(포탈뉴스) 청송군은 지난 11월 29일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1 청송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여 제18기 친환경사과반 37명, 제12기 미래농업반 22명 등 총 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청송군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전문농업인 양성뿐만 아니라 농업 경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사과 재배기술 및 미래농업 대처능력 강화를 비롯하여 유통·마케팅 분야에 이르기까지 분야별 체계적인 핵심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학사과정은 친환경사과반과 미래농업반, 2개 과정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이 충만했던 교육생들의 열띤 참여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교육 포함 과정별 각 25회, 100여 시간에 걸친 교육이 진행되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농업인대학 학장 윤경희 청송군수는 “교육생들의 농업인대학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배움을 거름 삼아 청송농업의 발전 및 변화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의 농업경쟁력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의성군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질명소 일원에서‘2021 의성지질공원 지질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초청강연, 지질과학체험부스, 지질공원탐방으로, 1일차 행사는 최병도 국립대구과학관 연구원의 ‘공룡은 어떤 동물이었을까?’, 2일차 행사는 권창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의 ‘한반도의 화산활동과 의성지역의 화산특성’초청강연으로 시작된다. 또한, 강연 후에는‘시조새의 원리를 오징어비행기로 풀다’‘의성지질공원 골든벨’게임이 진행된다. 지질과학체험부스는 이틀에 걸쳐 총 8차례(시작시간 11시, 12시30분, 14시, 15시30분) 진행되며, 김종랑 ㈜행복한지구 대표를 비롯해 6명의 체험전문강사, 청소년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해 △화성암, 너는 어디에서 왔니? △운동장 흙에서 보물(광물) 찾기 △행운의 탄생석을 찾아라! △나만의 삼엽충 만들기 △미래로 떠나는 타임캡슐 △분자모형으로 알아보는 최초의 산소 생성 △‘쥬라기공원’ 속으로 △신기한 편광의 세계 △화석으로 알아보는 46억년의 지구 생물 △바보금과 진짜금 가져가기 등 10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질공원탐방은 2일차 오후에
(포탈뉴스) 영천시는 우리 지역에 내년도 재배할 2021년산 벼, 옥수수 정부보급종을 벼는 12월 15일까지 옥수수는 12월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벼는 내년도 1월부터 3월 하순까지, 옥수수는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해당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벼는 4품종으로 조생종(해담), 중만생종(삼광, 일품, 백옥찰)이며, 옥수수는 간식용(미백2호, 미흑찰, 흑점2호), 사료용(드림옥, 강일옥), 팝콘용(오륜팝콘) 등 6품종이다. 또한, 조평벼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내년도 공공비축미도 해담벼로 수매하므로 농가에서는 공급되는 종자를 신청하면 된다. 벼 정부보급종은 전량 미소독 종자이므로 농가에서 파종 전에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여 종자로 감염되는 병해충을 예방하여야 하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위반되지 않도록 적용약제를 올바른 용법으로 사용해야 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벼 키다리병은 기상 및 못자리 환경에 따라 발생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므로 온탕소독을 실시 한 후 약제소독을 해야 예방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29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가상공간에서 직원 110여 명과 함께 ‘11월 직원 초대’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에 이어 메타버스로 개최한 두 번째 직원 초대로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개최됐다. 직원들은 가상공간에 펼쳐진 숲속 캠핑장 모닥불 앞에 함께 모여 그간 코로나19와 함께 보낸 일상의 얘기를 공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아바타를 통해 참여해 캠핑장 인증샷, 단체 기념 촬영 등의 이벤트를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가상의 공간이었지만 직원들과 함께 캠핑장 모닥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서로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메타버스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남양주시]
(포탈뉴스) 광진구가 건국대학교, ㈜KT와 29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건국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종합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대학의 자원과 공공의 지원 및 지역과 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을 유도해 나가는 사업이다.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은 지난 8월 ‘2022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신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2022년부터 4년간 최대 8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광진구와 건국대, KT는 네 차례 협의 과정과 협약식을 거쳐 건국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지원 방향을 논의했으며, 관·학·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감미디어·메타버스 스타트업 육성 정책연구 전반에 관한 사항 ▲실감미디어·메타버스 스타트업과 지역상생 방안 ▲광진구 청년 일자리와 청업의 기회 제공 및 청년문화 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서울시가 추진하는 구의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 건국대의 혁신공유대학 사업을 연계한 ‘실감미디어·메타버스 창업 육성과 지역상생 방안’에 대해 내년 2월까지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의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하여 소프트웨어(SW) 기술 혁신 등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산학연 정보 교류 및 미래를 조망하는 ‘소프트웨어 진흥 주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소프트웨어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곱하다”를 표어로 하여, 미래와 혁신, 사람, 산업를 주제로 구성된 콘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20여개의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대면, 비대면(확장가상세계 포함), 혼합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개최 하여 참여자가 보다 현장감 있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2021 소프트웨어 주간의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행사 첫날인 11월 30일에는 최신 소프트웨어공학 기술 동향과 품질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SW Qauality Insight’와 공개소프트웨어 개발과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개소프트웨어 축제(페스티벌)’가 개최된다. 2일차인 12월 1일에는 소프트웨어 기업의 기업설명회(IR)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코칭과 투자유치 기회 및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SW
(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 전기차를 보유한 관람객과 시민들의 충전 편의를 제공하고자 부설주차장 내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를 2021.11.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 2월 정부가 마련한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 확충계획」에 따라 과학관이 여유부지 제공과 행정 인허가를 지원하고, 현대차가 충전소를 설치·운영하는 민·관 협업방식으로 마련하였으며, 정부정책 발표 이후 국·공유지에 설치한 최초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이다. 동 전기차 충전소는 국내 전기차 충전 표준인 DC콤보 타입1을 기본 충전방식으로 채택하였으며,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 급속 충전기 2기 등 총 6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기존 전기차 충전시설이 느린 충전 속도로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를 개선한 초고속 충전소가 대전 도심에 위치한 과학관 내에 설치된 만큼 시민 편의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씨드젠, 마크애니, 유니온커뮤니티 등 ‘케이(K)-사이버 방역 체계 구축’ 분야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성과확산을 위해 ’2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매달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금번 우수사례는 민간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능화 되고 있는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기업 3곳으로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씨드젠”은 약 2천여 개 중소기업에게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도입을 지원(‘18~’21년 누적)하고,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등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 전국 70개 초·중·고 1,600여명의 학생들에게 정보보호 특강을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8,000여명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등 국내 정보보호 인식수준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마크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5세대(5G) 특화망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5세대(5G) 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5세대(5G) 특화망 새 이름 공모전」을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다수 이용자가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5G) 주파수를 공동사용하여 구축하는 통신망”이라는 5세대(5G) 특화망의 특징과 “5세대(5G)와 다양한 산업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기반”이라는 5세대(5G) 특화망의 의미가 잘 표현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 방법은 국민 누구나 KCA 누리집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새 이름 제안서를 제출하면 되고, 공모전 대상작에 대해서는 장관상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고, 우수작 2점 및 장려상 3점에 대해서는 KCA 원장상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5세대(5G) 특화망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국민들이 공모전에 참여해 5세대(5G) 특화망을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3사(SKT․KT․LGU+)와 함께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은 ’14년 10월 도입되어, 가계통신비 경감에 기여 중이며,과기정통부는 통신사와 협력해 요금할인 제도를 모르는 이용자가 없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5월, 통신사의 요금할인 가입안내 문자 발송횟수를 확대(2회→4회)하고, 누리터쪽그림·포스터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한데 이어, 이번에는 보다 이용자 친화적으로 25% 선택약정 요금할인 가입 안내방법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통신사는 선택약정 요금할인 재가입을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안내하고 있는 바,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는 문자메시지에 더해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한 안내를 병행하기로 하였다. 이용자에게 총 4회 발송되는 요금할인 재가입 안내 문자메시지가 사칭 또는 스팸문자로 오인되지 않도록 문자메시지에 통신사 안심/인증마크(, , )를 부착하여 안내문자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이용자 혼란을 방지한다. 또한 긴 문구로만 안내되는 기존의 안내 문자메시지는 이용자 입장에서 내용 파악이 어렵고 자칫 지나치기 쉬
(포탈뉴스) 경찰청과 삼성전자(경영지원 실장 최윤호 사장)는 11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범행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면서 국민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예방책 마련이 시급해진 가운데, 경찰청과 삼성전자는 전기통신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청은 실제 전기통신금융사기 사례에서 확보한 최신 범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전기통신금융사기 탐지 등의 보안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업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과 첨단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가 손잡은 ‘민관협업 과학치안’의 모범사례”라면서,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협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협업 과학치안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최윤호 사장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경찰청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와 11월 26일, 제3차 한-브라질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본 회의는 1991년 체결된 한-브라질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정부 간 협의체로서, 양국의 과학기술정책 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과 브라질 과학기술혁신부(MCTI) 마르셀루 메이렐리스(Marcelo Meirelles) 자금구조·프로젝트 차관이 수석대표로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양국간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용홍택 제1차관이 기조연설(영상)로 참석하였다. 이번 공동위는 과학기술 분야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한국은 올해 발표된 ’22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에 대해 소개하였고, 브라질는 자국의 과학기술 분야 재정지원 체계를 소개하여 양국 간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함께 공통 관심사를 확인하였다. 이어서, 양국은 생명공학과 우주 분야에서의 신규 공동연구 추진 등 실질적인 협력사항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구체적으로, 생명공학
(포탈뉴스) 400만여 종으로 추정되는 세균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범부처-민간 전문가들이 공동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세균 자원은 의학, 환경, 식품, 농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99%가 미발굴 상태이며 전 세계 학계에 기록된 세균 종수는 1만 7,838종에 불과하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 세균 관리 및 연구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1월 26일 오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에는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생명공학연구원, 한국미생물학회 등 각부처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학술회는 최근 들어 세균 자원의 산업적인 활용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전 세계에서 신종 세균에 대한 연구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마련됐다. 예를 들어 코로나바이러스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검사에 미국 옐로우스톤 온천에서 찾아낸 세균의 효소가 쓰이고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메탄을 분해할 때도 혐기성세균인 메탄자화균이 활용된다. 전 세계에서 매년 1,000종 이상의 신종 세균이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포탈뉴스) 수원시가 오는 2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년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에 참가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치안’ 사업을 홍보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경기도·고양시가 공동 주최한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6개 부문으로 개최되는 종합 박람회다. 200여 개 대기업·스타트업·지자체·연구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번 엑스포에서 ‘빅데이터’ 부문에 참가하는 수원시는 ‘안전한 도시 수원, 스마트 치안 빅데이터 센터’ 홍보관을 운영해 빅데이터 기반의 행정 서비스와 사업 추진 계획을 알린다. 홍보관에서는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수원형 스마트 치안 빅데이터 분석’ 영상을 볼 수 있다. 수원시 4개 구 112 신고 현황과 계절별 신고 현황·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영상이다. 또 수원시가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스마트 치안’ 사업에 관한 내용도 홍보한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치안 역량 강화 및 관련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홍보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신규 개방을 희망하는 공공데이터 분야(국토·행정·
(포탈뉴스) 외교부는 11월 25일 가상세계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청소년 및 대학생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인 '외교톡톡 in 메타버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상황 하에서 가상공간을 활용,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외교관과의 대화 및 외교부 견학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다. 사전신청을 통해 참가한 100명의 청소년·대학생들은 가상세계 속 광화문 광장과 외교부 청사를 방문하고 방명록 및 질문남기기, 퀴즈 풀이 이벤트, 장관님과 사진찍기, 토크쇼 등 다양한 쌍방향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동 행사는 외교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되었다. 외교부 메타버스는 향후 온라인 견학 프로그램으로도 계속 활용될 예정이며, 방문자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 등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