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횡성군은 오는 5일 오전 9시, 횡성어울림마당(구 인라인스케이트장)과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이모빌리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경제진흥원과 강원도민일보사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횡성군이 후원한다. 2020년 10월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사업으로 지정된 횡성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지난 1년간 성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모빌리티 문화도시 횡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강원 상생형일자리 참여기업 및 e-모빌리티 연관기관 제품 전시 부스 가 운영되고, 자율주행자동차, 포트로, 전기카트, 대림오토바이 등 다양한 이모빌리티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태양열 자동차 레이싱 제작 및 체험, 무선조종 VS 자율주행자동차 시합 체험, 라인트레이서(선을 따라 움직이는 자동차) 제작 및 경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에 앞서 4일 오후 1시 30분에는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 상생형 일자리 선정 1주년 기념 이모빌리티 제품 전시회가 열린다. 강원도 주최, 강원도경제진흥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이모빌리티 산업 관련 강연회, 개회식 및 기념행사, 제품 전시회(완성차, 부품, 충전시
(포탈뉴스) 청양군이 지난 2일 정산면 역촌리 ‘칠갑산 콩’ 생산단지에서 콤바인 수확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시연회는 밭 재배와 달리 넓은 논에서 콩을 재배하면 모종 심기에서 수확까지 100% 기계화 실현이 가능함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콩을 재배하는 논 면적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면서 “일손 부족으로 고민이 깊은 농업인들이 기계화를 통해 식량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규제과학 기반의 의약품 심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의약품 심사 온라인 설명회’를 11월 3일 오후 1시 30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의약품 심사 규정 개정 내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지원 ▲의약품 불순물 심사 방향 ▲첨단의약품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 동향 ▲제네릭의약품 동등성 평가 방향에 대한 안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의약품 심사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품질 의약품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에 기반한 허가·심사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의약품의 제품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 성과 9건이 「202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해오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 효과(연구개발 완성도, 기술수준 향상 효과 등)와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경제 활성화 효과, 사회적 파급효과 등)를 고려해 2020년에 창출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하였다. 농식품부는 5대 기술 분야 중 기계·소재 분야에서 1건, 생명·해양 분야에서 3건(농식품부 총 4건), 농촌진흥청은 생명·해양 분야에서 5건의 우수성과를 기록했다. 국가 연구개발 예산(27조원) 중 농림식품 연구개발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4.5%(1조)가량인 점을 고려할 때 우수성과 100선 중 9건이 선정된 것은 돋보이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은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우수성과 100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3년간 R&D 과제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농림식품 현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해운대구)에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들을 안내하는 부울경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2021 부산머니쇼」를 매일경제신문(대표 장승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21 부산머니쇼’에는 핀테크(금융기술) 블록체인 분야 70개사가 17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전시회, 재테크(재산관리) 세미나, 디지털금융 대전환 추세를 반영한 콘퍼런스 및 부대행사로 투자 IR(기업설명)쇼 등이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주요 금융 공기관 및 기업들이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거래소는 금 주식선물 EFT(상장지수펀드) 등 재테크 강연을 메타버스로 진행하며, 부산은행은 인공지능 기술로 고객의 얼굴을 인식하여 본인 인증을 확인해주는 최신 핀테크 기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이크로스프트사가 ‘케이팝(K-Pop)의 미래’라고 극찬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창업기업)인 ‘스노우닥’은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케이팝과 케이컬처(K-culture)를 세계에 알리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포탈뉴스) 진주시는 2일 오후 금산면 일대 남강변에서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최종시연회’를 개최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실증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전국 10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도 컨소시엄(경남도,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 (재)경남테크노파크, 경남도립거창대학, ㈜에이앤에이치스트럭처, ㈜만물공작소, ㈜MGIT, ㈜우진DNF)은 지난 5월 본 사업에 선정되어 ‘드론팀 경남’이라는 명칭으로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 일대에서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실증했다. ‘드론팀 경남’은 33번 국도를 기점으로 진주-사천-고성을 잇는 장거리 드론 물류 배송과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대비한 UAM 비행항로 개척을 시험했고, 서부경남 지역의 산사태 발생 예측을 위해 드론을 이용하여 산사태 발생위험 1·2등급 지역 76개소에 대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 참여 지자체 특성을 반영한 개별 사업도 병행했다. 진주시는 관내 기업인 ㈜에이앤에이치스트럭처와 협업을 통해 자체 공공 배달앱인 ‘배달의 진주’와 드론을 연계한 배달
(포탈뉴스) 진주시는 2일 오전 경상국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1 UAM(K-PAV)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10월 30~31일 양일간 개최된 ‘국제 PAV 기술경연대회’의 연계 행사로, 2016년부터 진주시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회를 맞았다. UAM(도심항공교통, Urban Air Mobility) 산업은 첨단기술이 집약된 미래 먹거리 산업이며, 도심 교통문제의 해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다. 경남도는 2010년부터 국내 유일의 PAV(미래형 개인비행체, Personal Air Vehicle) 기술경연대회를, 2016년부터는 국제 콘퍼런스를 동반 개최하여 UAM 및 PAV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관련기술 개발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국토교통부 미래드론교통담당관과 함께 UAM을 선도하는 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의 에릭 앨리슨(Eric Allison) 책임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어 기업 및 기관 전문가들이 UAM 관련 정책동향과 향후 전망 및 과제를
(포탈뉴스) 영월군은 강원도 농업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제41회 농업인 대상에 강원 허니원 영농조합법인이 축산발전분야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원도 농업인 대상은 영농의욕과 자긍심을 높이고 농축산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우수 농업이나 단체를 발굴•시상하고 있는 행사로 농업인들에게 자부심과 의미가 깊은 상이다. 축산발전분야 대상인 강원 허니원 영농조합법인은 2013년 8월 강원도 양봉 공동 브랜드로 설립하여 강원도 내 양봉 생산농가들이 생산한 벌꿀을 생산 관리, 유통함으로써 양봉 특산품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양봉산업 유통구조를 자리매김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2018년~2020년 70여 농가의 벌꿀 수매를 통해 평균 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6차산업을 기반으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문 판매장(10개소), 인터넷 쇼핑몰과 공영 홈쇼핑에도 입점하는 등 지속적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으며, 2015년 세계 양봉대회에 출품하여 “금상”을 입상하는 등 강원도 산 벌꿀에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또한 강원 허니원은 2019년 작물경영분야 이기범(남면) - 2020년 작물경영분야 허준영(남면) 농가에 이어 영월군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2021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소프트웨어에 빠지다, 인공지능에 반하다’를 주제로 4개의 테마관,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286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공식 누리집 외에 확장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에 구현한 ‘소프트웨어교육 축제 세상’을 조성하여, 더욱 생생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인공지능 e-전시관’에서는 한국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실제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정책과 교육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도전 체험관’에서는 화상회의 시스템, 확장가상세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에서도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기관‧기업 등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교육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하는「2021 차세대 매체(미디어) 주간」행사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동 행사는 올 한해 방송ㆍ매체 분야 진흥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방송ㆍ매체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데이터(D).연결망(네트워크)(N).인공지능(A)가 이끄는 매체 사업의 혁신”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주간에는 산업동향과 혁신전략을 논의하는 학술회의 뿐만 아니라, 제5회 디지털 매체 콘텐츠 진흥 토론회와 「2021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 등 방송·매체 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방송콘텐츠 사업자 간 교류행사(차세대 매체 교류(네트워킹) 데이 및 한·중/아세안 방송매체 교류회)와, 방송 현업인 대상 교육과정(국제 방송트렌드 아카데미, 빛과 색에 대한 영상미학 교육), ‘이미 와 있는 미래, 확장가상세계’를 주제로 한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학술회의(KOC 2021) 등 부대 행사도 동 주간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성과 전시관을 행사 누리집 내에 구성하여, 콘텐
(포탈뉴스) 창원시는 1일 오후 3시 한국전기연구원에서 부산광역시 및 한국전기연구원과 한-캐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에서 추진중인 한-캐 인공지능 공동연구사업은 2019년 창원시와 KERI가 캐나다 워털루 대학과 협약을 맺고 창원의 기계 공업에 인공지능을 결합하여 제조혁신을 이끌어 내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특화업종인 제조업에 AI 관련 기술을 접목해 나가며, 노동자의 작업조건 개선은 물론, 기업 생산성 증대,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세부 협력 분야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한 AI 분야 연구‧개발 활동 지원 ▲지역 특화업종에 대한 AI 대표 모델의 지속적인 확보 ▲AI 저변 확대 및 과학문화 확산 협력 등이다. 협약 체결에 앞서 사업 경과보고에서는 1차년도 실증기업의 경우 생산성이 33 ~ 66% 향상됐고, 2차년도 실증기업은 불량률 60 ~ 67% 감소의 성과를 내고 있어 산업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혁신사업을 기초지자체인 창원에서 광역으로 확산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산업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1일) 오후 한국전기연구원(창원 성산구)에서 한국전기연구원(KERI), 창원시와 동남권 인공지능 분야 업무협력체계를 다지고,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교류를 위한 첫걸음으로 「한국-캐나다 AI 분야 연구·개발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 7월 ‘KERI-워털루대-창원시’가 공동으로 설립한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의 협력 범위를 동남권 전반으로 확대하여 부산이 인공지능(AI) 메가시티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는 현재 창원지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기업 생산성 및 효율성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해당사업은 ‘딥러닝’의 발상지인 캐나다에서 제조업 응용 AI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워털루 대학 연구팀이 참여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부산시 및 동남권 일대 제조업 분야 발전이 기대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1976년 정부출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기관으로 설립되어 전력사업 및 전기이용 분야의 연구개발과 시험을 통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및 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본 협약 내용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포탈뉴스) 울진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추진하는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상설 실기시험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초경량 비행장치(드론)의 활용과 관심도가 증가하며, 자격증 취득 수요자가 늘어나는 추세로 동해안권에는 상설시험장이 없어 지역민들은 자격 취득에 시간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실기시험장 유치를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 8월 농업기술센터 내 부지를 활용하여, 조종실, 안전 설비 등 각종 실기시험장 조건을 갖추어 한국교통안전공단 공모에 참여, 1차 서류심사에 통과 후 공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10월 26일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실기 시험장은 2022년 1월부터 운영 예정이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방문자 증가를 통한 경제 활성화 및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울진군 브랜드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드론 실기시험장 선정으로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타지역민의 울진군 방문으로 『울진 방문의 해』 추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서울디지털재단은 이달 29일, ‘재단 경영 대혁신 TF팀’ 활동 결과를 토대로 기관의 새로운 중장기적 혁신과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강 이사장은 취임 후, ‘다 바꾸고 새롭게 뛴다’는 제2 창립을 선언하고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조직개편(1본부, 1실, 7개 팀)을 전면적으로 단행한 바 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스마트시티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미션(Mission)과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를 리딩하는 스마트 서울의 컨트롤 타워’라는 서울디지털재단의 새로운 비전(Vison)이 제시됐다.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경영목표 역시 도출되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경영목표 1) 빅데이터, AI 기반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 개발 및 확산 (경영목표 2) 디지털 격차해소 프로그램 통한 스마트 시티즌 10만 명 육성 (경영목표 3)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개발・적용 통한 혁신기업 200개사 육성 (경영목표 4) 메타버스 시티즌 플랫폼 활성화를 통한 메타휴먼 100만 명 달성 (경영목표 5) 재단 위상 제고로 기관 역할 증대
(포탈뉴스) 서울시설공단이 추락이나 질식 등 사고가 날 수 있는 고위험 공종의 공사현장에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기기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VR교육은 추락, 끼임, 질식, 충돌 등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 3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10분 분량이다. VR장비를 착용 후 시청하면 실제 같은 생생함이 전달돼 안전 의식과 대응력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 있다. 가상이지만 위험 상황을 경험한 후 이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일러주는 형식이며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현실을 감안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자막도 준비돼 있다. 공단은 올해 말까지 40여회에 걸쳐 서울 도심지 공사장에 VR 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감독자나 발주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게 사용 매뉴얼까지 갖췄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우리말이 서툰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이 쉽지 않은 문제였는데 VR교육으로 가능해져 다행이다”라며 “시민, 근로자, 직원의 안전에 취약한 부분이 없는지를 찾아 보완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보도블록 시공방법 도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