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30 미래대중교통을 선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바로타) 특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국내 최고 수준의 간선급행버스체계 위상에 걸맞으면서 행복도시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정류장과 전용차량 등 바로타 특화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체계(BRT)만의 첨단정류장인 ‘바로타’정류장은 길이 40m에 이르는 대형 정류장으로 벽면 등에 바로타 상표 색상과 상징이미지(logo)를 적용하고 안전문, 투명 발광 바이오드(LED) 외부벽면, 냉난방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정류장 상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사용에너지의 20% 이상을 자체 생산하는 에너지 자급자족 정류장으로 전환할 것이다. 차내 혼잡도 개선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19년에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기굴절버스를 총 12대로 확대운영하고 평면교차로에서도 간선급행버스체계(BRT)차량이 정차 없이 바로 통과할 수 있도록 슈퍼-비알티(S-BRT) 실증사업을 통해 우선신호 제어기술을 개발·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체계를 구축하여 광역 이용객의 요금 부담을 감소시키고 이용만족도를
(포탈뉴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금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볍씨 소독 및 못자리 적기 설치를 당부 했다. 키다리 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볍씨 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 쯤 이며, 김포시 못자리 설치 적기는 4월 20일 전후로 보고 있다. 너무 이른 못자리 설치는 저온 등에 의한 못자리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볍씨 소독 방법은 정부 보급종의 소독종자와 미소독 종자 및 자가 채종한 종자로 구분해서 소독하는데 보급종 소독종자는 살충제 처리 후 소독하고 미소독 종자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하여 물 온도 30℃에서 48시간 소독하면 된다. 친환경 볍씨소독의 경우 온탕소독법(60℃에서 10분 후 냉수처리 10분)으로 종자 소독을 하면 된다. 자가 채종한 종자는 볍씨 소독에 앞서 충실한 종자 선별을 위해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해야 하는데 일반 벼의 경우 비중 1.13(물20L에 소금 4.2kg), 찰벼의 경우 비중 1.04(물20L에 소금 1.4kg)가 적당하며, 소금물에 담근 볍씨중 위로 뜨는 볍씨는 제거한 후 깨끗한 물로 헹궈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못자리 설치는 일찍 하면 저온다습에서 발생
(포탈뉴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주말 강수로 인한 아침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월 초 일부지역의 최저기온이 개화기 저온피해 한계온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여 김포시 과수농가의 개화기 저온·서리 피해가 우려된다. 과수는 개화기 중이거나 꽃이 핀 동안 영하의 저온이 지속될 경우 암술의 씨방이 검게 변하면서 죽으면 수정 능력을 잃게 되어 과실을 맺지 못하게 된다. 과수 개화기 늦서리 피해는 결실불량, 변형과 발생 등 생산이 불안정하고 품질이 저하되어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는 저온피해가 발생한 과원은 안정적인 열매 달림을 위해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한다. 피해방지 대책으로는 미세살수장치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 얼음으로 변할 때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 살수법과, 방상팬으로 온도가 내려갈 때 모터를 가동시켜 송풍시키는 송풍법 등이 있다. 기술지원과는 “3월의 기온이 평년대비 약2℃ 가량 높아져 개화기가 빨라졌으나 야간온도가 낮아 저온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농가에서는 저온 및 서리피해를 대비하여 관리를 철저히 해주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벼 키다리병과 같은 종자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농사 준비를 위한 볍씨소독 시 유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볍씨소독은 친환경온탕소독법과 약제침지소독법이 대표적이다. 온탕소독은 60℃ 물 100L에 볍씨 10kg을 10분 동안 담가 소독하는 방법으로, 친환경 농가뿐 아니라 일반 농가에서도 이용하는 방법이다. 종자는 망 자루 2/3 이하로 채우고 망 자루 내 중심부까지 온도가 60℃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발아기 온도를 62~63℃로 설정해야 한다. 소독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10분 이내에 꺼내고 바로 냉수로 옮겨 30분간 식혀야 발아율이 떨어지지 않는다. 22% 석회황 50배액의 약제에 30℃ 온도에서 24시간 담가 두면 종자감염병 방제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약제침지소독법은 종자 10kg의 당 물 20L에 종자소독약제를 희석배수를 준수하여 희석한 후 발아기 온도 30℃에서 48시간 담가 소독하는 방법이다. 약제침지소독을 할 때 유의할 사항은 2~3년간 동일한 종자소독약제(상표명은 다르나 성분명이 동일한 약제 포함)를 사용하는 경우 소독효과가 감소하므로 소독약제를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아
(포탈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민간 의료기관의 사이버 공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주요 공격 방법의 심층 분석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심층 분석보고서를 분기별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의료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조직인 ECRI는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첫 번째 위험은 원격접속 시스템 해킹이다”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최근 국내 민간 의료기관에 대한 원격접속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21년 첫 번째 보고서는 “고도화된 원격접속 공격(RDP터널링)”에 대해 심층 분석하였다. 보안장비의 탐지를 우회하여 내부 시스템 제어권 탈취하는 등의 원격접속 공격 방법을 분석하여 공격징후 탐지 및 사전 예방 등의 보안대책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고서는 보건복지부 누리집 홈페이지 및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민간 의료기관 정보보호를 위하여 지난 2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민간의료기관 홈페이지 악성코드 탐지 서비스도 많은 의료기관의 신청을 요청하였다 현재, 313개 의료기관(347개 누리집)을 대상으로 누리집의 모든 화면에 1일
(포탈뉴스) 창녕군은 고구마의 품질향상과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병해에 강하고 수량증대에 탁월한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를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구마는 다년간 재배할 경우 바이러스 등으로 퇴화해 상품성이 떨어지고 수량이 감소하게 되나 무병묘를 재배할 경우 모양과 과피색이 우수해 상품성이 크게 향상되고 고구마 수량이 10∼40%까지 증수가 가능하다. 무병묘는 조직배양실에서 병에 감염되지 않은 고구마의 생장점을 무균상태로 채취해 기내 환경에서 배양한 후 증식, 순화과정을 거쳐 육묘트레이를 이용해 재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보급되는 고구마 무병묘는 신율미와 진율미 2개 품종으로 공급량이 12,000주이지만 농가보급 결과를 토대로 공급품종과 수량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가 과수 ICT 종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전년 대비 과수의 개화 시기가 일주일 이상 빨라질 것을 예측하고 농가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과수 ICT 종합정보시스템은 관내에 설치된 10개의 기상장비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병해충, 기상재해 등 위험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포도를 대상으로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배와 사과, 복숭아까지 확대해 위험 발생 시 각 농가에 문자로 안내하도록 했다. 과수명품화사업소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올해 배와 사과 등 과수의 만개시기를 4월 7일 ~12일로 예측했다. 지난해 4월 11일부터 15일 사이 만개한 것에 비해 일주일 이상 빠르다. 일반적으로 개화시기에 꽃샘추위가 오게 되면 수정이 잘되지 않아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과실의 품질이 떨어지는 등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에 과수명품화사업소는 석회보르도액 살포 등 농작업 일정을 앞당기고 과원에 방풍림으로 냉기의 유입을 막거나 방상팬 설치 등으로 냉기의 정체를 막아 서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송풍법,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살수법 등으로 저온 피해를 줄일 것을 제
(포탈뉴스) 여주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영농을 추진하기 위해 농촌진흥법과 여주시 조례에 근거를 두고 있는 지역농업개발센터의 역할로 과학영농시설을 운영 중이며,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여 많은 농업인이 농업기술센터의 과학영농시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여주시 농산로 71(상거동) 소재의 농업기술센터 본관 앞쪽에는 최근 준공된 여주시 친환경 종합 검정실이 있으며, 친환경 종합 검정실내에는 과학적으로 토양 환경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토양 정밀 분석과 최근 축산분야에서 대두되고 있는 퇴비 부숙도 검사를 해주는 환경농업분석실이 있다. 2021년 1월에 준공된 친환경 종합 검정실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39억8천3백만원의 친환경청정사업 국비 공모로 선정되어 추진하였으며, 종합기능을 확보하고자 18억8천1백만원의 시비를 추가로 투자하여 총 58억6천4백만원의 사업비로 1층 831㎡와 2층 614㎡ 규모로 신축되었다. 이중 환경농업분석실은 1층 시료건조장 88㎡와 2층 전처리실 및 분석실 등 250㎡ 규모로 운영중이며 주요장비는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분석기(ICP), UV, 원소분석기, 수은분석기 등 37종으로 정밀분
(포탈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최근 3년간 매년 반복되는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올해 봄 기온이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 배 개화시기가 평년대비 최대 4~5일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되어 사전 피해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개화기 냉해를 입은 암술은 검게 변하며 수정이 되지 않거나 꽃이 피어도 인공수분을 통한 수정이 어렵고, 열매가 맺혀도 이후 발육 부진으로 모양이 일정치 않은 기형과로 성장하면서 생산량 감소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저온 피해 예방법으로는 미세살수장치를 이용해 물을 뿌려 얼음으로 변할 때 나오는 열을 이용하는 살수법이나 방상팬을 가동해 상층부의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송풍법이 있고, 톱밥이나 왕겨 등을 태워 과원 내 기온을 높여주는 연소법이 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등 저온 피해 예방시설을 마련한 농가는 개화기 저온에 대비해 각 장치의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연소자재를 미리 준비하여 저온 발생 시 적극 대응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저온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5월부터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사람숲길, 덕수궁돌담길, 5대 궁(宮) 및 종묘, 남대문시장, 남산골한옥마을, 한강공원, 서울시직영공원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공원 17곳에서 기존보다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한 고성능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이 팡팡 터진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작년 5개 자치구(성동, 구로, 은평, 강서, 도봉)에 ‘까치온’을 설치, 공공와이파이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치구 내 주요도로, 전통시장, 공원, 하천, 산책로, 문화체육시설, 지하철 역사 주변 등 공공생활권 전역에 설치했다. 올해 3월에는 어르신‧장애인복지관, 청소년쉼터, 도서관, 일자리‧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서울의 실내 공공시설 1,400여 곳에 ‘까치온’을 구축했다. 서울시는 나들이가 많은 봄철을 맞아 시민이 즐겨 찾는 공원, 한강, 관광명소 등 17곳을 ‘까치온 핫플레이스’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야외에서도 4배 빠른 공공와이파이를 끊김 없이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까치온 핫플레이스는 기존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을 ▴4배 빠른 속도 ▴동시 접속자수 2.5배로 확대 ▴이용 반경 확장(30m→70m) ▴높은 수
(포탈뉴스) ‘대한민국 과학수도’대전시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시책을 추진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의 공로에 감사를 전달하기 위한 표창을 수여한다.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전시청 시장실에서 수상자만을 초청하여 소규모로 진행된다. 아울러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자리한 출연연 기관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과학자들을 격려하고 과학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시는 또한 과학의 달을 기념하고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과학교양 프로그램,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알리기, 과학포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과학수도 대전’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의 달을 맞이한 각종 온ᆞ오프라인 행사도 개최된다. 대표적으로 한중일 지방정부의 과학기술을 통한 탄소중립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4월 23일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기계연구원에서 개최된다. 대전광역시와 대통력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주최하고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글로벌 탄소중립 협력을 주제로 한중일 3국 지방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포탈뉴스) 부산시는 지역 내 의료․헬스케어 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사업화 지원사업에 수행기관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디지털 융합 기술의 발전으로, 의료 분야에 정보통신(ICT) 기술이 광범위하게 접목되고 있고 의료·헬스케어 기업과 병원을 연계한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 성장을 촉진하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전담기관은 부산경제진흥원(메디컬ICT융합센터)이며, 총 24개 과제를 접수,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코어무브먼트-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네츄럴웰테크-부산대학교병원 ▲㈜에스씨티-㈜로보케어 ▲㈜건호엔지니어링-유앤미소프트를 최종 선정했다. 수행기관들은 과제당 5천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 선정된 CNT(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EMS**트레이닝용 전신햅틱슈트 개발 과제는 ㈜코어무브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전신햅틱슈트 특허와 가상웨어러블장치 특허를 기반으로 CNT 분말을 섬유화하는 기술을 이용하여 차별화된 전도성과 인장력을 가진 케이블과 미세전류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섬유로 전신햅틱슈트 개발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포탈뉴스) 안양의 유망창업기업인 ㈜지니로봇(대표자 이은승/동안구 시민대로 26)이 2일 온라인을 통해 태국의 2개 사와 합작 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지니로봇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교육용 로봇 등 유망 컴퓨터 프로그래밍 벤처기업이자 청년창업기업이다. 지난해 안양시의 ‘청년창업 스케일업’으로 안양에 정착하며 급성장을 이뤘다. 특히 지난달 안양시가 유망창업기업임을 인증하는 BLUE100에 선정,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지니로봇은 또 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권 7개국, 동남아 9개국 등 총17개국에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약은 국내기업 단독으로 수출을 할 경우, 규제 등의 한계에 봉착할 수 있음을 현지법인 설립으로 극복하기 위한 판로 개척 프로젝트다. 합작법인 설립으로 계약을 맺은 태국의 기업은 욱비와 범룽랏병원, 욱비는 웹툰과 웹소설 등 디지털 출판 플랫폼이 주종인 기업이다. 범룽랏병원은 태국의 종합병원으로 2018년 MTA(미국의료관공협회)로부터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선정된 바 있다. 합작법인 설립 계약체결이 지난 2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최대호 시장과 이
(포탈뉴스) 화성시가 오는 3일부터 6월 2일까지 2달간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실증지’에 선정된 이후 자율협력주행 인프라를 구축해 온 시는 이번 시범 운행으로 미래형 모빌리티의 비전을 엿보고 시민 수용성 제고와 저변확대를 통한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시범 운행에 사용되는 차량은 ‘레벨 3’ 수준의 15인승 버스로,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혼잡구간 등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할 경우에만 수동으로 전환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방식이다. 운행 구간은 동탄역에서 동탄호수공원 사거리까지 왕복 6.6km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매 정각마다 하루 6회 운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이메일로 사전신청하거나 해당 운행구간 내 버스정류소에서 신청 후 탑승할 수 있다. 시는 탑승전후 시민 설문조사로 향후 미래 모빌리티 정책 수립에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친환경차와 자율주행관련 전시도 마련됐다.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로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율주행 AI
(포탈뉴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맑은물복원센터 통합제어시스템 개선을 위해 자체 보유 기술인력으로 구성된 TFT를 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운영하여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1억5천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통합제어시스템은 맑은물복원센터의 안정적 수질운영을 위해 각종 장비의 측정 데이터를 프로그램에 의해 감시・제어 및 모니터링하는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체계의 혁신적 개선・보완을 통해 수처리공정의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 방류수질 확보를 위한 스마트한 운영환경을 조성하였다. 주요 실적으로는 ▲ 최적의 약품주입을 위한 수질TMS(수질원격감시체계) 연동으로 약품비 절감 ▲ 시설 운영현황 분석을 통한 수처리공정 개선 ▲ 맑은물복원센터별 상이한 통합제어시스템 표준화 등 자체 기술력을 통해 연간 총 175건의 시설을 개선하여 운영 효율성 향상으로 향후 큰 폭의 예산절감이 기대된다. 유승하 사장은 "자체 보유 기술력을 활용하여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무형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맑은물복원센터 운영의 노하우 전파를 통해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향상시켜 더욱 많은 분야에서 자체 기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