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포항시는 24일 청하면 필화리 일원에서 농업용 드론 현장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에서 추진하는 농업용 드론 시범보급사업 사업대상자와 농업용 드론 취급 업체 6개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종별 시연, 달라진 법령 교육 및 농업용 드론의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약제, 비료 살포작업에 드론을 이용할 경우 정밀한 살포가 가능하며, 기존 인력살포에 비해 시간과 노력을 1/10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좁은 공간에도 이착륙이 가능해 산간지 등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서의 농작업도 가능하다. 시는 2018년부터 국비사업으로 농업용 드론을 도입하는 데 이어 병해충 방제, 사료작물 파종 등 다양한 농작업에 드론을 확대보급하고 있으며, 드론 방제단 활성화, 드론 활용 농작업을 실시하는 등 농업에 드론을 접목하는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참석 농가는 “고령화 되는 농촌에 노동력 절감을 위해 드론 활용을 희망하고 있다”며, “최근 다양한 용량 및 기능을 가진 기종이 많이 출시되어 선택하기가 어려웠는데, 현장에서 다양한 기체를 직접 보게 되어 장·단점 파악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극한
(포탈뉴스) 경기도는 도내 게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21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 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상용화 지원은 우수한 8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4월부터 약 8개월 동안 해외 게임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5억8천만 원 규모로 ▲게임 테스트 ▲현지 최적화 기술지원 ▲마케팅 등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을 위한 직접 퍼블리싱(개발사의 게임을 받아 유통, 운영)을 지원한다. 지난해 상용화 지원을 받은 게임들은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조프소프트의 ‘가디언즈 오디세이’는 싱가포르 구글스토어에서 RPG 장르 급상승 1위 및 인기무료게임 2위를 기록했고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2회) 준우승작인 아크게임 스튜디오의 ‘좀비 스위퍼’는 누적 다운로드 28만 건을 돌파했다. 상용화 지원은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있는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출시가 임박한 게임’ 혹은 ‘국내 서비스 중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게임’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해외 서비스 중인 게임도 ‘미출시 지역으로 진출할 계획’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포탈뉴스) 강원도관광재단에서는 올해 1~2월 강원도 방문 내․외국인 전체 관광객의 KT 통신 데이터와 BC카드 데이터에 기반한 빅데이터를 KT, 고려대학교 빅데이터융합연구단과 분석한 결과, 2월을 기점으로 강원관광의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관광의 회복 기대는 2가지 데이터 분석에 기반 하였다. 먼저, 코로나19 1차 대유행이었던 지난해 2월에 비하여 2021년 2월 외국인 관광객은 대폭 감소하였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을 합산한 전체 관광객은 오히려 약9%(69만 여명)이 증가한 점이다. 또한, 올 1~2월 내국인 관광객 수치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보더라도 1월은 약33%, 2월은 약16%로 줄었지만 감소수치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18개 시군별 관광동향 비교자료를 분석해 보았을 때, 강릉시가 올 1~2월 도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평균 214만 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원주시, 춘천시, 속초시, 평창군 순으로 나타났다. 올 1월 대비 2월에 도를 방문한 관광객 증가율은 정선군이 약 43.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홍천군, 고성군, 속초시(26.8%), 강릉시
(포탈뉴스) 횡성군과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은 24일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1 제6기 횡성한우사관학교 입학식을 개최한다. 횡성한우사관학교는 횡성군이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이 주관하는 횡성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이다. 농가 사육기술 고도화를 통해 횡성한우 브랜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17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에는 30명의 축산농가가 입학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12월까지 개량, 번식, 질병, 사양, 고급육 생산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를 비롯해 우수농가의 사례발표, 농가 방문 현장컨설팅, 등급판정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는 물론 교육장 내 비누,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충분히 비치하고, 학생 간 거리두기와 등교 전(前)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통해 1개라도 해당이 될 경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등 안전한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성 축산지원과장은“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횡성한우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과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3.24일, 한국자동차회관에서「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출범식 행사에는 박진규 산업부 차관, 김정원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박무익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이충호 경찰청 교통국장 및 최진우 사업단장, 사업단 이사진,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자율주행 관계자 3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개소식에 이어 개최된 창립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단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은 산업부, 과기부, 국토부, 경찰청 4개 부처가 올해부터 본격 착수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보다 유기적인 추진과 연구성과의 사업화 강화 등을 위해 신설한 공익법인으로, 민간에서 오랜 기간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담당한 사업단장을 포함 총 17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사업단은 그간 부처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된 ①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을 총괄 기획·관리하고, ②사업성과의 보급·확산 등 사업화 촉진은 물론 ③공공-민간 협력의 가교 역할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행
(포탈뉴스) 용인시는 23일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시 교통 체계의 기본 방향과 목표 등을 제시하는 것으로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에선 2021~2030년 관내 교통 체계를 포괄하는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로 소통과 시민의 안전·편의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교통 현황을 분석하고 교통 체계 개선점을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차량사물통신(V2X)과 자율주행차 등 미래 교통환경에 대비한 차세대 교통 체계 토대를 마련한다. 차량과 사물 간 통신기술을 이용, 응급 차량에 대한 우선 신호 등이 가능한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도입도 연구한다. 더불어 시는 용인의 특성을 반영한 계획을 수립한 후에는 경기도 교통평가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대 변화에 발맞춘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110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온라인 쇼핑이 일반화되면서, 배송을 위한 물류 센터, 분류 작업, 물류 입출고 또는 하역을 자동화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과 결합된 스마트 물류창고, 스마트 분류 및 피킹 시스템, 배송트럭 내 자동 하역장치 관련 출원도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 등 비대면 상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최근 10년간 물류운송기술분야의 특허 출원이 연평균 6%증가했다. 지난 10년전(‘10→’19년)대비는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택배 등 물류 운송 분야의 특허 출원은 물류산업이 성장하면서 ‘10년 78건에서 ’19년 131건으로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물류운송분야 공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이 특허출원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특허출원된 물류 운송 분야의 특허 925건 중에서 물류 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특허는 총 339건으로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 차지하는 비율로도 ‘10년 28%에서 ‘19년 53%까지 증가해 물류 공정을 자동화하는 특허 출원이 전체 물류운송분야 출원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이 물류공정
(포탈뉴스) 강동구는 ‘반려로봇 리쿠(LiKU)가 들려주는 구연동화’교육을 관내 어린이집과 강동어린이회관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로봇 리쿠(LiKU)에게 배우는 카카오톡 활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구연동화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반려로봇 리쿠(LiKU)가 들려주는 구연동화’는 로봇 리쿠(LiKU)가 구연동화 선생님이 되어 미운아기오리, 흥부와 놀부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귀여운 표정과 몸짓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디지털 교육이다. 구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국공립어린이집 4곳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로봇 리쿠(LiKU)를 활용한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으며 그 결과 높은 만족도와 효과를 보여 지난 22일부터 교육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어린이집 원아들과 강동어린이회관 방문자에게 로봇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정서 발달과 감수성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로봇을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과수산업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지적되는 바이러스 감염 묘목 피해와 무병 묘목 효과를 알리기 위해 그간 발표된 국내·외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과수 바이러스는 과일나무 수량과 품질 등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과수 바이러스 피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과수 무병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확인 결과, 과수 바이러스는 이미 여러 연구에서 사과, 포도 등 주요 과수의 생산량 감소와 색깔(착색), 당도 등 과실 품질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외국 연구에서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과나무와 포도나무 수량이 각각 최대 46%, 68% 줄었고, 생장이 뒤처지거나 이른 시기에 열매가 떨어지는 증상이 확인됐다. 국내에서도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과나무와 포도나무는 생장과 과실 품질이 떨어졌고 수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종의 바이러스와 바이로이드에 복합 감염된 포도 ‘캠벨얼리’ 품종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무병묘보다 수량이 36% 감소했다. 반면 사과 ‘홍로’ 품종의 무병묘를 심은 농가에서는 무병묘가 일반 묘보다 수량은 18%P, 상품화 할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22일 오후 3시 07분(현지기준 12시 07분)에 국내 대학(원)생들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큐브위성 3기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러시아의 발사체 소유즈-2를 통해 발사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3기의 큐브위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 2017 큐브위성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KMSL(Korea Microgravity Science Laboratory)팀(조선대/연세대 연합)의 3U급 1기와 CubesatYonsei팀(연세대)의 2U급 1기 및 1U급 1기다. KMSL팀 위성은 우주환경에서 화염이 어떻게 점화되고 전파/소멸하는지 관찰하는 임무와, 우주환경에 노출된 곰벌레의 생존력 및 운동능력을 관찰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KMSL팀에서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김진혁 석사과정 졸업생은 “4년의 긴 시간 끝에 발사를 앞두고 있자니 속 시원한 느낌도 들면서 많이 긴장됩니다. 경연대회 참여를 계기로 졸업 후 위성 개발 회사에 취업하였고 앞으로도 위성과 관련된 연구를 계속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CubesatYonsei팀(연세대)의 위성은 2기로 구성되는데, 2U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는 ‘국토위성(차세대중형위성 1호)’이 3월 22일(월) 15시 7분경(현지 기준 3월 22일(월) 11시 7분경)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국토위성은 발사 후 약 64분에 고도 약 484km 근지점(원지점 508km)에서 소유즈 2.1a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고, 이어 약 38분 후(발사 후 약 102분 뒤)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르(Svalbard)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대행 박정주)은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국토위성의 본체 시스템 등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하였고, 발사체를 통해 도달하는 최초의 타원궤도(근지점(484km), 원지점(508km)을 형성)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하였다. 지난 2015년 개발에 착수하여 약 6년간의 노력 끝에 발사에 성공한 국토위성은 과기정통부와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항우연 주관으로 국내 독자 개발한 정밀지상관측용 저궤도 실용급 위성으로, 고도 497.8km의 궤도에서 6개월간의 초기운영과정을 거쳐 10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표준영상제품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차세대중형위성 개발사업은 1단계와
(포탈뉴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나영돈)은 22일 사회경제적 변화와 기술혁신으로 새롭게 나타나는 문화예술 분야 신직업을 소개한 『2020 국내외 직업비교분석을 통한 신직업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고용정보원은 신직업을 발굴해 국민의 진로선택을 지원하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도 활용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신직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문화예술 분야를 게임·공연·영화·웹콘텐츠 등 12개 분야로 나눠 국내외 신 일자리를 검토한 뒤, 관련 분야 전문가 60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고, 전문가 집단심층면접(FGI)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가능한 신직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화예술 분야는 미래 성장분야인 콘텐츠 산업과 관련이 깊으며,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홀로그램,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디자인과 공연, 영상 등의 분야와 결합하여 신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K-POP, 웹툰 등이 세계시장에 진출하면서 창작활동 외에 기획, 기술, 마케팅, 국제교류, 품질관리, 번역 등의 지원 분야에서 다양한 직업이 생겨나고 있다. 고용정보원은 신 일자리 분석과 전문가 인터뷰 등을 거쳐
(포탈뉴스) 이쯤 되면 ‘구글 피처드’가 사랑하는 게임센터가 확실하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충청북도,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의 제작지원 게임이 5연속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선정된 게임은 게임센터 입주기업인 ㈜나이트 로캣(대표 장수열)의 ‘프롬 스페이스(FROM SPACE)-어드벤처 런’으로, 지난해 충북 게임기업 제작 지원사업(2차)의 성과다. ‘프롬 스페이스’는 파괴 직전의 우주선에서 외계인의 공격을 피해 탈출하는어드벤처 캐주얼 러닝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지금껏 출시된 러닝게임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도전적인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우주선 내부의 다양한 스테이지를 경험하며 독특하고 위협적인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쾌감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현재 두 스토어에서 모두 평점 5점 만점에 4.6점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빼어난 그래픽 퀄리티가 글로벌 유저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프롬 스페이스’의 ‘구글 피처드’ 게시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세계 14
(포탈뉴스) 전라남도가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을 지원하는 우주 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 뛰어들었다. 전남도는 22일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윤병태 정무부지사, 국민대학교 윤용현 교수, 고흥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 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간기업 주도의 우주개발 체계로 전환되는 산업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남에서 선제적으로 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기획하면서 추진됐다. 발사체 클러스터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날리지웍스의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윤용현 교수의 추진 방향 자문,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나로 우주센터 시설물 확충, 우주발사체 특화 산업단지 조성, 시험평가인증 기반 구축, 우주과학 복합 테마단지 조성, 전문인력 양성시설 구축 등이다. 최근 중앙부처에서는 우주산업을 국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되면서, 우주 발사체에 고체연료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이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포탈뉴스) "2021랜선 어린이 과학미션캠프”가 4월10일부터 국립어린이과학관(관장 김현수)에서 개최된다. 국립어린이과학관(관장 김현수)은 "2021랜선 어린이 과학미션캠프”를 3개 시즌으로 확대 개편하여 작년에 개최된 "2021랜선 스페이스 미션캠프”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1랜선 어린이 과학미션캠프”는 시즌1 Save the Earth(기후변화 대응), 시즌2 미래수송수단(드론 및 도심 에어 모빌리티 기술 예측), 시즌3 미래직업탐색(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가 등 미래유망 직업 전망) 순으로 진행되며, 각 시즌은 4회차로 구성된다. 매 회차마다 과학적 호기심과 지식을 충족시켜줄 전문가 강연ᆞ토크쇼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올 예정이며, 창의성과 상상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도전적 미션 수행 및 자신의 주변에 작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챌린지 활동도 일부 병행토록 하여 '2021랜선 어린이 과학미션캠프’의 참여도를 높이도록 하였다. 각 회차별 미션 제출자들과 챌린저들에게는 다채로운 인센티브(과학관 무료입장권, 모바일 상품권 등)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시즌의 미션을 완수하고 연구에세이를 제출한 경우 “미래과학 프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