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14일부터 속초시 아바이마을 망향공원 및 조양동 엑스포장 일대에서 실향민의 애환을 달래고 1 ~ 4세대에 이르기까지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2024 실향민문화축제’가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실향민문화를 주제로 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한 2024 실향민문화축제 행사장에는 북녘에 고향을 두고 떠나 남한에 정착한 실향민과 그들의 후손뿐만 아니라 이북 5도, 경기도, 강원도 미수복 시·군의 사무를 처리하는 이북 5도 위원회 그리고 속초시민 및 관광객 5만 8천여 명이 찾아와 초여름 6월의 뜨거운 햇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함께 나누며 위로해 주었다. 아바이마을 망향공원에서 합동망향제를 시작으로, 메인 행사장이었던 엑스포 잔디 광장에서는 '“고향의 노래, 속초의 음식, 우리의 바람”'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채로운 공연과 이북음식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축제 이튿날 오전에는 조도 인근 해상에서 함상위령제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자유를 찾기 위해 바닷길을 이용해 남으로 넘어오다 불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홍성기 의원(국민의힘·홍천)은 6월 17일 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집행률 저조 등 기금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저출생 대응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당초 기금 도입 목적과 취지에 맞는 투자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기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강원자치도 농정국의 불용 및 부진사업을 비롯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상의 농지 이중 규제 문제점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 홍성기 의원은 먼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22년 도내 16개 인구감소ㆍ관심지역에 교부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기초계정 배분 금액은 798억원이었으며, 해당 시군은 이 재원으로 총 62개 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난 2022년 연말 기준 이들 사업의 집행률은 고작 8.33%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홍성기 의원은 그러면서 “이런한 저조한 집행률은 이듬해인 2023년 또한 마찬가지였다”면서 “2023년도 도내 16개 시군의 기초계정 배분 금액 1천64억원과 전년도 이월액을 포함한 그해 연말 집행률은 25.7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는 2025년 3월 전국 초·중·고에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안착을 위해 교원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차세대 교과서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미래형 교육을 실현하고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를 대폭 확대한다. 7월 5일부터 이틀간 중등 정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의 개념과 주요 기능을 익히고 실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 집중 연수’를 실시한다. 초등교사와 중등 영어・수학 교사를 대상으로 도내 17개 교육지원청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사들이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기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의 핵심 거점이 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의 연수 환경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자교탁과 스마트기기 등을 갖춘 첨단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과 고성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고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 토요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한다. 토요과학체험마당은 도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탐구 능력을 신장시켜 과학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영동권에서는 동해종합체육관에서 개최돼 1천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2024 토요과학체험마당은 고성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 체험 놀이터!’라는 주제에 맞는 2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고성 지역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실, 과학교육 동아리를 운영하는 초·중·고 교사 20명과 다수의 학생이 운영자로 나서 과학 및 정보, 드론 등 다양한 융합(STEAM)적 요소가 포함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숙 원장은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보다 생생한 재미와 흥미를 느끼기를 바란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최북단이자 접경지역인 고성이 이번 과학 축제를 통해 더 나은 과학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포탈뉴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을 위한 '농업인 드론 자격증(1종)' 교육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철원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드론 자격증 교육은 학과이론, 시뮬레이션, 비행실습 총 60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비의 50%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다. 교육생들은 이론 시험 및 실기시험을 드론 전문교육기관에서 실시하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을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6월 21일까지이며, 방문 및 이메일을 통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 서약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모집이 완료되면 사전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사전교육은 7월 2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4-H회원 17명을 대상으로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소형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면허 취득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n
(포탈뉴스) 철원군은 지난 7일 202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8,255건 9억7,100만원을 발송하고 상반기 자동차세 납부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달에 고지된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었고, 납기는 7월 1일까지이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기간은 1.1일부터 6.30일까지이고, 자동차세액이 10만원이하일 경우 1년세액이 전액 과세되었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승용, 화물, 승합자동차 및 덤프와 콘크리트믹서트럭도 과세되었다. 125cc초과된 이륜차소유자도 자동차세를 납부하여야 한다. 납부방법은 발송된 고지서로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고, 고지서 없이도 위택스(wetax), 스마트위택스(스마트폰앱),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납부 가능하며, 가상계좌납부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202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국민은행 가상계좌가 적용되어 납세자의 납부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2024년 자동차세를 이미 납부했으나 중도에 소유권이전이나 폐차된 경우 일할계산하여 환급되니
(포탈뉴스) 철원군 갈말도서관은 오는 6월 18일부터 '우리시대의 말과 글, 역사에서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일반인들의 인문 문화 수요 충족 및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철원 갈말도서관은 2017년부터 꾸준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되어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이현희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비롯하여 박대아 우석대학교 교수, 시정곤 KAIST 교수, 도원영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교수이자 사전학 센터장 등 국어학 분야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강연과 탐방을 연계하여 진행된다. 강연은 7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6시 30분 갈말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되며 8월 3일에는 국립 한글박물관 탐방이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좌에 대하여 “훈민정음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조선어
(포탈뉴스) 양양군이 17일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체납 고지서를 발송한다. 군은 체납 고지를 통해 지방세와 함께, 각 부서에서 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체납에 대해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납부 고지액은 지방세는 4,305건에 20억 3,800여만 원, 세외수입은 5,528건에 21억 6백여만 원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가지 않고도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번호, 인터넷,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 그 외 과세에 관한 문의는 고지서 뒷면의 해당 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체납액 납부 안내 문자 및 체납고지서를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부동산 및 차량, 각종 채권 확보,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납부능력은 있으나 고의로 납세를 기피하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 압류, 압류부동산에 대한 공매 추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포탈뉴스) 양양군은 지역의 청정한 산간계곡에 많은 피서철 방문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월 17일 물놀이 취약지역에 안전관리요원 18명을 배치했다. 군은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인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6월 13일 안전관리요원 18명을 모집하였다. 안전관리요원들은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양읍, 서면, 현북면 등 18개소의 안전중점관리 물놀이 구역에서 물놀이객 출입통제 및 과태료 부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구조, 신속 보고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지난 6월 14일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교육을 실시하였고, 각 기관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안전중점관리 구역에 구명조끼, 구조로프 등 안전장비를 구축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곳곳으로 많은 피서객들이 몰릴 것으로
(포탈뉴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초등학교 3개교 학생4-H회원 22명을 대상으로 농업체험 연맹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업체험 연맹활동에서는 식물의 구조와 기능 알아보기, 스마트농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 토마토 곁순 따기 체험이 진행됐다. 4-H란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러운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 및 건강한 몸(Health)을 의미하는 네 가지 이념을 의미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각각 지(智), 덕(德), 노(勞), 체(體)로 사용해왔다. 학생4-H회는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는 청소년 단체로서 홍천군에서는 5개교 286명이 활동 중이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감과 자신감이 향상되고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홍천박물관은 6월 14일 황경식 명경의료재단 이사장 기증특별전 및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은 기증자의 고귀한 뜻과 숭고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황경식 명경의료재단 이사장은 홍천 군민이 부담없이 고미술에 접근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450여 점의 작품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 작품에는 19세기 공주 마곡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화승 ‘금호약효’의 ‘시왕도’를 비롯하여 중요무형유산 자수장의 최초 기능보유자인 한상수의 작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홍천박물관은 기증된 자료를 연구 및 전시자료로 널리 활용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좋은 작품을 공유하고자 어려운 결정을 해 주신 기증자 분께 감사드리며, 전시 및 교육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하여 우리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황경식 기증 특별전’은 10월 31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전시와 함께 자수를 직접 놓아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영월 동강에 뗏목이 떴다. 뱃사공은 어린이들. 흰 돛은 자연을 보전하자는 의미를 담은 아이들의 그림으로 채워졌고, 마치 어린이가 돛을 들고 있는 듯한 대형 패널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뗏목에 오른 어린이들은 맑은 동강과 파란 하늘을 배경 삼아 “살기 좋은 영월! 깨끗한 영월!”을 큰 소리로 외쳤다. 특별한 퍼포먼스의 아이디어는 ‘광고 천재’로 불리는 세계적 권위의 광고 기획자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에게서 나왔다. 영월군은 지난 16일 영월읍 삼옥리 동강변에서 영월의 청정 자연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뗏목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의견을 모으고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부터 뗏목을 띄우기까지 사흘에 걸쳐 진행된 전 과정에는 영월로 농촌 유학 온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영월에 귀촌한 가족까지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영월군의 농촌 유학 홍보 콘텐츠 제작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군은 뗏목 퍼포먼스를 포함해 영월군 농촌 유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상을 만들어 다음 달 중순 영월군 공식 유튜브 채널 ‘영월군’에 공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춘천시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노인 인권 교육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만규)과 함께 12월까지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노인 의료복지시설,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시설 등 총 210개소 장기 요양기관 종사자 총 700명이다. 교육은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피해 사례를 공유하며 노인 원권 침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종사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노인인권집합교육신청플랫폼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요양시설 외에도 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노인 인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 요양기관은 돌봄서비스 추진에 있어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이번 교육이 돌봄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노인들이 존중받고 존엄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포탈뉴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0일 오후 4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사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씨로 주제는 ‘음악 힐링 토크콘서트’다. 이날 이야기와 공연의 이색적인 조화로 마음의 휴식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수 정미애씨는 2019년 TV조선 경연 프로그램인 ‘미스트롯’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최종 2위인 선(善)을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로도 유명한 가수 정미애씨는 넷째 출산 후에도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했지만, 2021년 12월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설암 3기 투병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재활에 성공하며 종횡무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토크콘서트는 수어로 동시 통역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당일 선착순(230석)으로 입장하면 된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은 춘천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강연에 앞서 춘천시민 이석우님의 트로트 재능 나눔 공연도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드론 1,500대가 춘천 하늘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4 춘천호수 드론 라이트쇼 행사가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레고랜드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후 오는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호수드론 별빛마켓에서는 로맨틱한 한여름밤을 주제로 춘천 하늘을 드론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춘천호수 드론 라이트쇼는 춘천 대표 야간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동원된 드론 1,000대보다 500대 많은 1,500대의 드론으로 공연할 계획이다. 드론 1,500대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도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꼽힌다. 비행시간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만큼 춘천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막국수닭갈비 축제 기간 주요 공연 내용은 막국수닭갈비 축제, 주요 관광지, 주요행사, 태권도 도시 등이다. 또 호수드론 별빛마켓에서는 로맨틱도시, 주요 관광지 등이 주제다. 또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