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21마리를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 ‘가축개량지원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정액이 판매되고 있는 보증씨수소보다 유전능력이 우수한 개체를 모두 선발하고 있다. 이로써 정액 판매 한우 보증씨수소 유전능력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아지고, 농가 선택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 상반기 보증씨수소는 기본 선발 15마리에 유전능력이 우수한 개체 6마리를 추가 선발했다. 이에 따라 유전능력이 낮은 보증씨수소는 도태시키고 6개월 이내에 판매하는 정액에서도 제외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유전능력은 2023년 하반기에 선발된 보증씨수소보다 근내지방도가 평균 0.22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형질별로 유전능력이 뛰어난 씨수소를 살펴보면, 도체중은 KPN1628, KPN1624, KPN1627이 많이 나갔다. 등심단면적은 KPN1614, KPN16
(포탈뉴스) 법무부는 과학기술분야의 우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연구유학생(D-2-5), 연구원(E-3)의 비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간 연구유학생(D-2-5) 비자는 석·박사학위 소지자, 특정연구기관이 초청한 국외 학사과정 재학생에 한해 허용해 왔으나, 그 밖의 국내 대학은 국외 학사 과정 유학생 초청을 할 수 없어 해외 연구인력 영입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편, 연구원(E-3) 비자는 석·박사학위 소지자에 허용해 왔으나, 국외 석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여 연구원 유치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법무부는 국외 석사학위 소지자라도 세계 우수대학 졸업자 또는 우수 학술논문 저자의 경우 경력이 없더라도 바로 연구원(E-3)으로 초청할 수 있게 했다. 법무부는 과학·기술 분야 우수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해 연구 관련 비자 발급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관계부처 및 과학기술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균형잡힌 비자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제20대 부군수로 김은영(58세, 사진) 전 충청북도 행정운영과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군수는 충혼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했으며,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이재영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은영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정목표인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그간 다양한 부처에서 쌓은 행정 경험을 살려 직원들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증평군 발전에 크게 기여하시고 이임하신 제19대 곽홍근 부군수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추진할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김 부군수는 군정 주요 현황 청취 등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은영 부군수는 1992년 인천 북구 계양2동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충청북도 정책기획관실, 여성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 행정운영과장을 역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6월 대신센트럴자이(달구벌대로 1955)에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 4대를 설치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감량기’는 탈수, 건조, 발효 등의 방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85%까지 감량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 후 발생한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다. 대형감량기 설치로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지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기존의 수거‧운반 과정에서 발생했던 오염물질, 악취, 해충 등의 문제 해결은 물론 처리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형감량기 설치는 감량 효과 및 경제성, 주민 만족도 등을 분석해 대형감량기 보급을 더욱 확대하고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의령군은 자체 기획공연인 ‘소향X고유진X송은혜 콘서트’를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향과 록 밴드 플라워의 보컬로 활동하며 ‘걸음이 느린 아이’, ‘단 한사람’ 등 색깔 있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고유진,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서 각종 무대 활동하고 있는 송은혜가 출연한다. 첫 무대로 송은혜가 ‘꽃밭에서’ 시작으로 소향이 ‘바람의 노래’,‘ I Will Always Love You’ 등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이어 눈물’,‘후회’, 등 국내 록 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록밴드로 플라워와 고유진이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4만 원으로 8일 오전 10시 현장예매를 시작으로 전화와 홈페이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백제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의료-건강 돌봄 기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23년 8월 대덕구와 백제로타리클럽이 맺은 ‘돌봄 서포터즈 협약’의 일환으로, 백제로타리클럽은 법동돌봄건강학교 지원을 위해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 그랜트 사업을 신청, 4600만원 상당의 의료-돌봄 기기를 기탁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780지구 필리핀 미드타운 퀘존시티로타리클럽(회장 마일로 루세나리오, Milo Lucenario), 국제로타리3680지구 강경제일로타리클럽(회장 김석남)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극초단파 자극기 △바이오포톤(돔온열기기) △충격파 마사지기 △옴니핏 마인트케어(뇌파측정기) △TENS(저주파자극기) △아쿠아 침대 등 7종 15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돌봄건강학교에 설치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재엽 백제로타리클럽 회장은 “백제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주민주도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
(포탈뉴스) 의령군은 고독사 위험군인 중장년 1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총 2가구에 찾아가는 집정리 서비스 ‘클린버스 사업’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위생 취약, 저장강박 의심 가구, 안전취약, 화재위험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경상남도 광역자활센터의 청소 전문가 등이 탑승한 클린버스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진단, 정리수납, 청소, 방역, 폐기물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6일 대상자를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했고 이후 통합돌봄 서비스와 사례관리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청소 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7월 3일 17번째 시민4‧3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 시민4‧3아카데미는 재일제주인 극단 ‘돌’의 김기강 대표가 극본‧연출‧출연하는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 초청 공연으로 출발한다. 오는 3일에 초청 공연으로 선보이는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은 올해 4월 제주4‧3 제76주년 일본 오사카 재일본 제주4‧3위령제에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이카이노 삼춘의 깃발’은 해방 직후 독립 조국을 향한 섬사람들의 희망과 열정, 그리고 4‧3을 피해 떠나온 고향을 그리는 제일제주인들의 삶을 다루고 있다. 공연은 7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날 오후 6시 30분부터 탁영주 민중가수의 노래공연으로 시작된다. 한편 10일에는 제주4‧3평화재단 김종민 이사장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주4‧3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4‧3개론 강의를 진행한다. 제17기 시민4‧3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제주4‧3평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구글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포탈뉴스) 의령군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보장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써, 지역 예산에 편성될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하는 대표적인 참여 방법의 하나이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 규모는 총 16.6억 규모로 군민주도형과 군민자치형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군민주도형 사업은 최대 3억원 규모(사업당 1억원 한도)로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민자치형 사업은 최대 13.6억원 규모(사업당 5천만원 한도)로 읍면 지역회의(주민자치회)에서 1차 선정을 거쳐 신청받는다. 신청된 사업은 7월부터 군청 소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받은 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의령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은 연말 2025년도 예산안에 편성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업제안 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방문·우편·이메일을 통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1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신천둔치 진출입로, 신천지하차도 배수펌프장 등 관련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황보 란 부구청장이 직접 나서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구는 지난 6월 신천 범람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천둔치 진출입로 14개소에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또, 이번 점검에 나선 신천교 배수펌프장은 신천 지하차도의 배수를 책임지는 시설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펌프 가동현황 및 비상대응절차 등을 점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재난 관련 시설도 꼼꼼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의령군은 1일 최진회(57, 지방서기관) 제39대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진회 부군수는 오태완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진회 신임 부군수는 정례 조회에 부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관내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진주 출신 최 부군수는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경상남도 안전정책과장, 회계과장, 건축주택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 부군수는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에 부군수로 부임하게 된 것은 더없는 영광”이라며 “오태완 군수를 뒷받침해 변화하는 의령에 힘을 보태고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앞으로 남은 2년, 성공한 군수보다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일 잘하는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립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군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오 군수는 1일 의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의령군민께 드리는 글을 낭독했다. 오 군수 "재선거에 당선되면서 의령을 살릴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민선 8기 2년 동안 의령 미래를 위해 판을 깔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테이블세터' 그리고 단계별로 새로운 의령을 준비하는 '정책 정주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오 군수는 "의령군은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고 각종 조사에서 행복도·'삶의 질'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 군수는 민선 8기 2년의 과정을 ‘희로애락’에 빗대 희(喜)는 '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 사업 확정', 노(怒)는 '민생예산 추경 불발', 애(哀)는 '역사적인 첫 4.26 위령제', 락(樂)은 '
(포탈뉴스) 제주테크노파크가 통신 관련 보유 장비와 6G 기술을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과 제주특별자치도내 유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회의실에서 중앙전파관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화시스템㈜, ㈜에이티비스, 산학융합원, 산학협력단 등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6G 위성통신 연계 초공간 입체통신 서비스 실증 발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6G 통신은 5G보다 최대 50배 빠른 통신 기술이다. 완전 상용화될 경우 자율주행과 실시간 원격수술,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등의 융합 산업과 서비스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제주TP는 이날 세미나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6G 실증 모델과 상용화 시기부터 제주지역에서의 실증 타당성과 신규사업 발굴 및 효과 등을 중심으로 가능성을 모색했다. 먼저 우리나라 6G 통신의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주제를 발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세계 최초 6G 상용화를 목표로 국내 이동통신사, 기업, 대학 등 40여 개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유
(포탈뉴스) 과천시가 폭우, 강풍,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가로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사항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3월 ‘가로수 위험성평가 진단용역’에 착수해 고령화 및 생육환경 불량으로 인해 부러짐이나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로수(양버즘나무 1,476주)를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의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정밀 진단을 실시했다. 과천시는 가로수 위험성 평가를 위해 수간단층촬영(PICUS), 수목활력도(JunsMeter) 측정하는 2차 정밀진단을 실시했으며, 육안정밀진단으로 병해충 진단, 기울기 측정, 근부 조사 등을 실시하여 결함 정도에 따른 단계별 진단을 내렸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에서 위험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양버즘나무 20주를 7월과 8월 사이에 우선 제거한다. 해당 양버즘나무 제거 후에는 ‘과천시 도시숲 등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과천미래100년 자문위원회(녹지환경 분과위원회)’ 등의 위원회를 통해 대체 수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가로수의 부러짐이나 넘어짐 등의 사
(포탈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지난 5월 23일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수사업을 발굴·지원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참여·활동 및 자립·보호 2개 분야를 모집했다. 전국 청소년시설 및 단체에서 지원한 결과 총35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그 중 참여·활동 분야로 중봉청소년수련관의 ‘K-청소년리더 : 미디어편’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7월부터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미디어제작단’ 15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숏폼, 스톱모션,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교육, 지역연계활동을 진행하여 미디어 속에서 청소년들이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 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대에 건전한 미디어 소비자이자 생산자로서 미래를 이끌어갈 K-청소년리더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