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금산군의 인삼산업발전 중기사업 추진에 따라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인삼 활성화, 인삼 GAP인증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산군의 인삼산업 중기계획의 주요사업은 인삼약초 표준화 지원시스템 구축,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인삼 활성화, 금산수삼 가격정보 지원센터 운영, 금산인삼 글로벌 마케팅믹스 전략화 사업 4개 분야이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역내 기업인을 대상으로 인삼에 대한 GAP인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결과 GAP인증이 인삼 안전성향상에 대한 기여도가 71.4%, 금산인삼시장의 안전한 유통의 필요성이 74.3%, GAP인삼을 인삼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겠다는 답변이 70.0%로 전반적으로 인삼재배농가 뿐만아니라 인삼제조기업과 인삼유통기업에서 GAP인삼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지난해 연구소는 GAP인삼의 공동선별 사업을 통해 관내기업을 중심으로 대형유통회사에 소포장형 GAP수삼 판로개척으로 3개월간 6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으며, GAP인삼 상품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서 올해도 꾸준한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연
(포탈뉴스) 특허청은 대학·공공연이 보유한 특허를 분석·진단하여 기관 맞춤형 특허관리 전략을 제시하는「2021년도 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학·공공연은 연구실적 및 성과평가를 위해 등록특허를 장기간 보유하는 경향이 있어 특허 활용률이 25.8%로 높지 않고, 특허유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특허청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특허 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을 전담팀으로 구성하여, 대학·공공연의 전략적 특허 관리를 지원하는「공공기관 보유특허 진단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6~2019년 총 55개 기관에 제공한 유망특허 활용 전략으로 1,284건의 특허가 기술 이전되어 약 213억 원의 기술료 수입을 창출하였으며, 특허처분 전략으로 2,844건의 특허에 대한 권리 유지를 포기하여 약 119억 원의 특허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기관의 보유특허 기술분류 체계를 구축하고, 특허 현황 조사 및 원인 분석을 통해 특허관리 방안을 마련하였다. 유망 특허 16건은 기술이전으로 2.1억원의 수익을 창출하였고, 미활용 특허 109건은 처분을 통해 유지료 약 1.6억원을 절감하여 신규 특허 창출 재원을 마련하는 성
(포탈뉴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디지털 지식재산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는 미래 유망기술 심사·심판 역량 강화를 위한 신기술 교육과 공공·민간의 지식재산 실무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원은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심사관·심판관 업무역량 향상과 공공·민간의 지식재산 인식·활용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이러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업, 대학, 초·중·고교 등 수요자별 교육을 확대하여 ’19년 40만명 대비 약 12% 급증한 45만명에게 지식재산 이러닝 콘텐츠 교육을 제공했다. 연수원은 올해 345회의 집합교육과 335개의 이러닝 과정 운영을 통해 ▲ 특허청 직원 대상 미래를 대비한 선제적 교육 ▲ 공공·민간의 지식재산 현장 종합전문가 양성 ▲ 사회 전반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 ▲ 디지털 기반의 비대면 교육인프라 조성 확대 ▲ 글로벌 선도 교육기관으로서 국제협력 강화 등의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 먼저 특허청 직원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핵심 기술인 D.N.A.(Data, Network, AI) 등 미래 유망기술 심사에 대응하기 위해 특허 빅데이터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멸종위기 구상나무의 복원을 위해 구상나무 유묘에 토종 균근균을 처리한 결과 생존율이 평균 97%로 무처리(67%)보다 약 1.5배 증진되었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브레인트리와 공동 연구를 통해 제주도 한라산에서 우리나라 환경에 적응한 토종 균근균(Oidiodendron maius)을 최초로 발견하고, 이를 분리·배양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이 균근균을 구상나무 1년생 묘목에 접종하여 유의미한 생존율을 확인하였다. 구상나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자라는 특산수종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위협으로 위기종(Endangered, EN)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상나무는 생장이 느리고 기후변화에 취약하여 숲을 이루는데 긴 기간이 필요하다. 특히, 구상나무는 나무가 어린 단계에서 생존율이 낮아 숲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2011년 세계자연보존연맹(IUCN)에서 위기종으로 분류한 구상나무는 2019년 산림청 실태조사에서도 유전자원 보존과 자생지 복원이 가장 시급한 수종으로 발표했다. 최근 환경변화로 인해 구상나무 대규모 분포지(500ha 이상)인 지리산, 한라산의
(포탈뉴스) 5지(G) 시대 울산시 디지털 전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1년 울산시 정보화 시행계획’이 수립, 추진된다. 울산시는 2월 9일 오후 2시 정보화위원회(위원장 안승대 울산시 기획조정실장)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어 ‘2021년 정보화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정보화 시행계획’은 ‘고품질, 맞춤형 스마트행정 구현’이라는 추진 목표 아래 ‘5지(G) 시대 울산시 디지털 전환 추진’ 등 7개 분야 81개 사업으로 짜였다. 사업비는 총 609억 원이 투입된다. ‘자율주행 스마트도로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 기반 고위험 국가산단 지능화’ 등의 국비(243억 원) 확보로 전년도 사업비 317억 원 대비 92.1% 증가되었다. 울산시 정보화사업은 한국은행 취업유발계수를 적용하면 615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하는 청년일자리 확보와 중소정보통신기술(ICT)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분야별 중점투자 사항을 보면 ▶ 자율주행 스마트도로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구축, 공공와이파이(Wi-Fi) 확대 등 ‘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과 관련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LH의 개방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COMPAS)에 주제와 관련한 데이터를 공개하고 다수의 시민이 참여해 이를 분석,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의 주제는 ‘세종시 주택시장 특성 분석’으로 정했다.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개방형 플랫폼(LH COMPAS)에 접속해 게시된 데이터와 분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분석하고, 그 결과를 오는 3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부동산실거래가, 공시지가, 공급현황 등의 공공데이터와 금융 등 민간데이터를 융·복합해 분석함으로써 거래량, 가격 변동 및 이주패턴 등 다양한 모델 발굴 및 시각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사 및 시상은 LH에서 주관하며 1차 분석보고서에 대한 평가로 10팀을 선정하고 2차 분석결과에 대한 현장 발표평가에서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발해 총상금 1,200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선정된 4팀의 결과물을 대상으로 시민투표를 실
(포탈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가 느타리, 표고 등 도내 버섯재배 농가의 시설별 유해균 밀도를 스스로 측정해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배지(培地)키트를 개발, 그 활용법을 농기원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자가진단 배지키트는 곰팡이 측정용과 세균 측정용으로 구분되며, 조사 시설별로 각각 5개의 배지키트를 한 세트로 사용해야 정확한 오염도 측정이 가능하다. 각각의 배지키트를 조사 공간에 골고루 분포하게 놓고 10분 간 낙하균을 수집한 후 밀봉해 농가 배양실에서 3~4일 간 배양만 하면 유해균 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이 쉽고 이 배지키트 외에 다른 기구가 필요하지 않으며 유해균의 밀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활용법 동영상은 총 2편으로 구성돼 있다. 1편은 오염도 측정 방법 중 하나인 낙하균 측정방법에 대한 것으로 시설별 조사 요령과 측정 후 배지키트 배양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 밖에 버섯 유해 해충 중 하나인 응애(mite) 발생 유무를 판단하는 데 배지키트를 활용한 방법도 같이 소개하고 있다. 2편은 오염균의 위험 밀도 수준, 배지키트 측정 결과에 따른 시설 관
(포탈뉴스) 오산시는 AI분야 글로벌 전문기업인 엔비디아(NVIDIA) 및 에코앤스마트와 함께 오산 운암뜰 단지를 AI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공동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8일 오산시청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및 김상렬 에코앤스마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AI도시 및 모빌리티 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협약식 진행 중 엔비디아(NVIDIA) 본사 키스 스트리어(Keith Strier) 부사장은 미국 현지에서 화상을 통해 협약 체결에 대한 축하와 인사를 직접 전하였다. 엔비디아는 현재 펩리스(반도체 설계만 하는 사업) 부문세계 1위로 부상하는 기업이다.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리테일의 메트로폴리스 분야, 제조 로봇의 제조업 분야, 헬스케어 분야, 5G 무선 랜을 지원하는 플랫폼, 딥 러닝 추천시스템, 다중 모드 대화형 에플리케이션 프레임 워크 분야의 에지(edge) 컴퓨팅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엔비디아(NVIDIA)는 인프라의 마스터 플랜의 수립에 참여하고 AI 데이터센터, AI 솔루션, AI 기술
(포탈뉴스) 특허청은 연구개발(RnD) 과정에서 특허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분석하여 돈 되는 고부가가치 특허를 창출하고 RnD 성과를 높이는 '2021년 지식재산 기반 RnD(IP-RnD) 전략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IP-RnD 전략지원 사업은 특허전략 전문가와 특허분석기관으로 구성된 지원전담팀이 중소·중견기업, 대학·공공연의 개발기술과 관련되는 특허정보를 심층 분석하여 특허장벽 대응, 공백기술에 관한 최적 RnD 방향 제시, 우수특허 확보 등 종합적인 RnD 전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RnD 초기부터 선행 특허정보를 심층 분석하여 기술변화 방향, 특허 공백영역과 같이 유용한 정보를 도출하고, 외국기업이 선점한 특허장벽을 우회·회피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수행하면, 특허분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면서 혁신기술 개발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지난 5년간(2015∼2019년)의 IP-RnD 전략지원을 받은 중소기업 RnD 과제는 지원받지 않은 중소기업 정부 RnD 과제에 비해 우수특허비율이 2.0배, 미국·유럽·일본 특허청에 동시에 출원된 특허비율이 3.1배에 이르는 등 창출된 특허의 질적 수준이 높았다. 또한 같은 기간 IP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2020년 하반기에 신청된 55건의 해양수산 기술 중 ‘플랑크톤 유래 골이식 소재 제조 기술’ 등 최종 6개 기술을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란 「해양수산과학기술육성법」에 따라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되었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가 신기술의 상용화와 신기술 적용제품의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2017년에 도입된 이래 2020년 말까지 총 375건이 신청되었고, 65개의 신기술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위해 작년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55개의 신청 건에 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신규성?기술성?산업성?공공성을 평가하는 1차 심사, 현장에서의 성능?효과를 검증하는 2차 심사, 신기술 인증여부를 확정하는 3차 심사를 거쳐 6개 기술을 해양수산 신기술로 최종 인증하였다. 특히, 이 중에서도 ‘플랑크톤 유래 골이식 소재 제조
(포탈뉴스) 하남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 준공 보고 등을 위해 지난 5일 ‘제2회 하남시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후 스마트도시의 서비스 통합운영관리를 위한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및 안정망 서비스·하남시 특화 서비스 구현 등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준공을 앞두고 있다. ZOOM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는 김상호 시장, 부위원장인 김남근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김낙주 의원과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AI산업본부장 등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준공 보고에 따르면, 스마트도시 안전망 서비스는 112 및 119 연계형으로 ▲사건현장·119 출동현장 영상지원 서비스 ▲수배차량 연계 서비스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서비스 등을 구축했다. 또 하남시 특화 서비스로는 ▲CCTV영상 통합 ▲스마트폰 안전귀가 연계 ▲미세먼지 모니터링 연계 ▲스마트 자산관리 서비스 구현 ▲건축도면 제공지원 서비스 구현 ▲빅데이터 분석 기반 제공 등 기존 서비스와 연계하거나 신규 서비스를 구축했다. 준공 보고 후 참석 위원들은 통합플랫폼의 향후 발
(포탈뉴스) 용인시는 8일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간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용인시 공간정보포털(gis.yongin.go.kr)’ 사이트를 구축,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공공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공간정보포털 사이트는 시 홈페이지나 모바일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시의 항공사진을 비롯해 토지 및 건물정보 조회, 공간 데이터 다운로드, 주제별 지도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영역을 지정하거나 행정동 별로 연속지적도나 연속주제도를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구・가구수, 교통・안전, 문화시설 현황 등 각종 행정정보와 공간정보 등 주제별 지도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도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공간정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포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정보를 고도화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 과학기술을 책임질 이공계 대학생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연계 미래선도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신규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이공계 대학생이 현장 경험을 쌓으며 산업체와 함께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 수행과 대학 공동 온라인 명품강좌 개발·운영을 지원한다. 올해는 복수의 대학이 1개의 연구단을 구성하는 ‘컨소시엄형’으로 1개 연구단(컨소시엄)을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그 성과를 토대로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산업계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대학생이 관심분야에 따라 선정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도전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선정된 연구단은 실제 현장에서 산업체 전문가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도 교수의 지도·자문을 통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시행착오 속에서 대학생 연구팀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도록 지원한다. 또한, 연구팀이 필요로 하는 직무 분야 및 참여 산업체의 실무 관련 수요 등을 파악하여 대학이 공동으로 온라인 명품
(포탈뉴스) 청주시가 충북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지역의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21년 4년 차를 맞이해 글로벌 게임기업 육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우수 게임 기업에 대한 집중지원과 고급개발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우수 게임기업의 집중지원은 기존까지 동일하게 지원하던 제작지원금을 올해는 제작지원 기본지원금과 인센티브로 등급을 구분해 각 평가결과에 따른 기업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기업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개발인력 양성은 기존의 기초인력 양성에서 심화과정 교육으로 교육수료 후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교육과정의 커리큘럼의 상향조정과 교육기간을 연장, 대학 등 교육기관과 산‧학 협력을 통해 인력양성 과정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행한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의하면 2020년도 게임시장의 매출규모는 17조 93억 원이며 2021년은 18조 2683억 원으로 9.2%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이라는 신종어가 생겨날 정도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외부 오락시설(PC방, V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2월 5일 국립어린이과학관(서울 종로구)을 찾아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용 과학체험 시설로, 지난해 12월 수도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다가 올해 1월 19일부터 다시 개관했다고 전했다. 현재 어린이과학관 내 전시장은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사전예약제(일4회, 100명/회)로 운영되며 매회차마다 방문객이 다녀간 후에는 전시품의 접촉면을 소독하고 있다. 한편, 감염병 확산 위험이 있는 천체투영관 등 밀폐형 체험시설은 운영하지 않으며, 과학교육과정은 모두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하고AI·코딩 등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한 미래인재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정병선 차관은 출입구부터 전시장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고 “어린이과학관은 타과학관과 달리 어린이들이 무심코 전시물을 만지고 체험하는 빈도가 높은 만큼 소독과 방역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강조하며, 온라인 교육도 내실있게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