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진군은 27일까지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은 1981년부터 선정∙육성해 오고 있으며,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400명이상이 선정되어 활동중이며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들은 (사)한농연울진군연합회(회장 권수경)에 가입되어 지역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격은 ①만 18세이상~만 50세 미만 (1970년 1월1일 ~ 2003년 12월 31일) ②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 ③ 병역필 또는 미필자도 신청은 가능하나, 후계농 자금 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 신청가능 ④평가항목에 의거 농업교육평가는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관련 교육을 일정시간(1~100시간이상, 차등적배점)이상 이수한 자 여야하며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후계농업인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으로 방문하여 신청 하면 된다. 후계농 육성사업은 융자사업으로 세대당 최대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연리2%에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 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지역 내 산책로에 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구로행복길’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로구는 ”산책로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 PC 등으로 제공하는 ‘구로행복길’ 서비스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산책 코스와 운동기구, 쉼터, 화장실, 음수대, 흙먼지털이 등 각종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위기 상황 시 신속한 신고를 위해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종합병원 응급센터 등의 연락처도 제공되며, 시설물 파손에 대한 불편신고도 가능하다. 서비스 지역은 ▲개웅산둘레길 ▲거리공원 ▲고척근린공원 ▲연지근린공원 ▲잣절공원 ▲천왕근린공원 ▲푸른수목원 ▲항동철길 ▲천왕산가족캠핑장 등 지역 명소 9곳(시설물 355개)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는 구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서울맵에 접속하면 된다. 구로구는 서비스 구축을 위해 산책로 인근 시설물에 대한 위성측량(GNSS)을 실시하고 ‘스마트서울맵(도시생활지도)’에 관련 정보도 등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고려해 ‘구로행복길’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포탈뉴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을 분석하는 토양종합검정실을 농업기술센터 내에 운영하고 있다. 토양검정이란 땅의 영양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일이다. 농사를 짓게 되면 여러 가지 요인으로 땅의 영양이 불균형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사람이 매년 건강검진을 받아 건강을 체크하듯이 논·밭도 토양검정을 통해 영양 및 건강상태를 검사해야 한다. 튼튼하고 건강한 토양을 유지해야 그 위에서 자라는 작물도 생산성이 증가하고 품질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 다음 작물을 심기 전 농한기에 퇴비나 화학비료를 뿌리지 않은 상태에서 토양검정을 받는 것이 좋다. 검정항목은 9종으로 작물이 자라는 데 영향을 주는 토양의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규산, 석회소요량 등이다. 토양검정결과를 통해 거름의 양을 추천(시비 처방서)받아 작물을 재배하면 작물 생육이 좋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이 주어 토양에 축적되어있는 비료의 양을 줄여 주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농업인이 토양검정을 받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고자 하는 논·밭에서 5~6개 지점을 선정하
(포탈뉴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하 15도 아래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과수농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생육기 동안 수세가 약화된 나무는 동해 피해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더욱이 1월 8~9일은 영하 20도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동해 한계온도가 높은 복숭아뿐만 아니라 사과, 배 등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각 농가의 동해 관리가 중요하다. 겨울이 오기 전에 동해를 예방해야하지만 당장 실시할 수 있는 예방책으로 지표면에서 1m 높이로 짚이나 부직포 같은 피복자재로 감싸주거나 백색 수성페인트를 칠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전정 시기를 늦춰주는 것과 전정량을 줄이는 것도 올해 꽃눈을 보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동해를 받았다면 석회유황합제나 외벽용 페인트를 발라 동고병 감염에 예방하고, 동해로 인해 수세가 떨어졌을 경우 기계유제는 살포하지 않아야 한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거나 지표면 가까운 곳의 껍질이 벗겨지면 새끼로 감은 다음 그 위에 유황합제 찌꺼기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해 피해를 받게 되면 나무좀에 의한 나무 고사도 일
(포탈뉴스) 완주군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결과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 개인정보 관리를 잘하는 공공기관에 선정됐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등 전국 779개 기관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3개 지표 25개 항목에 대해 진단위원회의 진단을 거쳐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구분해 평가된다. 완주군은 전년대비 12.21점이 상승한 총 96.18점이라는 월등히 높은 점수로 ‘개인정보 우수기관’이 됐다. 최고등급인 양호등급을 받은 완주군은 군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환경을 개선해 전 직원 비대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 관리적 보안체계를 강화해 호평을 받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결과는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얻은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타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는 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
(포탈뉴스) 영양군은 새로운 영농기술도입과 지역 농가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년 8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농가 및 단체 육성을 위한 36개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부교재 및 군 홈페이지에 수록된 기간까지 사업담당자 및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은 농가당 한 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고 주요 사업은 ▲청년농업인 4-H회원성공모델구축사업 ▲농촌체험농장 사업장 조성지원 ▲주산지일관기계화농기계지원 ▲콩다수확재배기술보급사업 ▲풋고추및특화고추상품화시범 ▲과수서리피해방지시설 등이며, 1월 29일까지 농업미생물 분양신청도 함께 받는다. 군은 이를 통해 농작물 품질 향상과 안정된 농가소득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실시하고 있어 농촌지도 시범사업 홍보는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나 각 마을 이장을 통하여 책자를 배부 할 계획이며 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은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하는 사업으로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해 2월 시청 별관(6층)에 CCTV 관제센터를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CCTV 영상정보 제공 데이터를 분석하여 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역을 도출, 관제업무에 활용함으로써 구리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CCTV 영상정보제공 빅데이터 분석에는 제공 목적별 사유를 ▲인명(강력사건, 성폭력, 실종) ▲재산(재물손괴, 절도) ▲교통(교통조사) ▲기타(수사목적) 등 4종류로 분류하여 사건의 심각성, 위험도를 고려하여 가중치를 부여, 산출하는 방식으로 상시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역을 도출했다. 또한 산출된 위험지수에 따른 월별, 요일별, 시간별 집중 모니터링 지역을 도출함으로써 CCTV 관제업무 효율성을 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CCTV 영상정보 제공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구리경찰서와 공유하여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향후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에 설치된 CCTV는 총 2,131대로 관제요원이 모든 CCTV를 동시에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제공 목적별, 시간대별 집중 모니터링 지역이
(포탈뉴스) 밀양시는 ‘스마트 6차 농업수도’라는 핵심목표를 이루기 위해 농업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차별화된 농업정책과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 6차 농업수도’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은 지난 9월 설립된 밀양물산 주식회사와 10월 착공식을 가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전국 제일 농업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되는 도시다. 밀양시는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농경지의 축소,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전염병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거의 생산, 판매에만 주력해오던 농업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밀양물산주식회사를 거점으로 농업 기술의 대전환과 전국 최고의 농식품클러스터 체계 구축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밀양시는 지난 9월 밀양형 6차산업을 추진할 전문조직으로 밀양물산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12월에는 밀양시 먹거리통합 지원센터를 준공하는 등 밀양형 6차산업의 완성을 위해 착실히 나아가고 있다. 밀양물산은 농산물 확대판매 업무에서 더 나아가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과 협업해 전국 최고의 농식품클러스터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밀양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밀양형 6차산업 기반구축의 핵심으로 공공급식 납품 판로 확대 및 안전먹
(포탈뉴스) 특허청은 트레이드 드레스를 기업의 상표로 출원하여 등록받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입체·소리·색채상표 등 비전형상표의 심사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출원인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하여 상표심사기준을 개정(2021.1.1.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상표심사기준 개정의 주요내용으로는 첫째, 최근 건물의 내·외관 등 제품을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장소의 전체적인 외관이 널리 사용되어 특정인의 상표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등록상표로서 보호하기 위한 세부적인 기준을 수립하여, 출원인이 출원서에 건물 내·외관을 실선(보호받고자 하는 부분)과 점선(보호에서 제외되는 부분, 실제 상표사용에 따라 변경 가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와 함께, '상표법 시행규칙'을 개정(2021.2.1. 시행), 입체상표와 위치상표의 최소 도면 제출건수의 제한을 완화(기존 2~5매에서 1~5매로 개선)하여 1개의 도면만으로도 입체상표 및 위치상표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다면 출원이 가능하도록 하여 출원인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위치상표의 범위를 기존 대법원 판례를 통해 인정된 ‘상품의 특정위치에 사용되어 식별력을 취득한 형상·도형’에서
(포탈뉴스) 특허청은 제56회 발명의 날(2021.5.19)을 맞아 ‘발명유공 포상’ 및 ‘올해의 발명왕’ 후보를 신청(추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반포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여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단체)를 발굴 및 포상하는 뜻깊은 날이다. 발명유공 포상신청 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이며 지식재산 창출과 발명진흥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훈·포장 및 표창 등이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수여된다. 한편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최우수 발명자 1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트로피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의 날 유공 포상과 중복 신청 및 수상이 가능하며 정부부처, 광역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협회 및 지역 지식재산센터 등의 장이 후보를 추천할 수 있
(포탈뉴스) 하남시는 방범용 CCTV의 다목적 활용을 위해 행정예고 실시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월 1일자로 다목적 전환을 본격 시행한다. 이를 위해 하남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모니터링 중인 방범용 CCTV의 다목적 사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라 밝혔다. 이번 다목적 사용 전환은 부서별·목적별 CCTV 설치에 따른 예산중복 집행을 방지하고, 향후 추진 중인 관내 모든 CCTV의 시설물 통합 운영을 통한 다양한 행정 분야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는 “방범용 CCTV의 다목적 활용으로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한 효율적인 운용과 시설물 통합 추진을 통해 관리 전담부서 설치에 속도를 더하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 국내연구진이 기존 굴절렌즈보다 10,000배 얇은 초박막렌즈 개발에 성공하여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무환)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노준석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헌 교수 연구팀,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이미징 디바이스랩 한승훈 마스터 팀과 함께, 기존 굴절렌즈의 성능을 유지하되 두께는 10,000배 얇은(머리카락보다 100배 얇은 수준) 적외선 초박막렌즈 및 이의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 이는 크고 무거운 기존 광학소자의 한계를 극복하는 연구성과로 메타물질의 상용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학술지 ACS Nano(IF=14.588)에 2021년 1월 1일 온라인 발표되었다. ※ 논문명: Printable Nanocomposite Metalens for High-Contrast Near-Infrared Imaging ※ 저자정보: 노준석(교신저자), 이헌(공동교신저자), 윤관호(제1저자), 김관(공동제1저자), 김세움, 한승훈 총 6명 빛을 모으는 렌즈는 스마트폰, DSLR 카메라 등
(포탈뉴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2월 13일부터 공개한 ‘어르신을 위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캠페인이 ‘할담비의 그림일기’ 영상을 끝으로 따뜻한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급격히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면서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매주 한 편씩 방통위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배달음식 주문방법, ▲스마트폰으로 장보는 방법,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사용방법 ▲스마트폰 영상통화 방법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방통위의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유튜버 할담비가 출연해 동년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마트폰 사용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소개해줘 누리꾼들의 따뜻한 댓글들이 이어졌다. “두려움에 시도조차 안 해보시려는 마음에 용기를 불어 넣는다”, “할머니랑 같이 보면서 하나하나 다시 알려드려야겠다.”, “저희 부모님도 이거 보시고 용기를 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시대 어르신들에게 아주 유용한 영상이네요” 등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는 댓글들이 많았다. * 할담비(지병수, 78세) : 지난해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가
(포탈뉴스) 특허청은 산·학·연의 연구개발 효율성을 제고하고 우수 특허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의 132개 특허 조사‧분석 기관을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이란 특허 조사·분석을 통해 연구개발 전략, 우수특허 창출전략 등 제공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특허청은 ‘01년부터 산업재산권 진단기관 제도를 운영하여 왔다. 특히, 산업재산권 진단기관 지정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산업재산권 진단기관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특허청 고시로 제정한 바 있다. 이번에 지정한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은 앞으로 산·학·연을 대상으로 특허 등 산업재산권에 대한 동향조사와 분석을 실시하여 연구개발 전략, 우수특허 창출전략 등을 제공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기업, 대학, 공공연구소 등은 앞으로 연구개발 수행 과정에서 특허 조사·분석이 필요한 경우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은 연구개발 효율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1년 1월부터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을 통해 지출된 특허 조사·분석 비용에 대해 세액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허청은 산업재산권 진단기관을 지정하기 위해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30일 충북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충북 농업혁신 2040 비전 선포식」에서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업기술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이번 비전 선포식은 농촌진흥사업 유공자 및 우수기관 시상, 농촌진흥기관 역사 알아보기, 농업혁신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수상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우수기관 평가와 연계해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농촌진흥사업 조직・예산관리, 현장애로기술 해결 맞춤형 기술 확산 실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실적, 재해대응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미래농업인력 육성 실적, 중앙・지방 협업 평가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3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맞춤형 기술교육(7993명), 병해충・가축질병 해결(6113건),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10건), 신기술현장확산율(10.4% 증가), 재해대응 보도자료 실적(3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