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은 해양수산부(국립수산과학원) 주관 ‘2025년 연구·교습어장 사업’ 공모에서 총 5개 과제가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비 3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 건수 5건(신규 1, 계속·연장 4)은 전체 공모사업 예산 중 25%로 부산, 전남 등 전국 8개 광역지자체 중 최다 규모로 선정됐다. ‘연구·교습어장’ 사업은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어구․어법 또는 양식 기술을 현장 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매년 국립수산과학원 주관으로 연구과제 공모를 한다. 신규과제는 도내 주요 양식품종의 안정적 종자 수급을 위한 '경남 주요 양식품종 모패관리 및 산란장 조성(통영본원)' 사업이 선정되어 수산안전기술원 산하 4개 지원과 유관기관(과학원, 수협 등)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고, 계속·연장과제는 ▴양식어류의 생사료 대비 배합사료 효율 검증을 위한 ‘해상가두리 참돔양식의 체계적 배합사료 공급기술 개발(통영본원)’ ▴농업 부산물 활용 환경친화적 양식기술 보급을 위한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왕우렁이 양식 기술 표준화(사천지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정책세미나를 26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만식 의원, 서성란 의원, 표창 수상자,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경기도 자살예방사업 성과에 대한 영상 상영, 도민 생명보호에 앞장선 우수 시군(수원시, 군포시, 여주시) 및 12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시간을 가졌다. 2부 정책세미나에는 ▲청소년·청년 중심으로 한 중독과 자살 ▲경기도 중독관리 현황 및 향후 계획 ▲자살 급증지역 특성 및 대응 전략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현황 및 향후 과제 ▲온라인 자살 유발·유해정보 관리 전략 주제발표에 이어 정책에 대한 의견과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이번 정책세미나와 오는 10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해 전문가 및 유관기관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하고, 경기도 자살예방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지난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 인근 도시 시라차(Si Racha)에서 해외진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및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복귀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로, 현지에서 3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경기도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을 비롯해 경기도로 복귀시 참가할 수 있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국내복귀를 위해 해외사업장 청산 시 겪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금융ㆍ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동남아국가 중 해외진출기업이 다수 소재한 국가다. 시라차는 태국의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서, 다수의 제조업 및 물류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주요 비즈니스 허브다. 경기도는 해당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고, 경기도로의 재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 해외진출기업의 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무안군 원주민대책위원회는 26일 민‧군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 대구 군위군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를 견학했다. ‘원주민대책위원회’는 무안군 망운‧운남‧현경면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이 지난 8월 결성한 민간 자생단체로, 무안 발전을 위한 광주 민·군공항 이전 문제의 빠른 결론을 내주길 희망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날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 견학은 원주민대책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망운‧운남‧현경면 주민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에서 김지성 군위군 공항정책팀장으로부터 대구경북신공항 조성과 절차 등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 주민들을 만나 유치 활동에 따른 주민 찬반 대립, 통합공항 유치 경험담을 듣는 등 의견을 공유했다. 허현 원주민대책위원장은 “광주 민·군공항 무안 이전 문제를 결론내리지 못한 채 표류하는 지금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며 “공항 무안 이전 예정부지에서 농사짓는 농민으로서 조속한 결론이 나야 농사계획을 세울 수 있다. 관련 지자체가 하루 빨리 민‧군 통합공항 이전 문제를 끝
(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20일~21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하여 보건소와 동이 합동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남구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17개 동 ‘유엔남구방역지킴이’를 방역소독반으로 편성하여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대연천 등 하천 주변과 하수구 역류 지역 등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호우 후에는 빗물이 고인 웅덩이와 하수구에서 모기의 산란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고인물(물웅덩이) 제거 및 유충 구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장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이 감염병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빈틈없는 방역을 추진해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이마트 전주점이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전주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에게 장바구니를 기증했다. 전주시는 26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학묵 ㈜이마트 전주점장, 유장명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심성욱 전주시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장바구니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이마트 전주점이 지난해 8월 체결한 ‘지역상생 협력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주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5천만 원 상당의 장바구니를 지원키로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이마트 전주점은 이날 협약을 토대로 노란 장바구니 3만1000장과 코끼리 장바구니 1만 장 등 시가 5천만 원 상당의 기증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마트 전주점은 지난해와 올해 지역 상권과의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전주지역 소상공인 자녀를 대상으로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마트 전주점은 내년에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학묵 ㈜이마트 전주지점장은 “약소하지만, 이번 장바구니 기증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들과 상생해 나가는데 일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26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박연준 시인을 초청하여 ‘시의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시가 머무는 숲’ 시인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시가 머무는 숲’은 매달 시인을 초청하여 시를 매개로 시인과 시민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이다. 이날 강연은 박연준 시인을 초청하여 시를 쓰게 된 계기와 집필 과정, 시인의 최근 시집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에 담긴 시들과 토막글을 살펴보며 시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연준 시인은 200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밤, 비, 뱀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산문집 △고요한 포옹 △모월모일 등 작품을 출간했다. 문학동네시인선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에는 서효인 시인을 통해 ‘시로 쓰는 삶, 삶이 쓰는 시’, 11월에는 양안다 시인을 초청해 ‘시를 거부하는 우리에게’라는 주제로 연중 시인초청강연을 지속 운영해 시와 시민이 만나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시만의 언어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전주시민이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에서는 상하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본격 추진에 따라 지난 24일 상모2리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향후 공사계획 등을 설명하고, 설계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청 후 사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 대상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대정읍 최대 주택밀집지역 인근으로, 총 사업비 24,100백만원을 확보하여 내년 상반기 우수저류시설(V=58,000톤) 설치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지 377동, 시가지 및 농경지 등 약 26.7ha에 대한 침수예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부지는 중앙부처와 현장 합동조사 및 보상협의를 통해 기 확보하였고,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 후 중앙부처와 총사업비 및 사업계획 등을 연내 협의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침수피해 예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10월 2일과 8일 2차에 걸쳐 금연실패를 반복하거나 혼자 도전하기 어려운 금연 결심자를 대상으로 금연성공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지역내 흡연자 15명 내외로 소규모 진행되며 9월 30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 내용으로는 △금연용 오일 및 룸 스프레이 만들기 △다도체험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걷기 등이다. 금연에 도움을 주는 천연허브를 이론으로 배우고 이를 이용하여 오일 및 룸 스프레이를 직접 제조하는 체험을 진행하여 금연 후 스트레스 치유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니코틴 해독과 항염효과가 있는 보이차 다도를 통해 명상을 하고 곶자왈 도립공원 함께 걷기를 진행하여 자연속 힐링, 심신 이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의지를 고취시켜 지역사회 내 금연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김현경 보건소장은 지난 25일 함께 걸으며 건강한 우리 마을 만들기 보건진료소 팀플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14개 보건진료소 팀플사업 대상자 및 지역주민 150여명과 함께 “혼디모영 걸을락(樂) 보건진료소와 함께하는 마을 연합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시리 협업목장 내 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대록산 둘레길 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며 풍력발전단지까지 약 4㎞ 코스를 걸어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관내 14개 보건진료소는 지역사회 일차의료기관으로서 만성질환 관리와 기초건강관리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 프로그램, 운동 교실, 보건 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리로 정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독 기승을 부리는 늦더위 탓에 선선한 가을바람에 주민들과 함께 웃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걷기운동이 습관이 되도록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건축과에서는 지난 23일 서귀포지역 건축사회, 안전도시건설국 실과장, 서귀포시 건축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3분기‘건축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건축공사 감리세부기준' 개정에 따른 건축사 감리업무 시 유의사항 및 건축물 사용승인 접수 시 주요 보완 사례 등을 공유하여 민원처리기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축과에서는 민관합동 건축행정 워크숍 뿐만 아니라 수시로 건축민원 사례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그룹스터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축행정 업무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축업무 개선 등의 관련 사항을 지역건축사회와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건축사회의 제도개선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향후 도정과 협의하여 업무개선 TF팀을 운영 시 관련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대입 합격 지원을 위해 '고3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면접특별반'을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66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 ~ 10월 2일 이틀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고3 면접특별반은 올해 7월 서귀포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인 '고3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면접 특별반은 서귀포시 고3 학생들의 대입 면접 역량을 향상시켜 대학 수시 합격을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주요대학 제시문 및 서류(인성) 기반을 바탕으로 총 9개 면접반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제시문 면접은 주요대학별 제시문을 기반으로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인성면접은 학생부를 기반으로 예상 면접 질의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 맞춤형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3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는 서귀포시 고등학생들이 우수대학 진학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1:1 수시 컨설팅, 면접코칭, 면접특별반, 실전 모의면접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순차적으로 운영중이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이장협의회는 9월 25일 수망리다목적회관에서 이장 및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76개 마을 이장들이 모인 역량강화 워크숍은 지역 리더로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의 원할한 업무 수행과 급변하는 시대에 이장에게 필요한 역량을 함량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강화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송원섭 교수로부터 마을 이장의 리더십과 외지인과의 갈등해소 특강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홍보 설명이, 2부에서는 이·통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5개 읍·면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송원섭 교수는 현장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외지인과의 갈등 해소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이장들의 리더십과 사명에 대해 강조했다. 김재종 회장은 서귀포시 이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준 내·외빈 및 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장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이장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앞으로도 시정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운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들에게 “결혼기념일” 선물해 주는 사랑의 결혼식을 9월 26일 서귀포농협 웨딩홀에서 거행했다. 1988년에 시작한 '서귀포시 사랑의 결혼식'은 올해까지 총 267쌍 부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다문화·저소득·장애인 가정 4쌍의 동거부부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서약했다. 이번 사랑의 결혼식에는 4쌍의 신랑‧신부와 가족, 친지,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환어린이집 원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혼인서약, 부부선언문 낭독, 축사 등으로 주례 없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결혼식에는 해군 7기동전단 군악대가 신랑신부의 입장과 행진곡을 연주해주었고 축하공연에는 군악대와 더불어 곱을락 박은혜대표와 조성숙 발레리나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채워져서 신랑신부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사랑의 결혼식은 화장, 예복, 기념사진 등은 대한미용사회서귀포시지부를 비롯한 지역 관련업체들의 재능나눔 및 실비지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만덕봉사상 수상자, 서귀포시가족센터, 어린이집연합회, 휴애리자연생활공원 등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대한안전연합, 갈치왕 중문 본점과 지난 9월 25일 서귀포시청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 기탁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김영관 부회장,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오창성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이웃돕기 생필품(세제, 치약칫솔, 샴푸등 12종) 1,500만원 상당은 서귀포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사랑의 이웃돕기 생필품은 개관 25주년 기념일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게 후원 꾸러미를 제작해서 구성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