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K-드론시스템을 활용하여 드론배송·택시 등 도심항공교통 기술 현황에 대한 실증행사(행사명: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K-드론시스템은 다수 드론의 안전운항을 지원하는 관제시스템으로 드론배송 및 드론택시를 위한 핵심 R&D 과제*이며, 올해 인천·영월에 이어 최초로 도심 내에서 종합 실증을 실시했다. 내년에는 신규 재정사업을 통해 상용서비스 도입을 위한 실증확대 추진, ‘22년부터는 UAM용 관제시스템으로 추가 R&D도 추진할 계획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대도시권 지상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수준에서의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eVTOL) 기체개발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3~’25년경에는 미국·유럽 등지에서 상용서비스가 도입될 가능성도 크다. 도심항공교통의 도입을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기체개발과 함께 정부에서도 기체안전성 인증, 운항·관제 등에 관한 기술개발 및 관련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도심항공교통은 기존 항공산업과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공상과학 영화 및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먼 미래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서울에서 현실이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늘(11월 11일) 여의도 하늘에 미래 교통수단인 '유인용 드론택시'를 띄운다.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 기체가 실제 하늘을 비행하는 것은 국내 최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11일(수) 오전 10시 “도시, 하늘을 열다”라는 부제로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행사를 공동개최하고, 드론택시 비행실증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증에는 2인승급 드론기체 1대가 투입되며, 해발 50m 상공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서강대교, 밤섬, 마포대교 일대 1.8km를 두 바퀴(총 3.6km) 약 7분간 비행한다. 서울의 중심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장이 있던 여의도에서 비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이번 비행실증에 투입되는 기체는 중국 이항社의 2인승급 기체(EH216)다. 드론택시용 기체(electric Vertical Take-off & Landing, eVTOL)는 ⓛ전기동력(친환경) ②분산추진(저소음·안전) ③수직이착륙(도심공간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실증행사에서는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11일 오전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업체 관계자, 지역기업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차 인공지능 산업육성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3~4차 포럼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5차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분야별 인공지능 기업의 네트워킹과 토론 등으로 시작됐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참여기업의 인공지능 주력 분야별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8개 그룹을 구성해 그룹장 주재 하에 ‘지역산업 연계 인공지능 트렌스포메이션(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상호 간 정보·기술 교류 등 협업체제를 구축했다 이어 유명호 스누아이랩 대표가 ‘글로벌 비전 AI기술 트랜드 및 미래 유망 AI산업 제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유명호 대표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신산업에 대한 동향을 분석하고, 미·중 인공지능 정책을 통한 2020 글로벌 비전 인공지능 기술 트랜드 및 광주 인공지능 기업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
(포탈뉴스) 순창군에서 건강에도 좋고 입맛도 돋구는 쌀이 생산돼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쌀 생산외에도 쌀 품질분석실을 운영하면서, 명품 쌀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쌀에 대한 품질 분석 결과 밥맛을 결정짓는 단백질 함량과 아밀로스 함량이 상위 수준인 ‘우’ 이상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 품질을 결정짓는 외형검사에서도 모두 ‘상’ 이상이 나오는 등 순창군에서 친환경 재배 방법으로 생산된 쌀이 건강 뿐만 아니라 밥맛도 좋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순창군은 전라북도에서 친환경 벼 재배면적이 제일 넓은 지역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농법 보급과 지속 가능한 저비용 친환경농업 확대보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토양분석실, 농산물 안정성분석실, 미생물연구실, 쌀 품질분석실 등을 운영하며, 농업인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우리 사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진입하면서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탈뉴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TV조선 경영대상’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0 TV조선 경영대상'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등 ‘뉴노멀(New Normal)시대’ 를 맞아,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 확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과 기관, 단체 등에게 상을 수여했다. 순창군은 지난 2010년 귀농귀촌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전문교육,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정보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귀농귀촌협의회를 통하여 대도시 귀농홍보, 귀농 전문 상담, 지역민과 융화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년 귀농귀촌인 유치와 더불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지가 없어 직접 영농생활을 체험하기 어려운 청년 귀농인을 위해 청년영농실습농장을 조성하여 실습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귀농귀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탈뉴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소비 분석결과와 공공배달앱과 같은 디지털 SOC 추진 등 경기도의 대표 디지털 정책이 정보기술(IT) 학술대회에서 소개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0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경기도 대표 디지털 정책사례를 발표했다. ‘한국판 뉴딜과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K-서비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도는 코로나19 경기 재난기본소득 소비데이터 분석결과, 도민이 참여하는 디지털SOC가 가져올 미래, 디지털 정보공유를 위한 표준화 정책 등에 대해 소개했다. ‘코로나19 경기 재난기본소득 소비데이터 분석결과’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한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8월 지급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소비액을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분석한 결과다. 도는 재난기본소득 사용내역 약 9,791만건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도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소비견인 효과가 실질적으로 입증됐으며 3억 미만의 소상공인,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경제적 약자에게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사점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제품 분야의 임상통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0년 임상시험 및 연구를 위한 산·관·학 공동 통계 콘퍼런스’를 11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임상개발연구회, 한국통계학회 생물통계연구회와 공동으로 2016년부터 개최해온 동 컨퍼런스는 임상 통계 분야의 전문성을 높여 신약 등 국내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규제 의사결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사용증거(RWE) 사용 및 인과적 추론(Causal Inference) 통계방법 ▲코로나19 환경에서 임상개발 전략 및 현황 ▲코로나19 관련 시계열데이터 분석(Time Series of Analysis) ▲코로나19 환경에서 규제기관 입장의 임상통계 심사 고려사항, ▲연구 목적과 통계 분석사이의 간극 해소방안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 임상통계 전문가와 규제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임상통계 분야의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전문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첨단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장치 실증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이 실증연구를 통해,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 중인 오염물질 연소 플라즈마 버너를 군 특수차량 하단부 배기관에 장착하여 실제로 운용함으로써 미세먼지가 저감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차량의 엔진은 연소조건(고온, 일정 시간 이상 주행 등)이 안정적일수록 배출하는 오염물질이 줄어드는데, 군 특수차량은 저속으로 짧은 시간 운행하고 멈추기 때문에 연료가 안정적으로 연소되기 어려워 오염물질 배출이 많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군용 특수차량에 플라즈마 버너를 장착하여, 저속·단시간으로 주행하더라도 고온의 안정적인 화염을 유지하도록 하여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는 2020년 3월부터 수도권과 광역시에 위치한 공군 부대의 공군 군용 장비(4개 부대 차량 50대)를 대상으로 실증사업에 착수하여 자체 중간점검을 한 결과, 미세먼지 발생량 95% 이상 절감 목표를 달성하는 등 실효성을 입증*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타 군 차량 및 건설기계
(포탈뉴스) 갑작스럽게 한 사람이 길에서 쓰러진다. 쓰러진 사람의 모습을 CCTV를 통해 인지한 인공지능(AI)는 즉시 해당 영상과 위치를 구급대에 통보, 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인공지능(AI)이 설치된 쓰레기통.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를 인식해 재활용이 가능하면 재활용통으로, 아닌 것은 소각쓰레기로 구분해 처리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7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공모주제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구현 및 수익창출이 가능한 서비스 혁신 전 분야’로 사회구성원이 함께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면 가능하다. 다만, 경기도정에 반영 가능한 서비스의 경우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자는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으로, 개인 또는 팀(10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팀 구성원 모두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이어야 한다. 참여방법은 경진대회 홈페이지(https://aiidea.modoo.at)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작성해 오는 27일(금)까지 이메일(aiidea@daum.net)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에 ‘광주관광 가상현실(VR) 체험존’을 마련해 운영한다. 체험존은 4차산업 핵심기술인 360도 가상현실(VR)을 활용해 광주의 주요 관광지를 실감나게 둘러볼 수 있는 시설이다. 국내외 관람객이 많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운영하면서 관람객에게 관광·행사·축제 정보를 흥미롭게 제공해 광주를 홍보하고 관광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설치했다. 체험 종류는 행글라이더를 타고 무등산을 나르는 항공형과 3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지상형으로 나뉜다. 관광 코스는 ▲천왕봉을 시작으로 장불재를 거쳐 증심사에서 내리는 무등산 코스와 ▲5·18자유공원, 전일빌딩245 등을 볼 수 있는 5·18역사광주 ▲문화전당, 비엔날레 전시관 등 아트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등 골목광주 ▲광주호 생태공원 등 산책광주로의 총 5가지가 있다. 코스 당 시간은 3~5분 정도로 국어, 영어, 사투리 버전 등 3종으로 들을 수 있으며 4명이 한 번에 체험기기에 탑승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일요일은 휴무일이다. 안전한 체험을 위해 탑승 제한 연령은 6세 미만이며, 머리착용디스플레이를
(포탈뉴스) 창원과학체험관(관장 김혁)은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2020 경남지역 과학관 공동사업」에 선정돼, 경남권 도서벽지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찾아오는 과학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 경남지역 과학관 공동사업」은 경남지역 과학관에 자체 사업 개발 및 발굴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창원과학체험관으로 직접 아동을 초청하여 전시실 아이템과 플라네타륨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13일 구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과 ‘범인을 찾아라’, ‘블랙 라이트’ 아이템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및 천문교육· 아두이노 POV만들기, 코로나 19에 대비한 ‘바이러스 효능 스프레이, 손세정제’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나재용 평생교육과장은 “찾아오는 과학관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과학체험관이 경남 거점과학관으로서 과학문화 확산·전파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 하도록 과학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 내 예정된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구축 사업’을 주관할 기관으로 전북대학교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2.8GW 규모의 태양광 유지보수를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대학을 대상으로 제안서를 접수(9. 10.~10. 12.)받아 사업내용의 타당성, 운영체계 및 역량, 자립화 및 기대효과 등 3개 부분에 대해 심사를 거쳐 주관기관을 선정했다. 전북대학교는 올해부터 ’23년까지 총사업비 115억 원 중 국비 65억 원을 지원받아 태양광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 장비 구축·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나머지 50억 원(지방비)은 센터 건축에 활용된다. 새만금청과 전북도는 새만금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기 위해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지속해서 구상해 왔으며, 이번 센터 구축이 그 결과물 중 하나다. 센터는 새만금산업단지 2공구 1,653㎡ 용지에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지며, 내년부터 설계를 시작해 ‘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가 완공되면 구직자, 재직자 및 전환 취업자들을 위한 태양광 유지보수 인력양성 교육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11월 10일 라인으로 개최된 아시아 고체회로 학회(A-SSCC 2020) 개회식에 기조강연 연사로 초청받아, ‘인공지능 및 코로나 이후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반도체’를 주제로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디지털 혁신 정책과 인공지능 반도체 육성 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A-SSCC는 아시아 최고 권위를 갖는 반도체 회로 학회로서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의 공식 후원을 받는 국제 학회로 매년 한국과 대만, 일본, 중국을 돌며 개최되었으며, 올 해는 일본에서 주관하나 코로나로 인해 학회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녹화 또는 온라인 생방송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 패널 토론 등 18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학회는 ‘AIoT 시대를 위한 지능형 칩(Intelligent Chips for AIoT Era)’을 주제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한·중·일 및 미국 등 전 세계 20개국의 연구 논문들이 공개된다. 최기영 장관은 기조 강연에서, 데이터·네트워크·인
(포탈뉴스) 가상/증강현실(VR/AR) 신생기업(스타트업) 성과발표회 ‘엔알피(NRP) 데모데이’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온라인(www.nrp-demoday.or.kr)에서 열린다. ‘엔알피(NRP) 데모데이’는 경기도 대표 가상/증강현실 행사로, 2017년 처음 시작돼 매해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탐구하며 다양한 도내 대표 가상/증강현실 신생기업을 소개해왔다. 올해 주제는 ‘연결의 확장(eXtended Reality)’으로 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우리 삶의 소통과 비즈니스 연결을 한층 더 넓혀줄 수 있음을 살펴볼 예정이다. NRP(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017년부터 가상/증강현실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글로벌 민관협력체인 64개의 엔알피 얼라이언스 파트너들과 함께 올해 5기까지 총 121개의 가상/증강현실 유망 신생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상/증강현실 기업육성 프로그램(NRP)에 참여한 32개팀의 성과발표 ▲국내외 주요연사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글로벌개발자포럼 ▲가상공간에서 여러 기업들을 만날 수 있는 소셜 XR밋업(기업교류회), 총 3가지 세
(포탈뉴스)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KADF 2020)이 오는 11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앤시스코리아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차세대융합기술원 주영창 원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ㆍ앱티브 자율주행법인 모셔널 김준성 팀장, 카카오모빌리티 이재호 소장, 앤시스코리아 자동차 부문 글로벌 인더스트리 디렉터 산딥 소바니(Sandeep Sovani),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재관 스마트카연구본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지능로보틱스연구본부장,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손웅비 박사 등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미래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연 및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자율주행 테스트와 인증절차 ▲자율주행 툴 체인 개발 프로세스 활용 사례 ▲자율주행 가상시나리오 검증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진다. 더불어 자율주행차법 시행 및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등 정부의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