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2020’ 행사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인재 확보의 중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국민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학계의 권위자이자 ‘딥러닝 레볼루션’의 저자인 테런스 J. 세즈노스키 소크생물학연구소 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지며,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네이버 TV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과학기술 미래인재 컨퍼런스 2020’은 “미래 인재, 꿈을 향한 T.I.P(Think, Insight, Practice)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혁신 전문가들이 과학기술 인재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미래인재포럼’과 청소년의 진로 준비를 돕는 ‘미래인재 토크콘서트’ 로 구성된다. 11월 5일 ‘미래인재포럼’에서는 'K-뉴딜을 선도하는 혁신인재 양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① 기조강연에서 테런스 세즈노스키 교수는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식품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 12건이「2020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서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우수성과를 선정하고 있으며, 우수성과는 총 6개 분야(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 순수기초·인프라)로 구성된다. 농식품부는 생명·해양 분야에 3건, 에너지·환경 분야에 1건 등 4건, 농촌진흥청은 생명·해양 분야 6건, 순수기초·인프라 분야 1건 등 7건, 산림청은 생명·해양 분야에 1건의 우수성과를 기록했다. 국가 R&D 예산(약 24조원) 중 농림식품 R&D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4.4%(약 1조)가량인 점을 고려할 때 우수성과 100선 중 12건이 선정된 것은 돋보이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천연물질 기반의 항균 및 세균독소 펩타이드는 다제내성균(슈퍼박테리아) 등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항생물질로 각광받고 있는데,항균 및 세균독소 펩타이드를 고효율로 발현시킬 수 있도록 녹색형광단백질(GFP)을 활용하여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해 기존 대비 10배 이상의 생산 효율을 확보함으로써
(포탈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APISC(Asia-Pacific Information Security Center) 침해사고 대응 교육’을 11월 2일부터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뉴질랜드·니우에·라오스 등 모두 33개국, 36개 침해사고대응팀(CERT*)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별 정보보호 체계 현황 및 침해사고 대응 최신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이버 침해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법적·기술적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CERT 구축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살린 ▲CERT 사고 대응 절차 및 공동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뉴질랜드 CERT와 공동개최) ▲사이버사고 대응 능력 점검을 위한 CTF 방식의 모의훈련 및 퀴즈쇼 병행 등 단순 정보 공유로 그치는 게 아닌 교육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KISA 신대규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위협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며
(포탈뉴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과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10. 28일 밝혔다. KISA는 국내 우수한 인슈어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보험사와 협업해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보험 산업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전문 멘토링 및 사업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5개사의 추진실적 및 사업성과 등을 공유하고, KISA와 DB손해보험, 외부 투자기업과 함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짧은 기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부 기업이 DB손해보험과 공동사업화를 체결했으며,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 신규 보험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KISA 김석환 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확산 및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보험업계에서도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 기술을 활용한 인슈어테크를 신(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3D 가상공간에 서울과 똑같은 '디지털판 서울'을 구현한 S-MAP(스마트 서울 맵, https://map.seoul.go.kr)이 더 똑똑해진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서울시립미술관, 지하철역사 등 총 396개 공공건축물 내부를 그대로 구현한 3D 실내지도가 5일(목)부터 서비스된다. 국내 최초로 1인칭 시점의 '도보 모드'도 도입해 키보드 방향키만 간단하게 조정하면 실제 건물 안을 걷는 것처럼 이동하면서 내부 공간을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다. 남산, 청계천, 서울숲, 광화문, 서울로7017 같은 서울 곳곳의 주요명소를 드론으로 촬영한 '전지적 서울시점' 영상도 볼 수 있다. 코로나19 시대 전 세계인이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하늘에서 본 서울 풍경을 보며 방구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도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지난 7월 오픈한 S-MAP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2.0 버전으로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2.0 버전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는 데 방점을 뒀다. PC로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 3D 서울지도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과학도를 꿈꾸는 전국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로봇대전을 벌인다. 서울시는 11월 8일(일)과 15일(일) 양일간 각각 시립창동청소년센터(서울시 도봉구)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체육관(서울시 강북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일정을 분산하고 경기 장소를 이원화해 운영키로 하였다. 또한 경기 장소엔 참가 청소년 외의 출입은 통제된다. 대회 시작 전후 소독 및 환기하고 경기장 모든 출입자는 발열 체크는 물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서울시와 광운대학교가 주최하는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전국 청소년들이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어 매년 인기가 높다. 국내최초 로봇 스포츠 게임단으로 국제 대회를 휩쓴 바 있는 광운대학교의 ‘로빛’도 이번 대회 준비를 함께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로봇은?”이란 주제로 대회 역사상 첫 비대면 온라인 '창작로봇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주제에 맞는 로봇을 제작하고 소개 영상을 직접 만들어 접수하면 심사를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와 대한민국 AI클러스터포럼이 주최하고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이 4일 오후 웨비나(Webvinar) 및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대한민국 AI클러스터포럼 의장인 문승현 서울대 교수와 이용섭 시장의 환영사,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축사에 이어 기조연설,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에 따라 50여명만 현장인 광주테크노파크내 3D융합상용화지원센터에 참석하고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등 1000 여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해 ‘디지털 뉴딜이 만드는 창업혁신도시, 광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인공지능과 지역 주력산업의 연계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온라인 진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버추얼 프로덕션 촬영이 가능한 광주테크노파크 3D융합상용화지원센터의 버추얼 행사장을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하고 광주의 문화융합콘텐츠와 AI기술을 활용해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100% 언택트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특히, 인공지능 작곡가와 휴먼 바
(포탈뉴스) 영양군이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의 경제활동을 다각화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공모한 농촌자원복합산업화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0억원으로 2021년‘잡곡(토종곡물)가공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영양군은 균특·도비 5억6천만원, 군비 4억4천만원 총 10억원을 투입해 일월면 가곡리 영양고추산업특구 내에 잡곡(토종곡물)을 규격화되고 위생적으로 가공판매 할 수 있도록 자동화 설비를 설치한다. 영양군은 이 사업으로 지역 내 영세농, 고령농가의 조직화를 통한 계약재배로 생산과 가공·유통 능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잡곡(토종곡물) 가공시설 운영을 농산물 가공·유통 전문조직인 영양고추유통공사에 위탁하여 농산물 가격 교섭력을 확보하고 단순재배에서 2차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 및 제품 개발로 영양군 농산물의 부가가치 상승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 기업들을 지원하고 비대면 환경에서의 수출지원 통합 플랫폼인 ‘ICT Cyber World'을 오는 11월 4일(수)부터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ICW는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입체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24시간 상시운영 될 것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 산업분야에서 유망한 국내 400여개 기업의 콘텐츠 및 기업의 소개영상을 누구나 상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정보통신 산업 도메인 특성을 반영한 테마 별 컨퍼런스 및 포럼이 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그리고 비대면 상담회 진행 시, 해외 바이어 및 국내 기업들이 ICW를 통해 수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 콘텐츠 소개 및 검색, 명함교환 등의 편의기능이 제공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에 개시하는 ICW가 비대면 환경에서도 정보통신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유관부처, 해외 공관 등과 협업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ICW를 통해 디지털 뉴딜의 성과로 제
(포탈뉴스) 강화군은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토마토 재배농가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강화섬토마토 생산 농가 품종평가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평가회에서 상반기 재배된 방울토마토의 품종별 생육특성 조사 결과를 농가들과 공유하고, 재배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수렴했다. 또한, 전문가를 초청해 육묘관리 전문기술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관내에서 생산한 토마토 10개 품종에 대한 시식행사도 마련해 품종별 과실의 외관 및 식미 특성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품종별 특성 및 재배방법 등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전달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군토마토연구회 차순만 회장은 “평가회를 바탕으로 다수확이 가능하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고품질의 강화섬토마토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시장 및 소비자 기호에 맞춘 강화섬토마토 우수품종이 도입되기를 기대하며, 토마토 재배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양주시는 지난 30일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 현장에서 ‘2020 농업산‧학협동심의 분과위원회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평가회 대상 사업장은 광적 고영식 농가(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시범사업), 은현 엄마네 텃밭(농산물 가공 창업 시범사업), 은현 조은농장(농촌에듀팜), 남면 송근홍 농가(무인로봇활용 섬유질자가배합사료 급여시스템 시범사업) 등이다. 광적 화훼농가에 시행된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사업은 스마트폰을 통해 농장 내외부 환경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자동화, 시설 원격제어 기능이 탑재돼 편의성 향상, 노동력 절감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은현 엄마네 텃밭은 농산물 가공 창업 시범사업을 통해 티백포장기, 분쇄기, 세척기 등 농산물 가공 관련 시설을 도입, 농산물 위생관리와 제품 품질향상 등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농촌에듀팜사업을 실시하는 은현 조은농장은 기존 단순체험을 벗어나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특색있는 교육공간, 컨설팅 프로그램, 교구재료 등을 마련, 안정적인 고객확보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면 송근홍 농가는 무인로봇활용 섬유질자가배합사료 급여시스템으로
(포탈뉴스) 서울디지털재단은 장・노년층 3천 명을 대상으로 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11월 2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서울시 5개 자치구 노인복지시설 17곳에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산업부 ‘로봇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서울디지털재단과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 등 서울시 5개 자치구와로봇・교육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실증사업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면형태의 디지털 교육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용 로봇을 이용한 안전한 비대면 교육환경에서 장・노년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게 교육의 취지다. 교육은 1:1 맞춤형 디지털 교육 로봇 ‘리쿠(LIKU)’가 선생님이 되어, 어르신들에게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이용 방법을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11월부터 1월까지 세 달에 걸쳐 서울시 5개 지자체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의 17개 노인복지시설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횟수는 총 300회로 회당 수강인원은 안전을 고려해 10인 내외로 제한한다. 디지털 기기활용이 미숙한 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오는 4일 오후 2시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복지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스마트포용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박람회는 구민들에게 성동구의 스마트 복지정책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사회복지에 융합되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논의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했다.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성동구의 민간, 공공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 복지사업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 송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복지테크놀로지’라는 주제강연 및 종합토론을 하는 포럼으로 구성했다. 구는 ‘스마트포용도시’라는 비전을 세우고 구정 전반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한 여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75세 이상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 ‘효사랑 주치의사업’에도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였고, 사물인터넷(IoT) 단말기를 활용한 ‘독거어르신 모니터링’, 휴대폰 수ㆍ발신 기록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함께해요 안부확인 서비스’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성동의 대표적 복지사업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첨단 기술
(포탈뉴스) 인공지능(AI)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는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핵심인 인공지능의 표준화를 위해 인공지능 데이터의 프레임워크와 서비스 생태계, 머신러닝 데이터 품질 그리고 인공지능 신뢰성 등에서 국제표준 논의를 주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김정렬)은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6차 인공지능 국제표준화회의(ISO/IEC JTC1/SC42)’에 산·학·연·관 전문가 33명이 우리나라 대표단으로 참가한 결과, AI 서비스 생태계 표준화를 위한 신규 특별작업반 설립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의 신규 국제표준 제안(NP) 머신러닝 데이터 품질 신규 국제표준안 작업 지속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제안으로 ‘AI 서비스 생태계‘ 표준화를 위한 특별작업반(Ad-hoc group)이 신설됐으며, 우리나라가 작업반장을 수임(가천대조영임 교수)하였다. 미국, 호주 등의 전문가 참여를 통해 ‘AI 서비스 생태계’에 관한 신규 국제표준안을 마련하고 차기 회의에서 승인받을 계획이다. 이는 AI 응용 산업의 공급자, 소비자, 서비스 제공자 등 각 요소
(포탈뉴스)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0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전 등록자 위주 입장, 4㎡당 1명 입장 인원 제한 등 4단계 방역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관람 환경을 만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티브이(TV)방송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사업 상담, 해외 수출과 투자 협력 등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뉴 콘텐츠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홀로그램, 방송,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을 위한 전시회는 물론, 전 세계 고객과 구매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 상담회와 학술대회 등 세계적인 사업 시장도 마련했다. 주제관인 ‘인공지능이 만드는 더 나은 삶(G. AI Life in 202x)’을 비롯해 삽화(일러스트레이션) 박람회, ‘아트토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