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철원군은 여름 장마철 전 풍수해에 취약한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11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관내 사업 면적 2만㎡ 이상 대규모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11개소를 자체적으로 매년 정기 점검하여 철저한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태양광 발전 시설 용지 지반 상태, 배수시설 및 침사지 상태, 패널시설 하단부 식생 녹화 상태 등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대상지는 해당 사업주에게 재해방지 조치명령후 우기 전까지 이행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홍욱선 철원군 민원허가실장은 “이상기후로 매년 여름철 자연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이례적인 장마와 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통해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주에게 이번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조치사항 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2024년 6월 4일 오후 상황실에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철원유치 추진위원들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철원군의 유치 당위성과 특장점 · 차별성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와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7일 대한체육회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한 철원은 타 지역보다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며, 넓은 부지의 확장성, 최적의 입지(자연)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최된 전국 생활체육 빙상대회에서 철원 유소년클럽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군민들의 빙상에 대한 열정과 열망이 최고조에 있다. 철원군은 앞으로 있을 현장 확인과, 발표 등에도 만전을 기해 철원군에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06월 06일 오전 09시 50분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거룩한 호국정신을 기린다. 이번 추념식은 개식 선언에 이어 오전 10시 정각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말하며, “이 분들의 위대한 헌신을 가슴에 영원히 새기며 보훈가족을 생각하는 뜻 깊은 6월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06월 04일 군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경찰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황별 민원대응 요령에 따라 △민원인 폭언발생 △폭언 중단요청 및 진정 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 사전 고지 후 녹화·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특히, 특이민원 대응 전담반을 편성하고 역할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했으며,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시 신속한 경찰 출동 협조를 요청했다. 신진숙 민원과장은 “군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민원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우선돼야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민원실 운영과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청 민원실뿐만 아니라 10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달 21일까지 모의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
(포탈뉴스) 홍천군은 럼피스킨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송아지에 대한 백신 일제 접종을 06월 08일까지 시행한다. 2023년 11월~2024년 1월말 출생 송아지 369호 954두에 대해 일제 접종을 시행한다. 백신은 03일부터 농가에 공급하며, 50두 이상 전업농은 직접 자가 접종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할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럼피스킨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자체 예찰과 방역, 엄격한 농장 출입 관리, 내·외부 소독, 파리·모기 등 흡혈 곤충 방제 및 방역복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럼피스킨은 소, 물소에만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되면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 증상이 나타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휴가철을 대비해 화재 및 안전사고 사전방지를 위해 06월 28일까지 지역 내 농어촌 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9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화재 안전관리,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 체험프로그램 관련 안전장비 점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후 추후 보완점검을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농어촌민박 신고 객실 외 미신고 객실 운영 여부, 민박 표시, 관광농원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영농체험시설에 관하여 신고 내역과 실제 운영 형태 간의 일치 여부를 확인 할 계획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신규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다양한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이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관광을 매개로 여행객들의 지역 방문 횟수와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사업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06월 01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받은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홍천군과 제휴를 맺은 관광지,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홍천군은 △알파카월드(입장료 20% 할인) △가리산레포츠파크(서바이벌게임장·어드벤처·짚라인 3,000원 할인) △자라바위·홍천강 오토캠핑장(이용료 5,000원 할인) 등 20곳에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용우 관광문화과장은 "홍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관광주민증 할인 참여업체를 지속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횡성군을 비롯한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웰리힐리파크, 여행사 대표단, 농업회사법인 ㈜진삼애, 구방한과는 6월 5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바운드 관광사업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인바운드(inbound): 여행업에서 외국인들의 국내 여행을 일컬음 협약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횡성문화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 웰리힐리파크 이승훈 총괄본부장, ㈜아이티엠컴퍼니 이용호 영업 총괄이사, 농업회사법인 ㈜진삼애 김성태 이사, 구방한과 양승주 대표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각 당사자는 횡성군 인바운드 체류형 관광 상품 및 콘텐츠 개발과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 공유, 관광상품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직영 및 위탁 관광시설을 연계 할인하거나 기타 지역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키로 했다. 횡성군은 인바운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로 평일에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말에 몰리는 관광객을 분산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인바운드 관광사업처럼
(포탈뉴스) 횡성군은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지역병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방문 진료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의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거동이 어려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을 포함한 고위험군의 욕구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은 대상자 선정과 서비스 연계를 협력하여 추진하고, 6월 5일부터 지역병원인 대성병원(원장 신형철)과 협력하여 고위험군과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사가 직접 환자의 집까지 찾아가 왕진 서비스를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거동 불편자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읍면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통합지원 회의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진료팀의 가정 방문으로 맞춤형 진료,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신형철 원장은 “왕진 서비스를 통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작은
(포탈뉴스)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5명을 모시고 관내 무릉별유천지 일대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거동불편 및 경제적 이유 등으로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고독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차량 및 여행비용을 지원하였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한 분과 짝을 이뤄 출발부터 귀갓길까지 동행해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여행 과정에서 말벗과 1일 돌보미 역할을 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송정동에서 렌터카 사업을 하는 원 렌터카 박기영 대표는 15인승 차량뿐만아니라 운전까지 무료로 봉사를 하는 등 직접 사업에 참여하였고,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경희 위원장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물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동해시가 오는 6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자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일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열리는 현충일 추념행사는 심규언 시장과 이동호 의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가족,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10시 정각에 울려 퍼지는 싸이렌(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에서 거행된다. 한편,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분들과 그 가족에 대한 복지와 지원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71억 원을 들여 용정동 4-9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715.7㎡(약 519평) 규모의 보훈복지회관 신축 공사를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보훈단체 숙원 해소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새롭게 태어날 보훈복지회관은 보훈단체 사무실과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게 되며,
(포탈뉴스) 동해시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동해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및 건강을 위한 ‘튼튼해GYM’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필요한 균형감각, 근성장, 자세교정 등의 향상을 위해 요가와 크로스핏을 교차형으로 구성, 초등반과 중등반으로 구분하여 운영됐다. 특히, 시는 시기별 필요한 운동이 다른 청소년기를 고려한 운동 방법을 적용, 평일에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관리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운동 인증을 진행하는 등 연속성과 지속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여 프로그램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의 학업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한 성장발달로, 건강한 신체는 평생 자산으로 이어짐에따라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 초여름 보랏빛 향기 가득 품은 라벤더축제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동해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린다. 이 곳에는 약 7,000평 규모의 야외 라벤더정원에 총 1만 3,000주의 라벤더와 멕시칸 세이지, 아이비 등이 식재 되어있고, 호수 주변으로 조성된 신들의 화원과 노을보라 정원 등 2만 여평의 공간에서 자라는 총 17만 3,000주의 금어초와 버베나는 마치 거대한 야외식물원을 연상케 하고 있다. 올해 축제기간은 기존 3일에서 16일로 확대되어 외지 관광객 방문 유도를 통한 무릉별유천지 관광 활성화와 지역 소비 등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축제 기간중 매주 토, 일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라벤더 보라 콘서트가 진행되며, 15일과 22일에는 오후 1시부터 화려한 청옥호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져 초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게 된다. 시는 무릉별유천지를 상징하는 대형 캐릭터로 무별이를 청옥호에 띄워 낮에는 포토존으로, 밤에는 야간 경관으로 활용하여 볼거리를 제공 하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한, 축제기간에는 라벤더가 사용된 필로우미스트, 차랑용디퓨저, 꽃차, 비
(포탈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김해에서 열린 ‘2024 KoCACA 페스티벌’에 뮤지컬 ‘아리아라리’, 소리극 ‘뗏꾼’ 홍보 부스로 참여하여 정선아리랑을 전국에 알렸다.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 해당 행사는 문화예술계 종사자 간 공연유통 플랫폼으로서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열렸으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가 주최하고, 코카카와 김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였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KoCACA부스, 레퍼토리 피칭, KoCACA우수사례 발표대회, KoCACA라운드테이블 등이 열렸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3일, 4일 양일간 KoCACA 부스 부분에 참여하여 정선아리랑을 활용한 뮤지컬 ‘아리아라리’와 전통 정선아리랑 소리극인 ‘뗏꾼’을 홍보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단원들이 직접 ‘뗏꾼’의 공연 의상을 입고 방문객들을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선아리랑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앞으로도 정선아리랑을 활용한 정선의 고유 공연예술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선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에서 주관·
(포탈뉴스) 정선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보상하는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보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보상 사업 대상자는 관내 농경지 등에서 야생동물로 인하여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입은 주민으로 접수기한은 10월 31일(읍·면 접수 기준)까지이다. 신청은 관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피해조사는 피해산정 용역을 통한 손해사정사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자 입회하에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보상금은 피해면적, 피해율, 생육단계별 보상비율, 피해예방 자구노력도 그리고 농촌진흥청 작물별 단위면적당 소득액을 기준으로 금액 산정 후 지급한다. 아울러 농작물 피해보상의 경우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인명 피해보상일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한다. 다만, 농작물일 경우 최근 5년 이내에 피해보상금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여부에 따라 피해보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5년간 1,565건 10억 3,700여 만원의 보상금액을 지원했으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