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릴레이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릴레이 활동’은 관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원봉사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 시는 이를 통해 참여와 나눔 문화 정착으로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 지역별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전개로 자원봉사 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하게 이어온, 지역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빵을 만들고 소통하는 ‘1.3세대공감 빵만들기’활동을, 향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한섬해변 일대에서 ‘해양정화 플로깅’을 펼쳤다. 시는 이번 자원봉사릴레이 활동뿐만아니라 앞으로 지역사회의 문제 인식,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와 필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자원봉사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동해시가 지역의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연말까지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동해페이 인센티브 지급률을 명절과 연말에 10%로 한시 상향해 왔으나, 장기간 이어지는 경제 여건을 타개하고자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이 같이 상향,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고 지역 상권 활성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인센티브 지급 사용 한도액은 종전과 동일한 50만 원으로, 상향된 지급률 10%를 적용하면 동해페이 사용자는 매달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적립 받을 수 있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이번 지급률 상향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본격적인 여름 관광시즌에 대비, 내달말까지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후 불량 포장도로 정비 및 차선도색 등 도로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통행량이 많고 중차량 이동이 빈번한 국도 7호선과 국도 38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도로파임(포트홀), 거북등 균열 등 교통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재포장이 시급한 도로에 대한 일제 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포장 균열이 심한 도로 6.3km 구간을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4월부터 보수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특히 보수 범위가 광범위하고 발생빈도가 높은 취약구간은 기존의 임시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노면 절삭 후 고강도 아스콘 포장 등 재포장 수준의 항구적 복구를 실시하여 반복적인 도로 파손의 재발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도로포장 보수공사와 함께 사업비 5억 원을 투입, 지난 5월 중순부터 교통 안전을 위한 주요도로 차선, 횡단보도 등 각종 노면표시 도색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8억 여원을 들여 교통사고가 빈번한 용정삼거리에 2차로형 회전교차로 공
(포탈뉴스) 평창군가족센터는 ‘타로심리상담 기초과정’을 5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타로가 심리학적 접근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는 타로카드를 활용하여 내담자의 협조를 비교적 용이하게 유도할 수 있으며, 심리 상담에 있어서 중요한 라포르 형성과 자기노출 표현 문제행동의 감소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과정은 타로 심리 상담의 기초를 익혀 일상생활에서 여러 갈등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미자 센터장은“이번 타로 심리 상담 기초 과정을 통해 현재의 고민거리나 상황에 대해 판단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법을 배워 심리적 치유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창군의 모든 가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방림면사무소 민원실에서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일주일간 방림면평생학습센터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깃든 캘리그라피 미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방림면평생학습센터에서 지난 2월부터 진행된 붓 캘리그라피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학습성과물을 수강생뿐만이 아니라 일반 주민들과 공유하며 함께 배우고 즐기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 작품들은 부채와 액자에 담긴 캘리그래피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수업을 통해 붓을 잡는 기초부터 아름다운 문장을 기술하기까지 수강생들이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면모를 배운 성과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송은자 평생학습매니저는“각 작품에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깃들어 있다. 붓 끝에서 탄생한 예술적 표현들을 감상하러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종완 방림면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잠시 피로한 일상에서 벗어나 눈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방림면사무소가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
(포탈뉴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20일부터 농업인평생교육‘효소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리군 농업 실정에 맞는 농업인 교육 운영으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개설됐다. 관내 농산물을 이용한 지역맞춤형 효소식품 제조 및 가공을 7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8회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건강의 원리와 효소, 여러 가지 액체 효소만들기, 확대 배야 효소 만들기, 분말 효소 만들기, 효소가 풍부한 음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하 기술지원과장은“이번 농업인평생교육 과정운영으로 관내 농업인 및 귀농인들의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농업인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5월 28일 오후 3시 30분에 평창군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꿈의 대화 톡톡’에서‘평창군 도시재생기자단’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 평창군 도시재생기자단은 지난 5월 7일(화)부터 약 13일간 공고를 통해 모집했고, 3개 읍·면(평창읍, 대화면, 진부면)에서 총 9명의 주민들이 기자단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자단은 위촉일로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소식지 제작 기획 및 취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평창군 도시재생기자단은 지난해 총 2회 소식지를 발간해 관내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에 참여해 봉사하는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성일 센터장은“2024년 도시재생 기자단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이 담아내는 생동감 있는 평창의 이야기와 진솔한 도시재생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춘천시가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및 온실 부지를 중도동 고산부지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원소재실용화센터 및 온실은 국가호수정원 및 정원 기반 구축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국비 169억 원을 투입해 당초 중도동 260-1 일대에 건립될 예정이었다. 대상지 일대에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 시굴 조사를 진행해 대상지의 현황을 파악하는 등 사전절차를 진행했다. 그렇지만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행한 문화재 시굴 조사 결과, 과거 경작 유구층이 발견돼 추가적인 정밀 발굴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하면 20~45억 원의 추가 예산이 발생하고, 기간도 장기간 소요돼 시는 새로운 대상지를 찾게 됐다. 이에 시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협의해 현재 문화재 조사와 토지 보상이 끝난 중도동 197일대로 부지를 변경할 계획이다. 중도동 197일대는 기존 대상지와 약 1㎞ 떨어진 곳으로, 지방 정원은 기존 대상지에 그대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중도동 197일대로 부지를 이전하면 정밀발굴조사비 등 예산을 줄일 수 있고
(포탈뉴스) 의(義)의 고장 춘천시가 의병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우리나라 대표 의병장 의암 류인석 선생과 윤희순 의사의 항일 투쟁의 중심지로서, 그들의 의병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기 위한 시민 홍보에 주력한다. 교육청과 연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의암류인석기념관 방문객 대상 홍보방안을 확대 지원한다. 더불어 학술대회 등을 통해 지역 의병장(류인석, 윤희순 등)의 올바른 위상 정립하고 대중에게 그들의 생애와 업적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한, 단체별로 산발적으로 진행해 온 행사를 연계하여 '의병의 날'을 비롯 '호국보훈의 달' 6월에 집중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춘천 의병활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의병의 날은 2010년 5월 지정된 정부 주관 기념일이며, 2014년에는 춘천에서 의암제와 함께 안전행정부 제4회 의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14번째를 맞이하는 의병의 날에는 광복회춘천연합지회와 (사)의암학회가 공동주관으로 ▲의병의 날 기념식(10:00 의암공원)을 진행하고, 춘천문화원 주관 ▲청소년 국궁대회(13:00 류인석기
(포탈뉴스) 2024 문화도시 박람회 개막식과 제36회 춘천마임축제;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이 오는 5월 31일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에서 그 막을 올린다. 춘천에서 가장 뜨겁고 열정적인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사람’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와 춘천마임축제 불의도시;도깨비난장이 뭉쳤다. 문화도시 박람회는 “사람하는 도시, 사랑하는 도시”, 춘천마임축제는 “따뜻한 몸; Warm Body”를 주제로 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들을 콘텐츠로 펼쳐보이며, 도시가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뜨거운 환대의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컬크리에이터와 전국 문화도시들과의 협업 또한 축제에 힘을 싣는다. 마임축제는 ‘마임맥주’와 함께 춘천에서 강원도 메밀로 막걸리를 생산, 판매하는 디스틸러앤브루어와 협력하여 만든 ‘도깨비가 환장하는 난장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로컬크리에이터가 함께 만드는 ‘춘천경작’ 프로젝트로는 시민들과 다양한 인형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만들어진 인형으로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에는 전국 28개 문화도시가
(포탈뉴스) 인라인스피드로 구성된 롤러스포츠 대회와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 3종목의 수상스포츠로 구성됐다. 롤러 3종 대회는 ‘2024 춘천 세계 인라인프리스타일컵’, ‘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스케이트보드대회’,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인라인스피드대회’로 구성되며, 특히 인라인프리스타일은 올해부터 월드스케이트협회 쓰리스타급 국제 대회로 승격되어 15개국 210명의 다양한 대륙권 선수들이 참가신청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국제 포인트 사냥을 위하여 춘천을 방문하게 된다. 또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국내 꿈나무들의 성장가도가 이어지고 있는 스케이트보드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 대회로 훈련을 위해 춘천을 찾아오는 가족단위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인라인스피드대회는 양양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과 연계하여 토요일 춘천에서 개최되며 일요일은 조직위의 대회로 연이어 개최한다. 수상스포츠 대회는 작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된 동호인을 대상으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프를 모두 한자리에 모아 동시 개최한다. 수상스키에 집중되어있던 국내 수상스포츠 대회에서 웨
(포탈뉴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복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지원금 중 학원비를 생활비 지원으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방안의 적합성 논의를 5월 29일 ‘2024년 제2차 실무위원회(분과위원회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차 실무위원회에서 학원비 지원 선정 대상자를 선정했으나 대상자 중 2명이 이미 타 기관에서 학원비 복지 혜택을 받고 있어, 이번 제2차 실무위원회에서 학원비 지원 혜택을 생활비 지원으로 전환하여 지원 대상자의 실질적 복지혜택을 증진하고자 한다.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실무위원회는 실무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포함 청소년 분야 전문가들 총 7명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김태균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실무위원회(분과위원회의)를 통해 청소년 안전망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사)강원민예총 속초지부는 2024 실향민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국 속초·이북사투리 경연대회‘이봅세! 겨뤄봅세!!’의 참가 신청 접수를 6월 4일까지 받는다. 2024 실향민 문화축제 둘째 날인 6월 15일 오후 2시 30분 엑스포 잔디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사투리 경연대회는 대표적 실향민문화 중 하나인 실향민 사투리를 통해 축제를 찾은 사람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실향민 문화를 선보이고 나아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지역,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연은 이북사투리를 활용한 랩, 노래, 콩트, 연극 등 장르에 관계 없이 1인(팀) 당 5분 이내의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대회 심사는 사투리 구사능력, 내용의 참신성 및 독창성, 연기력, 관중 호응도를 고려해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며, 평가 순위에 따라 대상 1명(팀) 300만원, 금상 1명(팀) 200만원, 은상 1명(팀) 100만원, 동상 1명(팀) 5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포탈뉴스) 속초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6대, 캔 무인회수기 2대를 추가 설치하여 순환자원 무인회수기 13대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5대를 운영하여, 올해 4월까지 페트병 59만개를 수거했으며 8,7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약 300만원을 현금으로 환전해 지급했다. 추가 설치를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시는 청초호해상공원, 시립박물관, 속초해양산업단지지원센터, 속초문화예술회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영랑동주민자치센터에 무인회수기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청초호해상공원, 속초양양교육지원청에는 캔 무인회수기를 처음 설치했으며, 이용률이 저조한 속초해수욕장 공영주차장에 설치한 무인회수기는 엑스포 제1공영주차장으로 이전 설치했다. 무인회수기 이용은 라벨을 떼어낸 후 기기에 넣고 개인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개당 10포인트씩 적립되고 2,000포인트 이상 적립한 경우 현금 환전이 가능하다. 현금 환전은 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수퍼빈 앱을 통해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과 계좌번호 등록을 해야한다. &nbs
(포탈뉴스) 인제군보건소는 결핵의 조기 예방과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함께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대상은 의료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며 검진 일정 및 장소는 30일 덕적리 경로당(09시 30분), 가리산리 경로당(11시), 귀둔보건진료소(13시), 31일 원대리 경로당(09시 30분), 하추리경로당(11시), 고사리 경로당(13시)이다. 검진항목은 결핵(흉부 엑스레이 및 객담검사), 고혈압성 질환, 폐질환, 심장질환이며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될 예정이다. 검진결과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인제군보건소에서 추가 검사 및 영양제 지원, 복약상담, 화상진료 등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검진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일정에 맞춰 검진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보건소 결핵관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제군보건소장은 “65세 어르신의 경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결핵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