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발빠르게 주목하여 공공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전국을 주도하며 성장해왔다. 전국지자체에서 가장 많은 운용 시간은 물론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만 해도 관제공역 내 드론 시험비행장 조성, 관·군 통합방위 드론운영,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드론을 활용한 열지도 구축, 5G 드론 상공망 설치 등이다. 이러한 결실로 드론과 관련해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이트(https://content.dji.com )에 “Drones Are Making a Safer, Smarter Urban Future in Korea(드론은 한국에서 더 안전하고 똑똑한 도시의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우리나라의 드론 활용사례에 대해 게재한 것은 처음이고 유례없는 격찬이었다. 드론을 활용한 열수송관 안전점검, 열지도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에 활용되는 드론, 도시의 재개발 전 모습을 담는 드론으로 구성되어 드론의 도시인 성남을 소개하였다. 이 내용은 국내의 드론과 관련된 영향력 있는 사이트와 잡지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성남시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게재를 계기로 전세계
(포탈뉴스)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내 위치의 위험기상·지진정보를 실시간 알려주는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앱은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확인하여 △중요 기상특보(호우, 대설, 황사, 태풍 등) △지진․지진해일 △긴급기상알림 등을 강제 푸시 알림을 통해 전달하여, 사용자 본인 주변의 위험기상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기상재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 이 앱은 간략한 텍스트 위주의 긴급재난문자와 달리, 상세 정보(그래픽 분포도, 대처요령 등)와 실시간 정보를 누리집과 연계하여 제공해 긴급 상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 외에 사용자가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기상특보(풍랑, 건조, 폭염, 한파 등) △육상․바다 예보 등 정보를 선택 알림 설정하면, 필요한 시간에 최신 기상정보가 알림메세지로 자동 제공된다. 또한 기존 ‘기상청 날씨제보’ 앱 기능을 통합하여, 국민이 직접 날씨와 계절 변화, 재해 현상 등을 제보하여 공유할 수 있게 하였다. ‘기상청 날씨알리미’는 앱 마켓(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은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1월 30일(목)부터, 아이폰용(IOS)에서는
(포탈뉴스) 정부의 재활용 권장 정책에 따라 최근 3년간 석탄 저회 관련 특허출원이 활발해졌고, 특히, 콘크리트 혼화재 용도나 단열재 등 원료 용도로의 출원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버리던 석탄 저회를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신소재로 만들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지난 10년(‘10~’19) 동안 석탄재 중 저회와 관련된 특허 출원 건수는 전체 484건이었는데, 최근 3년간(‘17~’19)의 연평균 출원 건수는 56건으로, 직전 3년간(‘14~’16)의 45건에 비해 24% 증가했다.(붙임 1) 이러한 증가는 국회가 ‘16년 5월 ’자원순환기본법‘을 제정한 후, 정부가 석탄재 재활용을 정책적으로 적극 권장해 왔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지난 10년간 출원된 전체 484건을 기술별로 살펴보면, 경량골재 용도가 158건(33%), 콘크리트 및 시멘트 용도(콘크리트 혼화재, 시멘트 원료, 시멘트 2차제품 원료, 시멘트 클링커 제조원료 대체용)가 151건(31%), 성토용, 복토용, 도로용, 배수층용 골재 용도가 37건(8%), 상토비료원 용도가 33건(7%), 요업재료 및 단열재 등 원료 용도가 31건(6%) 등 저회의 재활용 용도
(포탈뉴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바이오기업 기술역량 강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기준 경제과학진흥원장, 도내 바이오 기업(노톡스테라피·다은메디칼·알파바이오·에스아이바이오·온코빅스·코팜·티이엔·퓨젠바이오) 대표 8명은 30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바이오 기술이전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기술을 도내 바이오 기업에게 이전하고 신약 및 기능성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전 기술은 모두 6개로 ▲뱀독 중화기술 ▲피부질환 예방‧치료물질 ▲오미자복합추출물 지표물질 분석기술 ▲율무미강 유래 피부미백 조성물 ▲녹차 등 유래 여드름 개선물질 ▲염증성 장 질환 예방‧치료물질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바이오기업은 기술고도화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연구 기획‧발굴과 컨설팅을 진행하고 포럼‧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해 기술‧지식정보를 교류하며 시설 및 장비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연구개발, 기술개발이 매우 중요하지만 시간과 비용
(포탈뉴스) 대전시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시ㆍ청각 장애인을 위한 민원안내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세계최초로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맞춤형 민원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비 지원 공모사업(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에 대전시가 제안한 ‘인공지능(AI) 기반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민원안내시스템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민원안내시스템’은 인공지능이 탑재된 거울 형태의 키오스크(KIOSK)를 통해 대전의 교통・관광・행사・여권 등 민원안내 정보를 장애 유형에 맞춰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스마트미러’로 불린다. 이 시스템은 시각장애인의 경우 음성으로, 청각장애인의 경우 수어(手語)로 민원정보를 문의하면 각각 음성 또는 3차원(3D) 수어영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에는 사용자에 맞춰 화면 높이가 자동으로 조절되고, 메뉴를 직접 터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장애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미러가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는
(포탈뉴스) 주시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무인항공기(드론, 무인헬기 등)를 이용한 병충해 방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무인항공 방제사업은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통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해소와 시간 및 비용 절감, 농약중독 문제 해결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19년에는 관내 농지 중 728ha를 안정농협이 방제를 대행하였으며, 금년에는 1,800ha로 면적을 확대하여 영주농협과 안정농협이 수도작 중심의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를 대행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2019년 대비 200백만원 증액된 총360백만원으로, 시비33% 농협17% 농가자부담50%로 진행된다. 사업신청 우선순위는 마을별‧단체별‧구역별로 집단화된 농지를 우선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2월 21일까지 영주농협과 안정농협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지속가능한 농업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서는 다양한 선진 농업기술 보급과 첨단기계장비를 활용하여,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므로 생산단가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농업분야 경쟁력제고를 위하여 지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포탈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이 수출화훼, 쌀, 인삼 등 3개 작목을 중심으로 일선 농가에 현장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2020 경기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사업단’을 29일 출범했다. 이날 오전 10시 본원 내 농업과학연구관에서 ‘지역전략작목 산학연협력 사업계획 심의회’를 개최하여 3개 작목 산학협력단의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성공적으로 경기도에 지역전략작목이 정착될 수 있도록 2020년도 계획을 확정했다. 협력단은 대학교수, 산업체 관계자, 농업인, 농업기술원 연구원 등 생산·유통·가공·경영분야 전문가 105명의 기술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전문위원은 3개 작목, 350여명의 농가를 선정해 다양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가공기술 개발 및 상품화, 신 유통경로 모색 등 마케팅 확대,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 농가현장애로기술 해결, 기술교육 및 현장컨설팅 등이다. 아울러, 3개 사업단의 활동 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수출화훼협력단(단장 김완순 서울시립대 교수)은 장미, 국화, 선인장, 다육식물 작목에 대하여 560만 달러 수출과 250만주 신품종 농가보급을 목표로 경기도에서 육성한 수출용 품종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수출상품화
(포탈뉴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유통된 농산물 9,444건에 대해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기준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98.8%인 9,330건에서 잔류농약 수치가 기준에 적합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내 잔류허용기준이 있는 농약 이외에 기타 농약도 불검출 수준인 0.01 ppm으로 일괄 관리하는 제도로, 2019년 1월부터 모든 농산물로 확대 적용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등 도내 4대 공영도매시장 경매농산물 5,337건과 대형유통매장 및 온라인 마켓 등에서 거래되는 농산물 4,107건 총 9,444건에 대한 잔류농약 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 114건에 대해서는 압류·폐기를 진행함과 동시에 해당 농산물 생산지 관계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형유통매장 등 여러 곳에서 유통되는 도내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포탈뉴스) 경기도가 이(e)스포츠 육성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가칭)경기게임문화센터를 설립하는 등 건전 게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이스포츠를 육성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2020년 경기 이스포츠 육성계획’을 29일 발표했다. 2020년 경기 이스포츠 육성 계획에는 경기 국제 e-스포츠대회 참가국 확대, 가족 e-스포츠페스티벌 규모 확대, 아마추어 유망주 지속 지원, 연관산업 종사자 육성사업 교육지역 확대 등이 담겨 있다. 우선 도는 경기국제이스포츠대회(WeC)의 참가국가를 확대해 대회의 위상을 높일 방침이다. 지난 대회의 참가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5개국으로 아시아권에 한정된 데 반해 올해는 미국, 프랑스, 브라질 등 10개국이 참여하는 명실상부 국제대회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작년 넥슨과 연계해 플레이엑스포 행사장내 ‘넥슨 크레이지파크 인 경기’ 부스를 운영했던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4,496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좋아 참여 게임사를 늘림으로써 이스포츠를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
(포탈뉴스)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국비 44.9억을 확보한 영덕군은 총 95.4억을 투입해 826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설비를 설치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덕군은 2019년 961개소를 보급한데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고액의 국비를 확보하여 2020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영덕군은 1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월부터 대상지 현장확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시공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6월 전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월 350kWh 사용하는 가정에서 태양광 3kW를 설치하는 경우 연 6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 태양열 설비의 경우 온수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영덕군은 2년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발전량이 9GW 이상으로 주민들의 전기요금 절감액이 10억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상홍 일자리경제과장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너지 복지혜택 사업으로 파급효과가 클 것이다. 이번 사업이 신재생에너지정책사
(포탈뉴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월 23일(목) 오후 ㈜씨메스(대표 이성호) 서울연구소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5G 스마트공장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우리 산업의 튼튼한 기초를 위해서는중소기업 중심의 제조 혁신이 중요하며 그 일환으로 5G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①로봇의 3D 카메라를 이용한 물건 이동과 ②증강현실(AR)을 활용한 현장 원격 유지관리 등 기술 시연을 통해 5G 스마트공장 실증사업의 성과를 중간 점검하였으며, 연구진 등 5G 스마트공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도 이뤄졌다. 장석영 제2차관은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5G스마트공장 등 기존 산업과 ICT 간 융·복합을 통해 혁신성장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관과 분리된 별도의 진료시설로 감염증 의심 증상자가 출입 전에 진료를 받도록 하는 공간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유증상자의 의료기관 유입 방지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288개의 명단(1.28. 11:00 기준)을 보건복지부(http://www.mohw.go.kr) 및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누리집 등에 1월 28일부터 공개하고, 의료기관의 추가 설치 상황 등에 따라 지속 갱신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은 선별진료소를 통해 의심자의 동선을 분리하고, 선별진료 운영 의료진은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여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다. 단, 중국 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사람은 의료기관(선별진료소 포함) 방문 전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보건소로 신고하여 병원 내 전파 위험을 차단하여야 한다. 신고를 받은 관할 보건소는 선별 진료소와 협력하여 신고대상 환자의 역학조사 및 사례 분류를 실시하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신종 다중이용업소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난원인조사반 23명을 구성하여 사고사례에 대한 원인조사('19.10.8.~'20.1.00.)를 실시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신종업소에 대한 다중 이용업소법 적용 확대’ 등 다양한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관계 기관에 이행을 권고하고, 이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생활문화의 변화로,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다중이용업소법」이 적용되지 않는 다양한 신종 유형의 업소들이 출현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신종업종에 대해서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사고 사례를 분석하였으며 실제 이용객으로도 체험하여 영업장 운영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조사 결과를 통해 관계 부처와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마련된 개선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중이용업소법 적용범위에 신종업소 중 위험성이 높은 “가상체험체육시설업”, 방탈출카페업” 등을 신설하기로 하였다.(소방청) 국토부 등 관계기관간 건축물 안전정보를 공유하기
(포탈뉴스)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1월 28일(화) 오후 KBS와 연합뉴스TV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재난방송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보도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지난 23일부터 재난방송을 실시하도록 요청하였다. 이에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 등 주요방송사는 재난특보, 국민행동요령 등을 방송하고 있으며, 수어와 영어자막으로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정보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점 모니터링 실시 및 사업자 자율규제 강화를 지원하고 포털 사업자에게 정확한 대응요령 등에 대한 홍보를 협조 요청하였다. 이 날 한상혁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속보 경쟁보다는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사회적 혼란과 국민의 과도한 불안을 야기하는 허위조작정보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통합플랫폼(e-store 36.5+)‘ 구축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통합플랫폼(e-store 36.5+)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 상점(쇼핑몰)이자 공공기관의 조달정보 및 판로지원사업 정보 등을 알려주는 누리집(www.sepp.or.kr)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자신의 누리집 방문이력을 분석한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회원은 자사의 제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고 공공기관별 구매실적 분석 자료를 오는 7월부터 제공받아 영업에 활용할 수 있다. ① 일반 국민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뿐만 아니라 장애인표준사업장 등에서 만든 제품도 손쉽게 구매함으로써 사회적가치를 높이는 소비를 할 수 있다. ② 사회적경제기업은 자사가 원하는 형태로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고, 어떤 공공기관이 언제, 무엇을 주로 구매하는지 분석한 자료를 전자우편이나 누리집을 통해 제공받아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