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는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오는 7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의 발굴․육성 및 ICT 융합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고도화와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신규직원 채용규모는 부장 2명, 과장 2명, 대리 3명, 주임 3명 등 총 10명이다. 채용분야는 경영지원, 디지털산업, 모빌리티산업 총 3개 분야이다. 접수 방법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확인하거나 첨단사업과 신성장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함께 원주시의 미래산업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근무지는 남원주 역세권 투자선도지구 내 창업지원허브(무실동 1970, 마재2로 10)에 위치하며 6월 원장 및 직원 채용 완료 후 7월 정식 출범 및 업무를 개시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4. 6. 8.'강원특별법(2차개정)'본격 시행을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국방시설본부강원시설단, 국방시설본부경기북부시설단, 접경지역 5개 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군)이 “미활용 군용지의 활용 및 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특별법'국방 특례 사항으로, 미활용 군용지 현황 및 처분계획 공유, 미활용 군용지 신속한 매각 및 기관 간 협의와 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협력 등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미활용 군용지는 국방개혁에 따른 부대 이전과 재배치로 13개 시군에 2.05㎢(축구장 면적의 288개)로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으며, 특히 접경지역 5개 군에 1.42㎢(전체의 69.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자치도와 시군은 미활용 군용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주민 체육 시설, 산업단지 등 조성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미활용 군용지 활용 및 개발 업무협약식”은 5월 22일(11시15분), 강원자치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명선 강원
(포탈뉴스) 강릉시 드림스타트는 다가오는 5월 25일 드림스타트 양육자 및 아동 총 30명이 참여하는 ‘지구지킴이들의 바우길 플로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자녀와 소통할 기회가 적은 양육자들이 아동들과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사)강릉바우길의 후원으로 숲 체험과 환경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환경에 대해 인식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프로그램을 신청한 양육자들은 평소 플로깅 봉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아이와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더불어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미영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아동과 함께 즐거운 추억뿐만 아니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제2회 강릉시 노인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22일 오전 9시 남대천 강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과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권영만 시체육회장, 윤태종 강릉시 파크골프협회장을 비롯한 25개팀 150명의 선수와 운영요원 심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승을 위한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목제로 된 클럽을 사용하는 골프경기로, 최근 어르신 문화여가 참여율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대중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기는 총 18홀을 도는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우승팀이 선정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제2회 강릉시 노인회장기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르신들이 건전한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즐기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심재빈 강릉시 노인회장은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강릉시와 강릉시 파크골프협회에 감사드리며, 참가선수와 참여 어르신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대회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고 말
(포탈뉴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바우길이 주관하는 ‘강릉바우길 다함께 걷기 축제’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30분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있는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걷기 행사는 누구나 걷기 편한 경포호수 순환형 A, B 구간과, 걷기 애호가를 위한 장거리 구간 C, D 구간으로 구성했다. C, D 구간은 사전 유료 예약이 필요한 코스로, (사)강릉바우길 공식 홈페이지 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많은 강릉시민분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강릉의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22일 17시 포남동 동부시장 일원에서 청소년의 달 계기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불법영업행위 단속과 유해업소・유해 물질・유해 매체물과 관련된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유해업소가 밀집된 구역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화 ▲오래된 금지표시 교체 ▲신분증 확인 여부 ▲리플렛 및 홍보 물품 배부 등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강릉시청, 강릉경찰서, 강릉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강릉 YWCA,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및 청소년 유관 단체로,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만큼,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이 꼭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강릉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기반의 농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유용 미생물 배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등 6종의 미생물을 생산하여, 지역 내 농업인들에게 연중 무상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유용 미생물은 작물의 생육 촉진과 병해를 예방하고 축사 악취 저감과 가축 질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고성군 유용 미생물 배양센터의 미생물은 고압 살균 배지에서 단독 배양하므로 유용 미생물의 순수성을 보장하고 농도(10⁶/㎖) 기준을 맞추어 생산하고 있다. 작물에 유용 미생물의 처리는 7~10일 간격으로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유기질 비료 및 퇴·액비와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수확물의 증수 효과로 화학비료의 사용을 저감 할 수 있다. 특히 고초균과 광합성균은 축사 악취 저감효과가 커 축산농가로부터 호응이 좋다. 유용 미생물은 거주지가 고성군으로 등록된 농·축산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액상 미생물제를 5L 단위로 포장하여 농업기술센터 유용 미생물배양센터에서 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에 유용 미생물 적용 효과를 홍보하여 고성군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친환경 농업환경
(포탈뉴스) 고성군과 고려대 크림슨봉사단은 5월 22일(수) 관내 고등학교(고성고, 대진고) 1학년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서울 캠퍼스 견학’을 추진했다. 작년에 이어 2차로 진행된 고려대 캠퍼스 견학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동기부여 제공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장(류태호)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학생 홍보대사 여울 학생들의 안내에 따라 대학 소개 및 교내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오찬으로 고려대학교 구내식당에서 학식을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꿈꾸던 대학을 직접 경험하여 뜻깊은 시간이었고, 더 열심히 공부하여 다음에는 학생으로 다시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크림슨봉사단 조동일 단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고성군 고등학생을 위한 고려대학교 탐방 행사를 매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대학 진학 및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의회 유병화 의원은 횡성의 미래 주역이 될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데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5월 21일 횡성군청을 방문하여 1,664,00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유병화 의원이 전달한 장학금은 올해 횡성군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활동비 전액이다. 유병화 의원은 “횡성의 학생들이 꿈꾸는 바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어른들이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큰 꿈을 꾸는 지역인재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주민들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에서 후원하는 기탁금으로 매년 장학사업과 대학생등록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 송호대학교와 연계한 미래 인재 사회교육인 크리에이터 교육을 개설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횡성군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5. 21.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2024국토계획 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김동균 지역도시과장을 비롯한 국토계획 담당(팀장)과 실무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의 업무 연찬 및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동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도시과장은 “국토계획 분야는 도민의 삶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에도 가장 밀접한 부분이지만, 관련 법령(규정)이 방대하고 복잡하여 실무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련 법령(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로 담당 공무원의 역량이 강화되고, 그 역량이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연구원, 강원대학교 디지털밀리터리학과와 공동으로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강원국방산업포럼 창립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강원경제 활성화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적인 과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의 축사에 이어, 박상용 강원연구원 강원과학문화거점센터장이 ‘강원도의 첨단 방위산업 육성과 추진방향’을, 강원대학교 디지털밀리터리학과 김익현 교수가 ‘강원 첨단 방위산업 인력양성’에 대하여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종합토론에서는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해, 강한구 입법정책연구원 국방혁신연구센터장, 김동범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김영주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시험위원, 최영택 도 방위산업협의회 위원 등 방위산업 분야 전문가가 도의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포럼은 우리 도의 첨단 방위산업 육성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단체연합회는 5월 21일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가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양구군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단체연합회, 양구군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기념식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이 단원으로 구성된 난타팀 ‘태양’과 장애인 당사자의 드럼 연주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25회 장애인복지대상,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등 장애인 복지와 권익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제25회 장애인복지대상은 정태화씨가 ‘자랑스런 장애인’상을, 전명희씨가 ‘장한 장애인 가족’상을, 평창군장애인협회후원회가 ‘고마운 장애인 봉사’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1981년부터 국가에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날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장애인 여러분이 공감할 정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이번에 장애인 특보를 10년 만에 부활했다”면서, “도에서는 지금까지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부천시 및 서울시를 방문하여 선진 전통시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전통시장의 현대화 시설을 비롯해 우수 전통시장의 현장을 둘러보고, 원주시 전통시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부천시의 중동사랑시장과 서울시 동대문구의 풍물시장을 방문하여 각 시장의 특성 및 운영 방식을 살펴보았다. 이어진 둘째 날에는 서울시 방학동에 위치한 도깨비시장을 방문하여 가격 표시제, 유아돌봄서비스 도깨비다락방과 상인공동 냉장·냉동 시설 등 경영 현대화가 반영된 시장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전통시장육성 전문가 김선호 단장의 조언을 구해 온라인 판로 구축과 고객 편의시설 구축, 그리고 합동 세일 행사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용석 대표의원은“원주시의 전통시장들이 직면한 과제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효과적인 개선책을 모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포탈뉴스) 홍천군은 오는 22일 벼 전과정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 시범사업과 연계해 자율주행이앙기 활용 드문모심기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시회 현장에는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지역농업인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화촌면 성산리 유선석 선도농가 논에서 자율주행이앙기를 선보인다. 시범을 보인 자율주행이앙기는 초정밀 위치 정보 시스템이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위치 정밀도가 1~2cm, 작업 시 오차는 7cm에 불과해 디지털 정밀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장비이다. 자율주행이앙기를 사용하면 기존 2명이 담당하던 모내기 작업을 이앙기 주행 중 1명이 이앙과 모판 투입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노동력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함께 선보이는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은 3.3㎡당 재식밀도를 관행 80주에서 50~60주로, 주당 재식본수도 관행 12본 내외에서 5~7본으로 줄여 10a당 20~30개 소요되는 모판 상자를 10~15개 내외로 줄여 육모 비용과 노동력을 절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외에 실시간 영상을 통해 논물을 확인하고 원격으로 물꼬 개폐가
(포탈뉴스) 홍천군이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4049 홍천형 고용인센티브 사업' 대상자를 확대하여 재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당초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소기업(업종별 3년 평균 매출 120억원 이하)이었으나, 대상을 확대하여 공고일 기준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중소기업(업종별 3년 평균 매출 1,500억원 이하)으로 변경했다. 중소기업은 공고일 1년 전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홍천군에 거주하는 만40~49세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근로자를 3년간 고용유지해야 한다. 또한 계약직 및 인턴 등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자도 지원 가능하며 장려금은 선정통보일 이후 지급된 급여부터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4일까지 22일간이며, 필요한 서류를 갖춘 기업은 경제진흥과 일자리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문서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