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맞이하여 다중이용시설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국적으로 사업장 화재 및 전기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내달 21일 총 61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장 안전점검표를 제작 및 배부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지시부(지부장 김영칠)와 협력하여 관내 1,300여 회원사에 사업장 자율안전점검에 동참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관내 민간단체와 적극적·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일반도서 및 아동도서 등 2권을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도서를 도서 및 독서 관련 전문가, 사서 등의 심사를 거쳐 일반도서 6권, 아동도서 2권을 후보도서로 선정 후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는 일반도서에서 ‘열세 살 우리는’은 아동도서에서 각각 최고 득표를 받아 올해의 책으로 최종 선정됐다.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에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누군가를 위해 벌인, 작지만 힘센 일화가 담겨 있고, ‘열세 살 우리는’은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읽을수록 가슴이 꽉 조여드는 열세 살 아이들의 뭉클한 성장 이야기로 짜여져 있다. 시는 향후 독후감 공모, 작가와의 만남, 내 마음에 콕 등 올해의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동해시민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을 함께 읽으며 공감,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의 책
(포탈뉴스) 동해시가 추진중인 혁신지원센터 건립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최근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3월 제1차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도비 등 80억 원을 투입, 구호동 216번지(북평국가산업단지 내) 일원에 사무실, 휴게공간, 편의시설, 세미나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지하 1층 부터 지상 4층, 연면적 1,900㎡ 규모의 혁신지원센터 건립을 준비중에 있다. 22년 4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건축 기획 용역을 추진했고, 올해 3월 혁신지원센터 건축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거쳐 4월 당선작을 선정, 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문영준 부시장, 지휘부, 관련 부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장을 비롯한 설계 자문단 및 용역사, 용역감독관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설계 공모에 선정된 (주)다올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이종우 대표가 보고자로 나서
(포탈뉴스) 양구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농업기계 임대 사업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농촌의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양구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국토정중앙면 본소와 동면, 방산면, 해안면 등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운영하고 있다. 양구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품목은 트랙터, 굴착기, 결속 볏짚절단기, 논두렁조성기, 고소작업차, 동력제초기, 분무기, 파종기, 경운기, 사료절단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비료살포기, 퇴비살포기 등 78종 809대이다. 양구군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임대료 감면 시행 후 지난 4월까지의 임대 건수는 2만2280건으로, 총 4억 5000만여 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양구군은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추진해 농업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이 스스로 기본적인 정비와 수리를 할 수 있도록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농가들
(포탈뉴스)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청춘극장’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공연은 1970년대 방영된 드라마 ‘아씨’와 1990년대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를 뮤지컬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원로배우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에는 라디오 드라마인 ‘즐거운 우리집:개미와 배짱이’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며, 코미디언 정진수와 소리꾼 조용주, 가수 선경의 라이브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신청 후 관람하면 된다. 류진성 축제공연팀장은 “이번 공연은 3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층을 위한 공연으로,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양구군이 이달 말까지 상반기 양구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양구군의 상품권 특별할인 정책 등으로 지역 내 상품권 유통이 확대됨에 따라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양구사랑상품권이 지역 상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상품권 부정 유통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홍보, 이상 거래분석, 이상 거래 발생 가맹점 조사, 위반행위 적발 가맹점 조사 등을 추진한다.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지역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는 경우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등이다. 양구군은 단속 기간 동안 부정 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이상 거래 분석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부정 유통 의심 거래를 추출한 후 해당 가맹점을 단속한다. 또한 신규 등록 가맹점에 대한 준수사항 교육도 병행해 추진한다. 양구군은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포탈뉴스) 태백시는 지난 5월 18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5회 성두 효(孝) 큰 잔치’가 관내 어르신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성두한우실비(대표 서재명) 및 상장남부문학마을 발전위원회의 주관 및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이진수 태백노인회 회장, 최만집 국제로터리 제3730지구 총재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그맨 조원석의 사회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초청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서재명),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양채봉), 태백시장 감사패(최만집), 태백시장 표창(김미주, 임수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전제봉),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 감사패(김명철)가 수여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성두한우실비 서재명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
(포탈뉴스) 태백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의 보건사업을 위해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태백시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조사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등을 파악하여 지역 특성에 적합한 보건사업의 기획 및 평가자료로 활용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문교육을 수료한 조사원 5명이 조사가구에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되며, 참여 가구에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통계는 보건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자료이다. 체계적인 보건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건강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개인정보는 건강통계 생산목적 이외에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되므로 시민들께서는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관내 기업들의 불편사항을 적시에 해소하고 행정지원을 강화하고자 기업전담TF팀을 장성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업전담TF팀은 장성농공단지, 철암농공단지, 동점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 중심의 원-스톱(ONE-STOP)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됐으며, 신속한 기업지원 및 응대를 위해 1인 팀장제로 장성농공단지에 설치·운영한다. 또한, 투자유치 프로세스 간소화 및 기업지원 강화, 행정절차 일원화 지원을 위한 태백시 투자유치 실무지원단을 운영하여 투자기업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및 다각적인 투자상담, 단계별 밀착상담 공무원 연계 등 기업친화적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경제의 재도약 준비하는 첫걸음으로써 기업의 생산활동 전념을 위한 행정지원 등 불편사항 해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기업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2024년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인원은 총 7명으로, 기존 인력의 정년퇴임 등 결원 충원을 위한 채용이다. 대상자는 태백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공고일 전일(2024. 5. 19.) 현재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 주소가 태백시로 되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업무는 폐기물 수거 및 긴급민원처리, 재활용품 수거처리, 홍보계도, 기타 환경미화 등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업무를 맡게 되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인성검사, 4차 면접시험을 통해 직무 수행능력 및 적합성을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태백시청 환경과 생활환경팀(별관 2층)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환경미화원을 모집하는 만큼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미화원 채용과 관련
(포탈뉴스) 삼척시는 지난 5월 18일 삼척시 근덕면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근덕면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근덕면 어르신 효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근덕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전공연, 기념식과 표창장 전수, 어르신 장기자랑 등 한마당 잔치를 펼쳐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했다.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孝) 문화가 생활화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 내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도계읍 일원에 조성하는 (가칭)반려동물 테마공원의 이름을 정할 네이밍 명칭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 삼척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도계읍 일원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반려동물 테마공원의 명칭공모를 진행했으나 공모제안서 접수량이 적어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공모기간을 5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칭선정의 기준으로는 대외적으로 삼척시와 반려동물 테마공원의 이미지를 잘 연상시킬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하며, 차별성과 독창성을 보유한 명칭, 누구나 부르기 쉬운 명칭, 삼척과 반려동물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한다. 이메일,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품들을 모아 설문조사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1등은 100만 원, 2등은 70만 원, 3등은 30만 원이 각각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응모작이 내부 심사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침체된 폐광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
(포탈뉴스) 삼척시 교동 일원에 조성된 ‘평생학습관 주차타워’ 외벽이 국보 죽서루의 모습으로 재탄생한다. 삼척시는 오는 6월까지 평생학습관 주차타워 외벽에 지난해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의 사계절 풍경을 그려 넣어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선보이겠다고 21일 밝혔다. 삼척시 관계자는 “교동 일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를 홍보하고자 외벽 그래픽을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삼척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인 죽서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관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67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지상 3층(4단) 158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간에는 유료, 야간(18:00 부터 익일 09:00) 및 공휴일에는 무료로 운영중에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5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삼척시 국보 죽서루에서 ‘제22회 관례·계례 전통 성인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 경내에서 진행됐으며 올해로 성년을 맞은 삼일고등학교 남·여학생 각각 10여 명이 관자(冠者)와 계자(笄者)로 참여하여 전통 성인식을 체험했다. 행사는 ‘삼가례’(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을 갈아입는 예식)와 ‘초가례’(관자에게는 망건, 계자에게는 비녀를 꽂을 머리를 붙여주는 순서), ‘재가례’(관자에게는 치포관, 계자에게는 비녀를 꽂는 의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례의 성년선언과 참여자의 성년선서로 마무리 됐다. 위와 같은 행사의 내용은 조선시대에서 행해지던 성년의식을 복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로 성년을 맞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전통 예절 체험을 통해 성년이 되는 학생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삼척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서양문화에 밀려나고 있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지속 계승하기 위해 현
(포탈뉴스) 국립강원대학교(지질지구물리학부 지질학전공)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25일 강원대 자연과학대학 쉼터 일대에서 지구자원환경전시회 “제18회 함께 떠나는 신기한 지구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지구자원환경전시회는 매년 강원대학교 지질학전공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여 시민들과 지질학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는 지구과학 체험행사로 주로 초등학교 자녀를 두고 있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과 과학 심화반을 운영하는 중고등학교에서 단체 관람이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경기도 13곳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여행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취향에 맞는 도내 지질공원을 추천받고 홍보 기념품도 받아갈 수 있는 특별한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조경남 강원대 지질학과장은 “현재 지질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재능 기부의 형태로 자발적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아직 배움의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라 다소 미숙한 점은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방문객들께서 즐거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