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철원학사 운영심의위원회는 2024년부터 기숙사 사용료를 폐지하기로 하였다. 기존 철원학사는 사용료가 매월 10만 원 수준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공과금(도시가스, 전기요금)만 부담하게 되어 철원 출신의 서울, 경기, 강원 지역대학 학생과 학부모에게 경제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었다. 재단법인 철원장학회는 철원군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서울학사(64명), 춘천학사(26명), 마포공공기숙사(60명)와 천안행복기숙사(16명), 성일기공기숙사(2명)를 운영해 총 168명의 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매월 최대 30만원씩 거주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최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철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제과제빵동아리 “꿈빛파티시엘”이 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에 머핀 1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꿈빛파티시엘 동아리는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굽고 포장하여 어르신들이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부드러운 머핀을 만들었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꿈빛파티시엘 청소년동아리는 중·고등학생 17명으로 월 1회 자기 계발 활동 시간을 가지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 협약하여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꿈빛파티시엘 청소년동아리는 자기 계발과 재능기부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행복을 전하게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5. 22부터 5.28 까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퇴직예정군인]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퇴직예정군인 프로그램은 대형면허 1종, 지게차 운전기능사, 굴착기 운전기능사, 대형견인 면허 자격 취득을 목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매주 1회에서 2회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과정별 상이) 운영되며, 교육비 50%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철원군 주둔 부대의 퇴직예정군인이며 미달 될 경우 철원군민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퇴직예정군인 및 철원 군민의 지역사회참여 활동 및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고 정주의식을 갖음으로 전역 후에도 정착하여 인구 늘리기 기여하기를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영유아와 부모들이 근거리에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기회를 늘리기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여름학기"영유아 오감발달"프로그램 참자가를 모집한다. 봄학기 오감발달놀이 또한 성황리에 진행중이며, 여름학기도 영유아 자녀를 갖은 가정에서 기대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3개월 단위로 앞으로 여름(6월-8월), 가을(9월-11월)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갈말, 철원·동송, 김화·서·근남 3개권역 3개반으로 각반 10가정, 총 90가정 영유아 및 부모 18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영유아 개월수 및 강의계획서 등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함께 누구나 배우고 누리는 삶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철원문화재단은 5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5월 29일 수요일 화강문화센터에서 ‘전통과 현대, 그리고 국악’ 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와 퓨전국악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전통과 현대 국악을 즐길 수 있다. 전통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출신의 전문성을 갖춘 전통연희팀이 무대를 펼치며, 현대는 프로젝트락이라는 퓨전국악팀이 전통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콜라보해 무대를 펼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5월 22일 9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 방법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통국악과 현대 국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속초시는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하여 어업인복지회관 앞 교차로에 유턴차로를 신설했다. 설악금강대교로의 설악대교에서 이마트 구간은 유턴차로가 없어 불법 유턴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이었으며, 속초시 대표 관광지인 신포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거주하는 주민이 신포마을을 진입하기 위해서는 Q턴 등 우회 통행으로 진입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되었던 곳이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속초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다수의 실무협의를 진행하여‘2024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교통안전 환경개선(차로선형 조정, 교통안전 시설 설치 등)을 통해 지난 17일 유턴차로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로써, 해당 구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물론 속초시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신포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수백 미터를 우회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체계 개선을 통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시민 여러분이 도시 변화
(포탈뉴스) 속초시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자치법규(조례·규칙)에 대하여 시민 여러분의 제·개정 또는 폐지 의견을 접수하고자 속초시 대표 누리집에 일상생활 불편 자치법규 제안창구를 마련했다. 일상생활 불편 자치법규 제안창구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괴리감이 있거나 불합리한 자치법규의 개선을 위해 시민이 개선 의견을 제안하면 담당부서 및 법무부서가 검토하고 정비하여 자치법규의 적법성과 행정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한 창구이다. 제안은 속초시 대표 누리집 민원/열린민원창구/일상생활 불편 자치법규 제안창구에서 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 사항은 속초시 감사법무담당관 법무팀으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불편 자치법규 제안창구를 통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법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 신뢰도를 향상하고 시민의 일상생활에 편의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결핵 발생률이 높으나 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요양시설 어르신 및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대상으로 이동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은 결핵환자를 빠르게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사업으로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20일부터 부터 29일까지 10일간 온정노인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16개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검진은 검사 차량과 이동식 X-ray 장비를 이용해 흉부X선 촬영을 하고 실시간 원격 판독 결과를 확인해 결핵 의심 소견 시 추가로 가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결핵이 확진된 경우,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게 되며,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가 검사를 실시하는 등 보건소의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대화나 기침 등을 통해 공기로 감염되는 호흡기질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검진의 중요성과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가 지속발전가능한 속초 미래 100년으로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민선 8기 제2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속초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직무분석과 조직진단 용역을 실시하여 조직 재설계 및 중장기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민선 8기 제2차 조직개편의 주요 방향은, 민선 8기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관광수요 및 사회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한 글로벌 관광도시로써의 인프라 확충과 함께, 다가오는 동서고속화철도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조직체계를 만들고, 이를 통하여 발전된 미래지속 가능한 선도도시로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시는 기존의 경제복지국을 경제관광국, 시민복지국으로 분리ㆍ신설 하여, 현행 3국에서 4국으로 변경하고, 유사기능별 5개과 체제로의 변화를 통해 행정관리 업무의 전문성 및 협업 강화로 전문특화 사업에 유능한 조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각종 재난 재해 발생에 따른 시민안전 강화 및 관리체계 확립을 위하여 미래도시국을 도시안전국으로, 재난대응과를 재난안전과로, 효율적인 도심지 개발
(포탈뉴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이 열리는 장터를 순회하여 장터 방문 지역주민 대상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에 대하여 홍보한다. 이번 장터 순회 치매 조기검진 홍보 캠페인에는 치매안심마을 주민, 치매파트너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홍보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관내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검진을 집 가까운 읍·면 보건기관 23개소(치매안심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치매안심센터 분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다는 치매 조기검진의 접근성 및 편리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치매 인구도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치매질환에 대한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100세 시대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치매가 있어도 따뜻한 공동체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에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1~2년차 민방위대원의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5월 20일은 평창읍사무소, 5월 21일은 대화면사무소, 5월 22일은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진행되며 09:00부터 13:00까지 민방위제도 및 임무와 역할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한다. 현재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의 사이버교육은 4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중이며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에도 여러차례 보충교육이 준비되어 있어 상반기 교육일정에 참가하지 못한 대원도 문의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일간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2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신청자격은 공고일(2024.5.20.) 현재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선발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부득이하게 주택문제(전월세 임대차계약)로 학생 본인만 주소를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부모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련 증빙자료(전월세계약 확정일자 등)를 첨부하면 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한편,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6월 1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을 진행하며, 신청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당일 18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동계 아르바이트 대비 40명 증원하여 125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7월 1일부터 8
(포탈뉴스) 동해시는 청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년의 역량강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청년동아리 단체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공익봉사, 취미 등의 동아리면 등록이 가능하고, 단순 친목, 정치, 종교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대상은 직장 또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해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전체 구성원 중 청년이 60%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제과 청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된 단체에 대하여는 6월 중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시는 이번 청년동아리 단체 등록을 통해 관내 청년동아리를 파악하고 향후 청년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 자격부여, 청년공간 우선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청년들이 소속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활동적인 청년문화 조성과 청년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청년정
(포탈뉴스) 동해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고 지역을 빛내며,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동해시민 대상자를 올해 선발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995년부터 시행해 오던 ‘동해문화상’의 위상과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동해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변경, 그동안 총 5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동해시 최고 권위의 상에 대한 위상을 제고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 지역개발, 사회봉사, 학술‧교육, 체육, 효행, 환경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2024년 제29회 동해시민대상’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34일 간 주소지 동장 또는 해당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거나 개인의 경우 세대주 3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행정과 총무팀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동해시에 거주하는 건전한 모범시민으로서 시상 부문별 공적이 뚜렷하고, 지역사회에서 존경을 받고 부문별 공적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사람이다. 시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하여 현지실사와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 후, 오는 9월 개최되
(포탈뉴스) 동해시가 동해항을 환동해권 복합물류 거점 항만으로 발돋움 시키기 위한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사활을 걸었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유일의 국가관리 무역항인 동해항 및 배후지역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고자, 지난해 12월‘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 이는 지난해 강원특별법 2차 개정 당시, 시에서 유일하게 반영됐던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의 본격 시행(24년 6월 8일)에 대비한 사전 절차로, 지난 2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문영준 부시장 주재로 열린 중간보고회는 지휘부와 관련 부서장,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용역사인 청운대 산학협력단이 과업진행 상황 보고와 수요조사를 통해 동해항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기업들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 로드맵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그동안 항만 기본계획과 연계되는 ‘항만배후단지 종합계획’에 동해항 및 배후지를 포함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