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은 먹거리 안전 확보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PC방, 스크린골프장, 장례식장 등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과 짬뽕 등 중식 배달음식점, 산업단지 주변 음식점 그리고 무인으로 판매하는 밀키트 전문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음식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음식 소비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배달음식점 등 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며, 믿고 주문할 수 있는 배달음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을 촉지하기 위해 2024년 자활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월자활기금은 2016년 조성 목표액인 5억 원을 달성한 후 해마다 지원 사업을 수립하여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세부사업은 ①자격증 취득비를 지원하는 취업능력향상지원사업, ② 참여자 종합건강검진지원사업, ③자활참여자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원예치료프로그램 지원사업, ④자활참여자 상해보험지원사업, ⑤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 기능보강사업을 실시한다. 자활근로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인 영월지역자활센터는 영월엔 찐빵, 손맛, 희망 택배 등 13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영월군은 2024년 추진하는 자활기금 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고자 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노후화된 주천 사랑의집 4동 13가구의 시설물에 예산 2억원을 들여 정비한다. 주천 사랑의집은 2010년 지역 농협, 아세아자원개발 등 많은 기관, 단체 후원으로 준공 후 영월군에 기부체납 됐으며, 생계가 어려운 무주택 독거노인들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건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빗물이 유입되는 등 위험성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노후화된 비가림시설 철거 및 개보수를 통하여 안전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고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지난 3월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5월 13일 본격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7월 장마철 전 완공을 목표로 위험성 해소와 생활 불편을 해결하고자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주거 공간 개보수로 거주하고 계신 주민이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이기에 생활의 어려움이 없도록 안전 확보 및 동선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주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장은석 교수를 초빙하여 마을복지계획의 방향성 및 실효성 검토, 피드백에 대하여 컨설팅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도의 마을복지계획인 “황혼의 함박꽃, 빛나는 우리” 사업을 통하여 3개리 경로당별로 2회씩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의 소통의 기회를 통해 삶의 활력을 높이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마을복지계획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컨설팅 교육을 통해 “기본역량을 키우고 협의체 운영의 내실화를 높여 나가는 기회로 이용코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창절서원에서 제1회 찾아가는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영월군 관내 강연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영월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연으로,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단종과 사육신 그리고 창절서원’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창절사는 2022년 11월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고 올해 3월 319년 만에 일반인에게 상시 개방했으며, 이번 강연은 단종과 충신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창절서원의 역사 바로알기를 통해 군민들이 창절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조선사 전문가로 알려진 신병주 교수는 서울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차이나는 클라스', '역사저널 그날' 등 다수의 방송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해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영월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행정
(포탈뉴스) 오는 5월 24일 금요일 17시부터 영월서부시장에서 주최하는 야시장 행사가 서부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월서부시장은 군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행사, 경품행사 등을 준비 중으로, 개막식은 19시에 시작한다. 특히, 먹거리포차, 푸드트럭을 통해 업소마다 특색있는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으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하여 상인회 차원에서 물가를 단속할 계획이다. 영월서부시장상인회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꼴두바우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강원랜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하이힐링원이 후원하는 '제18회 꼴두바우축제 작약꽃과함께'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꼴두바우 공원, 하이힐링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019년 이후 개최되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축제의 주요 테마는'제18회 꼴두바우축제'와'천만송이 작약꽃 축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8회 꼴두바우 축제'는 5월 25일 10시부터 17시 상동읍 꼴두바우 공원(상동읍 구래로 233-18) 일원에서 진행되고, 축제는 상동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서낭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게 된다.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어린이합창단 공연, 상동지역의 어르신들이 직접 공연하는 어르신 건강체조, 색소폰 공연, 초대가수 공연, 마을주민 체육대회, 상동 노래자랑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같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처음 선보이는 '천만송이 작약꽃 축제'는 상동읍산약초연구회 주관으로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하이힐링원 일원(상동읍 섬지골길 1
(포탈뉴스) 화천군이 지역 내 농어촌 민박 시설환경 2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며, 사업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대상은 농어촌 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아 사업자 등록 후,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실거주하며 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들이다. 대상 사업장별로 총 사업비 1,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700만원(자부담 30%)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개․보수 등 현대화 사업이다. 대상 사업자는 방수, 도배, 창호, 장판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할 수 있고, 간판이나 실외조경 등 민박영업에 필요한 사항에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단, 냉장고와 세탁기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물품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다. 대상자 선정은 해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지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농업인 자격을 가진 신청자가 우선 선발된다. 선발된 사업자는 보조사업 지침과 사후관리 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식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농외
(포탈뉴스) 횡성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5월 20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친환경 방역 차량을 이용한 야간 이동 소독’을 실시한다. 횡성군보건소는 읍면 지역 환경과 효과성을 고려하여 5개 방역 소독반을 구성했으며, 주 1, 2회씩 일몰 직후에 시가지와 주거밀집 지역, 강변을 위주로 방역을 추진한다. 방역 관계자는 올해 대기오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기름이 아닌 물에 희석하는 친환경 연무 소독 방식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연무 소독은 소리만 날 뿐 연기를 볼 수 없지만, 미세한 입자가 공중에 오래 머물러 살충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횡성군보건소의 방역 담당자는 “모기 유충은 한 컵 정도의 고인 물에도 서식할 수 있어 주택 주변의 빈 깡통과 폐타이어, 화분 받침대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을 수시로 제거하고, 정화조 뚜껑을 밀폐하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야 효과적인 해충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김영대 소장은 “횡성군은 매개체 감염병 발생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포탈뉴스) 정선군이 친환경 재생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해 ‘아리아리(RERE)정선’ 에너지자립 마을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아리아리(RERE)정선’에너지자립 국민고향정선 만들기 일환으로 마을단위 태양광설비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주민의 에너지 복지향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도비 7,200만원을 비롯한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하고 주택용 및 지열보일러용 전기 3kW 규모의 태양광설비 설치를 지원한다. 마을단위 LPG 소형탱크 설치마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및 공동투자 계획 마을, 설치대상 주택 밀집도 등을 우선순위로 정선군 관내 9개 읍·면 중 4개 마을을 선정하며, 신청은 마을회, 주민협의체 및 개발위원회 등 마을공동체가 대상이다. 지원대상은 등기가 등재 된 건축물대장이 있는 개인주택으로 지열보일러용 및 타 지원사업과 중복지원 가능하며, 주택 전기사용량·설치가능 여부 등 현장 확인 후 추가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단, 설치 불가능한 주택 등 심사과정에서 제외가 필요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는 참여
(포탈뉴스) 횡성군은 가정의 달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5월 21일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제9회 횡성 부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과 올해의 부부상 시상, 정신과 의원 원장 김병후 특별강연, 팝페라그룹 카르디오의 축하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24 올해의 부부상은 지난 4월부터 읍면장과 관내의 기관단체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횡성부부상(선승환·박용정 부부, 박유원·이미자 부부, 김규성·전영희 부부, 이승희·육순옥 부부)과 백년해로부부상(오봉도·김청자 부부, 김영철·김정주 부부, 정남시·원옥연 부부), 다문화행복부부상(맹광호·주비피멘도사 부부, 고한식·비케이카비타 부부), 화목가족상(곽덕규·김옥사나 부부)으로 4개 부분 10쌍 부부가 ‘올해의 부부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명기 군수는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횡성군은 가족 친화적인 환경조성과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정책들을 만들고 추진해 나가겠다.”
(포탈뉴스) 횡성군보건소는 대규모 재난과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신속대응반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교육과 훈련을 강화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군보건소는 현장 의료 대응체계를 재편하여 역할을 강화하고 신속대응반의 도상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다수 사상자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평상시 소방서의 119구급 대응체계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소방과 한 팀이 되어 대규모 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보건소 단독의 훈련까지 반복하여 수행하고 있다. 한 훈련 참가자는 “이번 훈련으로 큰 사고 발생 시 수행하여야 할 임무를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었다.”라며, “훈련이나 평가가 아니더라도 항상 임무를 숙지하고 연습하여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대 소장은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상황별 훈련을 완벽하게 해두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소방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여, 유사시 완벽한 대응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정선군의회는 5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선군수가 제출한 '정선군 민간인 실비보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건의 조례안, '정선군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심의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9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 1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3일간 실시하여, 사업장별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보완 대책 마련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사업추진 및 행사·축제가 점점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준비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우리 의회는 각종 안건심사와 사업장 방문 과정에서 논의되는 사안들이 논의에만 그치지 않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 곳곳에서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제49회 정선아리랑제를 함께 만들어 갈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내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 2022년부터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는 이번 공모는 지역단체가 정선아리랑제에서 선보일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에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멍석아리랑’, ‘정선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 ‘남평토방집짓기’ 등 16개의 지역단체가 정선아리랑과 정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축제의 주제인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정선!’을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 또는 정선아리랑과 아리랑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면 된다. 단순 홍보 행사를 제외한 전시, 체험, 공연 등의 모든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정선군이 소재지인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재단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수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제가 20
(포탈뉴스)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4차산업 나도 함께 컴퓨터 자격증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포토샵 GTQ 자격증 취득 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양구군 청소년수련관은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컴퓨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25회에 걸쳐 포토샵 자격증반을 운영했고, 참여 학생 “전원합격”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고, 지속적으로 이런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어려웠지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청소년팀장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위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견문을 넓히고 재능과 특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k-pop댄스, 탁구교실, 북아트, 통기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진로 특강과 각종 자격증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