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 및 9개 구·군과 함께 대구형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늘봄 및 영유아 교육지원’, ‘국제인증교육과정(IB)특구 운영’, ‘대구형 자공고2.0 및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등 6개 분야, 30개 세부과제와 5개의 특례 제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권역 ‘교육발전특구 실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1. 지역늘봄 및 영유아 교육 지원 국가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는 지역늘봄 및 유보통합에 맞춰 영유아 교육을 함께 추진한다. 늘봄서비스의 다양한 모델로는 ▲경로당,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늘봄마을, ▲지역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 강의실 등을 활용한 늘봄도서관, ▲한국어교육 특화 중점 다문화 학생 대상 늘봄, ▲순수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 트랙형 늘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소외계층 특화형 늘봄, ▲유보통합 시범모델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유보통합 지원 전문기관 운영을 위해 현 유아교육진흥원의 기능을 확대하여 ▲영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하고,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4일,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회장 박종석)과 대구안경사회(회장 이석원)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97명에게 맞춤 안경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동구청은 지난달 12일 ‘어르신 맞춤 안경 지원 행사’를 열어 안경이 없어 불편하거나 새로운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밀 시력 검사를 하고 안경을 제작하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해 주신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과 대구안경사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 혁신동 ‘산해물총조개칼국수’(대표 최재원)는 지난 3일, 지역 취약계층 12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산해물총조개칼국수가 식사를 준비했으며, 혁신동 통장협의회가 배식 봉사, 혁신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과일, 떡을 후원했다. 최재원 산해물총조개칼국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로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듯한 사회 만들기에 관심을 두고 나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주신 최재원 대표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대되는 데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함께서기’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함께서기’는 민·관이 협력해 아동복지시설과 위탁가정에서의 보호가 끝난 자립준비청년에게 꿈과 힘을 실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퇴직 상담교사가 자립준비청년의 멘토로 활동하며 금융·주거·진학·취업 등 자립에 필요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똑똑! 행복 담임쌤이 왔어요’ 사업을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서로 고민을 나누고 힘을 얻을 수 있는 문화 활동, 친목 모임 등 그룹 활동도 같이 지원하는 이 사업에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가 750만원을 후원하기로 해 자립준비청년이 보다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성구와 월드비전은 청년 멘토인 퇴직 상담교사의 도움을 받아 연말까지 자조 모임을 3회 이상 추진해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특강과 문화 체험을 함께하며 청년들 간 지지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년 개개인의 욕구를 반영해 여행·문화 등 방면에서 자기개발을 돕기 위한 홀로서기
(포탈뉴스) 대구 남구보건소는 오는 6월 5일부터 여름철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17곳을 대상으로 표본 감시 활동에 나선다. 레지오넬라증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다중이용시설 냉각탑, 샤워기, 건물 내 급수시설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흡입돼 발생하며 기침, 발열, 오한 등 증상을 동반하는 폐렴형과 초기 독감과 비슷한 호흡기 증상인 독감형으로 나뉜다. 남구보건소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레지오넬라증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종합병원, 요양병원, 식품접객업소,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7곳을 표본 감시시설로 선정해 환경관리 적정 여부를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또한 레지오넬라균 검출시설에 대해서는 소독 조치와 재검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청소와 소독요령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여름철 레지오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에 대해 정기적인 청소, 소독 등 철저한 환경관리가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을 위해 냉각시설의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드린다.”
(포탈뉴스) 올해 12주년을 맞이하는 ‘대명공연거리 로드페스티벌’이 오는 6월 8일, 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대구시 남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사)대명공연예술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6월 8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국악 퍼포먼스 및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장르의 축하 공연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년 로드페스티벌에서는 많은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왔는데 특히 올해는 12주년을 맞이하여, 공연뿐만 아니라 축제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드마불 댐동여행’을 기획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나도 작가 ▷분장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나만의 버튼배지 만들기 ▷나만의 모자 만들기 ▷컬러비즈 공예 ▷희망비행기 날리기 ▷추억의 골목놀이 ▷댐동 유원지 체험이 있으며, 일반 시민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공연예술단체들의 프로 예술인들에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명공연거리 제12회 로드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대명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6월 14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부모를 대상으로 결혼 가치 확산을 위한‘자녀의 행복한 결혼, 소통한다면 확실한 행복 부모공감토크’특강을 운영한다. 달서구는 오는 14일 가족심리 소통 전문가인 이호선(대학교수 및 방송인) 강사를 초청해 자녀 세대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이해하고 자녀의 결혼과 부모 세대의 삶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자녀들이 결혼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가족 역할의 중요성과 행복하고 안정감 있는 가정을 유지하기 위한 부모의 기술을 쉽고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대상은 주소 또는 직장이 달서구인 주민으로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달서구청 아동가족과(☏ 667-3791~2)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전국최초 결혼장려팀을 신설하고, 청년과 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한 긍정적 결혼 인식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결혼바람 전국으로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 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 운동을 기획해 결혼친화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소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가 2024년 쓰레기 발생량을 감축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달서구는 3일 직원 월례모임에 앞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폐의약품 분리수거와 폐건전지 등 자원재활용 교환행사를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번 행사에서는 폐건전지 3,164개를 수거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교환행사로 모은 폐건전지는 88,980kg이다. 한편 달서구는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로부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폐건전지재활용분야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분리배출 지원 사업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원재활용률도 전년 대비 5.27% 증가한 73.38%로 자원순환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區에서 추진한 7개 축제·행사에서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 등으로 전체 쓰레기 발생량을 전년 대비 15% 정도 감축하는 등 쓰레기 없는 친환경 축제․행사를 통해 탄소중립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구환경을 지키는 자원재활용 교환사업에 구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라며, 하반기에 개최되는 모
(포탈뉴스)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6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의 하반기 대관 신청을 받는다. 2021년 6월에 개관한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대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조성된 생활문화거점으로, 다양한 공간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관이 가능한 공간은 ▷행사 및 연습 공간인 다목적실과 미술 ▷공예 활동이 가능한 공작실 ▷주 연습실인 동아리실과 ▷야외 운동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달성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인(19세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생활문화 관련 동호회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주 2회(하루 한 번, 최대 4시간) 무료로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대관은 평일(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3시부터 22시, 주말(토요일) 9시부터 18시 중으로 가능하며 신청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관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대관 외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는 달성군에 소재한 어린이집 및 달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마을기업
(포탈뉴스)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는 6월 1일 현풍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비슬청소년어울림축제에서 K-POP 모듬북 공연을 선보였다. 비전꿈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사)세로토닌 문화로부터 기증받은 모듬북과 달성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예산으로 K-POP 모듬북 연습에 매진해왔으며, 노력의 결과를 8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축제에서 공연을 통해 증명했다. 이번 축제 공연에 참여한 비전꿈터 청소년 17명은 전통가락에 K-POP 장르를 가미하여 ‘아기상어(동요)’와 ‘Butter(방탄소년단)’를 주제로 모듬북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여 축제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신성진 관장은 “사회에서 받은 나눔을 공연 기부를 통해 다시 사회로 나눔으로써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자기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마련되리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현풍읍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심규룡)는 6월 1일 포산공원에서 ‘제5회 비슬청소년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추진위원 및 지역 청소년 1,000여 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으며, 댄스공연 외 공연팀 9팀, 현풍·유가지역 학교 및 지역 내 청소년기관(달성군청소년센터,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달성소방서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부스를 구성해 즐거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했다. 심규룡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슬청소년어울림축제를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지역에 다양한 기관들도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학교와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여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2015년부터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의 자원들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창의, 인성, 체험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대구시 8개 구군에서 진행되고 있고, 달성군에서는 8개 읍·면(하빈면 제외)에서 추
(포탈뉴스) 달성군은 최근 1인 가구와 중장년 및 노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 위험군의 선제적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2024년 달성군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2024년 달성군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위험정도 판단 ▲사회적 고립해소를 위한 연계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기반 구축까지 총 4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24개의 세부과제를 설정하여 더 신속하게, 더 넓게, 더 꼼꼼하게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했다. 계획의 세부 내용으로 ▲2023년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실적 ▲2024년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추진 방안 ▲민간자원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추진 ▲고독사 예방‘달성안심서비스앱’무료 배포 ▲24시간 AI돌보미 지원사업 ▲공적급여 및 긴급지원 연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고독사와 관련된 사업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무연고사망자 장례 지원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대표 창업기업으로 발돋움할 성공 가능성 높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대구 Post C-lab’ 참여기업을 6월 17일(월)까지 모집한다. ‘대구 Post C-lab’ 사업은 창업기업이 초기 단계를 넘어 성장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창업기업 4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더불어 ▲투자유치 IR 연계, ▲연구개발(R&D) 과제 추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수기업의 경우 ‘삼성전자 C-Lab Outside 대구’와 ‘2025 CES 전시 참가 지원’ 후보로 추천해 지역의 대표 창업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구광역시가 중점 지원하고 있는 5대 미래산업(ABB, 로봇,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 이외에도 신사업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보유한 대구(본사 기준)를 기반으로 하는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14년부터 삼성전자와 협업한 지역 대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대구 C-lab’을 운영 중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팀과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성윤희 의원은 6월 3일 오후 3시 남구청 회의실에서 ‘이천동 모티길, 걷고 싶은 거리 조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구의 동북쪽에 위치한 ‘이천동 모티길’이 또 다른 역사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천동 주민들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인 대봉배수지, 배나무샘골, 고미술거리, 고인돌 유적지를 활용한 4가지 테마를 이번에 조성되는 물문화 공원과 연계하여 매력적인 거리로 거듭나기 위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됐다. 발제자로 참여한 성윤희 의원은, ‘이천동 모티길’ 추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안을 했다. 첫째, 컬쳐 앤 히스토리: 구도심이 보유한 역사 문화 자원의 다양한 활용을 통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사라져가는 동네 이름의 유래 등 각 마을을 테마로 스토리텔링 개발 둘째, 오퍼레이팅: 마을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 개발시, 지역민 해설가 등을 통한 주민의 재능을 활용한 마을사업 추진 셋째, 마켓팅: 지역의 특성을 강조한 차별화된 광고, 여행가이드 책자, 웹사이트 구축, 우리남구의 브랜드 개발 넷째, 매니지먼트: 노후 주거지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를 끝으로 폭염 대비 쪽방 에어컨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에어컨을 미설치한 쪽방을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10여 대 정도 추가설치하고, 쪽방 주민들의 냉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의 후원(1천만 원)으로 7~8월 전기요금(대당 월 5만 원 한도)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쪽방상담소를 통해 에어컨 설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전기용량, 쪽방 구조 등 안전 문제를 고려해 작년에 이어 에어컨이 미설치된 쪽방 중심으로 10여 대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대구광역시는 폭염 취약계층인 쪽방 주민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쪽방 29개동에 에어컨 96대(벽걸이형 85대, 스탠드형 3대, 이동식 8대)를 보급했으며, 안전 문제 등으로 방안에 에어컨 설치가 힘든 쪽방에는 건물복도, 공용공간 등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등 시원한 쪽방이 되도록 다양한 냉방책을 마련한 바 있다. 아울러, 여름철 기후 위기, 폭염 등으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전개되는 ‘우리 대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