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안군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적응을 위한 심리회복지원을 위해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재난심리회복지원 TF 구성인력은 부안군보건소장을 반장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보건소 건강증진과 7팀(운영총괄 1, 현장대응 5, 상담민원접수 및 대응 1)으로 결성하여 주민의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한 서비스와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6월 17일부터 정신건강복지센터내에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소를 설치하여 재난 경험자의 불안, 불면, 외상후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평가를 포함한 정신건강 전문인력의 1차 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2차 상담 등 개인별 심리상태를 고려하여 맞춤형 심층 상담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심리상담 후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의료기관으로 연계하고 있다. 부안군보건소장은 “이번에 운영하고 있는 재난심리회복지원 TF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투입하기 위해 구성하였다.”라며 “지진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주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빠른 시일내에
(포탈뉴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8일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자가관리능력 향상과 조기 예방을 위해 고혈압·당뇨 예방관리 교실 2기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 당뇨 예방 및 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화요일(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과 수요일(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 9주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질환 교육 △영양교육 △당뇨발 관리 실습 △운동 수업 △구강검진 및 교육 △식습관 개선 요리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육 대상자는 교육 시작 전·후 채혈 검사, 혈압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이정미 소장은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교실을 통해 관리법을 습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적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17일 ‘음식관광 자원화 및 남도음식거리 명품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맛과 경쟁력을 갖춘 다른 시군 우수업소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다른 지역 음식점의 우수사례 발굴 등 음식관광 자원화 추진을 위해 남도음식거리와 광양시 특화 음식 취급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무안군 소재 숯불구이 음식점을 방문했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영업주들은 우수업소 종사자들의 외식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며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관광 자원화 추진을 위해 우수업소 영업주의 마음가짐과 경영철학을 청취하고, 음식점 성공사례 등을 공유했다. 광양시보건소는 벤치마킹에 참여한 영업주를 대상으로 ‘외식서비스 마케팅을 통한 음식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역량 강화 워크숍도 함께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벤치마킹을 통한 음식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경험은 영업주들의 경영 마인드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며 “다른 시군의 우수사례 접목 등 지속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관광도시 광양으로
(포탈뉴스) 광양시보건소는 지난 17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년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혈 자리 지압법과 만성질환 관리(혈압, 혈당 측정)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인생 100세 시대 열정 넘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욱 중마통합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는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방법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혈 자리 지압법과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개인별 증상에 따라 간단한 이침 시술과 한방 진액, 한방 파스를 제공해 참여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중마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혈 자리 지압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평소 만성질환을 앓고 있었는데 관리까지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100세 시대 이렇게 관리를 해 주니 더 건강해질 것 같고 다음에도 또 이런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향 출생보건과장은 “이번 한의약 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주도적인
(포탈뉴스) 광양시보건소는 7월 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의 핵심과제로 경증 정신질환이 중증 정신질환으로 악화하거나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나이와 소득 기준 상관없이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불안 등으로 인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심각한 심리적 문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심리상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구비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포탈뉴스) 영천시치매안심센터는 19일 영천노인복지센터와 민·관 협력으로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치매 관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역 보건·복지 단체와 파트너십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향후 두 기관은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영천노인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서부권역(청통, 신녕, 화산, 화북, 화남, 서부동)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 65명을 치매 파트너로 양성할 계획이다.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2024년 홀몸 어르신 치매 세이프 존 사업’은 영천시 치매안심센터, 영천노인복지센터 및 유관기관이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서부권역 홀몸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및 인지 프로그램 ‘토닥토닥 기억 공부방’ 8회기 운영 후 사후 검진을 통해 맞춤형 지역 자원 연계까지 논스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홀몸 어르신 치매 세이프 존’ 사업 뿐 아니라 기관
(포탈뉴스) 인천 중구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지난 5월 29일, 6월 7일·13일 3일간 지역주민과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총 48명을 대상으로 ‘2024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성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관리 방법을 익혀 접근성과 사용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급성심장정지 환자는 대부분 가정이나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며, 일반인에 의해 목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하다. 보건소는 참석 편의를 고려해 중구 1청사와 2청사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생활응급처치 이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배우고,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술 실습에 참여해 관련 역량을 키웠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많은 구민이 교육에 참여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영암군이 전국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유행 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군민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급성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인 백일해는, 2급 감염병으로 백일동안 기침을 하는 증상이 있어 병 이름이 붙여졌고, 감염자의 기침·재채기 타액 등으로 전파된다. 10~19세 아동 청소년층 감염이 증가 추세에 있고,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한다. 감기와 같이 콧물이나 가벼운 기침으로 시작되다 ‘훕’ 소리가 나는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된다. 백일해는 예방접종과 전파차단 행동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생후 2·4·6개월 기초 3회, 15~18개월·4~6세·11~12세 추가 3회 실시한다. 이를 지킨 18세 이상 성인에게는 10년마다 백일해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백일해 감염자는 등교·등원하지 못하고, 집에서 격리된다. 적정 항생제를 복용할 경우 약 투여 후 5일까지, 치료받지 않은 경우 기침이 멈출 때까지 최소 3주 이상 기간 동안이다. 백일해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의료기관을 방문해 상담받고 예방 항생
(포탈뉴스) 서귀포보건소는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재가암환자와 장애인 및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치유의 숲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암환자와 장애인들에게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치유와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했다. 암환자와 장애인 및 가족들은 노고록 무장애 숲길 걷기, 숲속 명상, 족욕 등을 통한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제주 향토음식으로 만든 차롱치유밥상을 체험하는 등 몸과 마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치유의 숲 건강체험 프로그램으로 암환자와 장애인분들이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통해 일상의 어려움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암환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방문건강 관리서비스 및 의료지원,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의령군은 지난 15일 KRX국민행복재단의 후원으로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에는 중앙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준 교수와 약사, 의료진 등 22명과 다문화가족의 의사소통을 위해 의령군가족센터 통번역사 및 직원, 의령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10명이 배치되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검진 대상자들은 X-ray, 기본 채혈·채뇨 검사 및 암 질환 감별을 위한 혈액 검사 외에도 심리검사를 받았으며, 의료진들은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약처방도 해줘 큰 호응을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진료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였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군민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 이번 의료지원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군민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오산시는 기온이 높아지고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본격적인 수족구병 유행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터로바이러스 감으로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피로감을 시작으로 입안과 혀, 손과 발 및 엉덩이에 반점과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의 침, 가래, 콧물과 같은 호흡기 분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대부분은 증상 발생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뇌염, 마비 증상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어린 영아의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더욱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사람 간의 접촉으로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이 손을 씻지 않은 채 다른 사람을 만지거나 물건의 표면을 오염시킬 때 흔히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를 돌보기 전후로 손을 꼼꼼히 씻어야 하며,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해야 한다. 또한, 발열 및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때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포탈뉴스) 경주시가 지난 15일 영천지역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농장 간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양돈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4곳의 역학농장은 다음달 4일까지 추가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특히 역학농장에 대해 진행한 긴급채혈 및 임상결과는 ‘이상 없음’으로 판명 났다. 거점소독시설 2곳(천북, 율동)에 대해서는 운영을 강화하고, 15개 반의 공동방제단을 비롯한 2개 반의 자체 소독차량을 동원해 양돈농가 주변 일제소독을 완료했다. 여기에 ASF 발생 당일 농장 방역수칙 준수와 신고요령 등의 내용으로 긴급 문자 메시지 1770건을 발송했다. 시는 선제적 조치뿐만 아니라 주기적 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ASF 전문방제단을 신설해 지역 양돈농가 59호에 대한 농가별 방역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울타리 보강, 차량소독기 점검 등 8대 방역시설을 점검하고, 멧돼지가 농장에 접근 못하도록 기피
(포탈뉴스) 완주군이 주민들의 국가암검진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19일 완주군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검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은 조기에 발견되면 충분히 완치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에 자각하기 어렵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발병률을 보이는 위암, 대장암 등은 증상이 있다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 정기적인 암 검진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어 건강검진이 필수다. 2024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대장암은 매년 검진) 대상 암종은 6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으로 검진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보낸 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검진 지정 병원 어디서든 검진을 받으면 된다. 완주군은 국가암검진 사업 외에도 암환자 의료비지원 및 재가암환자를 위한 보충영양식 제공 등 암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암 검진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보건
(포탈뉴스)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운영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우수 운영기관으로 위상을 발휘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하여,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주도의 다양한 건강 활동 확대, 만성질환 자가 관리 능력 향상, 지역자원과의 협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건강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04개 기관 중 2년 연속 ‘건강생활지원센터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자원이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과 주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북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6일 오후 5시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대국민 공개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국민 공개강좌는 대전광역시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나현 원장이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ZOOM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강좌는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네이버 폼을 통해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사람에게는 공개강좌 참여를 위한 참여 링크를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문의하면 된다. 조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우울 등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아동, 청소년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이해하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