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농촌 인력난 완전 해소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532명의 계절 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71개 농가에 농가형 계절근로자 306명을 배치하고, 정선농협, 예미농협, 여량농협, 임계농협 등 4개 지역 농협에 공공형계절근로자 135명을 배치해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한다. 이에 지난 22일 오는 25일까지 라오스 계절근로자 441명이 3차례에 걸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관내 농가와 4개 지역농협에 배치돼 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지속적인 농작업이 없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기 힘든 농가의 경우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인력 수급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선군 내 주소를 둔 결혼 이민자의 본국 친척 등 91명을 연중 수시로 초청해 결혼 이민자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포탈뉴스) 제57회 단종문화제를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영월칡줄다리기 대회가 4월 28일 14시부터 영월읍 동강둔치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13시에는 칡줄나가기 행렬은 동편(덕포 장사의 집)과 서편(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출발해 동강둔치로 이동하며, 고싸움 등 장엄한 광경을 연출한다. 줄다리기 본행사에서는 줄결합, 풍년기원제, 대왕줄다리기에 이어 9개 읍면 주민이 참여하는 읍면대항 충신줄다리기와 군인부 대회로 나뉘어 경연을 펼치며, 300년 역사를 지닌 영월 칡줄다리기 대회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영월칡줄다리기 대회는 영월군민 440명이 동·서편 칡줄행렬에 참여하여 군민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단종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월칡줄다리기는 영월군 최고의 전통민속행사로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영월경찰서 앞에서 동강을 중심으로 동·서편으로 나누어서 줄다리기가 진행됐다는 내용이 동아일보 기사에 수록되어 있다. 1967년 단종문화제가 시행되면서 민속행사로 재현되는 발판이 마
(포탈뉴스) 영월군보건소는 제57회 단종문화제 기간 중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를 개최한다.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는 영월군 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체조교실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대회에는 읍면별로 1개 팀씩 총 9개 팀이 참가하며, 장소는 동강둔치 행사장 주무대에서 4월 27일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마을화합 건강체조대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과 화합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는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저탄소사회를 실현하는 등 산림 역할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원에서 4월 24일 ‘2024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에는 고령화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오후 설명회에는 산림청 정운상 강사의 △숲경영 체험림 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 임업교육원 이상진 강사의 △탄소 상쇄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뤄진다. 김월태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월군 임업경쟁력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임산물 품질의 향상과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4월 23일 14시 영월통합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관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하여 영월군의회 의장과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개회 및 기념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한다. 영월통합복지센터는 사회복지관련 단체 및 시설에 쾌적한 사무공간 제공과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이전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개보수하고 통합복지센터로 개칭하여 조성했다. 입주 기관은 영월지역자활센터,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2개소로 영월군의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통합복지센터 개소를 통해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개선하여, 주민이 행복한 따뜻한 생활복지를 실현하는데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양양군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4일까지 2개월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해는 이용업 13개소, 미용업 58개소(일반, 종합, 피부, 네일 등)로 총 71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숙박업 308개소, 목욕장업 11개소, 세탁업 8개소로 총 327개소가 평가대상이다.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군 보건소와, 민간인으로 구성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평가반을 구성하여 표준화된 평가표에 따라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평가는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서 업종별 30~44개 세부항목으로 나누어 점수화되며, 평가점수에 따라 90점이상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 일반업소(백색등급) 등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한다. 절대평가 방법으로 등급을 결정하되, 평가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업소와 최근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녹색등급이 제한된다.
(포탈뉴스) ‘2024 양양 그란폰도’가 오는 4월 27일 아름다운 남대천과 동해바다, 설악산을 배경으로 양양군과 인제군 일원에서 열린다. ‘그란폰도(gran fondo)’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유럽을 비롯한 각 국에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6월에도 대회를 개최하여 양양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높은 체육행정 수준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그란폰도 대회를 통해 다시금 아름다운 양양의 바닷길과 한계령 산길을 자랑하고 참가자들이 천혜의 풍광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 각지의 자전거동호인 2,0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오는 4월 2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양양 웰컴센터에서 출발해 낙산대교와 하조대사거리 등과 용천리 분기점을 지나, 메디오폰도의 경우 부소치재를 돌아 남대천 둔치에 도착하고, 그란폰도는 분기점에서 상평교차로를 지나 인제군 인제읍・북면 일부 지역과 한계령을 돌아 남대천 둔치에 도착하게 된다. 올해는 151km로 늘어난 그란폰도 코스와 함께 68
(포탈뉴스) 양구군이 지역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 지도원 2명을 위촉했다. 양구군은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금연 지도원의 전문성 강화와 직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금연 지도원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양구군 금연 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5월부터 ▲금연 구역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 구역 흡연 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 제공 ▲금연 홍보 및 금연 교육 지원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건강증진과 조인숙 과장은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양구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속초시는 소방서, 산불진화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오는 25일 14시에 국가지정문화재 ‘속초 조양동유적’에서 2024년도 상반기 문화재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문화재 주변 주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문화재 보호 및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함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 화재 상황전파 및 신속한 출동로 확보,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할 예정이다. 속초 조양동 유적은 1991년 발굴조사에서 평안도와 함경도, 경상도 지방과 연결되는 유물이 발굴되는 등 청동기 시대 문화교류 양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당시 속초 지역이 환동해를 거점으로 문화교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역사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산불의 위협과 관광객의 실화나 전기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이번 합동훈련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속초시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속초시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하여 속초시민 소등 행사와 고고고! 캠페인(걷GO 줍GO 건강하GO)을 추진했다. 지구의 날·기후변화 주간 기념 ‘지구를 위한 실천’ 인증 이벤트와 속초 사잇길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에 노학동 사회단체, 탄소중립 활동가를 비롯한 시민 80여 명이 참석하여 속초 사잇길 제7길인 청초호길 약 6km를 청소하며 시민들과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전 국민 소등 행사에는 ‘23년 넷-제로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던 공동주택을 비롯한 많은 속초시민이 참여했으며, 특히 속초시청, 설악·금강대교도 20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써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 서북부에 위치한 ‘바탕’,‘뽀삿’,‘파일린’의 지역 보건당국 19명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인솔하에 철원군의 만성질환 관리시책 벤치마킹을 위하여 철원군보건소를 방문한다.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전세계 여러 불평등 해소에 지원 하는 국제보건의료 전문기관으로, 우리군에 방문하는 재단(KOFIH)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하여 캄보디아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 강화를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주요 방문일정은 ▲4월 24일 철원군보건소를 방문 견학을 시작으로 건강증진사업의 운영현황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등 우수사업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 4월25일에는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주상절리길에서 철원의 봄을 느끼며 건강걷기를 체험하고, 양지보건진료소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프로그램 현장견학한다. ▲4월 26일 캄보디아 현지 실정에 맞는 만성질환사업을 적용 방안 검토 보강회의 일정을 끝으로 연수가 마무리 된다. 철원군보건소는 방문하는 캄보디아 보건당국
(포탈뉴스) 철원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철원몰’이 오는 5월 가정의 달 기획전을 통해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은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3가지 종류의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철원몰 최대 인기상품인 철원오대쌀에 적용 가능한 쌀/잡곡 30% 할인쿠폰은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수시 발급되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철원군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쌀/잡곡 제외 전 상품 20% 할인쿠폰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5차례 발급되며, 카카오톡 채널 친구 대상 할인쿠폰은 4월 23일 자정에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철원군 측은 쿠폰이 한정 수량이며, 선착순으로 발급되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는 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장바구니 살림을 걱정하게 된 주부들에게는 철원 오대쌀, 돼지고기, 즉석밥, 전통주 등 다양한 철원의 먹거리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이러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과 판매기업인 소상공인들도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원몰은 2023년
(포탈뉴스) 철원군은 쌀전문쇼핑몰 운영 법인 오직미(주)가 즉석 컵떡국 2천개(약 8백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직미(주)가 자체 연구개발한 컵떡국은 4월 25일 첫 출시된다. 이에 앞서 먼저 군청에 기부했다. 국내산 쌀로 만든 떡에 완도산 매생이를 첨가한 즉석 컵떡국으로, 상품명은 영웅컵떡국이다. 오직미(주)가 기부한 영웅컵떡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철원군 내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주민 참여형 착한 벼룩시장, '고마워 시장놀이터'가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철원군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갈말읍 명성어린이공원(신철원리)에서 ‘제11회 재미있고 즐거운 소풍, 고마워 시장놀이터’ 를 개최한다. 철원군이 주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고마워 시장놀이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신청서 및 기부 약속이행서약서를 작성하고 수익의 10% 기부 약속을 통하여 사회 환원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고마워 시장놀이터의 판매물품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공예품 등이다. 돗자리, 테이블, 의자, 도시락 등을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소풍나오듯 놀러나오면 된다. 신나는 공연 및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종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고마워 시장놀이터는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벼룩시장으로 기부문화 및 재사용 생활화 확산, 자원절약 실천으로 자녀 경제교육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즐거운 마음으로 고마워시장놀이터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
(포탈뉴스) 제51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및 제20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품새대회가 7년 만에 철원에서 다시 한번 개최된다.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4월 27일부터 5월7일까지 11일 동안 개최되며 겨루기 2,029명, 품새 724명, 임원 및 관계자 500여 명 등 총 3,200명이 참가한다. 금번 대회는 2017년 철원군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첫 엘리트대회로써 당시 총 13억원의 지역경제유발효과와 전국의 각종 선수 및 임원에게 철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대회이다. 또한 중고연맹 태권도대회는 길이 12미터, 폭 1.8미터의 대형스크린 설치로국제 규제 대회에서나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여 타 대회와의 차별화된 운영으로 새로운 경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한편 철원군은 지난해 12월 18일 한국중고태권도연맹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중고연맹태권도대회를 3년간 유치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관련 대회는 7월에 개최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7년만에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