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과 간담 후, 캐나다 무역사절단과의 만남에서 올해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과 지난해 강원소방관의 캐나다 산불 지원을 언급하며,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분야로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캐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첫 방한으로 178개 기관・기업에서 267명이 참가했으며, 알버타에서는 바이오 헬스케어, 생명과학, 농업・가공식품, ICT, 청정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2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 알버타를 방문해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산업협력,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철원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철원몰’이 오는 5월 가정의 달 기획전을 통해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은 4월 23일(화)부터 5월 31일 금요일 까지 진행되며, 3가지 종류의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철원몰 최대 인기상품인 철원오대쌀에 적용 가능한 쌀/잡곡 30% 할인쿠폰은 4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시 발급되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철원군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쌀/잡곡 제외 전 상품 20% 할인쿠폰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총 5차례 발급되며, 카카오톡 채널 친구 대상 할인쿠폰은 4. 23.(화) 자정에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철원군 측은 쿠폰이 한정 수량이며, 선착순으로 발급되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는 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장바구니 살림을 걱정하게 된 주부들에게는 철원 오대쌀, 돼지고기, 즉석밥, 전통주 등 다양한 철원의 먹거리들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것이다. 이러한 혜택을 통해 소비자들과 판매기업인 소상공인들도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원몰은 2023년 총 49억 원의 매출
(포탈뉴스) 평창새마을금고는 4. 22 대관령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보행보조차) 10대를 기탁했다. 실버카는 고령자의 보행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보행 보조차로 기탁된 실버카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보조 역할은 물론 수납 및 휴식의자 기능이 있는 다기능 보조기구이다. 이용운 평창새마을금고 이사장은“어르신들이 외출시 실버카를 이용한 안정적 보행으로 보행사고를 예방하고 바깥 활동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신양문 대관령면장은“기탁된 실버카는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고 좀 더 활동적인 노년 생활을 위한 선물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새마을회는 22일,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여 봉평재래시장 인근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봉평면협의회, 평창군새마을 청년연대 등 2개 단체와 연합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창군새마을회의 주력 환경운동인 폐현수막을 활용한 앞치마·생활용품 등 업사이클링 물품 만들기 체험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물품 배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새마을회에서 직접 만든 가방, 장바구니 등 업사이클 물품들이 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향후 물품의 종류를 늘리고 주문 제작 접수를 받는 등 사업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 김강석 평창군새마을회장은“주변에서 흔히 버려지는 것들이 새활용(업-싸이클링)되어 새로운 가치로 탄생하는 것처럼,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회원이 더욱 단합하여 화합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22일 14시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외 간부공무원과 서울대학교 오주환 교수 등과 함께 참석하여 평창군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의“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은 재정운영상 무리가 없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건의료원의 새로운 기능 설정을 위한 연구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하게 되며, 향후 의료취약지 공공의료의 문제점과 수혜자 입장의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의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될 중간보고회에는 지난 1월 개최됐던 착수보고회 당시 주문됐던 내용과 의견을 수렴하여 인구소멸과 관련성 있는 의료모형 제시, 고령화에 맞는 응급실, 병동, 외래운영 기본안 제시, 평창군의 공공의료사업의 연계성과 문제점 분석 등의 내용과 주민수요도에 맞는 의료혜택부분에 대하여 일부 도출된 내용을 다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의료취약지인 평창은 의료인 수급에 더더욱 어려움이 있기에 지역실정에 맞는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의 좋은 결과물로 군민에게 제공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평창군은 22일 공중화장실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평창군 안심화장실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점차 늘고있는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평창군 안심화장실 감시단’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을 상시 점검하고 지역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감시단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올 12월까지 관내 공중 ‧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매달 2회 불법카메라 상시점검을 실시해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감시단은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각종 폭력예방 활동에도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공중·개방화장실의 경우 안전에 취약한 곳으로 안전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풀린 날씨에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촬영 감시 범위를 확대하여 안전한 평창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후원'에 홍천군 기부천사 이병길 씨가 268번째 후원자로 동참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병길 씨는 04월 22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우리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또한 이별길 씨는 2018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4번째 주자를 시작으로 해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병길씨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가구 및 위기가구를 위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활동을 펼쳐 솔선수범하고 있는 이병길 후원자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역복지사업
(포탈뉴스) 홍천군은 04월 22일 행정상황실(본관 2층)에서 2024년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의 진행사항 보고와 축제 발전방안을 위한 논의 및 의견 수렴 등 토의가 진행됐다. 축제 보고회를 마친 후에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들을 직접 확인하면서 행사장 안전관리,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 축제 기간 주차 및 교통 안내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각 부서에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한편 홍천 산나물축제와 강원산나물 어울림 한마당이 통합 개최되는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로 진행되며, 오는 0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응급의료,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현안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는 당부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영곤 의원(사진, 삼척2)은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4월 22일) 도정질문에서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러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의사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심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SOC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진태 지사의 중요 공약에 해당하는 사통팔달 교통ㆍ물류의 중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계속해서 문제 없이 이행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김진태 도지사에게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도내 열악한 의료 현실과 관련, “도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다”는 심 의원 발언을 의식하며, “열악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서도 도내 현안 사업에 대한 중단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강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는 4월 20일 횡성군 둔내면의 지역특화작물인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 인력난 가중 해소 및 범도민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둔내면 화동리에 위치한 청년후계농가에서 토마토 재배 전 기초작업인 돌 줍기, 토마토 유인줄 제작을 도우며 일손을 보태고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재근 강원특별자치도축산기술연구소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및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오늘의 작은 보탬이 풍성한 결실을 가져오길 바라며, 앞으로도 연구소가 위치한 횡성 둔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코로나19 방역대책추진단에서는 5.1.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재 3단계경계를 1단계관심으로 하향한다고 전했다. 앞서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보건복지부)에서는 ’24.4.19. 정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하여 위기단계를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 전국 양성자 수는 지속 감소 중이고,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 또한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대다수 국가는 이미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황이다. 한편,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청)에서는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지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치료제 등의 지원은 지속한다고 밝혔다. 위기단계 하향(경계→관심)에 따른 주요 변경되는 사항은 아래와 같다. (방역조치) 법적의무는 해제, 자율적 방역실천으로 전환 - 마스크: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착용 권고 - 선제검사: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권고 - 격리: 주요증상(기침, 발열, 두통 등) 호전 후 24시간 경과시까지 권고 &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는 4. 20.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실시하는 농촌일손돕기 릴레이에 동참하고자 춘천시 서면 방동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친환경농업과와 연계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 인삼밭 잡초 제거, 지주 세우기 등 다양한 농작업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에서는 “이 맘때쯤 항상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올해는 도 건축과 직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준호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금번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건축과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는 물론 헌혈 참여,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삼척시가환경부에서 주관한 ‘제54회 지구의 날’ 개막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삼척시는 지난해 4월 강원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으로 타 지자체에 앞서 탄소중립 연구사업, 교육사업, 지역주민 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여 이번 표창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삼척시는 △탄소제로 실천을 위한 가연성 생활폐기물 자원화 시설 운영 △수소 R·D 특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 삼척 수소 타운하우스 실증단지 구축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 추진 △온실가스 저감 및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사업 추진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행 및 도시 대기 측정망 설치 등 다양한 탄소중립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금년에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완료하였으며, 연구사업으로는 가연성 생활폐기물 연료자원화에 따른 탄소중립 분석연구, 삼척 LNG 생산기지 냉열화용 新산업 창출방안연구, 교육 사업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AI 디지털교과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초등학교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도입되는 학교 자율시간과 학교 관리자의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개최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자율시간 운영 사례 공유 △디지털 교육혁신 관련 사업 안내 △AI 코스웨어 실습으로 진행됐다. ‘학교 자율시간’은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하여 2025학년도 초등학교 3, 4학년부터 도입되는 것으로, 지역과 학교의 교육 여건 등에 적합한 과목이나 활동을 개발하여 학기별로 운영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자율시간 도입을 앞두고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학교 관리자 연수,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및 교원 연수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안착을 위해 강원교육 정책을 지역으로 전파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교원의 교육과정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포탈뉴스) 동해교육지원청은 22일 동해학부모회협의회 초·중·고·특 급별 공동대표 4명(△청운초 김혜미 △동해광희중 장호영 △북평고 서가은 △동해해솔학교 민혜경 학부모회장)과 함께 동해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장 차담회를 교육장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차담회는 지역교육 현안에 관해 소통함으로써 교육지원청과 학부모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해교육 발전을 위해 학부모회의 건전한 학교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동해교육지원청 박광서 교육장은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동해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