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25일 종합상황실장과 실무자들이 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해양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공동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는 ▲해양사고 대응 협력체계 강화 ▲재난대응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실시간 사고 모니터링 및 예측 ▲신속한 구조 활동 지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해양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후속 조치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해경과 소방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보다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계류선박 화재 및 카페리선 전기차 화재 등 발생 시 국민의 안전에 큰 위해가 될 수 있는 만큼 육·해상 관할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협의했다. 중부해경청 종합상황실장은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해양 및 소방 분야의 재난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협력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인천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도 “이번 방문을 통해 해경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25일 배송서비스 시연회를 시작으로, 옹진군 섬 지역 드론 생활배송서비스가 본격화했다. 25일 12시, 소야도 선착장의 배송거점을 출발한 생활물품(식료품)이 8분 후 소야2리 경로당의 배달점까지 안전하게 배송됐다. 시연회에는 국토부, 인천시, 옹진군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첫 드론 배송을 축하했다. 인천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배송 상용화) 공모에 선정돼 섬 지역 생활물품 배송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배송거점은 총 3개 소로 △소야도 선착장(소야리 598-2 인근) △대이작 바다쉼터(이작리 760-13) △자월도 캠핑장 인근(자월리 1089-7)에 위치하며, 섬 지역 현황에 맞게 유휴시설을 활용해 드론배송을 하지 않는 기간에는 주민쉼터로 사용하는 등 섬 주민과의 상생을 꾀했다. 주문자가 물건을 수취하는 배달점은 소야도 1개소, 덕적도 6개소, 문갑도 1개소, 굴업도 1개소, 영흥도 1개소 등 총 10개소다. 섬 지역 드론 배송서비스는 섬 지역 주민들의 생활필수품 구매 편의를 지원하는 것으로, 덕적도·소야도에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는 지난 25일 개최된 3분기 인천기후환경포럼이 탄소중립, 기후환경 전문가 및 관련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갯벌과 블루카본’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인천의 주요 자원인 갯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비식생 갯벌이 블루카본으로 인정받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폭염, 산불, 태풍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악의 폭염으로 인천에서만 200여 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열대야 일수도 46일로 관측(1904년) 이래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블루카본이 새로운 탄소 흡수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포럼은 김장균 인천대 교수의 ‘기후변화와 블루카본’으로 시작됐으며 구자근 인천수산자원연구소 자원연구팀장의 ‘갯벌 및 블루카본 관련 인천의 사업 및 동향’주제 발표와 포럼위원 및 담당 부서 관계자의 논의로 이어졌다. 국가 목표에 5년 앞선 ‘2045 탄소중립’을 선언한 인천은 발전, 산업,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 7개
(포탈뉴스통신) 백우현진 복지재단(만안구 병목안로 6)이 안양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안양시에 기탁했다. 시는 25일 경기공동모금회로부터 백우현진 복지재단이 지난 23일 안양시에 지정기탁한 사실을 전달받았다. 백우현진 복지재단의 뜻에 따라 별도의 성금 전달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백우현진 복지재단은 2003년 설립해 청소년 장학금지원사업, 모자복지시설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재단이다. 지난 9월 9일 최근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평균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해 안양시 착한기업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안양시는 백우현진의 조용한 기부금 일억원을 취약계층의 물품지원과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급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계자 백우현진 복지재단 대표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 있는 기부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웃을 향한 온정을 나눠주고 계시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백우현진 복지재단에 다시 한번 감사의
(포탈뉴스통신) 오는 27~29일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2024 안양시 먹거리 한마당’이 개최된다. 안양시는 안양춤축제와 연계한 ‘먹거리 한마당’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에 다채로운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일회용품 및 바가지요금 없는 먹거리 한마당’을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다회용기 사용, 합리적인 가격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축제를 준비했다. 먹거리 한마당은 ▲전통 설렁탕 특별 재현 등 음식 조리·판매 부스(15개 업체) ▲안양시 우수 식품제조업체 홍보 부스 ▲어린이 식품 안전체험관 ▲음식문화 갤러리(음식문화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등으로 진행된다. 음식 조리·판매 부스는 첫날인 27일(15시)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올해 처음 스마트 무인주문기기(키오스크)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 어린이 식품 안전체험관, 음식문화 갤러리 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보다 상세한 일정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8일 15시에는 평촌중앙공원 다목적운동장 내 상설
(포탈뉴스통신) 수원 최초의 한옥형 공연장이자 전통예술 전용 극장인 정조테마공연장이 오는 28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후3시부터 5시까지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오후 3시, 수원민예총 풍물굿패 ‘삶터’의 길놀이가 사전행사를 열고 이어 어린이 소리꾼‘얼쑤로아’의 판소리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은 오후 4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약 1시간 동안 정조테마공연장 전체를 풍성한 국악관현악의 연주와 민요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1주년 기념 공연은 티켓 관람가는 무료이며, 오후 1시부터 티켓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관람연령은 만 6세 이상이다. 정조테마공연장은 수원의 대표 역사문화자원인‘정조’를 테마로, 시민들에게 전통 공연 및 체험 등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작년 9월 26일 개관했다. 258석 규모의 공연장에는 무예24기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 예술인 및 시민들이 대관 가능한 연습실, 쉼터 공간인 홍재사랑채, 야외 공간인 어울마당, 어울무대를 운영한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1996년
(포탈뉴스통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5일 간부회의에서 글로벌 대형 공연의 거점도시로서 도시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대형 행사 유치와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킨텍스와 고양종합운동장 등 대규모 문화·공연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어 다양한 글로벌 대형행사를 유치할 수 있다”며, “지난 12일에는 세계 최고로 꼽히는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고양특례시가 공연 거점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세계적인 가수인 칸예 웨스트, 콜드플레이와 같은 영향력이 큰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이 개최됐고, 10월에는 앤하이픈, 세븐틴 등 국내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고양시에서 개최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공연유치 활동으로 고양종합운동장이 대형공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대형 공연 행사 개최는 지역 상권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가 있으며, 도시의 브랜드 이미지까지 크게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국제적 문화공연을 통해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도시 브랜드가 향상되면, 향후 경제자유구역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고양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1일 2024년 경기도 청소년0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정책의제부문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운영되는 매년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공공도서관 열람실 청소년석 지정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 생활기록부 기재 등 의미있는 청소년정책 발굴로 정책의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마련된 고양특례시 17만 청소년을 대표하는 청소년 참여기구로써, 청소년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소현 고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17만 고양시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양시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는 청소년참여위원회가 되겠다.”고 포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24일 일산서구청 및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가좌 근린공원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가좌동은 주민들이 사회보장급여에 대해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각종 복지혜택, 사회복지제도 안내 등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플러그 인 노크&두드림’에 대해 안내해 지역 주민들이 제도권 밖 사회적 고립 가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를 진행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어려운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해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지난 24일 불우이웃 돕기 활동으로 ‘사랑 愛 고구마 수확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선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통장 전원, 이원형 가좌동장, 김완규 경기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기탁받은 약 2,000㎡의 유휴 부지에서 정성스레 재배한 친환경 고구마 10kg, 60박스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오는 10월 9일 가좌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개최되는 ‘가좌 로컬푸드장터Ⅲ’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운선 통장협의회장은 “다 같이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형 가좌동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협심하여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좌동 통장협의회는 2010년부터 약 15년 동안 지속적으로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진행하여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24일 저녁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위원 10명과 참여했으며, 관내 CCTV 사각지대와 외진 골목 등을 돌며 순찰 활동과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 주의사항을 담은 현수막을 걸며 안전사고 예방 및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유해환경 정비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지난 8월에는 더위에 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웠으나 벌써 아람이 떨어지는 계절이 왔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특별한 동행, 행주산성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바깥 활동을 하는 게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게 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했으며, ㈜대덕운수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행주산성에서 운영하는 행주 관람차를 타고 ▲충의정 영상교육관 ▲행주대첩비 ▲권율장군 동상 ▲대첩문 등을 둘러보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꼈다. 행주 관람차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교통수단으로 6인승, 9인승 2대의 전기차가 충의정 정상까지 약 800m 구간을 운행하며 65세 이상, 6세 미만, 미취학아동,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행주산성을 꼭 방문해 보고 싶었으나 이동이 불편해 쉬운 일이 아니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행주산성의 기개와 가을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이 지난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해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바우처 카드이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는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바우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서는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 한복, 모자, 천연 염색 수공예품, 생활 도예품 등을 전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사용처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문화누리 장터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 어르신은 “평소 가맹점을 찾기 힘들었는데 직접 제품을 보고 원하는 물품도 구입하고 사은품도 받아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양한 전통 공예품,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누리장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임기만료일이 도래한 중산1동 1·2·3통 통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9월 20일) 기준 해당 통(1·2통: 중산마을 1단지, 3통: 중산마을 201동~206동)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통장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고 한 번 연임이 가능하다. 통장으로 위촉되면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 등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자 사실확인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고양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통장 후보자 등록신청서와 기타서류 등을 작성한 후에 접수일인 10월 2일 및 10월 4일, 업무시간(09:00~18:00) 내에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민원실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주민들이 통장모집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24일, 별빛마을 8단지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힐링 원예프로그램,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직접 화분을 만듦으로써,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우울감을 해소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예치료 강사(오드리하우스 대표 백승옥)를 초빙하여 고령의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화분 제작 방법을 강의했으며,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반려식물 제작 활동을 도왔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제작한 반려식물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