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구군은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주소 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 시행에 따라 주소 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군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도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주소 정보시설을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제조사 대상은 양구 관내의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사물 주소판 등 총 9481개의 주소 정보시설물이다. 양구군은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 정보시설물의 높이·방향·기울기 적합 여부, 분실 및 훼손 여부, 오염·녹슮 여부,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지 여부, 전기·통신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훼손 시설물 유지보수 및 예방점검 등을 실시해 주민과 방문객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의 불편함을 없애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조근묵 민원서비스과장은 “주소 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를 토대로 훼손된 시설물을 유지보수하여 군민들의 안전 및 주소 사용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8기가 후반기에 접어듦에 따라 도정목표의 구체적 실현 및 기능·인력 재배치를 통한 실무차원의 조직개편안을 마련, 제328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김진태 지사의 ‘지역내총생산 확대’,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정목표 실현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두고, 강원특별법 본격시행에 따른 신규 행정수요, 지방재정위기, 인구소멸위기 등 각종 지역위기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입법예고 → 법제심사 → 도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후 7월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조직개편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자치조직권 자율성 확대의 일환으로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이 폐지(예정)됨에 따라 출장소 지위였던 “해양수산정책관”을 정식 국인 “해양수산국”으로 변경하고, 도정목표 실현을 뒷받침 하기 위해 산업국은 ‘반도체산업추진단’을 ‘반도체산업과’로 개편하여 핵심산업 위주로 직제를 재편했으며, 건설교통국은 SOC정책관을 신설하여 도로, 철도, 하천 등 대규모 SOC의 기획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로벌도시’ 구현을 위해 국
(포탈뉴스)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4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상반기 반곡 욜드학교(Young&Old)를 운영한다. 반곡 욜드학교는 은퇴 전후 세대 맞춤 교육으로 노후자금 포트폴리오 작성을 돕는 벼락치기 노후 준비, 인생 후반부 맞춤형 준비를 위한 은퇴설계 마인드 세팅, 건강한 은퇴설계, 욜드 세대 나의 취향찾기, 나의 로망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기와 2기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50세에서 64세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욜드학교는 수요 조사를 통해 파악한 5064 세대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금부터 노후자금 관리, 갱년기 준비, 여가설계까지 분야별 전문강사가 솔루션을 주는 것으로, 은퇴 전후 원주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도서관, 당신의 내일을소장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 매직쇼 공연, '노를 든 신부'의 저자 오소리 작가의 '그림과 책을 잇다'그림책 강연, '한국 괴물 백과'의 저자 곽재식 작가의 '한국 괴물 이야기, 그리고 과학' 강연과 함께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 로비에서는 그림책 '참새를 따라가면', '꼬마 시인의 하루', '버찌 잼 토스트' 원화 전시가 진행되며, 각 자료실에서는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듬북(Book) 드림', 대출 정지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변경하는'연체자 해방의 날'행사가 있다. 또한, '가족 캐리커쳐 에코백', '머그&버튼프레스', '레진아트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수첩 북바인딩' 체험 행사와‘I got everything’카페 샘마루도서관점과 함께하는'샘마루愛 오란다', '커피박 카네이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포탈뉴스) 원주시는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4월 6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 등 의료 공백 시간에 신속한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응급실 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은 우선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실시하고, 오는 7월부터 평일 야간 시간대까지 진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근 협력 약국으로는 성보약국, 아이러브약국이 지정돼 해당 약국에서 처방약 조제를 할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18일 원주의료원과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원주의료원을 공공심야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함으로써 평일 야간 시간과 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22일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과 보건에 관한 논의를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원강수 원주시장을 포함한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추진결과, 2023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 2분기 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2024년도 정기 위험성평가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사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근로자의 의견을 경청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가 우리동네 가까운 곳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 습관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권역별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성덕동, 강남동 주민을 대상으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포남1동, 포남2동, 초당동, 송정동, 교2동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사증후군관리(기초 건강 측정 및 운동 지도) △만성질환 예방관리(뱃살 쏙! 근력 업! 운동 프로그램, 건강조리교실)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기공체조) 등을 운영한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건강교실(라인댄스 및 요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건강프로그램 운영 시 혈압·혈당·체성분 등 기초건강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 및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소생활권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건
(포탈뉴스) 원주시는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해 관내 상업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정비대상은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에어라이트와 무분별하게 살포돼 상업지역 미관을 훼손하는 벽보 및 전단지 등이다. 이번 단속은 불법유동광고물 표시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계도를 통해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행정조치 및 강제 철거를 병행할 계획이다. 강태호 건축과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도록 야간 단속을 꾸준히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원주시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3월부터 지원한다. 이번 사업 보급 대수는 승용 540대, 화물 389대, 승합(버스) 17대로 총사업비 126억 원 규모이며, 보조금액은 최대 전기승용차 1,244만 원, 전기화물차 2,395만 원, 전기승합차 21,420만 원으로 차종 모델별 자세한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보조금의 20%, 차상위 계층 중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에게는 10%를 더해 총 국비 30%를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전기택시에는 250만 원을,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30%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강릉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전기자동차 구
(포탈뉴스) 원주시는 원주시나 관내 대학 기숙사로 전입 신고를 마치고 원주시민이 된 대학생에게 연 2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학자금은 학기별 10만 원씩 지원되며, 상·하반기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상·하반기 신청 기간 만료일로부터 1달 전까지 전입 신고를 완료해야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신청 기간은 5월 6일부터 17일까지며, 전입 신고 기한은 4월 17일까지다. 하반기 전입 신고 기한은 10월 15일까지며,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학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신분증, 재학증명서,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외국인, 재외국민, 휴학생 등은 제외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봄맞이 민원실 환경정비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을 위한 향상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법인번호판 샘플과 민원서식을 추가 배치했으며, 노후된 테이블과 의자 등을 교체하여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화분 활용으로 더 따뜻한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다국어(중국어, 영어, 한국어)가 능통한 인력을 배치하여 각종 차량등록정책을 홍보하고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차량등록 서비스를 수월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향후 차량등록 정책 홍보요원을 활용하여 국적 불문 차량소유자 의무사항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내 및 계도하며 적극적인 대민서비스를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친절행정의 생활화를 통해 따뜻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편안하고 따뜻한 민원실 분위기를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원주시가 4월 1일부터 실시하는 공장설립 인허가 프로세스 개선으로 인허가 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시는 공장설립 승인 후 건축허가 절차가 진행됐던 기존 8단계의 프로세스를 ‘건축허가 의제’ 처리를 통해 4단계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장설립 절차 간소화를 통해 기존 40일에서 100일까지 소요됐던 중대규모 공장 인허가 기간이 최대 30일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장설립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장설립 전담팀을 조직하고 공장설립 업무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건축허가 의제 처리를 전담할 건축직 공무원을 공장등록팀에 배치하고 팀별 공장설립 담당자를 지정했다. 아울러, 건축과와 단구동 안전도시과에 있던 공장 관련 업무를 허가과로 일원화함으로써 인허가 처리에 한층 더 속도를 내기로 했다. 원주시는 지난달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삼양식품 팜유정제공장 신설부터 개선 프로세스를 적용하기로 하고 차질 없이 인허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인허가 기간 단축뿐만 아니라 기업이 성공적으
(포탈뉴스) 원주시가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대규모 지역투자를 이끌며 강원특별자치도 투자의 새바람을 이끌고 있다. 시는 공사비와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침체된 국내 건설경기 속에서도 극심한 투자 한파를 이겨내고 매머드급 신규 투자를 이뤄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25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부론일반산업단지 유치 기업들과 합동 투자협약식을 개최하고, 총 1,519억 원 규모의 지역투자와 282명의 신규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각 기업 대표와 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자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나노인텍㈜, 넥서스파마㈜, ㈜대경에스코, 월드브리지산업㈜, 인바이오㈜, ㈜케이스탑, 필립산업㈜, 한상특수필터㈜ 등 총 8개 기업이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기업들은 의약・화장품, 바이오, 화학,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금속·플라스틱 가공 등 각자의 분야에서 높은 성장잠재력과 고유의 경쟁력을 갖춘 알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주시는 이번 기업 투자가 지방세수와 고
(포탈뉴스) 강릉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원장 김종욱)과 재가의료급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입원 필요도가 낮고, 재가 생활이 가능한 장기입원(31일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로의 안정적 복귀 및 정착이 가능하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급여서비스다.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재가의료급여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한 필요도 평가, 케어플랜(사례회의), 교육모니터링, 진료(외래/방문) 등의 의료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급자들이 병상이 아닌 내 집에서 필요 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보내고, 불필요한 장기입원 감소로 의료급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등 원활한 재가의료급여사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강릉시는 “지역 협력의료기관과 함께 장기입원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지역우수인재, 지역특화동포)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1월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에 횡성군과 고성군이 선정됐으며, 지역우수인재 210명(횡성 35, 고성 175), 지역특화동포(고성) 20명을 모집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추천을 3월 25일 공고할 예정이다. 모집 유형은 지역우수인재와 지역특화동포로 구분된다. 지역우수인재 유형은, ① 국내 전문학사 이상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②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취득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 등의 요건 충족이 필요하고, 지역특화동포 유형은 ① 사업지역으로 선정되기 전 이주해 해당 지역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 ② 비인구감소 지역 또는 해외에 거주하다가 사업대상 인구감소지역으로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가 대상이다. 신청절차는 거주 및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사업대상지 시군(횡성, 고성)에 방문하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