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4일 갈마초교 삼거리에서 서구청 직원, 둔산경찰서, 갈마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원, 녹색어머니회원,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라는 주제로, 개학기를 맞이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 지도를 하고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하며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을 유도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의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운전자의 안전불감증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인식 강화 및 환경을 개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도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지난달 31일 혜성교회(종로구 혜화동 소재)가 돈암2동주민센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200kg를 기탁했다. 성북구 성북동과 종로구 혜화동의 경계에 위치한 혜성교회는 20여 년째 직접 쌀 품종을 선정하고 도정을 맡겨 도정 당일 쌀을 직접 수령해 각 동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반찬 배달, 정기 후원금 지원, 경로 관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혜성교회는 다음 달 7일 돈암2동 어르신 15명을 포함하여 총 7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파주 임진각으로 나들이를 다녀올 예정이다. 최옥 동장은 “겨울에 이어 때마다 적극적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으며, 혜성교회 사회봉사위원회 김형용 장로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교회의 당연한 의무”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성북구]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청년층 및 산업단지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공공 임대주택(행복주택)을 공급하는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그 중 청주산업단지 행복주택 건립사업과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사업을 송정동, 복대동, 오창읍 장대리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청주산단 행복주택(송정동, 복대동)은 청주 일반산업단지 근로자 및 청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고령자 등 주거약자를 제외한 약 90%가 산단 근로자 및 청년층이 입주 대상이다. 복대동 행복주택(30세대)은 2022년 11월 준공 후 그해 12월 입주를 완료했으며, 송정동 행복주택(552세대)은 올해 10월 준공해 2025년 3월 입주를 마쳐 주거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창산업단지 근로자 및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300세대)의 경우 오창읍 장대리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부지변경에 대한 국토부 공모 승인을 완료해, 하반기 내 주택건설사업 승인 후 2025년 착공, 2
(포탈뉴스통신) 청주시가 흥덕구 운천신봉동에 추진하고 있는 ‘기록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운천신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운천신봉동 도시재생사업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99억원 등 총사업비 166억원을 확보했으며, 주거지와 골목상권이 혼재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골목상권 활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이 지역에 문화가로정비·디지털헤리티지 체험마당·시니어힐링센터·스트리트퍼니처 조성사업 등 마중물 사업을 완료했고, 올해 11월에는 문화 거점시설인 구루물아지트의 개소를 마지막으로 6년여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구루물아지트는 지상 3층, 연면적 1,145㎡ 규모의 신축건물로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진행중이며, 개소 후에는 1층 음식점ㆍ카페 2층 직지사무실ㆍ대회의실 3층 주민공동이용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거점시설인 구루물아지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자원발굴 및 공동체 복원을 위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지역의 역사·문화와 공동체 의식회복을 기대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전원주택 부지 매입 시 개발부담금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24일 당부했다. 개발부담금은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에 부과되는 부담금을 말한다. 도시지역 990㎡이상, 비도시지역 1천650㎡이상이 부과대상이다. 다만 기준면적 임시특례 시행으로 2023년 9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인허가 등을 받은 사업은 도시지역 1천500㎡ 이상, 비도시지역 2천500㎡ 이상이 해당된다. 개발부담금 산정은 부과종료(준공) 시점의 토지 가액에서 부과개시(허가) 시점의 토지 가액, 정상지가상승분 및 개발사업 시행과 관련해 지출된 개발비용을 뺀 금액의 25%(대단위사업 20%)로 부과하게 된다. 동일인이 연접한 토지에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각 사업의 토지면적을 합한 면적이 부과대상 면적이 된다. 전원주택 부지의 경우 개별사업 면적이 부과대상 면적 미만이더라도 사업시행자가 여러 부지를 연접해 개발하는 경우에는 전체가 부과대상이 될 수 있다. 개발사업을 완료하기 전에 토지를 매입하는 경우 양수자가 전체 개발사업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마을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고향올래’(GO鄕ALL來) 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상을 받았다. 청주시는 지난 7월부터 고향올래 사업으로 상당구 미원면 어암리에 ‘옥화9경 은퇴자 산촌행복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은퇴자에게 2~3개월 단기 생활 기회를 제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이다. 올해까지 산촌생태마을 다목적회관을 리모델링해 은퇴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생활시설 및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안은정 농업정책과장은 “수도권 집중 및 고령화로 인구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농촌에 이번 사업으로 인구를 유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치매조기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는 읍‧면 지역 주민과 75세 이상 어르신,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자의 자택,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 등을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상당보건소는 올해 하반기에 84개소를 찾아 50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검사는 회당 약 10 부터 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등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연계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보건복지상담사업 간호인력과 함께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관리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검사를 운영하는 만큼,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인 베다니어린이집(대표 송영의)이 기존 서원구 사직동에서 상당구 용담동으로 이전하고 24일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개원식에는 홍순덕 청주시 복지국장, 송영의 사회복지법인 유스투게더 대표 등이 참석해 베다니어린이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베다니어린이집은 2006년 9월 장애아전담 어린이집으로 지정돼 장애아동들에게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3년 10월 사직동 사모1구역재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상당구 명암로 13에 위치한 민간어린이집을 매입하고 해당 건물 지난해 12월부터 승강기 설치,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새롭게 단장했다. 연면적 434.89㎡ 지상 3층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치료실을 갖췄다. 교육부 어린이집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11억7천만원 중 6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베다니어린이집은 장애 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특수교사, 작업치료사 등 장애아동 전문인력을 채용해 개별 영유아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024년 청주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5회째 진행되는 대회로, 흥덕보건소는 작년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대상을 한정했으나 올해는 확대해 추진한다. 학생부문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성인부문에는 관내 대형마트‧백화점 종사자가 참가할 수 있다. 경연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업체에서는 참가신청서를 10월 11일까지 흥덕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에게 청주시장상이 수여된다. 방영란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이 지난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의 복구와 벼멸구 피해 확산 방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예비비 7억2,100만원을 긴급편성하여 집중호우 전인 19일 관내 벼 전체면적(2만 235ha)에 방제 가능한 약제 5만9천병을 확보해 농가에 공급, 급증하고 있는 벼멸구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벼 전면적 방제를 24일까지 완료했다. 특히 지속되는 고온으로 벼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군은 발빠른 노력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방제약제를 확보, 피해 복구와 함께 병해충 방제를 신속히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21일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가동해 연일 벼멸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기간에 전체 면적에 대한 긴급방제를 완료하게 됐다. 집중호우 이후에는 농정담당과 읍면 직원들이 총동원되어 집중호우 피해조사와 함께 복구를 위한 현장지도도 신속히 실시하고 있다. 군은 침수되어 도복된 벼의 경우 수발아가 우려되고 있어 조기수확을 유도하고 있으며, 집중호우와 토사
(포탈뉴스통신) 나라를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햇볕이 가득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영면에 든다. 사천시는 24일 오후 2시 30분 송포동에 위치한 사천누리원 자연장지(사천시 송포동 산 75) 내에 새롭게 조성된 국군묘지에서 준공식과 함께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천시장을 비롯한 유가족 및 보훈가족,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제막식과 위령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위령제는 1953년 조성 이후 70여 년 만에 새 터전으로 옮겨진 사천국군묘지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6·25 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바친 44위의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국군묘지는 사천공항 인근 야산에 200(60평)에 공동묘지 형태로 조성, 관리돼 오면서 묘지 앞을 지나는 철로로 인해 유족의 접근이 어렵고, 시설 유지관리에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 국군묘지 이장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3월부터 사천누리원 자연장지 내에 새 묘역 조성과 함께 본격적인 이장 작업을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팔공산 국립공원과 밀양 선샤인 테마파크 일원에서 재직기간 10년 이상의 선배 공무원과 임용 3년 이하의 후배 공무원이 함께하는‘세대공감 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 내 MZ세대 공무원 비중 확대 등 인력 구성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선·후배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느낀 경험과 고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황원철 행정과장은“이번 교육은 선·후배 공무원들이‘나(ME)’의 입장에서 벗어나‘우리(WE)’의 시선으로 조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 세대별·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키우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4월 안병구 시장 취임 후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훈련, 연찬회, 부서 토론회 및 직원 간담회 등을 적극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목포소방서(서장 김용호)는 9월 24일 이랜드복지회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9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과 안전을 챙기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까지 돌보기 위한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기념 촬영으로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혈당 측정이 실시되었고,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케이크 커팅으로 생일 축하의 기쁨을 나누었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급함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생일을 챙겨줘서 고맙고, 특히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니 큰 힘이 된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은 우리 지역 사회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이랜드복지회관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여수소방서(는 24일 화요일 공동주택 관계인를 대상으로 에어컨 매립 배관함 화재예방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집교육은 관내 7개소 아파트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으로 여수시 공동주택 관계인 및 전기안전공사 관계인 1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아파트 에어컨 매립 배관함 화재가 연이어 발생한 데에 입주민의 주거안전 향상을 목표로 화재 발생 사례소개 및 화재예방 관련 토의,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를 집중 교육,홍보 했다. 에어컨 매립 화재의 주요 원인은 실내기와 실외기를 연결하는 전선(이음부)을 꼬아 시공한 배관함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수소방서장은“주거환경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의 화재는 인명피해 발생률이 2배에 달한다”라며“에어컨 주변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에 대해 숙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수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역 창업기업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제3회 양산시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Start-up VIP'행사를 지난 23일 G-스페이스 동부(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펼치는 홍보활동을 말하며, ‘VIP(Visiting IR Program)'는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을 방문해 기업 IR과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사전 신청 절차를 거쳐 △(주)아시아에너지 △니어브레인(주) △바이오솔빅스 △젠라이프 4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양산시가 출자한'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투자조합'펀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 심사역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총 3시간 과정으로 ㈜경남벤처투자 황우석이사님의‘투자특강’을 시작으로 기업별 15분간의 ‘IR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및 ‘기업과 심사역 1:1 맞춤형 투자상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창업기업과 벤처캐피탈의 투자 네트워크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