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프리존기구(WFZO : World Free Zones Organization) 연례회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인 이번 연례회의는 ‘변화하는 세계(글로벌) 경제 구조와 투자 기회 탐색’을 주제로 회원국 100여 개국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기조연설, 전문가 연설, 지도자(리더십) 프로그램, 10주년 기념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 방안, 인센티브 및 자금조달 환경 탐색, 세계(글로벌) 무역에서 인공지능(AI)과 신기술 역할,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 등을 주제로 한 참석자(패널) 토론과 함께 회원국 총회도 개최됐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의 국제(글로벌) 에너지 허브 조성 전략과 수소 도시 울산의 위상을 홍보하고 참가기관과의 활발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의 주요 경제자유구역인 아부다비 칼리파 경제지구 및 제벨 알리 자유경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스마트 제조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제조 포럼’은 중소기업들이 스마트 제조 시스템를 도입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제조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성공 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등 전문가와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24일에 열린 개막행사에는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영섭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가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과 스마트 제조혁신’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또한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안건 기여자로 유명한 다비드 로메로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학교 교수는 ‘인간 중심 스마트 제조’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이어 갔다. 특히 패널 토론 세션에서는 ‘제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의 로봇 업계 대표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고, 앞서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업체의 대표들이 우수 사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스마트 제조 포럼의 둘째 날인 25일에는 전국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Ap
(포탈뉴스통신) 의령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23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제3회 의령군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하여 의령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12개 읍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개인전을 펼쳤다. 경기 결과 가례면 클럽이 우승, 개인전에서는 칠곡면 클럽의 박춘옥 선수가 우승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골프채를 이용해 공을 굴려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고, 규칙도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1일 용덕공설운동장에서 자율방범대원 및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의령군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 대원들을 격려하고, 대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대원에게 표창패 및 감사장 수여를 했으며,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강철석 회장은 “평소 범죄예방활동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과 의령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23일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어 군 소속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및 보건 관련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주요 추진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이행사항 서식 작성·배부 ▲2025년 부서별 자체 위험성평가 실시 ▲중대(산업)재해예방 홍보 방송 송출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각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농업회사법인 ㈜의령농원은 지난 23일, 지정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유정란 100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의령농원은 지난달에는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의령군 지정면에 소재한 ㈜의령농원은 한국형 동물복지 농장 모델을 구축하여 업계 최초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가축관리, 환경보전 등 모든 면에서 선도적인 농장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경남에서 두 번째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박수민 대표는 “높아진 물가로 많은 분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위해 9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령, 서부, 중부, 동부 4개소의 임대사업소에서는 비상근무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 농민들은 주말에도 평일처럼 농업기계 임대, 예약 및 점검‧정비, 임대농기계 고장 시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의령군은 현재 농기계 78종 800여 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사전 예약을 받아 임대한다.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평일 및 공휴일 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제3회 리치리치 페스티벌 기간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와 다양한 구직 정보를, 기업에는 우수인력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21개 기업이 직·간접 참여하여 생산직, 덤프트럭 운전, 간호조무사 등 32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 중 ㈜대성종합열처리, ㈜엠에스이씨엠, ㈜쎄니트, ㈜피피이씨 의령(풀무원) 4개의 업체는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기업 홍보에 나선다. 구직자는 누구나 축제장 내 행사장을 방문해서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참여 업체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는 구인업체 홍보 일정에 맞추어 방문 상담을 받으면 된다. 의령군 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취업 관련 정보 제공 및 구직등록 상담을 지원하고 취업포토, 메이크업, AI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참여자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2024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16개 읍면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읍면 현장민원 친절 코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 코칭은 읍면을 직접 찾아가 민원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민원담당 공무원과 민원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민원 응대 기본방향과 고흥군 친절 브랜드화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과정을 통해 민원 현장 읍면 직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원 서비스 개선점을 도출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적극 검토함으로써 직원 사기 진작과 민원 서비스 질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읍면 현장 코칭으로 친절에 대한 직원 공감과 이해를 높여 친절 생활화로 군민 감동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군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고흥군 친절 브랜드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농협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작물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기상 ▲작황 ▲벼 병해충 발생 상황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 기술 현장 확산 기술 ▲시범사업 평가 등 벼농사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를 통해 식량작물 재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이 제공됐으며, 농사 과정에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논의할 수 있는 문답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강대찬 대체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참누리, 친들 등 고품질 쌀 생산단지 시범 포장과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품종 비교 전시포, 전남농업기술원 실증 시험포를 방문하여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긴 폭염으로 인한 해충 피해가 확산함에 따라 적기 방제 홍보와 긴급 예비비 투입으로 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방제 대책과 예산확보 등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동안 청각장애인 및 난청 어르신 75가구에 무선 초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초인등’은 초인종과 경광등을 합쳐 만들어진 단어로, 밖에서 초인종을 누르면 집안의 수신기에 LED 불빛으로 방문을 알려주는 장치이다. 민선 8기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난해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화재 등 위급상황에도 안전을 위한 재난 알림 시스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청각장애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복지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한 어르신은 “직접 와서 설치와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누가 와도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불편했는데 불빛으로 보니까 마음이 편하고 안전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은 “청각장애인분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직접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일상에서 더 큰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지난 21일 고흥팔영체육관 등에서 열린 ‘제3회 고흥우주항공경진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흥우주항공경진대회는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주항공 과학에 대한 도전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흥군이 주최하고 (사)우주사랑연구회가 주관하며, 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2019년부터 지속 운영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110여 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가해 모형 로켓, 물로켓, 코딩 드론, 전동비행기, 고무 동력기 등 5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각 종목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 40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10월 포항시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참가 기회도 제공된다. 경연 결과는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제작점수 및 발사(비행)점수 등을 종합해 평가하며, 심사 결과에 따른 상장은 추후 각 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흥우주항공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해 지역 학생들이 우주항공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고흥의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가을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 위생환경이 취약해짐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긴급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침수 가구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계속된 폭염과 폭우로 인한 침수 등의 피해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 감염병(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등), 모기 등의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오염된 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피부질환 등 다양한 질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보건소는 자율방역단과 함께 방역 차량과 휴대용 장비를 이용하여 침수 피해지역, 주택가, 물웅덩이 등 취약지역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했으며, 마을 공동 배수관로와 정화조 등의 유충구제도 24일부터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한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해서 관찰하겠으며, 군민께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기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설사 및 구토 등 소화기 질환이 의심되면 보건소나 병원에 내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고흥군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는‘9월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고흥아트바캉스 행사를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4시에 군청 앞 광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팀 화양연화의 퓨전 국악 공연 ▲보물찾기 ▲복주머니 손거울 만들기 ▲가을 풍경 그리기 ▲소원 보름달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람객을 대상으로 투호 놀이(엄마의 도전), 제기차기(아빠의 도전), 대형 윷놀이(가족의 도전) 등 전통 민속놀이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는 현장에서 신청받는다. 군 관계자는 “9월은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있는 달로,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던 추억도 떠올리고,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준비했으니, 다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고흥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전남문화재단,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예술 향유 촉진을 위해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분청사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도자기와 설화 캐릭터 단군, 마고를 활용한 팬시류 및 수공예품 100여 종을 출시하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박물관 2층에 있는 매장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품질 문화상품을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상품 진열부터 고객 휴식 공간까지 다양한 기능이 결합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실용성과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분청사기 무드등 ▲분청사기 마그넷▲박물관 그림지도 손수건 ▲설화 캐릭터 노트 ▲조개 마그넷 ▲고흥 바다 거울 키링 ▲천연화장비누 등을 개발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생활 속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고흥 석고 방향제, 유자 캔들, 유자향 오일, 유자 그립톡, 유자 방향제, 쑥섬 마그넷, 천연염색 스카프, 우주인 LED 키링, 우주 지비츠(3종 세트), 에코백 등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문화상품점 특별코너에는 박양수 작가와 3명의 입주(레지던시) 작가들이 협업하여 ▲분청 달항아리 ▲분청 게상감컵 ▲분청 덤벙컵 ▲고양이 접시 ▲귀얄 화병 ▲상감 접시 등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