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구군이 벼 농가의 고품질 쌀 생산과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먼저 양구군은 올해 2900만 원을 투입해 230톤의 햅쌀 생산을 위한 출하 장려금을 지원한다. 추석 전 조기 햅쌀을 생산해 판로 확보와 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해서이다. 지원 기준은 40kg당 5000원이다. 양구군은 4월경 농가와 계약을 체결한 후 추석 전 수매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청정 양구 쌀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쌀 포장재를 지원해 양구 쌀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장재 제작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구군은 사업비 포장재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10kg 540원, 20kg 650원이다. 아울러 올해 1억8375만 원을 투입해 벼 재배용 상토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1ha당 17만5000원이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2023년 벼 재배 농가가 대상이다. 농촌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영농작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과 장비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벼재배 농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벼 육묘 운반기와 원적외선 곡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3월 8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2024 봄맞이 음악회(부제: 다시, 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루체른 페스티벌의 여왕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탱고의 영혼을 노래하는 연주자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주역가수 테너 최원휘, tvn‘오페라스타’멘토 겸 심사위원 소프라노 한경미, 드라마 '밀회'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 한국 지휘계의 독보적인 차세대 리더 지휘자 김광현과 국내 최정상의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7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국내 최정상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연주로 준비되는 만큼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예매는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시작하고, 잔여 수량에 한하여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30,000원, S석20,000원 A석10,000원이며,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삼척시 문화예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이 되는 20
(포탈뉴스) 삼척시는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삼척해수욕장에 보름달을 형상으로 하는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빛 조형물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모형으로 제작되어, 야간에 해변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삼척시 대표 축제인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는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정월대보름 당일인 24일에는 19시부터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처음으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행사가 개최되며, 20시부터는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해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구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내부 직원 자체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 및 청렴시책 추진 관련 의견제시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삼척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결과를 반성하고,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고 열린 소통·민관협력 강화, 실효성 있는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청렴 시책을 발굴중에 있다. 김경구 부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부패방지 실천에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할 때”라며, “리더의 주춧돌이 되어 직원들과 상호존중하고 소통이 활발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는 23일 개최하는 삼척정월대보름 행사를 대비하여 2월 16일, 2월 19일 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 시립박물관 등 행사 기간 중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2월 16일 삼척시에서 자체적으로 문화예술회관 및 시립박물관 내부 화장실을 점검했고 2월 19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에서 문화예술회관 야외 화장실 및 청소년수련관 내 화장실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사 및 피서철 등 관광객,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관광객, 시민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민선8기 2차년도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례회가 2월 20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5일 경남 함안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2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와 작년 11월 21일 속초시에서 개최한 민선8기 2차년도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례회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자율방범대법 일부개정 및 관련 예산 지원 요청, 지방도 416호선 일부구간 노선변경 및 도로개설 건의,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임대면적 확대 건의 등 총 8건의 각 시군 주요 안건에 대하여 대응책을 논의하고, 2024년 삼척 정월대보름제, 제57회 단종문화제 등 총 3건의 시군별 주요 행사 홍보 사항에 대하여도 공유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2차 정례회 이후, 갑진년 새해의 첫 회의를 삼척에서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정례회가 시군의 주요 현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고 지역의 공동번영에 대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강원의 화합과 발전을 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는 2023년 한우 암소검정사업에 대한 결과보고회가 2월 21일 홍천 늘푸름한우프라자에서 도내 한우 암소검정사업 참여농가, 시군 축산 공무원, 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한우 암소검정사업은 농가별 검정‧심사자료를 기반으로 유전적 자질이 우수한 암소의 선발과 저능력우를 도태하여 우량 암소 개량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번 한우 암소검정사업 결과보고회에서는 지난 해 도내 한우 암소에 대한 혈통 등록 및 유전능력, 개체별 선형심사 결과, 후대축 성적, 암소 유전체 분석평가에 따른 개체능력 등을 종합 분석하여 한우농가의 암소 개량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암소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농가 개량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우 암소검정사업을 통해 농가에 저능력우 도태지표를 제공하고 농가에서 요청할 시 도태장려금을 두당 50만원씩 지원한다. 또한 한우 암소 능력지표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서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도 병행하고 있으며, 우수개체에 대해서는 개량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수정란 이식비용을 두당 50만원
(포탈뉴스) 동민 모두의 풍요를 기원하고 자생단체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2024 일산동 한마음 척사대회’가 지난 18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자생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일산동 청장년자율방범대 주관한 일산동 한마음 척사대회는 일산동 통장협의회 등 6개 자생단체와 동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일산동 새마을부녀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와 제기차기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 오찬과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서우석 일산동 청장년자율방범대 대장과 원영택 일산동 자생단체연합회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동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4년 평생학습센터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센터는 교육 소외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근거리에서 인근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 공간으로, 현재 원주시에는 명륜작은도서관, 지정면 복지회관,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등이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돼 있다. 평생학습센터 1기는 여행영어, 라탄공예, 캘리그라피, 자서전 쓰기, 그림책 일기, 그림책 놀이 등 각 센터당 2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총 6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3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1회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2월 20일부터 3월 4일 월요일까지 원주시교육강좌예약사이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강좌별 10~15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뷰티플 오스트리아’를 부제로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따뜻한 감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보유한 클라리네티스트 여인호와의 협연으로 우아하고 서정적인 클라리넷 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라리네티스트 여인호는 울산대 교수이자 대한민국 클라리넷 연주자로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해왔으며, 동아콩쿨, 음악협회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는 독보적이고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서정적인 선율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2024 원주 청년리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정책, 환경정책, 일자리·산업, 축제·문화·기획, 창업, 자기개발 등을 주제로 하는 총 10강의 프로그램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펼쳐진다. 개강식과 선진지 견학 일정을 제외하고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남산골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원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총 60명을 모집하며, 2월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2024년 원주행복버스킹’에 참여할 버스커를 모집한다. 행복버스킹은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래, 악기, 마술, 춤 등 소규모 거리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 공연별로 출연료를 지급하며 출연료는 30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팀인원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행복버스킹을 통한 지역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 확대로 거리공연 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내실화와 투명한 운영을 확보하고 시설 거주 및 이용자들의 안전한 생활과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연중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분야별로 △노인복지시설 162곳 △장애인복지시설 28곳 △아동복지시설 27곳 △어린이집 104곳 △노숙인시설 등 일반사회복지시설 6곳 △여성·다문화시설 5곳 등 총 332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 안전관리 등 시설 운영, 종사자 관리 실태, 재무·회계 규칙 준수, 후원금 적정관리 등 시설 운영 전반이며 점검 후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례집을 제작하여 시설 운영에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성 등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설의 안전 및 운영현황 점검을 실시하여 운영지도가 필요한 시설에는 즉시 보완 조치를 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시민과 함께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4 갑진년 강릉망월제’가 정월대보름인 오는 24일 강릉단오문화관 앞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임영민속연구회가 주관하는 강릉망월제는 시민들의 간절한 소원과 희망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이날 오전부터 윷놀이, 제기차기, 대보름 먹거리, 소원글쓰기, 강릉농악 공연 및 한 해의 운수나 풍흉을 점치는 윷점치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해 질 무렵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망월제례, 어부식, 달집태우기, 다리밟기, 용물달기, 소지올리기 등의 행사가 펼쳐지면서 한 해의 풍년과 무병장수, 그리고 복을 기원한다. 강릉망월제가 도심 속 민속 축제로 자리매김한 만큼 행사장 내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대피유도, 화재, 안전사고 예방, 응급의료, 차량통제 등 안전관리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같은 날 경포대 벚꽃축제장 일원과 연곡면 동덕교 하천변에서도 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로 망월제가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포탈뉴스) 고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손잡고 2024년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군은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시제품 제작, 국내 인증마크 획득, 디자인 개발, 홍보영상물 제작, 홍보물 제작, 포장재 제작, 온라인 마케팅, 전시박람회 참가, 대형유통업체 입점 지원 등 10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3개 세부사업,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며 사업별 10% 이상의 기업 자부담이 발생한다. 송용찬 투자유치과장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 향상과 더 나아가 기업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토털 마케팅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