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가 지역 내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들을 살펴, 노인일자리 및 복지혜택과 연계하고자 전수 조사를 시작한다. 시는 2월 15일 주관 부서인 사회복지과를 중심으로 복지정책과, 환경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부서 담당들이 한자리에 모여 폐지 수집 노인 전수 조사에 대한 계획과 방법, 홍보, 복지서비스 연계에 대하여 회의를 마쳤으며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에 나선다. 우선 관내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 수집 노인의 현황을 확보하고 이 명단을 바탕으로 폐지 수입 노인의 가정을 찾아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사항을 파악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전수 조사로 파악한 노인들의 긴급지원과 국민기초생활 책정, 노인 일자리 알선 등 소득지원 서비스, 노인 맞춤 돌봄, 통합사례관리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e음’에 위기가구 데이터로 관리하면서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수 조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읍·면·동 이, 통장 회의, 각종 단체 회의 시 사업 취지를 홍보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도 예정되어 있다. &n
(포탈뉴스) 삼척시가 기부문화 정착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척하면 삼척!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하면 복이와요! 행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운 이벤트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인 기부자 중 '상반기, 당첨 기부 순번 300번, 500번, 700번, 737번(척하면 삼척), 1,000번 기부자와 기부 금액 5,000만 원, 7,000만 원, 1억 원 달성 시 기부자 총 8명'과'하반기, 당첨 기부 순번 1,300번, 1,500번, 1,700번, 2,000번, 2,200번 기부자와 기부 금액 1억 5,000만 원, 1억 7,000만 원, 2억 2,000만 원 달성 시 기부자 총 8명'으로 16명에게 당첨 혜택을 준다. 경품으로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1종을 증정하며 기부 순번에 의한 당첨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경품, 기부금 달성액에 따른 당첨자에게는 6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 결과는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행운 이벤트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며 삼척시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에 기부한 전국의 많은 기부
(포탈뉴스) 중천철학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은 다양한 이야기를 활용한 책놀이 활동과 동화구연을 통해 유아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이야기할머니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야기를 활용한 책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샘마루도서관은 서부권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다양한 독후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어린이 및 청소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책과 연계한 활동을 함께하는 독서문화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회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창작소 등이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미리내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초등1∼2학년 대상 영어뮤지컬로 읽는 명작동화, 초등3∼4학년 그림책 창의 미술, 초등5∼6학년 창의융합 과학교실이 진행된다. 독서회는 회의실에서 초등 2∼3학년 대상으로 책 고르기부터 토의까지 해보는 꼬꼬독 독서회, 초등 4∼5학년 대상 글쓰기 수업까지 심화된 꾸러기 독서회가 마련되며, 디지털창작소 프로그램은 초등 1학년 디지털드로잉의 기초부터 기본까지 다루는 차근차근 웹툰 스쿨, 초등 2∼3학년 머지큐브를 활용한 두근두근 가상현실, 초등 4∼5학년 3차원을 이해하고 3D모델링으로 구현하는 게임 속 캐릭터, 초등 6∼중등 2학년 웹툰 제작 과정을 배우는 도전 웹툰 작가가 디지털창작소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샘마루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포탈뉴스) 원주시는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원주시에 주소지를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법에 따른 숙박업소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750만 원 범위 내에서 환경개선 소요 금액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형 식탁을 입식형으로 전환 ▲조리장 타일 교체 ▲폐쇄형 조리장을 개방형 조리장으로 전환 ▲화장실 손 씻는 시설 환경개선 등이며, 숙박업소는 ▲건물 외부 도색, 폐쇄형 접객대를 개방형으로 전환 ▲간단한 조식 시설 설치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는 원주시보건소 위생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시민의 ‘일상생활 속 걷기 습관 생활화’를 위해 원주시보건소와 함께 걷는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 걷기 챌린지는 3월 1일부터 20일까지 스마트폰의 워크온(Walkon)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커뮤니티 회원 간 걷기 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걸음 수는 8천 보까지 인정된다. 20일간 14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완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 ‘건강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휴대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비만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한 걷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치매환자와 가족의 정서 함양과 건강을 위한 야외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림면에 있는 딸기농장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야외치유프로그램은 치유적 요소를 가진 농림, 산림의 관광과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일상 회복, 건강증진 등 인지중재 치료를 접목하여 신체적·정신적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오감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딸기따기와 딸기크림와플 만들기, 수제딸기차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보며 활동 욕구를 해소하고 인지력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2일과 29일에도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들과 치매고위험군 대상자들 30여 명과 함께 딸기농장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총 14회에 걸쳐 대상자별로 다양한 야외치유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희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어르신은 물론 가족들 모두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 농림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대상자들이 잠시나마
(포탈뉴스) 원주시는 학교와 가정 밖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청소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선도·보호·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상담소 ‘도란도란’을 운영한다. ‘도란도란’은 오는 2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넷째 화요일 저녁 5시 원주 댄싱공연장 젊음의 광장 인근에서 만날 수 있다. 원주시, 원주경찰서, 원주시청소년쉼터 등 10개 기관·단체 20여 명 이 함께 참여해 거리 상담과 쉼터 홍보, 가출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을 위해 강원도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45인승 버스에 휴게실, 프로그램실, 상담실(집단, 개별), 물품보관실 등을 설치하여 상담소를 운영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청소년 범죄는 감소하는 추세이나, 비행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어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위기청소년 개인 특성에 맞는 세심한 관리로 재비행을 예방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오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4년 원주시민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원주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시민에게 부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시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주시장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는 9월 1일 열릴 예정인 제28회 원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정은일 총무과장은 “시민대상은 원주시민이 수여하는 가장 값지고 영예로운 상”이라며, “원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숨은 주역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주시민대상은 1997년 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대상 8명, 본상 20명, 기타 23명 등 총 5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심사 결과 적합한 후보자가 없어 미선정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16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024년 산불방지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원주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3개 유관부서, 18개 읍면동, 소방서, 경찰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군부대 등 14개 기관과 3개 단체가 참석했다. 시는 이날 ‘24년 연속 산불 없는 푸른 도시 원주 만들기’ 목표 달성을 위한 2024년 원주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소개했다. 이어, 2023년 산불 발생 현황 및 주요 성과, 기관별 산불방지를 위한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불방지 유관기관·단체 협의회를 통해 산불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책문화센터는 지난해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시민과 함께 감상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민 출판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강릉책문화센터, 강릉시립중앙도서관, 갤러리 초당 3곳에서 운영한다. '강릉은 모두 작가다' '어르신 자서전' '그림책' '오디오포토북' '감정일기' '웹툰' '어린이 오디오북' '어린이 동시집' '아이패드 드로잉' '포토샵 드로잉' '그림탐구생활' 등의 프로그램 결과물인 도서 80여 종과 포스터, 엽서 등을 전시하고,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일정 및 장소, 프로그램 신청, 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강릉책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강릉책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박물관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1995년 시작하여 올해 30회인 오죽헌·시립박물관 박물관 강좌는 전통문화 관련 강의와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켜 왔다. 박물관강좌는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강릉의 역사와 옛길' 강좌를 시작으로 강릉 단오제 및 언어문화 등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강좌 외에도 고고학, 민속, 복식 등 흥미로운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강릉화폐전시관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박물관 강좌는 3월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부터 4시에 운영하며, 수강 신청은 2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이메일 이나 팩스, 전화로 접수하며 신청서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죽헌·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정착 지원 및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제17회 강릉시농업평생학습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인 및 농업인,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3일까지 2개 과정(영농기초, 과수원예) 과정별 40명씩 총 80명을 모집하며,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방문 신청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과정별로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하여 농업인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및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이 참여하여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 제공으로 농업인 평생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교육훈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강릉시는 그동안 방문 또는 우편으로만 접수할 수 있었던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의 번거로움을 덜고 주민들에게 시·공간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월 19일부터 온라인으로도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하는 온라인 접수는 신청자들이 한꺼번에 현장접수처를 방문하는 등의 혼잡을 피하고 추운 날씨 접수대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을 보완하고자 운영한다. 오는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강릉시 홈페이지나 휴대폰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군소음 피해지역 내 주소를 두고 방문 및 우편 접수가 여의치 않은 바쁜 직장인이나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시청홈페이지-통합예약-지원/접수코너'에서 신청하면 되고, 업로드 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통장 사본, 그 외 사유에 해당할 시 필요한 서류 등이며, 신청 후 접수 메시지를 받고 5월까지 검토 작업을 거쳐 8월 말 신청인 계좌로 지급된다. 자세한 접수 안내를 받고 싶거나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강릉시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접수처로 전화 상담할 수 있다. 한편, 군소음
(포탈뉴스) 천우전기안전관리은 지난 16일 태백시에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심진욱 대표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천우전기안전관리에서 기탁한 성금은 강원 사랑의열매 배분사업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