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음성 책축제’가 오는 27~28일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음성의 향토문화 축제인 제43회 설성문화제와 함께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음성 책축제’는 책축제 거리가 설치된 음성종합운동장 일원 잔디광장에서 음성군립도서관과 교육청 도서관, 음성군 작은도서관협의회, 새마을문고, 각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음성군립도서관은 2024년 음성의 책을 부문별로 소개하고, 연관 독서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의 백드롭 페인팅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행사 부스 옆에는 음성군립 이동도서관이 운영된다. 시원한 버스에서 고양이가 읽어주는 그림책을 볼 수 있고 달콤한 간식도 나눠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 읽은 책을 가져와 신간 책과 무료교환(1인 3권까지) 가능한 알뜰도서 교환시장, 책더미 속 거돌이를 찾아라 이벤트 등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음성의 특색을 살린 전통을 계승하는 설성문화제에 책 문화를 더해 군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포탈뉴스통신) 음성군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24일 음성군보건소에서 백혈병 환아 A(13)군 부모에게 아가사랑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환아 A(13)군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집중 치료 중이며,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음성군보건소는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아가사랑 후원회에 A(13)군 환아의 가정을 추천, 서류 및 최종 심사를 통해 후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아가사랑후원회는 임직원과 회원들의 후원회비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매년 지적장애아,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난임가정 중 저소득층 환아 가정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A(13)군의 가족은 “후원금을 지원해 주셔서 아이의 치료와 생활에 정말 큰 힘이 된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신 음성군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연식 군 보건소장은 “이번 후원으로 환아의 건강 회복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지속해서 발굴해 도
(포탈뉴스통신) 음성군은 24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대상(주),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음성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빈일자리 해소대책’과 관련해 충청북도가 식료품 제조업 빈일자리 분야에서 가장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도내에서 식품업체 수(25%)와 종사자 수(26.5%)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구인난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연초부터 충청북도, 고용노동부, 진천군, 괴산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역 공모사업으로 식품산업 이중구조 패키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군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산업 상생협의체 구성원으로 참여해 식품제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상생협약안을 함께 만들었다. 협약식에는 김유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경숙 대상(주) ESG경영실장, 협력사 대표로 전도현 ㈜지앤에프 대표이사, 노동영 ㈜시즈너 대표이사, 윤종오 ㈜삼진푸드 상무이사가 참석했고, 자치단체는 서동경 음성 부군수, 문석구 진천 부군수, 장우성 괴산 부군수가 참석해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3일에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서면)을 통해 역사 왜곡과 영유권 침탈을 일삼는 일본 정부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한일 관계 개선의 선행조건은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라며 저자세 대일외교를 펼치는 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용산 전쟁기념관과 지하철 광화문ㆍ잠실역ㆍ안국역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이 통행 방해와 안전 등을 이유로 철거됐다. 그러나 조형물이 전시된 공간은 오히려 한산해 시민들의 안전과 동선을 방해하지 않았고, 철거 필요성이 제기됐던 여러 시설물 중 오직 독도 조형물만 사라진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만 가중됐다. 뿐만 아니라 국방부가 발간한 장병 정훈교재에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외교부의 ‘해외 안전여행’ 누리집에는 독도에 재외(在外)공관이 있다 했고 행정안전부의 민방위 교육영상에는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일도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개인의 실수나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엔 반복적이고 ‘독도’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 의혹이 짙다”며 “독도
(포탈뉴스통신) (재)고성문화재단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아트케이션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고성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소멸 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축제에 참가하는 예술가들은 지난 6월부터 ‘한 달 살기 명파’(6월~7월)와 ‘레지던시 명파’(8월~9월)에 참가한 12명의 청년 예술인이다. 또한, 고성에서 활동하는 달홀문협동조합이 청년 예술가와 명파마을을 연결하였고, 극단 '루트'가 창작품을 준비하면서 명파마을을 중심으로 관내․외 예술가들의 협업이 이뤄졌다. 장르도 다양하다. 시각예술, 음악, 퍼포먼스, 무용, 다원 예술, 공예 등이 명파마을 곳곳에서 전시와 공연으로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마을 민박에 거주하며 고성의 자연, 명파의 일상, 마을주민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았고 독창적인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이들의 작품은 민박, 슈퍼, 복지회관 등 명파마을 곳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걸어야 보이는 마을갤러리 콘셉트이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극단 루트의 '명파 환상곡'이다. 루트는 이미 지난해 아야진 마을 아카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2024 ~ 2025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 무료 예방 접종 지원 사업을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한다. 인플루엔자(독감)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생후 6개월 ~ 만 13세 어린이)로 현재 어린이 2회 대상자 접종이 실시되고 있으며, 관내 위탁의료기관(병의원)과 보건기관(보건소, 3개 지소, 9개 진료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고성군 올해 국가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는 총 10,921명으로, 고성군민의 약 40.4%에 달한다. 이에 군은 지역주민 건강 예방 접종 효과 증대를 위해 11월 내 접종률 향상을 위해 고성군청 누리집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읍면 이장회의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대주민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접종 시작일은 대상자별 상이하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접종은 10월 2일부터 가능하다.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은 10월 11일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며, 고성군보건소 보건기관 접종은 10월 18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 접종은 지정된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국공립 나성어린이집이 24일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아나바다장터 수익금을 전달했다. 나성어린이집은 최근 아나바다장터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아이들과 함께 협의체에 기부했다. 김미경 나성어린이집 원장은 “한솔동 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며 나눔의 가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재긍 한솔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귀한 후원금을 기부하신 나성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한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람있게 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한솔동]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복지탐사대’와 ‘해피투게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새롬동 해피라움 상가 등 20여 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가입을 위한 안내 책자를 전달했다. 또 새뜸마을 7, 8단지 관리사무소 등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활동을 알리고 협조를 구했다. 강신우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돕기 모금활동을 통해 새롬동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돕기 모금에 적극적인 위원들을 보며 지역 공동체의 건강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새롬동]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24일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해밀무지개정원에서 ‘이야기가 담긴 해밀테마정원’ 조성 행사를 열었다. 2024년 동 마을계획사업 중 하나로 조성된 해밀테마정원은 해밀동의 상징인 무지개를 주제로 빨강·주황·노랑·파랑·보라·하얀색 등 6개의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날 해밀무지개정원관리단 20명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주민 등 30여 명은 측백나무, 매자나무 등 수목 9종 202주와 감동사초, 금관화 등 초화류 39종 1,400본을 심었다. 앞서 해밀동은 지난 8월 ‘무지개정원관리단’을 발족하고 이틀간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정원 전문교육을 진행해 정원 관리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였다. 앞으로 관리단은 초목을 유지·관리하고 식재 방향 등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직접 정원을 가꿔 나갈 예정이다. 양진복 동장은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무지개정원관리단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스스로 심고 가꾸는 다양한 주제의 마을 정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에서 지방시대 실현과 자치경찰제 확립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택화)는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실시를 위해 오는 30일 시청 여민실에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4개 특별자치시도 자치경찰 이원화 공동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치경찰 이원화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자치경찰을 국가경찰과 완전히 독립적인 조직 형태로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지난 2022년 10월 세종시와 강원·제주 등이 이원화 시범실시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강원·전북·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국법제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센터, 경찰대학교 자치경찰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자치경찰위원회, 한국법제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세종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종자치경찰의 방향성과 전략을 살펴보고 자치경찰 이원화를 위한 법적 쟁점과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세종형 자치경찰 이원화 모형(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책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나성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종교육청, 세종경찰청,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안전보안관, 세종시녹색어머니연합회, 세종남부지회 모범운전자회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열렸다. 캠페인은 단순히 교통안전 구호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횡단보도 교통안전 지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퀴즈 ▲교통안전 홍보물품 배부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운전자·보행자 교통안전 지도는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운전자를 대상으로는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춘 후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등교하는 아이들에게는 교통안전수칙 퀴즈, 놀이판을 이용한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 안전수칙,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만드는 우리의 약속 등 교통안전 책자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실천
(포탈뉴스통신) 충북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8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가 9월 2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나흘간 음성군 음성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소비의 가치실현, 행복한 전통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29개소가 참가하여 전시판매관 57개, 먹거리장터 및 체험부스 등을 포함한 총 70개 부스로 운영되며 시·군 특산물 홍보 이벤트, 축하 공연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박람회를 단독으로 추진하지 않고, 음성군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인 ‘제43회 설성문화제’와 연계 추진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도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3명, 도지사 표창 7명 등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도내 우수시장과 모범상인 및 공무원 등 총 10명이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받게 되며 오후 4시부터는 ‘박람회 기념 뮤직 토크쇼’ 등이 1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판매관에서는 청주육거리시장의 떡갈비, 충주자유시장의 사과,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민과 함께하는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오는 9월 26일에서 9월 27일까지 양일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강원민속예술축제는 강원도 시·군 대표 민속단의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경연과 교류를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홍보하고 강원민속예술의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하여 격년제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새로운 강원, 도약을 향한 특별한 울림과 몸짓”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여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26일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원도 내 15개 시·군 대표 민속단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2022년 도 대회 최우수상에 빛나는 삼척 조비농악 민속단과 우수상을 받은 정선 남평리 토방집 짓기놀이 시연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국보 죽서루 기념품 만들기, 복고 문화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강원민속예술축제를 통해 지역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2024 인천 e스포츠 챌린지 스쿨리그’ 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10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 게임문화 콘텐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FC온라인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4종목에서 총상금 650만 원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중 프로 또는 준프로선수를 제외한 아마추어 선수에게만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3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온라인 예선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고, 본선 경기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게임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의 e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놀이 및 진로 탐색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회 본선 당일에는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e스포츠 행사가 준비돼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청호 두메마을 등 7개소에서 관내 초·중학생 17개교 585명을 대상으로‘식생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식생활 체험교육은 매년 대전시에서 초․중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생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체험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고구마, 표고버섯 등 농작물 수확 체험과 모양 떡 만들기, 버섯 피자 만들기 등 식문화 체험, 그리고 마을 탐방을 통한 생태체험 등을 경험하게 된다. 체험 장소는 대청호 두메마을, 찬샘마을, 선창마을, 장동계족산마을, 무수천하마을, 세동밀쌈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와 테마형 도심 스마트팜인 대전팜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먹거리 생산과정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고, 대전팜에서는 미래 농업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농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은 9월 26일 대청호 두메마을, 9월 30일(10월 7일) 찬샘마을, 10월 4일 대전팜 둥구나무, 10월 10일 선창마을, 10월 7일 장동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