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송파구가 주민소통 공간인 ‘송파커뮤니티센터’를 지난 5월 24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 당초 ‘모두의 공간, 송파 마을활력소’ 라는 명칭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 활동공간으로 운영했는데 이번에 기능을 확장하고 명칭도 새롭게 변경하면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감성&소통 공간’인 송파커뮤니티센터로 새롭게 탄생한 것이다. 송파커뮤니티센터는 거여역 3번,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연면적 984.17㎡,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행정문화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다. 공간력 강화로 기능확장과 주민 참여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머물고 싶은 소통 공간으로 태어났다. 송파커뮤니티센터만의 다채로운 색깔을 입힌 공간 구성과 기획으로 공간대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각계각층 정책 지원을 위한 행정사무실도 운영한다. △지하1층은 송파구 대표 직능단체인 새마을운동 송파구지회 사무실이 입주해 취약 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정책적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층은 다목적실과 모두의 공간 2개실로 나누어져 있는데 다목적실은 음악이 흐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무인 카페머신 설
(포탈뉴스) 도봉구는 7월 13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전 직원 대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행정의 이해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기반의 과학행정문화 정착과 우수사례 발굴 및 적용을 위해 도봉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공 및 민간데이터를 이용한 분석 사례’, ‘우리 구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주제로 2023년 IT 트렌드와 정책방향, 데이터기반 과학행정 도입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도봉구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근거 기반 행정을 추진하고자 ‘2023년 전 직원 데이터 역량 강화 경진대회 및 교육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경진대회, 공공데이터 행정업무 활용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과학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구는 데이터기반 과학행정을 도입해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스마트한 대민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7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저소득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세븐에이트데이 염색봉사를 실시했다. 민간복지거점기관인 동성제약 주식회사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 90여 명이 염색봉사에 함께했다. ‘정성어린 염색봉사, 다시찾은 이팔청춘’ 슬로건 아래 진행된 봉사활동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젊음과 건강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도봉구 출범 50주년과 민선 8기 1주년을 기념하여 코로나로 잠시 멈췄던 나눔실천을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평소 염색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마음까지 젊어질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봉사에 참여한 분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아 ‘함께 사는 따뜻한 도봉’,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도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 주식회사는 도봉구 방학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민간복지거점기관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산균, 생활용품, 건강 기능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고,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
(포탈뉴스) 도봉구가 방학동, 도봉동 생활권 인접 산사태취약지역 3개소에 대한 2023년 산사태 예방사업을 우기 전(6월말) 완료하고 산림재해 대응에 총력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구는 지난해 전문가 자문, 실시설계, 주민 설명회, 설계심의 등을 끝내고 올해 시설공사 긴급발주, 조기 착공 등 선제적 행정처리를 실시해 우기 전(6월말) 모든 산사태 예방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완료 대상지는 방학동 산27-2(행복한집 뒤), 방학동 산19-1(명성빌라 뒤), 도봉동 산6-7(고려기프트 뒤)로 구는 사업비 4억3천8백만 원을 투입해 소형 사방댐 1개소 설치, 계류보전 500m를 정비했다. 이중 방학동 산27-2(행복한집 뒤)는 수년간 우기 때마다 토사유출, 배수로 막힘 등 지역주민의 불편이 발생했던 곳이나 정비 후 최근 집중호우에도 해당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아 주민 만족도가 높았다. 도봉구는 풍수해 기간동안(5월 15일~10월 15일) 산사태 대책본부를 가동해 기상상태에 따른 24시간 비상체제 유지, 기상정보 모니터링, 위험상황 발생 우려 시 산사태 예측정보 전파 등 실시간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별도의 점검반(산사태 현장예방단)을 운영
(포탈뉴스) 도봉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방문을 계기로 서울시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된 영국사 및 도봉서원 터의 활용 방안에 물꼬를 텄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번 방문에서, 전국 최초로 한 문화유산 공간에 불교와 유교가 상생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긍정적인 뜻을 도봉구에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진우스님), 기획실장(성화스님), 문화부장(탄원스님)은 지난 7월 10일 도봉구를 방문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만나 영국사 및 도봉서원 터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국사 및 도봉서원 터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2009년 서울시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된 도봉서원과 각석군은 1573년(선조6년) 창건해 정암 조광조와 우암 송시열을 배향했던 대표적인 사액서원이다. 도봉구는 2011년 노후된 도봉서원을 복원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발굴작업을 진행했으나, 발굴 결과 고려시대 영국사 터임을 증명하는 유물이 대거 출토됐다. 이 중 금강저·금강령 등 10점의 공양구는 2021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로 인해 영국사 및 도봉서원터를 두고 불교와 유교 간 활용방안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 (사)도봉서원은 줄곧 사당이 있던
(포탈뉴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사)한국지역신문연합 서울시협의회 합동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는 협의회 소속 서울전역 지역신문 대표 및 기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민선8기 1년동안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전국 자치구 최초 빌라관리사무소, 우이천 축제를 통한 전통시장 살리기 등 굵직한 공약을 이행하면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한국지역신문연합 서울시협의회는 1991년도 설립돼 27개 지역신문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최동수 동북일보 대표가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회원사 전 지역신문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남은 임기동안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구민 삶에 힘이되는 구정을 실현하겠다“며 ”살고 싶은 강북구, 이사오고 싶은 강북구를 만들테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27일, 강북구수어통역센터, 지난 5월 11일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 사업은 단체 구성원 스스로 치매예방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에 대한 지식과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치매파트너교육(기억친구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강북구수어통역센터는 지난 3월 13일,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4월 18일 전 직원 치매파트너교육을 이수했으며 강북구수어통역센터는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치매선별검사 관련 연계, 치매안심마을사업 협력,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학대교육 지원 등 치매관리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써주신 강북구수어통역센터와 서울특별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3일, 치매안전망 구축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지사장 박성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마사회 강북지사는 전 직원이 모두 치매파트너교육(기억친구교육)을 받고 치매극복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번1동 치매안심마을 내 위치한 기관으로서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에 관한 정보제공 및 캠페인, 행사참여 등 치매관리사업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힘써주신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한국마사회 강북지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강북구 어르신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서울신문, 강원일보, 대전일보 등 10개의 언론사가 주최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이 중앙행정과 활발하게 소통·협력해 지방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아울러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역량 강화와 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렸고, 전국 53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는 민선8기 구정목표와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성과 및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9월 개관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우주 화성 테라포밍을 주제로 한 실감형 콘텐츠를 도입하고, 인공지능·자율주행·코딩 등 미래인재 양성 교육을 선제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현장에서 3일간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주제로 한 홍보관을 운영해 강남구의 우수한 교육정책을 널리 알렸다. 7500여명이 방문한 홍보관은 ▲자치구 최초 우주 체험
(포탈뉴스) 서울시가 한강변 주거의 패러다임을 바꿀 압구정 2~5구역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시는 한강변 생활권에 특화된 2~5구역의 통합적 기획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글로벌 매력 도시로 거듭날 서울의 대표 주거단지인 압구정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재 준공된 지 40여 년이 넘은 압구정 아파트는 서울 한강 중심부에 위치했음에도 판상형 아파트로 획일적인 경관을 형성해 왔다. 1950년대까지도 한강은 배를 띄우거나 수영이 가능했던 곳이었지만, 1960년대 중반 한강 개발이 시작된 이후 콘크리트로 덮이고, 대형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주변 풍광은 삭막해졌다. 이에 서울시는 한강의 매력과 가치를 담는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압구정 2~5구역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안을 통해 압구정 아파트가 ‘미래 한강의 매력적 수변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단지’(773,000㎡, 50층 내외, 11,800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특히, 압구정 2 ~5구역이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함에 따라, 개별 단지계획 차원을 넘어 ‘하나의 도시’로서 경관, 보행, 녹지, 교통체계 등이 일관성을 지닐 수 있도록 ‘압구정 2~5구역 종합
(포탈뉴스) 서울시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적 고립 위험 1인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독사 위험 1인가구 2만4,440가구를 추가 발굴·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본 실태조사는 작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4개월간 25개 전 자치구와 함께,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방식(필요시 비대면 병행)으로 5만 6,248가구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실시한 ‘주거취약지역 중장년 이상 1인가구 실태조사’의 후속 조치로, 당시 조사 미완료자(거부, 부재 등)와 각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추정한 고립 위험 가구 등 14만 2,37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1년 최초로 실시한 ‘주거취약지역 중장년 이상 1인가구 실태조사’는 당시 자치구에서 자체적으로 추정한 고립 위험 가구 약 14만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고독사 위험군 약 3만6천 가구를 발굴·지원한 바 있다. 이번 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군 2만4,440가구(고위험 166, 중위험 3,256, 저위험 21,018)를 발굴했다. 고독사 위험군으로 판정된
(포탈뉴스) 편안한 신발의 대명사 ‘크록스’ 코리아의 현직 마케터가 ‘취업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이어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의 차이, 다양한 인턴십 경험을 어떻게 취업에 활용했는지 등 취업준비생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궁금증에도 답변할 예정이다. 최근 직무역량 중심 채용이 강조되면서 청년 구직자들은 어떤 직무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 직무 경험 활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하반기 채용 시작 전에 청년 구직자들이 본인이 쌓은 경험을 직무역량과 연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턴십 경험을 보유한 크록스코리아 현직자를 초청해 “직무 경험으로 취뽀하기” 라이브 특강을 개최한다. 7월 11일 밤 9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 특강은 10만명 이상의 청년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브 ‘강민혁’ 채널에서 방송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올해 취업 라이브 특강은 채용 시기에 맞춰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밤 9시에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는 크록스 코리아 이커머스(E-Commerce) 마켓플레이스 팀장이 출연해
(포탈뉴스) 서울시는 시립 보라매병원과 보라매병원역(신림선)을 연결하는 지하통로를 개통해 시민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에스컬레이터, 계단으로 쉽게 병원으로 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의료이용을 지원한다. 이번 지하통로는 보라매병원역 1번출구 쪽 벽면과 서울시 보라매병원 지하1층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을 설치한 방식으로, 시민들은 통로를 이용하면 지하철역에서 보라매병원 건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그동안 시민들이 지하철역에서 보라매병원에 방문하려면 외부로 나가 정문으로 들어가야 했는데, 이번 지하연결통로 개통으로 시민들은 쾌적하고 편리하게 병원으로 들어가 진료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보라매병원-보라매병원역 지하연결통로 양측으로는 모니터를 설치해 통로를 지나는 이용객들에게 서울시 보라매병원을 홍보하는 창구로 마련하여 시립병원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수탁운영 중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더불어 입원중증도(38.7%, 22년기준)도 상급병원(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34% 이상)에 준하는 진료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라매병원 지하연결통로 사업은 시민의 편
(포탈뉴스) 서울시가 7월부터 학교, 축제 등 시민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아리수를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이동식 체험관을 본격 운영한다. 이는 수돗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아리수 먹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아리수 이동식 체험관에서는 시민 누구나 텀블러를 지참하면 시원한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각종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 ‘나는 아리수를 먹는다’ 캠페인과 아리수 이동식 체험관 명칭 공모 이벤트를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고, 손으로 패드를 빠르게 두드려 가상의 컵에 아리수를 채우는 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아리수 이동식 체험관은 오는 10월까지 서울시내 20개 학교에서 열리는 운동회,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 찾아가 총 1만 2천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리수 이동식 체험관이 찾아가는 학교에 설치된 음수대 점검 및 수질 검사가 필요하면 신청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는 7월 12일에는 양천구 월촌중학교에서 열리는 ‘월촌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한다. 자원 순환의 의미를 체험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아리수 이동식 체험관을 통해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아리수를 마시면서 환경을 위한 실
(포탈뉴스) 지난해부터 서울시가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취약가구에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해 주었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 협력사업'에 새로운 기관이 합류한다. 서울시는 '주거안심동행 민관 협력' 본격 추진에 앞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7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8층 간담회장)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대우건설·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10:00~10:20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당초 시범사업('22. 11.~'23. 5.)에 참여했던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주택업계가 모여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거안심 동행파트너로 함께하게 되면서 사업이 보다 활기를 띠게 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의 1만 여 주택건설 업계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을 비롯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