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4 대구생활문화제를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이틀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레트로x뉴트로’를 주제로 공연,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생활문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추진단을 꾸려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시민추진단은 생활문화동호회 대표, 대학교수, 지역 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 구성원으로 이뤄져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기 위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24 대구생활문화제의 키워드는 세대 간 소통이다. MZ세대에게 기성세대가 누리던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세대 간 소통 창구 마련한다. 주요 무대로는 주로 기성세대들로 이뤄진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축이 되어 기성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펼친다. 통기타, 민요,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생동지기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 현장에는 상시로 체험할 수 있는 구역이 꾸려진다. 레트로 존에서는 ‘고고! 고고장에 놀러와’에서 놀러장 체험을, 7080 복고 옷가게,
(포탈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피터 핑거 기타 리사이틀'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기타, 특히 어쿠스틱 기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피터 핑거(Peter Finger)’라는 기타리스트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터 핑거는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대구문예회관이 마련한 이번 기타 리사이틀에는 독일 출신의 핑거 스타일 기타의 거장 ‘피터 핑거(Peter Finger)’가 무대에 올라 완벽한 테크닉의 연주,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곡을 선보인다. ‘No Man’s Land’, ‘Fanesca’, ‘Hold My Hands’ 등 기타 팬들에게 사랑받는 피터 핑거의 자작곡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1952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태어난 피터 핑거는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1973년 첫 앨범을 발표하고, 1989년 자신의 레이블 ‘Acoustic Music’을 설립한 이후,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포탈뉴스)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의 합창석 추가 티켓 오픈이 5월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멘델스존의 ‘무언가 마장조(Op.19-1)’, ‘무언가 라장조’(Op.84-4)’, 차이콥스키의 ‘사계’,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하는 새로운 레퍼토리로 6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난 2월, 1분이 채 안 된 시점에 전석 매진되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5월 16일, 추가로 합창석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7만 원, 5만 원이며 합창석은 연주자의 세밀한 표정을 볼 수 있어 예매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12일 수요일 19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멘델스존, 차이콥스키, 무소르그스키의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6월 내한 공연에서 새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낭만주의 곡 중 최고라 꼽히는 멘델스존의 ‘무언가 마장조(Op.19-1)’, ‘무언가 라장조(Op.84-4)’, 차이콥스키의 ‘사계’,
(포탈뉴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대구 지역 내 제조업-도매업 영위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SC제일은행과 ‘제조업-도매업 상생 금융지원 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C제일은행은 전국 최초로 6억 원을 대구신보에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에서는 15배인 9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오는 5월 13일부터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대구광역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중 제조업 또는 도매업 영위기업,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이며, 대구신보는 보증비율 우대(90~100%)와 보증료 우대(연 0.9% 고정) 혜택을 제공하여 경기침체 위기로 경영난을 갖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지역 내 제조업·도매업 기업의 경기회복을 위해 신속한 보증공급을 시행하겠다”며,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보증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보증의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는 5월 7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과 연계해 실시한 것으로, 성서사업소는 지역 내 혈액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자체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헌혈 행사는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간대별로 참여 인원을 배정해 실시했으며, 사업소 내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가한 직원들은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해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 5월이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꽃을 즐기며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봄의 시작을 알리며 산수유가 수줍게 노란꽃을 피우고, 벚꽃이 한가득 하얀 꽃잎을 떨어뜨리던 자리에는 이제 형형색색의 찬란한 봄꽃으로 가득하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꽃이 가득한 곳에서 얼마 남지 않은 봄의 절정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도심 내 아름다운 꽃길로는 중구 중앙대로와 김광석길이 있다. 중앙대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는 다양한 색상의 카네이션으로 가정의 달인 5월의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고, 대봉동 김광석길에는 도심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작약이 식재돼 있어 출퇴근 길이나 가벼운 산책코스로 즐기기에 알맞은 길이다. 도심을 조금 벗어나면 달성군 송해공원과 사문진 나루터에서 좀 더 다양한 종류의 꽃을 만날 수 있다. 송해공원에는 꽃을 이용한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사문진 나루터 역시 꽃길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거닐다 보면 포토존과 미니정원이 연결돼 있어 어느 곳에서도 다양한 꽃들을 만끽할 수 있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지역 내 도시공원 등 참진드기 분포 실태 조사에서 라임병 병원체가 확인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라임병은 감염된 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미국에서 가장 흔한 진드기 매개 질환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중 발생 가능하나 5~11월에 주로 발생한다. 라임병의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등이며 라임병의 특징적인 발진인 유주성 홍반이 대부분의 환자에서 나타나며, 농작업이나 텃밭 작업, 일회성 야외활동(등산 등) 중에 진드기에 노출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빠른 시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신경계(뇌수막염, 뇌염, 안면마비 등), 심혈관계(심근염, 부정맥), 근골격계(만성 관절염), 피부(만성 위축성 피부염), 안과적(포도막염) 합병증 등이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의심 시 빨리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등의 항생제 투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대경가치창조연구소를 지원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하여 공공건설사업의 가치 향상과 재정 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VE 전문가들의 노하우 공유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2024 대구광역시 VEM Conference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VE(Value Engineering, 설계경제성검토)는 최소의 생애주기비용으로 공공시설물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 완료 전(前) 분야별 전문가 팀을 구성해 설계 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을 기능별, 대안별 검토 과정을 거쳐 건설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것으로써, 대구광역시는 공사비 80억 원 이상(법령 100억 이상) 공사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VEM Conference는 대구 미래 50년 번영에 기여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VE 전문가(CVS, CVP), 대구광역시 설계VE 위원, 건설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VE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VEM Conference는 ‘시대적 변화에 융합하는 글로벌 VEM’이라는 주제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2024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개최되는 5월 11일 0시부터 5월 13일 오전 5시까지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를 전면통제해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일부 이면(접속)도로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을 제한하는 등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국채보상로 일부 구간(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에서만 차량을 통제하고 퍼레이드와 거리공연, 시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컨텐츠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같이 교통통제 구간이 축소돼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통제시간은 축제기간 매일 24시간으로 변경됨에 따라 예년에는 통행이 허용됐던 시간대(00:00~10:00)에도 통제가 되는 만큼 시민 불편이 예상되므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교통대책을 수립하여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별교통대책의 중점 추진 분야로는 ① 교통소통 대책, ② 교통편의 대책, ③ 주차대책, ④ 대시민 홍보대책, 이다. ① 교통소통 대책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5월 9일 오후 2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그워너 대구연구소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랍 군터 보그워너 부사장과 정지원 보그워너디티씨 대표,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그워너社는 1928년 설립돼,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4개국에 93개 제조공장 및 연구소 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이다. 최근 전기차 등 미래차 중심 글로벌 자동차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전동화 부품회사로 전환을 위해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동화부품 개발에 주력하며 미래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개최하게 된 보그워너 대구연구소는 지난 2022년 11월 보그워너와 대구광역시가 맺은 4,360만 불(약 6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의 결과물로 미래모빌리티용 전동화 구동모터 R&D 센터이다. 본 연구소는 부지 5,303㎡(1,604평), 연면적 5,307㎡(1,608평) 규모로 기술 연구동, 평가동 등이 배치돼 있다. 보그워너가 대구에 설립한 신설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하나금융그룹이 실시하는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주말·공휴일형 보육반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하나돌봄어린이집 지원사업’은 하나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주말·공휴일형’ 어린이집 47개소와 ‘365일형’ 어린이집 3개소 등 50곳에 5년간 총 300억원, 한 곳당 연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국공립월드어린이집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해 5월 지역 최초로 휴일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시설이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며 대구 거주 1~6세 아동 가운데 긴급하게 또는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는 하나금융그룹의 5년에 걸친 재정지원으로 보다 안정적인 틈새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말과 공휴일에도 돌봄 공백 없는 보육 인프라를 구축해 저출생 문제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서부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편안한 노후를 위한 재무관리’강좌 수강생을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국민연금공단 대구지부와 협업하여 진행되며,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부터 12시에 총 4회 운영된다. 강좌는 ▲아는 만큼 든든한 보험, ▲평생월급 프로젝트, ▲미리 준비하는 노후 의료비,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준비 등 행복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비용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숙 관장은 “이번 강좌가 노후 준비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에게 미래 설계의 나침반이 되어, 안정적인 노후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과 서비스 이용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 문화와 배움을 잇다’를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전영태 수성구의회 의장이 노인복지증진 유공자 14명을 표창했다. 이날 행사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성실하고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종사자와 대상자 간 공감대,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고 수성구 예방적 노인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이를 위해 작년까지 수성대학교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로만 진행한 행사를 올해부터 장소를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으로 옮기고, 참석자도 지원 대상 어르신들로 확대해 화합을 도모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수성구에는 어르신 4,600여 명이 지원받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업 수행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
(포탈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19개 중학교 3학년 학생 95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찾아가는 남부 고교 입시설명회 릴레이 특강’을 4월 29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해당 학교의 학사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중학생과 학부모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현장 친화적 진학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 29일, 대명중학교에서 첫 특강이 열렸으며, 강사로 참여한 강문철 교사(달성고)는 ▲대구 소재 고등학교의 유형과 입학 전형의 방법, ▲고등학교 배정의 원리, ▲고등학교 성적 산출 방법, ▲대입 관련 중요한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이필립(대명중 3학년) 학생은 “대구에 다양한 유형의 고등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도움이 됐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관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입시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춘 적극 교육행정의 사례”라며, “학생들의 학습 동기가 더욱더 고양되기를 바라며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합격자를 5월 9일 10:00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올해 첫 검정고시에서는 총 1,705명이 응시하여 전체 응시생의 86.7%인 1,478명이 합격했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응시구분 별로 ▲초등학교 졸업 임OO(76세, 여), ▲중학교 졸업 김OO(79세, 여), ▲고등학교 졸업 이OO(75세, 남)씨가 최고령 합격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157명의 고령자(60세 이상)가 합격했다. 검정고시 합격증서는 5월 9일 10:00부터 5월 14일 18:00까지(점심시간 12:00 부터 13:00 제외) 4일 간 대구시교육청 본관3층 초등교육과에서 교부한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5월 9일 10:00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청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지문으로 본인 인증)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