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해 홍보대사 가수 하동근의 팬클럽 ‘동근해’ 회원들이 1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컵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동근해 팬클럽은 “하동근 가수가 미스터트롯2 출연료 전액을 봉사단체에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팬클럽에서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아 하동근 가수의 고향인 남해군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군에서 우리를 환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동근 가수를 남해군민들도 함께 응원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김신호 부군수는 “하동근 가수를 평소 열렬히 응원해 주시는 팬들이 부산·대구 등 각지에서 모여 기탁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품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홍보대사인 가수 하동근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하여 본선 3차까지 진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데뷔곡 ‘꿀맛이야’, ‘출발 오분전’,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노래가 담긴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포탈뉴스) 김해시는 기존 4월 30일까지였던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을 이번달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 의무교육 등 준수사항 이행 및 자격 검증을 거쳐 12월에 확정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쌀·밭·조건불리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한 재배면적이 1,000㎡ 이상 농지에서 1년 이상(농업경영체등록 90일 이상) 실경작한 농업인이다. 올해는 농지 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가구당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ha당 100만원부터 205만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지난 4월 29일 기준 신청 접수한 농가는 8,064명으로 지난해 8,582명 대비 94%의 농가가 신청을 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번기로 인해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익직불금 신청을 해 달라” 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남해읍 도심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2024 남해군 도시재생 화전플리마켓’을 오는 5월 4일 토요일 18시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역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물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차빛나’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영, 사천, 순천 등에서도 참여한다. 생활잡화나 수공예품 뿐 아니라 원예식물도 판매한다. 레진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으며 타로상담이나 퍼스널컬러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먹거리인 떡이나 과자,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지역특산품 업체 등 20여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느덧 남해읍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남해섬 둥둥마켓’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올해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개최 예정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화전플리마켓 △둥둥경매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박진평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포탈뉴스) 김해시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종합적인 정보제공을 위한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전자책은 환경기초시설과 체험 교육시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김해시가 연중 시행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여 시민들이 환경교육에 대한 정보를 보기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해시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 김해시 기후변화홍보체험관과 테마파크, 봉하마을 생태체험관 등 관내에 있는 환경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의 프로그램이 담겨 있으며 그 밖에도 환경교육 마일리지제에 대한 소개와 다양한 환경의 날을 기록한 달력, 탄소포인트제 내용도 함께 수록됐다. 발간된 전자책에는 해당 교육 프로그램 예약을 할 수 있는 누리집 연결 QR코드가 들어있어 원하는 프로그램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올해는 종이 인쇄물로 책을 발간하지 않고, 전자책으로 누리집에 게시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교육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친환경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제공에 노력하겠다”며, “올해 발간된 전자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남해군 독일마을의 새로운 ‘킬러 콘텐츠’로 자리 잡은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4일 열린다. 남해군은 마이페스트 행사에 맞춰 광장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등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이페스트는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로움을 비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전통축제로 5월 황금연휴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1시 행사장에 오면 흥겨운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광장에서는 마이페스트를 상징하는 꽃 장대 마이바움을 중심으로 △마이바움 오르기 “종을 울려라” 게임 △어린이 과자 따먹기 게임 △독일전통춤 추기 △요들송 공연 등이 펼쳐진다. 도르프 청년마켓도 열린다. 지역 셀러 20여개 팀이 참여해 지역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판매한다. 또한 가족 단위 휴게공간으로 파라솔 존과 피크닉존을 구성해 광장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해질녘에는 음악회가 열린다. 독일코리아재단 정애린 성악가ㆍ팝페라 팀 에클레시아ㆍ하모나이즈 10인조가 고품격 낭만 공연을 선사한다. 뒷날 5일에는 원예예술촌 어린이날
(포탈뉴스) 김해시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급해 학습 격차를 해소,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7세부터 18세(2006.1.1.부터 2017.12.31.) 자녀를 대상으로 1인당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을 NH농협카드(채움)에 포인트로 지급한다. 신청 시기에 따라 7월, 9월, 10월에 교육활동비(포인트)가 지원되며 서점, 문구점, 학원, 교습소, 독서실 등 학습을 위한 대부분의 오프라인 상점 또는 온라인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2일부터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김해시가족센터(김해대로 2232, 김해여객터미널 4층)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교육활동비 지원을 통해 우리 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과 진로탐색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1일 오후 7시 창원광장에서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 주관으로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기 위한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관내 사찰 주지 스님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형두 국회의원을 비롯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와 한글 반야심경 낭독을 시작으로 봉축탑 점등, 봉축 탑돌이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가 창원광장에 설치한 봉축탑은 오는 5월 3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불교의 가르침과 부처님의 참뜻을 되새기며, 연등을 보면서 주변을 사랑하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거제시에서는 행정안전부·경상남도와 연계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외국인 근로자, 국민안전 등 민생에 관련된 주제로 한정(비규제 사항, 단순 진정·민원, 타 기관 채택 제안 등은 제외)한다. 공모는 거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청렴거제→규제정보)에 있는 서식에 따라 제안서를 작성 후 전자메일, 우편 또는 방문 (거제시 계룡로 125, 거제시청 감사실)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과제는 행정안전부와 협의·조정해 민생 규제 개선에 반영한다. 응모된 제안이 우수과제로 최종 선정될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 2명에게는 각 50만원, 장려 17명에게는 각 10만원 상당의 부상품이 수여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경주 일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소속 단체 간 네트워크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14대 여성단체협의회 출범 후 회원간 결속을 다지는 의미와 함께 ‘폭력없는, 행복한 양성평등과 함께’라는 주제로 심도깊은 강의를 가져 여성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발전된 여성리더의 잠재력 개발 및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을 이어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진해군항제 체험부스운영,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저소득 부자가정 밑반찬 나눔활동, 자매도시 교류행사 등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3일부터 두 개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전시 ‘문신이 사랑한 마산’은 문신이 꿈에 그리던 고향이자 문신 예술의 원천인 마산을 주제로 한 전시이며 두 번째 전시 ‘문신미술관 30년의 기록’은 사립에서 시립으로 이어지는 미술관이 걸어온 3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전시다. ‘문신이 사랑한 마산’은 〈나의 마산〉,〈정(情)〉,〈문신의 정원〉 3개의 전시로 구성된다. 〈나의 마산〉은 문신의 삶과 예술에서 ‘마산’이 가진 특별한 의미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전시이며 문신의 마산 시절 작품 46점과 사진을 전시한다. 〈정(情)〉은 순수함으로 문신과 소통하며 문신이 어려울 때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강선백, 김복수, 박기열, 박춘성, 오창성 작가를 초대하여 그들의 아름다운 마산풍경을 비롯한 35점의 회화작품과 문신과 함께한 추억의 자료를 전시한다. 〈문신의 정원〉은 문신의 아내이자 화가 최성숙 작가가 그린 동화 같은 ‘문신의 정원’ 신작 49점을 전시한다. 그리고 두 번째 전시 ‘문신미술관 30년의 기록’은 60
(포탈뉴스) 거제시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을 극복하고자 올해 직업교육훈련생 80명을 양성한다. 여성 취업 전문기관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매년 지역 여건과 관내 기업체의 수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국비지원 여성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RP인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지역특산물 밀키트 개발자 양성과정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이 선정되어, 직업교육훈련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1차 모집(4월 개강)에 이어, 2차 모집(5월 개강)은 지역특산물 밀키트 개발자 양성과정, 오피스 마스터 양성과정을 접수중에 있으며, 교육 후 취업 의사가 분명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은 5월 17일까지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미옥 센터장은 “지역의 여성들에게 체계적인 전문교육으로 개인능력향상에 따른 취업역량 강화 및 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비전 제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양질의 직
(포탈뉴스)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1일 오전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공유 티타임를 갖고 빈틈없는 행정 체계확립을 위한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30일 G-스페이스 동부에서 개최된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 Start-up VIP를 언급하며“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한 지역 창업기업으로 투자 연계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산교가 30일 개통됨에 따라 임시 가교 철거 등 후속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며 최근 시흥 교각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대형사업장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강화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청사 주변, 황산공원 등 나들이 명소, 하천변 환경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 다가올 우수기 대비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장을 비롯한 수방관련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
(포탈뉴스)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상수도사업소에 전보된 직원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칠서·대산·석동정수장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직원들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눈으로 보면서 이해함으로써 신속한 업무 파악과 적응을 돕고 깨끗하고 안전한 청아수 공급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직원은 “수돗물이 생산·공급되는 현장을 직접 보니 상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시민들을 위해 수돗물을 공급하는 업무에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덕 상수사업소장은 “모든 직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4월 ISO 22000 국제 인증을 유지한 만큼 더욱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 거제시 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31.)’을 기념하여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의 동기부여를 위한 금연 클리닉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연 클리닉 등록 이벤트는 5월 2일부터 130명을 대상으로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보건소 금연 클리닉 방문 상담 후 등록하면 된다. 금연 희망자가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금연 상담사가 1:1 개별상담 ▲전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비대면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 물품 무료 제공 ▲6개월 금연 성공 시 거제사랑 상품권 5만원을 제공한다. 금연 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이번 ‘세계 금연의 날’ 기념 등록 이벤트가 끝나더라도 금연 클리닉 등록은 상시 가능하고, 문의하면 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금연 클리닉 등록이 금연의 시작”이라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거제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함양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남영조 주식회사 불스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무이사가 함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부부인 남영조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무이사는 1일 오후 함양군청을 찾아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여 함양군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김인숙 전무이사는 함양군 병곡면 원산마을 출신으로 남편인 남영조 대표이사와 경북 성주군 용암면에서 밭농업기계 분야에서 유명한 양파농기계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남영조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무이사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취지에 공감하여 참여하게됐다”라며 “특히, 아내의 고향인 함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었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남영조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문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함양군을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