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창소방서는 봄철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방문해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특성상 실내에 가연물이 많고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 대부분 도심 외곽에 위치해 진입로 협소 등으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이 곤란하다. 또 화재 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전기배선 안전 점검 및 노후 배선 교체 ▲배전반 단선·체결상태 확인 ▲전기 콘센트 먼지 제거 ▲전기·가스 등 화재취약요인 점검 등 화재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소방서]
(포탈뉴스) ‘제8회 진주시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2일 금산면 송백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상호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4개 코트에서 링크전을 치른 후 성적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시상금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활동적인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게이트볼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둔 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진주시 후원으로 ‘세발자전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등 30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최신용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행사 축하를 위해 참석한 내빈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격려사와 축사를 생략했으며, 어린이들은 내빈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내빈들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풍선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식전 행사로 연령별 세발자전거 예선경기와 마술사 류동호의 ‘마술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5세반 세발자전거 달리기와 6세부터 7세반 두발자전거 달리기 경기가 열렸다. 그 외 부대행사로 붕붕카, 에어바운스, 소방체험 등 다양한 놀이·체험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이번 자전거대회에 출전한 어린이들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자전
(포탈뉴스) 경남관광재단은 천혜의 자연을 담은 남해안 걷기여행 코스 공모전을 4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운영한다. 남해안 걷기여행 코스 공모전은 경남 남해안(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의 걷기 길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당일‧숙박여행 코스 제안을 주제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남파랑길 등 남해안에 위치한 도보여행 구간과 주변의 관광자원(체험, 먹거리, 방문지 등)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총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팀)에는 ▲대상(1건, 100만 원) ▲최우수(1건, 30만 원) ▲우수(2건, 각 10만 원) ▲장려(6건, 각 5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경남 남해안을 대표하는 추천 걷기여행 코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는 “경남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해안의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본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걷기여행이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남해안의 비경과 함께하는 여행코스를 기대하고
(포탈뉴스) 경남도는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종합재가센터(창원, 김해)가 장기요양기관 1만 300개소를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23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최우수(A)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직영 종합재가센터(2개소)에 대한 5개 평가 영역별 모두 90점 이상으로 전국 상위 10% 내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2019년 11월 창원ㆍ김해에 재가센터 설치 후 첫 정기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재가급여 종류별(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복지용구)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제공 ▲제공결과 등 5개 영역 34개 문항을 평가한다. 경상남도 신종우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평가결과로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직영하는 종합재가센터가 광역지원기관으로서 도민에게 고품질의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과 안정된 운영으로 지역사회 내 우수기관임을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며 “향후 새로운 복지수요에 대응하는 사회서비스 고
(포탈뉴스)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9월까지 도내 골프장 44곳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 골프장은 시군별로 창원 4, 진주 1, 통영 1, 사천 4, 김해 5, 밀양 4, 거제 2, 양산 7, 의령 2, 함안 2, 창녕 3, 고성 2, 남해 3, 함양 1, 거창 2, 합천 1곳으로 총 44곳이다. 골프장의 과도한 농약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고독성 농약 사용을 억제해 골프장 주변 토양·지하수·하천 등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매년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건기(4~6월)와 우기(7~9월), 연 2회 불시에 검사를 실시하며, 관할 시군에서 골프장 그린과 페어웨이 토양, 연못과 최종 유출수 등의 시료를 채취하면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약 잔류량을 정밀 검사한다. 검사 대상 농약은 올해부터 추가된 클로로탈로닐을 포함해 총 25종이다. 검사 결과는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환경부 토양지하수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골프장의 잔디와 수목 등에 맹·고독성 농약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함양군에서 신청한 ‘함양 여재각’을 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한다고 5월 2일 밝혔다. ‘함양 여재각’은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리학 대가인 일두 정여창을 비롯하여 선조와 후손들의 묘제(墓祭)를 모시기 위해 묘소 인근에 세운 재실이다. 1897년 중건하여 개보수 등을 통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건축적 특징으로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중앙에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형태이며, 좌측 1칸 온돌방과 우측 2칸 온돌방은 참제인실(묘제에 참석한 후손이 머무는 방)로 사용하고, 가운데 2칸 대청은 제례를 거행 할 수 있도록 넓게 구성되어 있다. 일두 정여창(鄭汝昌 : 1450~1504) 선생은 조선 전기의 문신 겸 성리학의 대가로 김굉필,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더불어 동방오현(東方五賢)으로 불린다. 《용학주소(庸學註疏)》, 《주객문답설 (主客問答說)》, 《진수잡저 (進修雜著)》 등의 저서가 있었으나, 지금은 정구가 엮은 《문헌공실기(文獻公實記)》가 전해진다. 여재각 반경 3km 이내에 정여창의 생가인 ‘함양 일두고택’(
(포탈뉴스) 경상남도 농업인력자원관리원은 토종종자 보존 육성에 앞장서 왔던 태평농법의 창시자이자 친환경농업 전문가 고(故)이영문 님의 자녀인 이준부 씨로부터 고인이 수집·재배하고 보관했던 토종종자 53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고인이 살아생전 강조했던 “종자를 뺏기면 혼을 뺏기고 혼을 뺏기면 땅을 뺏기고 땅을 뺏기면 또 식민지가 된다.”라는 뜻을 받들어, 10여 년 전 종자를 기증해 인연을 맺었던 농업인력자원관리원에 다시 한번 기증하게 됐다. 이번에 기증받은 종자는 적색 작두콩, 자색 완두 등 두류 23종, 개구리참외, 조선배추, 흰당근 등 과일·채소류 17종, 바디나물, 노랑매옥수수 등 총 53종이다. 종자를 기증한 이준부 씨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1기 졸업생으로 현재 (사)한국농수산대학교 청년연합회 경남지부 고문을 맡고 있다.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은 토종종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07년에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종자은행을 설립하고 토종종자 수집 활동을 통해 현재 3,955점의 토종종자를 보관하고 있으며, 일반농민들의 수요가 많은 10여 종의 토종종자를 매년 증식해 2천kg 이상을 무상 분
(포탈뉴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삭 온 스크린 피노키오와 달래이야기를 각각 상영한다. 8일에 상영되는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피노키오는 카를로 콜로디의 원작 ‘피노키오’의 철학적 대사와 캐릭터들을 최대한 살려 각색했으며, 원작과 다른 결말로 특별한 감동을 전해준다. 또한, 인형극단 무수비좌의 일본 단원 8명이 한국어 대사와 노래를 연습해 신나는 노래와 춤, 화려한 마임과 서커스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1967~)는 나고야에 있는 극단으로, 50년 역사를 지닌 일본 최고의 인형극단 중 하나이다. 42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인형극단 무수비좌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관객 대상에 맞춰 다양한 공연을 제작해 왔으며, 연간 1,200회 이상 공연할 정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9일에는 가장 한국적인 정서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웰메이드 인형극달래이야기를 상영한다. 예술무대 산의 달래이야기는 가족과 함께했던 소박한 일상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달래네 세 식구의 이야기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어린 시절
(포탈뉴스) 경남 금원산생태수목원은 10년생 구상나무 묘목 270본을 함양 월봉산 복원지에 분양하고, 수목원 내 구상나무 종보존원에 추가로 400본을 식재해 최근 기후변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구상나무 현지 외 보존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수종인 구상나무(Abies koreana)는 최근 지리산과 한라산에서 집단으로 고사하고 있는 멸종위기종이다. 금원산생태수목원은 종 보존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구상나무 복원 연구사업을 통해 구상나무 증식과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해발고 900m 내외에 위치한 금원산생태수목원에서는 2014년부터 고산수종에 적합한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구상나무 종자를 수급받아 파종, 증식해 10년 동안 묘목을 관리해왔다. 2019년도에 5년생 묘목을 금원산 정상부에 두 지역으로 나눠 675본씩 총 1,350본을 복원 식재했고, 2021년에는 덕유산 민주지산에 7년생 구상나무 묘목 1,600본을 복원지 연구용 재료로 제공했다. 지난 4월 30일에는 함양 월봉산에 10년생 묘목 270본을 복원용으로 분양했으며, 식재 후 산림청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현장에
(포탈뉴스) 경남도는 축산업의 자동화, 스마트화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축사는 축사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한 것으로 자동으로 축사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물과 사료를 정해진 시간에 배급해 효율적인 축사·가축 관리는 물론, 실시간 가축 건강 상태 파악과 악취측정으로 신속한 질병 관리와 환경오염 저감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받고, 현대화시설을 갖췄거나 예정인 축사에 스마트 장비(시설) 적용이 가능한 농가이며, 농가당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한다. 경남도에서는 사업참여 유도와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선정된 축산농가 38곳에 총 77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사업대상자 선정 시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사업준비 정도·사업 지속성 등 선정기준표에 따라 평가하고, 악취 저감 장비를 설치했거나 후계농 또는 청년 창업 축산농 등에게는 우선 지원권을 부여했다. 손영재 경남도 축산과장은, “스마트 축산은 인력
(포탈뉴스) 의령군은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는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교육’ 분야 교육생을 5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의령군에 주소를 둔 만19세~만64세 미취업자이며, 산림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이고, 임업기술자 및 기능인 양성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 실시되며,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월요일·금요일 통근버스 운행 및 합숙 훈련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숲 가꾸기, 임업 기계장비 수리, 정원조성, 조경수 관리 등 산림경영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 부여와 임업 후계자 및 귀농 교육 100시간 이수 자격 요건 충족으로 임업경영을 희망할 때 관련 법령에 따라 임업 후계자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경제기업과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 의령군은 취업·일자리, 안전 등 군민 일상생활에 불편을 일으키는 ‘규제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하고자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이달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 취업·일자리 ▲ 소상공인 ▲ 외국인 근로자 ▲ 국민안전 ▲ 민생 등으로 군민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의령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하여 의령군청 기획예산담당관에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 우편 및 FAX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 창의성(목적 달성 방식의 독창성) ▲ 실현 가능성(구체성·집행 가능성) ▲ 효과성(과제해결 시 유용성·파급효과)으로 군은 접수된 제안을 적합성 검토를 거쳐 1차 내부 심사, 2차 온라인 주민 투표 및 3차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에 우수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과제 중 법령 등 제도 개선 사항은 중앙 관계부처와 함께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조례 등 의령군 소관 과제는 군에서 검토해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군민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모 참여 방법은 군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일 오후 밀양 창작마당에서 밀양 청년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함께 경남의 미래를 설계하다’는 주제로 도민과 정책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드는 도정 미래 전략 마련을 위해 미래전략추진단이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밀양 청년 소상공인 간담회를 첫 시작으로 소통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밀양청년클럽 신유진 대표와 30여 명의 청년 소상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소상공인으로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에 바라는 점, 함께하고 싶은 정책 제안 등을 듣고,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향,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제안 사항으로 정책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 강화, 소상공인 지원 기준 완화, 배달비용 지원 및 공공 배달앱 운영 검토와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지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제안됐다. 자리를 함께한 이영일 경남도 정책특별보좌관은 “청년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활력이며 미래다”며, “청년들의 지
(포탈뉴스) (사)대한민국분경야생화협회 박회자 협회장은 지난 1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회자 협회장은 지난 ‘제49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기간에 진행한 ‘2024 의령 전국분경야생화 작품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시상금과 사비를 보태어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박회자 협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