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군산시는 13일 군산시청에서 유망 강소기업 및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해당 기업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3월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 및 현장평가, 발표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 유망 강소기업은 대흥산업가스㈜, ㈜비에스엠신소재, ㈜세아씨앤에스, (유)와이케이 4개사이며, 강소기업은 ㈜성현 1개사이다. 이번에 유망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대흥산업가스㈜는 산업용 가스, ㈜비에스엠신소재는 탄소복합소재, ㈜세아씨앤에스는 특장차 관련 자동차 부품, (유)와이케이는 엔지니어 플라스틱 관련 자동차 부품을 제조 · 생산하는 기업으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한 기업들이다. 또한 올해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성현은 지난 2021년 ‘군산형 유망 강소기업’에 선정을 계기로 파워플랜트 기자재 생산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새만금 산단에 이차전지 장비 생산을 위해 신 · 증설을 투자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도내 시군 최초로 시행한 ‘군산형 유망 강소기업 · 강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기업수요에 따른 성장 단계별 맞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모델을 창출한다. 전북자치도가 도내 농생명·바이오 혁신기관 간 상생협력을 위해 도와 시군 농생명․바이오 혁신기간 협력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이는 과거 10여 년 전 중단된 전북생물산업진흥원과 시군 연구소 간 ‘1+5협의체’를, 전북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 내‘6+1 협의회’로 확대․복원하는 것이다. 전북자치도 6개 시군 연구소 중 5개소(전주, 진안, 임실, 고창, 순창)는 2011년부터 산업부의 지자체 연구소 육성사업(전국 19개소 선정)으로, 정읍 농축산용미생물센터는 농식품부 공모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순창 발효미생물진흥원과 정읍 농축산용미생물센터는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의 미생물분야 전국 거점으로 발돋움하여 관련 기업의 R&D 및 실증, 제품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그 외 기관 또한 홍삼, 복분자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식품, 농생명소재 기반 연구, 제품화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9일, 전북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시군 농생명·바이오연구소 6개소*의 기획실장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침수 분야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 국비 1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며, 재난안전산업 분야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침수 분야 연구를 주제로 전국에서 총 11개의 기업이 신청, 최종적으로 2개 기업만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중 도내 재난안전 기업인 해전산업이 선정됐다. 해전산업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첨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차수문 시스템 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전북자치도가 재난안전 산업, 특히 침수 분야의 대표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3년 전국 최초로 선정된 침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과 연계해 진행될 이번 연구로 침수 관련 기업들의 도내 입주도 기대할 수 있다. 공모 선정 과정에서 전북자치도는 재난안전산업협의체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높였고, 전북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진흥시설과의
(포탈뉴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13일 군산 어청도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부지사는 군산 어청도 주민들의 민생과 함께 어항시설 및 재난안내 시스템 사업 추진 현장을 살폈다. 먼저 어청도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해결방안도 찾고자 했다. 또한 어청도의 주요사업(어청도 국가어항 정비, 섬 해양교통여건 개선, 해상풍력 단지개발, 어청도 해안산책 개설 사업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당부했다. 그리고 윤동욱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과 함께 재난상황 및 대피 등 신속 알림에 중요한 자동음성통보장치의 노후화에 따른 교체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감시용 CCTV의 작동여부 및 시스템 가동 등을 점검했다. 가뭄으로 인한 비상공급 용수 확보를 위한 해수담수화 시설 현장도 방문해 유지관리 및 가동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배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내를 돕는 어청도 항로표지관리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종훈 부지사는 “섬지역
(포탈뉴스) 휴일 아침 운동을 하던 소방공무원 네 명이 힘을 합쳐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주 완산구 모롱지 테니스장에서 운동 후 휴식 중이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다. 마침 쉬는 날이라 운동을 하러 김제소방서 이재경 소방위 등 4명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급히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재경 소방위가 환자에게 달려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안 함께 있던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119에 신고를 했다. 무주소방서 김운철 소방령, 남원소방서 이조윤 소방위까지 모두 네 명은 모두 힘을 합쳐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9분동안 응급조치를 이어 나갔다. 이들은 휴일을 맞아 운동하기 위해 테니스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쓰러진 환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는 곧이어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심장충격기로 전기충격 2회 등 추가 응급처치를 받은 후 현장에서 심장 리듬이 회복됐고, 현재는 의식이 돌아와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이재경 소방위는 “쓰러졌다는 소
(포탈뉴스) 김제시 건설과 직원들은 13일 본격적 영농철을 맞아 공덕면 송정마을 육묘장을 방문해 육묘판 나르기와 육묘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함께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 참여한 건설과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작업 도구와 도시락을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 육묘판 작업을 도우며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육묘장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했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명준 건설과장은 “최근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 부족은 물론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라며 “작은 힘이지만 앞으로도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김제시가 결혼이민자 4촌 이내 가족 초청으로 올 1월부터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195명과 농가주 53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2주간 근로실태 및 영농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베트남어 통역사와 함께 면담을 진행하며 법무부 지침에 따른 근로조건 준수, 인권침해, 임금 지급 여부, 의사소통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고용주와 계절근로자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해 외국인 근로자가 근로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입국한 계절근로자 292명 중 무단이탈자가 단 한명도 없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담과 근로자의 인권침해 여부 및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해 이탈방지 사전 장치를 마련하여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동김제농협과 공덕농협이 운영 주체로 선정돼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각 20명씩, 총 40명의 베트남 계절근로자를 고용 하면서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일일 단위로 노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동김제농협과 공덕농협에 신
(포탈뉴스) 김제시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적극행정 국민신청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적극행정 국민신청팀 이승만 강사를 초빙해 적극행정 국민신청의 개념과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지금까지 정부 중심으로만 추진됐던 적극행정에 국민의 생각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절차를 마련한 제도로, 현장에서 직접 불편을 겪고 있는 국민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통행 안전, 대중교통, 재난, 보건복지, 환경 등 10가지 분야에서 신청된 다양한 적극행정 국민신청 사례들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관계기관과 협의해 국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찬준 부시장은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는 국민을 직접적인 정책개선의 주체로 포함하여 다양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개선방안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로서, 국민을 정책의 건의자에서 나아가 정책의 결정자 역할까지 담당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포탈뉴스) 군산시가 고질적인 섬지역 식수난의 근본적인 해소를 위하여 도서식수원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만금방조제의 개통과 고군산 연결도로 개통으로 야미, 신시, 무녀, 선유, 장자도는 이미 지방상수도를 공급중이며 방축도는 해저관로를 신설하여 22년부터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아직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도서지역 중 방축도에서 명도, 말도를 잇는 연육교 설치사업에 맞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64억원을 투자하여 수도관 설치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또한 장자도에서 관리도까지는 90억원을 투자하여 2026년 완료를 목표로 해저관로 설치사업을 추진중에 있어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고군산 군도의 모든 섬에 지방상수도가 공급된다. 현재 군산시는 새만금방조제에서 두리, 비안도까지 2026년 완료를 목표로 해저관로 사업을 추진중이며 사업비는 1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야도는 서천군과 공동으로 소룡동에서 서천군 소재 유부도까지 해저관로를 설치하고, 유부도에서 개야도까지 6.8km는 군산시에서 해저관로를 설치하여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군산시에서 부담하는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직 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지난달부터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14개 시군 지역청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교육은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교 구성원의 올바른 성가치관을 정립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에서 운영된다. 연수 대상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교무부장 등 총 2,890여 명이다. 5월에는 전주·남원·완주·장수·임실·부안 지역에서 연수가 진행된다. 전북교육청은 전문 강사 및 연수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교육 주체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하다”면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고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학교 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현장을 확인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확인 대상은 2024학년도 1학기 학교 연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29개교다. 전북교육청은 이들 학교의 강좌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 운영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일반고에서 소인수 선택 또는 교원 수급, 교실 등 물리적 공간 등의 한계로 운영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개설해 본교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상에서 공동으로 제공하는 형태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에서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이 중요한 만큼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학기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29교에서 75개 강좌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거점학교 9교에서 13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감사담당공무원, 감사지원단 등 56명을 대상으로 ‘감사보고서 작성의 이론과 사례 전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감사보고서 작성의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해 감사담당공무원의 전문성·공정성을 높이고, 감사품질 향상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김혁 감사원 국민제안감사1국 제5과장이 강사로 참여해 현재 감사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감사보고서를 중심으로 감사보고서 작성 기초, 처분종류별 감사보고서 작성법, 감사사무처리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홍열 감사관은 “감사보고서는 감사업무의 꽃이자 감사담당공무원의 얼굴”이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분야별 전문인력인 감사지원단이 감사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감사담당공무원들의 감사 실무역량과 현장감각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43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업과 학생 지도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13일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을 통해 “전북교육 대전환기에 선생님께서 교육 현장을 지키고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말로 다 할 수 없다”면서 “선생님의 열정과 헌신에 긍지와 보람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서 교육감은 “현재 우리 교육계의 내외적인 급격한 변화로 인해 선생님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선생님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악성민원으로 인한 교권 침해 사례에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짧은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선생님 한 분 한 분께서 우리 학생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는 2학기부터 학교 현장의 모든 선생님이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교권 보호 방안이 빠르게 시행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 교육감은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행복한 교실! 학부모의 지지와 격려 속에 내실 있게 성장하는 학교!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전북교
(포탈뉴스) 도내 초등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특별한 시스템이 운영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14일 전주 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초등학력신장 시스템 '전북특별한클래스'운영 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전북특별한클래스는 AI 기반 맞춤형 학습, 학습플래너(빛나라! 오늘해!) 활용,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학습코칭 실천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의 연계를 통해 초등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학력신장 시스템이다. AI 기반 맞춤형 학습은 진단평가와 총괄평가 결과에 따라 주요 교과의 학습 및 평가 콘텐츠를 수준에 맞게 제공하는 AI 기반 코스웨어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또는 가정에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빛나라! 오늘해!’는 ‘오늘 해야 할 일을 늘 기록하고 확인하며 해내는 우리’의 줄임말로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계획-실행-성찰하도록 제작한 초등 학습플래너다. 다음 달부터 희망 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교과보충 프로그램은 총 2,300여 명의 초등교사가 학습지원 대상 혹은 교육결손 학생 5,400여 명에게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부족한 교과 내용을 지도하는 프로그
(포탈뉴스)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세계인의 날'을 맞아 세계시민 강연 '월드톡톡(World Talk Talk)'을 18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를 초청해 '지극히 사적인 상호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을 비롯해 라오스와 필리핀의 전통춤·퓨전국악·아카펠라 공연과 중국, 태국, 캄보디아 문화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색모레 테라리움, 모자이크 컵 받침 만들기 등도 운영할 예정이며 익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익산글로벌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고,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4 세계인의 날 기념 특별행사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