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창군환경교육센터가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 전시실에서 24일까지 생물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하천 생물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고창에 서식하는 물방개, 장구애비, 소금쟁이 등의 수서곤충과 참개구리, 맹꽁이, 각시붕어 등의 하천 생물 20여종이 전시된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로 전시 기간 동안 총 8회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고창군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부대 행사로는 생태자원을 지키는 실천 활동을 알아보는 ‘에코골든벨’과 ‘ESG 목공 나무놀이’ 교육프로그램도 이뤄진다. 고창군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하는 사)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 이양수 협의회장은 “생물권보전지역의 생물과 인간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임을 인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미숙 고창군청 관광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의 특성을 살린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생태환경교육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공약을 잘 이행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됐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종합결과’ A 등급을 받았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이며, 고창군은 5개 평가항목의 합산 총점이 78점을 넘어 우수등급인 A를 받았다. 민선8기 고창군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을 위해 80개의 공약사업 중에서 완료 8건, 이행 후 계속추진 26건, 정상 추진 45건, 일부추진 1건으로 전체 공약중 42.5%를 완료했다. 이는 전국 평균(34.3%)과 전북자치도 평균(26.5%)보다 높은 이행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고창군은 내실있고 신뢰받는 공약사업을 위해 심덕섭 고창군수 주재로 분기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있다. 연 1회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연 2회로 확대하고, 매니페스토 공약 특강을 개최하는 등 공약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포탈뉴스) 임실군 노인종합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에 복지관을 방문 및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임실군 노인종합복지관은 식전행사로 카네이션화분만들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원광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를 더해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효행자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중식 제공 후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서는 780명 대상 어르신에게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였고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도 감사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경로당 10개소에 찰밥 등을 나누는 등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었다. 김윤경 관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존중받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노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임실군은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상황 악화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상품권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5. 14.부터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16개 가맹점에서 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충전 시 10% 할인받은 금액에 추가로 5% 할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임실사랑카드 착한가격업소 추가 할인 지원은 이용자의 알뜰소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임실군 착한가격업소는 음식점업 14개소, 이용업 2개소로, 세부현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심민 군수는 “임실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임실군청 사격팀 김예지 선수가 2024 ISSF 바쿠 월드컵에서 10m 공기권총 은메달과 25m 권총 금메달을 차지하며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김예지 선수는 지난 4일에 열린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10일에 열린 25m 권총 2차전 결선에서는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높은 점수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25m 권총에서 세운 세계신기록은 김 선수의 탁월한 실력과 컨디션을 보여주는 지표로써 7월에 열릴 파리올림픽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었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의 두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특히 25m 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것은 제게 큰 영광입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민 군수는 김 선수를 축하하며 "김예지 선수의 탁월한 실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뒀고 앞으로 열릴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임실군은 김 선수의 앞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입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포탈뉴스) 임실군은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16년간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전북대학교, 임실군보건의료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조사 결과는 우리 지역 보건의료사업계획 수립, 평가에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가구원의 동의 후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통해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만성질환 관련 문항 등 총 17개 영역, 172개의 문항이다. 또한 조사에 응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임실사랑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사원 6명은 전북대학교에서 개인정보보호 및 CAPI실습교육등 2일동안 필수적인 사전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또한 조사기간 중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 및 감염병등에 대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이번 조사를 통해 임실군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보건의료사업을 기획 및 평가하는 근거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포탈뉴스) 군산시는 생명 존중과 생명나눔의 장기기증 운동 활성화를 위해 사랑의 대음악회를 5월 25일 오후 3시에 군산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대음악회는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전북지부가 주관하고, 군산시가 지원한다. 제22회 사랑의 대음악회는 식전 행사로 장기기증 관련 유공자 시상 등이 이루어지며, 음악회 공연은 영상물, 성악(독창, 합창)과 기악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당일 현장에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 및 후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기증은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가장 가치 있는 행위로, 사랑의 대음악회를 통해 생명나눔에 대한 군산시민의 관심 유도와 장기기증 실천을 위한 감동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은 본인이 신분증 지참 후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나 군산시보건소를 방문하여 등록이 가능하며, 상담 및 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의약계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 군산의료원이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건강강좌 ‘군산의료원과 함께하는 군산시민 건강강좌’를 10월까지 운영한다. ‘군산의료원과 함께하는 군산시민 건강강좌’는 매월 1회 실시하며,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강좌 시작 전인 10시 30분부터 참석자들에게 혈당, 콜레스테롤, 심방세동, 혈압 등 무료 건강 기초검진도 제공한다. 건강강좌는 군산 JB문화공간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다가오는 5월 22일 강의에는 오세광 치과과장의 ‘백세전략을 위한 치과상식’이라는 주제로 강좌가 개최된다. 조준필 원장은“현대 사회는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건강에 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그만큼 잘못된 정보도 넘쳐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 군산시가 지역 내 지하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을 위해 지하수 보조관측망을 확대 설치한다. 지하수 보조관측망은 지하수 수위 변화, 지반 침하, 수원 고갈, 수질 오염 등 지하수 전반에 걸친 장애를 사전에 감시하는 장치로 공적 자원인 지하수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자료가 된다. 또한 보조관측망은 수위 변동상황을 실시간 자동 관측해 무선통신망을 통해 측정한 자료를 암호화해 국가지하수정보센터로 전송해 측정자료의 보안성과 정확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이에 군산시는 지하수 보조관측망 확대 설치가 수자원 고갈방지를 위한 수위 관측과 지하수 자원의 항구적인 관리 및 보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옥구, 성산, 회현지역을 대상으로 3개소의 지하수 보조관측망이 설치 완료됐으며, 24년 설치한 시설을 포함하여 현재 관내에는 총 18개소의 지하수 보조관측망이 운영되고 있다. 군산시는 2030년까지 기존 23개소였던 설치 목표를 30개소로 확대하여 더 체계적이고 꼼꼼한 지하수 관리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유자 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는 미래세대에게 물
(포탈뉴스) 군산시가 수돗물을 공급하는 전 과정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수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제어하는 수질변화 측정장비시스템을 현재 본격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구축한 수질변화 실시간 측정장비시스템은 작년에 구축됐으며, 군산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설치된 군봉 외 7개 배수지(나운 · 대야 · 오식도 · 신시도 · 해망 · 선양 · 신풍)에 5개 항목(pH, 수온, 잔류염소, 전기전도도, 탁도)의 수질 자동 측정기기를 설치 운영했다. 이렇게 시스템을 통해 수돗물 공급과정의 전반적인 수질의 실시간 감시 · 강화가 가능해지면서 군산시는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군산시는 3월에 개최됐던 2024년 군산시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제기됐던 도서지역 수질관리 문제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 사용자들의 권리와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 등의 수질관리 및 대상시설 ․ 검사지점 위치 선정(변경), 자문 등을 위해 관련 전문가인 대학교수, 여성단체, 지역 언론인 및 시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n
(포탈뉴스) 군산시가 도심지 내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 연일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산시가 이른 방제에 나선 이유는 작년에 급증했던 미국흰불나방 등의 돌발병해충에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 특히 돌발병해충이 도심지 가로수 및 공원 등의 생활권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을 갉아먹어 수목의 생육에 큰 지장을 초래했고, 상가 내부까지 침투하여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만큼 올해에는 이런 문제점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군산시는 올해에도 고온다습한 날씨로 병해충이 일찍 활동하고 있고, 개체 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조기에 집중 병해충 방제를 시작한 것이다. 먼저 군산시는 생활권 내 병해충 발생과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자 올해 4월 말부터 병해충 예찰을 시작하였으며 5월 초부터 백토로 가로수 방제를 시작으로 해충이 동면기에 접어드는 10월까지 가로수, 공원 등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진화차량 2대를 병해충 방역차량으로 전환하고 전문 방역인력 8명을 선발하여 작년보다 5천만 원을 더 확보한 253백만 원으로 산단 지역 및 시내지역 가로수, 공원
(포탈뉴스) 군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성 ·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5곳에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를 확대 설치했다.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 설치’는 생리대를 생필품으로 간주하여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여성이 생리대를 미처 구비하지 못한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여성 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는 기존 5개 시설에 (청소년수련관 · 청소년문화의집 · 시립도서관 · 근대역사박물관 · 은파호수공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는 추가로 5개 시설의 (예술의전당 · 금강도서관 · 늘푸른도서관 · 수송동행정복지센터 · 나운3동행정복지센터) 여성화장실에 1대씩 설치하여 생리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한 여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관계자는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는 생리주기의 변동 등으로 위생용품을 준비하지 못해 불안했을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성의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을 보장하는 군산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 전북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오전, 도청 교육소통협력국, 농업기술원과 보건환경연구원 심사에 이어 오후에 도교육청 추경 심사 전, 부교육감을 상대로 정책질의를 실시했다. 이날 예산안 심사에서 강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8)은 건강하고 행복한 새마을 생생 결의대회 사업과 관련하여 기간, 장소 등 사업 계획에 대해 묻고, 산출내역이 행사장 임차 등으로 모호하며 행사성 예산을 본예산이 아닌 추경에 반영한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본예산으로 세부적인 행사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24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 운영과 관련하여 봉사대상이 대학생인 이유에 대해 묻고, 자원봉사 대상을 학생이나 일반인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외국인노동자쉼터 운영 지원과 관련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업인지에 대해 묻고, 외국인 노동자가 시군에 더 많은 데 전주시만 지원하는 것과 인건비로 지원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2024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자 운영과 관련하여 460명 자원봉사자 운영에 있어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군산 에이본호텔에서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구 도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이현서 창업지원과장, 군산대학교 지석근 창업지원단장, 선정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실효성 있는 지원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김동구 의원은 “도내 많은 중소기업이 폐업을 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어 전북자치도 지원사업이 창업기업의 성공 마중물 및 징검다리가 되는 막중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언제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말처럼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서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창업기업은 온라인 마케팅 및 판로개척, 특허 지원 등 창업기업 지원 정책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요청했다. 김동구 의원은 “오늘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에서 고민해줄 것”을 주문하며, “도내 창업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 19개 읍면동 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22회 김제시장기 읍면동대항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지난 10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내·외빈과 함께 19개 읍면동의 65세 이상 어르신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고리걸기, 투호 종목, 오후 한궁경기 및 시상식을 진행됐다. 종합 1위 요촌동 체육회, 2위 백구면 체육회, 3위 용지면 체육회, 청하면 체육회가 공동 수상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가족사랑요양병원의 의료봉사 지원으로 안전한 행사로 치러졌다. 코로나 이후 5년만에 개최하는 대회인만큼 어르신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제시체육회 한유승 회장은 “어르신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며 이 대회를 계기로 각 읍면동 체육회가 더욱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