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대표의원 박종원, 담양1)’는 5월 21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효과분석 및 복리후생 증진방안 모색’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연간 운영계획과 활동 방향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라남도 제1기와 제2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대한 종사자들의 인식 여부, 만족도와 추가 요구사항 등을 파악하고 종사자들의 복리후생 증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본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강인규 박사(한국산업관계연구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대한 한계와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고 토론회와 인터뷰 등을 통해 도내 종사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전략과 세부 과제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완도군은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을 보호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한 달간 해양수산부, 전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 어업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단속 대상은 불법 조업, 무면허 양식 시설, 어린 물고기 불법 포획 및 불법 어구 사용 등 어업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 어업 행위자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사법 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는 어업 정지, 어업 허가 취소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린다. 또한 어업인의 준법 조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관내 주요 위판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어획물 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 및 우심 해역을 집중 단속 중이다. 완도군에서는 이번 불법 어업 합동 단속 외에도 고질적인 불법 어업을 근절하고자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연중 수시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업 질서 확립 및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어업 지도 및 단속에 더 힘쓰겠다”면서 “어업인들도 관계 법령을 준수해주시고 안전하게 어업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완도군]
(포탈뉴스) 강진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생활 주변 및 관내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 경찰서, 강진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개 단체와 합동으로 유해업소, 유해 약물·매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합동점검단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돌아봤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 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으로 생활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포탈뉴스) 강진군이 소나무재선충병 등 예찰·방제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원 4명을 지난 14일 최종 선발한 가운데 이달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선발된 예찰방제단은 10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예찰 및 피해조사, 산림병해충 피해고사목 시료채취 및 검사의뢰, 병해충 피해고사목 제거 및 방제약제를 이용해 지상방제 실행, 돌발해충 등 각종 산림병해충의 발생 예찰 조사 및 방제, 보호수 방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군은 지속되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병해충 피해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올해 4월까지 적은 인력으로 추진됐던 소나무, 벚나무, 배롱나무, 가로수, 보호수 등의 방제작업을 5월부터 예찰방제단을 포함해 현장 여건에 맞게 방제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돌발해충방제를 위해 기타 병해충방제 2,400만원, 소나무숲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솔잎혹파리 및 솔껍질깍지벌레 방제를 위해 2,600만원 등 총 5종 5,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병해충으로부터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황현진 산림관리팀장은 “산림병해충 수시 예찰 및
(포탈뉴스)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6일 남악중학교에서 실시된 ‘2024년 제1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센터 소속 청소년 2명이 전 과목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검정고시 당일, 응시 청소년들의 안전을 염려해 고사장으로 동행했고, 필기구, 간식, 점심 식사 등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오는 8월 예정인 제2회 검정고시를 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접수 ⯅교재지원 ⯅온라인강의 ⯅점심 식사 ⯅스마트 교실 운영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은희 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복귀, 사회 진입 등의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교육·직업체험 및 자립지원, 급식지원, 건강검진, 교육참여 수당, 자기계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포탈뉴스) 강진군에서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걷기 챌린지’가 군민의 건강은 물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화폐를 이용한 걷기 챌린지는 강진군이 전남 최초로 실행한 정책으로, 군에 따르면 5월 21일 현재, 모바일 앱 ‘워크온 강진군 커뮤니티’ 가입자는 6,288명으로 전체 인구의 19%가 가입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의 걷기 챌린지는 목표 걸음 수, 20만보로 매월 1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며, 60세 이상에게는 전원, 만 19세에서 59세까지 달성자에게는 30%를 무작위로 추첨해 1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여기에 걷기의 긍정적인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하루 최대 걸음은 1만보까지만 인정한다. 매월 2,300여 명 챌린지에 참여 중이며, 20대 걷기 참여율은 5% 비해, 50대 25%, 60대 이상 50%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챌린지를 달성자 가운데 1,144명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977만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자의
(포탈뉴스) 강진을 대표하는 농촌 체험형 관광상품인 푸소(FU-SO)체험이 5월 본격적인 학교 수학여행철을 맞이해, 농가소득향상 및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진 푸소는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강진군이 2015년 전국에서 최초로 만든 농촌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푸소(FU-SO)체험은 강진의 대표 관광지 투어와 더불어 도시의 학생들이 농촌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 생활하며 농촌의 여유와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는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농가주와 아이들의 정서적인 교류와 소통은 물론, 경제적 가치도 함께 창출하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광역시의 신도중학교 학생 200명이 경상도 지역 최초로 강진 푸소체험을 다녀가는 등,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탄 ‘푸소’는 지역적 경계와 지리적인 거리를 뛰어 영호남 화합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손은정 부산신도중학교장은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공무원푸소를 수료한 후 학생들이 푸소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 함양과 과도한 경쟁사회의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살아가
(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22일,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공직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군수를 비롯해, 유경숙 강진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윤일영 공무원노조 강진군지부장,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공직자 한마음 행사는 강진군 소속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치르는 행사로 2019년 이후 코로나19 대확산, 이태원 참사 추모 등으로 열리지 않다가 5년 만에 개최됐다. 군은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자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부서별로 관내 식당을 이용해 점심식사를 하고, 지역 상인들로부터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직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나아가자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 부서가 4개팀(영랑, 청자, 다산, 하멜)을 이뤄 명랑운동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동료애를 돈독히 다졌다. 오후에는 초청가수 공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행사를 진행해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당첨의 소소한 기쁨을 함께 나누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강진원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직원 생일 축하해요’ 행사를 추진하며 직장 소통분위기 조성을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1년 2월부터 시작한 이 행사에서 함평군은 매달 생일을 맞은 본청 직원들을 군수실로 초대, 직원의 생일을 축하하고 자유로운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규 직원은 “평소 직접 만나 뵙기 어려운 군수님이지만, 막상 만나 뵌 자리에서 가족처럼 편안함을 느꼈다”며 “개인적인 경사, 육아, 결혼 등 소박한 주제로부터 군정 현안 및 문제점, 미래 비전까지 다양한 의견 개진으로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이 이루어진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함평군은 2024년 5월부터 읍면 사업소로 대상을 확대해 ‘직원 생일 축하해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통한 조직 구성원들의 커뮤니케이션 만족 수준이 군정 업무성과와 직결된다”며 “직장 내 소통분위기 조성 및 업무와 가정이 건전한 균형으로 양립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후생 복지 시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고용노동부, 구례군과 함께 ‘마음도-건강, 신체도-건강 직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산업안전 캠페인 행사를 지난 22일 구례 자연드림파크농공단지에서 개최했다. 캠페인은 전남노동권익센터가 주관했다. 구례군보건의료원,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광주근로자건강센터, 광주제주직업병안심센터, (사)구례자연드림파크입주기업체협의회, 전남도노사민정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퀴즈로 풀어보는 노동법률 상담, 유해물질 보호구 착용 교육, 혈압・혈당・간염 검사, 정신건강 검사, 직업병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나온 농공단지 근로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으며, 400여 명의 근로자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각 기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참여 기념품 13종 4천800여 개는 행사 시작 2시간 만에 소진됐으며, 특히 무료로 B형・C형 간염검사를 해주고 추후 항체 접종 서비스까지 하는 구례군보건의료원 부스의 대기 줄은 끊이질 않았다. 근로자의 안전보건 권리를 위해 지역 노・사・민・정과 근로자 보건지원 기관이 연계・협력해 산업안전캠페인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 행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지역 에너지기업 7개 사와 함께 지난 16일까지 4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위크’에 참가해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에너지위크 참여는 전남도와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분야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코트라(KOTRA)광주전남지원단과 코트라(KOTRA)타슈켄트무역관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전남도관은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7개 참여 기업은 태양광 기술, 고도화된 에너지 솔루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에너지위크에선 금철이노베이션이 태양열 집열기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하는 성과도 거뒀다. 또 유진테크노는 고압케이블을, 가나이엔지는 태양광 가로등을 출품해 우즈베키스탄 주요 바이어와 의미 있는 수출 협약을 했다. 전남도와 참여 기업들은 에너지위크 참석에 앞서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다양한 새로운 고객사를 발굴하기 위한 현지 수출상담회도 개최했다. 수출상담회에서 경향산업은 단열재를, 디엠티는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친환경·유기농식품의 생산 및 유통, 소비에 관한 홍보와 시장 정보 제공을 통한 친환경농산물의 국내외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에 지역 8개 업체의 참여를 지원한다.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박람회에는 전국 각지의 친환경·유기농산물, 건강식품 및 유기농자재, 친환경가공품 등이 전시되며 전국 친환경 업체, 단체, 기관이 참가한다. 또한 올해는 부산국제식품대전, 홈테이블데코페어, 부산커피쇼와 동시에 개최돼 총 400개사, 800부스 규모의 전시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전남 8개 업체는 순천 쌍지뜰전통식품과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 고흥 친환경농업협회, 보성 우리원, 화순 오곡발효마을, 강진 다산청정미영농조합법인, 해남 땅끝애돈인과 땅끝유기한우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신선 농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전남 친환경농산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디지털 전환 기반 바이오헬스 소재, 기기 유효성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차세대 펩타이드 첨단신약 플랫폼 구축 사업(440억 원), 혁신신약소재물질 사업화 비임상 핵심실증 지원사업(73억 원)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발표가 임박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능형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비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48억 원이다. 전남도와 화순군, 한국화학융업시험연구원(KTR)이 2028년까지 인공지능 활용 의약품 안전성 평가 등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소재 검증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주관기관인 한국화학융업시험연구원 화순 헬스케어연구소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병원, (사)분자설계연구소가 참여해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대상 맞춤형 전주기 기업 지원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헬스케어 소재의 안전
(포탈뉴스) 강진소방서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중점관리대상 등 화재안전 취약대상 16개소 대상으로 안전메시지 전송의 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시장, 요양원, 요양병원, 장애인 시설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매주 안전관련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전송한다. 메시지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당부, 화재 시 초기대응 요령, 용접·용단 등 화기사용 시 화재방지 대비 철저, 부주의 화재 예방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진소방서]
(포탈뉴스) 장성군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역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지역특산품, 관광‧서비스다. 장성군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로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단, 지방세나 국세 등을 체납했거나 휴‧폐업 업체, 지방계약법에 따른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필수 구비서류를 지참해 장성군 총무과 자치분권팀에 방문하면 된다. 군은 6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현장 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장성군에선 총 63개 업체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 답례품으로는 사과, 곶감, 백양사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권 등이 꼽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특‧장점을 담은 우수한 답례품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