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오후 3시부터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교직원 3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대천 둘레길 및 구봉산 등산로에서 교직원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 표창장 수여와 함께 2022 개정 교육과정 소개, 교육활동 침해 관련 퀴즈 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2시간가량 구봉 공원 산책로를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고, 음료 및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교사는 “평소 남대천을 산책하지만, 교직원들과 함께 남대천을 걸으니 느낌이 새롭다. 선생님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표창장을 수여 받은 교사는 “스승의 날 표창을 학교 내에서 받지 않고 관내 많은 교직원 앞에서 받으니 더 자긍심이 생긴다. 학교로 돌아가 더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애쓰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오늘만큼은 교직원 걷기대회를 통해 재충전과 활력의 시간을 가지고, 학교 현장에 돌아가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14일 제38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전라남도교육청에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길 당부했다. 장은영 의원은 정책기획과에서 제출한 교직원역량강화로서 교원국외연수와 관련하여 기정예산액 1억 9,350만 원에 100% 증액된 추경예산액 1억 9,350만 원을 더해 총 3억 8,700만 원을 예산으로 제출한 것과 관련하여 본예산만큼 증액된 사유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정책기획과에서 제출한 추경예산안 첨부서류에 따르면 교원국외연수의 사업내용은 독서인문교육 유·초·중·고 교원, 영국(예정), 교육발전특구 7개 시범지역 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및 직원 등,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북아메리카 국가 중 늘봄학교 유공자, 스웨덴(예정)으로 제출된 바 있다. 증가사유로는 먼저 독서인문교육의 경우 신규사업으로서 교원 독서인문수업 역량 강화 및 미래형 독서인문생태계 구축 등을 촉진하기 위해서, 다음으로 유보통합, 늘봄, 초·중·고 혁신, 고교-대학-산업-지역 연계 등에 대한 해외 사례 연구, 마지막으로 늘봄학교 선진지 방문을 통한 업무
(포탈뉴스) 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이 신방동 한라도서관에서 국회도서관과 함께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정문 국회의원과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박종갑 천안시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도의원들과 서혜경 한라도서관장 등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도서 기증은 이 의원이 천안시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주민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국회도서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기증된 도서는 총 500권으로 신방동 한라도서관과 불당아이파크 마을 작은도서관에 각 250권씩 기증됐다. 이정문 의원은 “국회도서관의 도서 기증 취지가 천안시에도 잘 전달돼 매우 뜻깊다”며 “오늘 기증된 도서가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는 자라나는 꿈의 자양분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정서적 풍요로움을 안겨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이정문 의원실]
(포탈뉴스) 5월 14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지례초등학교와 지례초등학교 부항분교장에서는 스승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감사 편지를 선생님들께 전달하며 평소 선생님들에게 가졌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학생 자치회에서 준비한 ‘지례 꿈 ‧ 부항 꿈의 카페’였다. 학생회 학생들이 하루 카페 운영자가 되어 선생님들에게 창의적인 레시피로 직접 만든 음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리고 선생님들께서 좋아할 만한 음료를 직접 고르고 선택하며, 전교생이 직접 만든 감사의 뱃지를 만들어 드렸다. 이번 행사는 평소 학교캠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학교 상황에 맞춰 학교 운동장에서 그늘막과 테이블, 의자 등을 설치하여 캠핑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김00 학생은 "선생님들이 평소에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해주시는 선생님들에게 우리도 무엇인가를 해드린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정인 교장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매우 의미 있는 시
(포탈뉴스) 2023년 7월 전라남도 최초로 문을 연 ‘나주시 악취통합관제센터’가 악취 민원 해소와 쾌적한 도시 환경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악취 사전 예방, 신속한 현장 대응뿐만 아니라 악취 전담 창구로서 악취로 고충을 겪는 주민들의 민원 해소, 현장 중심의 공감 행정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청사 별관 3층에 위치한 악취통합관제센터는 공간정보시스템(GIS) 등 혁신 기술을 통해 악취발생 상황을 시각화할 수 있는 통합 관제(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환경 분야 전문 인력 6명이 오전과 오후 하루 2교대로 연중무휴 실시간 악취 상황 자료를 수집해 데이터화한다. 이를 통해 악취 발생 예측뿐만 아니라 발생 전후 경로를 추적하는 등 선제적이고도 체계적인 악취 대응이 가능해졌다. 현재 나주시 관내 주요 악취배출사업장 인근에는 악취측정기 31대가 설치·운영 중이다. 1분 단위로 복합악취·암모니아·황화수소·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악취 요인 수치를 정밀하게 측정해 전송됨으로서 실시간 대응이 이뤄지고 있다. 상습 악
(포탈뉴스)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14일 전국 14개 청년센터 종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에 대해서’를 주제로 스타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타트 워크숍은 전국청년센터협의회에서 실시하는 청년센터 종사자 교육이다. 매년 전국청년센터협의회 가입된 청년센터에서 공간운영, 사업기획, 홍보 등을 주제로 개최해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년센터 종사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날 워크숍은 공간운영세션으로 열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 청년동에서 진행한 공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공간운영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냅킨 위의 아이디어’, ‘이상적인 청년센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공간운영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각 센터 사례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청년동의 공간운영 사례가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 청년동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지례초등학교는 2024년 5월 14일 학교 인근 카페에서 질문 기반 수업과 프로젝트 수업을 주제로 단위학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의 단위학교 직무연수 사업 공모를 신청하여 운영비를 지원받아 총 15차시로 계획하여 진행하게 됐으며 이미 4월 24일 ‘교육과정 연계 독서 기반 질문, 토의· 토론 수업’ 주제로 연수를 시작했고 이번에 두 번째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에게 ‘학생 주도형의 창의적인 수업 방법을 학습하고,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주 강동초등학교 김○○ 교장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진행했다. 교육과정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 및 질문 기반 수업에 대해 궁금한 점을 미리 질문으로 준비하여 묻고 토의하는 방식으로 시작했으며 학생들이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수업 환경조성과 학습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선생님들은 실제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과 학습자 중심의 교육 방법을 배우고 독자적으로 연수 내용을 정리했다. 지례초는 이번 직무연수를 학
(포탈뉴스) 중구 광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건강 돌봄 영양식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2024년 광복동지사협의 나누미(美) 특화사업의 일환인 본 사업은 중증질환자 및 치아 문제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10세대를 발굴․선정하여 영양식(뉴케어)을 제공함으로써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돕고자 하는 것으로 하반기 지원은 9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들은 해당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자체 후원금으로 마련한 영양식(뉴케어)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어려움이나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말벗도 되어 드려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를 몸소 실천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매번 소외된 이웃을 향한 지사협 위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 백성현 논산시장이 시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식당(논산대로 412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배식을 직접 돕고, 안부를 물으며 함께 식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2024년 5월 14일 운남중학교는 교육활동보호주간을 맞이하여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교권 보호를 위해 ‘교원·학생 하이파이브 데이 운영’, ‘마음 돋보기 제작’, ‘교직원·학생·학부모 연수’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운남중학교는 14일 등굣길 ‘하이파이브 데이’를 운영하여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과 친밀도를 높였다. 교사들과 학생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 응원과 격려를 나누었다. 이런 행사가 학생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교사들에게는 학생들과의 유대감을 강화시켜주었다. 자율활동시간에는‘마음 돋보기 제작’활동을 했다. 학생들의 교사에 대한 감사함과 죄송함의 마음을 담은 쪽지를 작성하여 교사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김아무개 학생은“선생님께서 교과 지식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운남중학교 전용희 교장은 “교권이 제대로 존중되어야 교육의 질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교원, 학생, 학부모 모두 교권 보호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는 계기
(포탈뉴스) 논산시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석면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에서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9일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해당 분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자치단체는 전국 총 3개 시·군으로 충청남도에서는 논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해 슬레이트 지붕의 주택 및 비주택 287동을 철거하고 지붕개량 4동을 지원하면서 예산 11억 7200만 원을 투입해 99.98%의 실적을 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석면으로부터 국민건강 피해 방지를 위해 1970년대 전후 널리 보급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 시작해 2033년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직도 우리시에 상당수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존재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조기에 철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울릉군은 경기불황과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을 유지해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6곳을 신규 지정하여 총 13개소를 ‘2024년 울릉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하여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지급하고, 착한가격업소 누리집과 울릉군 누리집을 통해 전국에 홍보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울릉군 착한가격업소 지정에 관한 조례'제정으로 공공요금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상하수도요금을 50% 감면하는 혜택을 추가로 지원한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11년부터 실시·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부차원의 지원 혜택(카드캐시백 제공, 배달료 지원, 지도앱 표시 등)도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다. 남한군 울릉군수는 “물가안정에 협조해주신 소상공인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관광성수기를 맞아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추가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포탈뉴스) 아포중학교는 ‘선생님들 레드 카페트 걷기 행사’를 학생회 주관으로 지난 5월 13일에 전교사와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등교 시간에 진행했다. 학생회 주관으로 레드 카페트 구역을 만들고 선생님들이 등교하시면 학생이 선생님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주고 커피 음료를 건네는 따뜻한 자리를 만들었다. 교사와 학생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주체들이다. 이러한 주체들이 서로에 대한 인간적 신뢰와 사랑을 확인하는 것은 학교 교육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최근에 교육활동 침해 사건들이 학교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교사와 학생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 학교 현장에서 교육 활동 침해 사건들을 제도적으로 막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과 교사 간에 인간적 신뢰를 확인하고 인간적 친밀성을 확인하는 것은 학생의 인성과 교사의 교육적 권위를 확립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교사에 대한 존경을 확인하고 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뉴스출
(포탈뉴스) 울릉군은 지난 5월 14일 울릉읍 일원(도동리·저동리)을 대상으로 청정울릉 만들기 상가밀집 골목 일제정비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관광수요 및 개발여건에 맞추어 다시 오고 싶고, 살고 싶은‘울릉도 첫인상’ 만들기를 위해 스스로 변화하자는 강한의지를 담아 깨끗하고 청정한 골목거리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관·경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도동·저동 일대의 항만, 소규모 공원지역과 상가 골목들의 노상적치물 및 도로 통행에 방해되는 시설물을 철거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인식개선을 유도하며 불이행 시에는 관계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매월 15일을‘상가밀집 골목 일제정비의 날’로 지정하여 일시적 인식개선 계도활동이 아닌 도시미관의 정비가 자리매김할 때까지 구역별 전담부서에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 지역에 대한 첫인상과 향기였다. 지속적인 상가밀집 골목의 일제정비를 통해 방문객에게는 깨끗하고 청정한 울릉도의 얼굴을, 상가 주민들은 불법적인 요소가 정당행위가
(포탈뉴스) 대덕초등학교는 2024년 5월 14일 대덕관에서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다 얘들아!’를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병설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전교생이 교직원 모두에게 예쁜 카네이션과 직접 쓴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스승의 은혜 노래 합창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 이은 ‘사제동행 학교 뒷동산 산행 체험’을 통해 싱그러운 숲길을 걸으며 정다운 시간을 보냈으며, 산행 체험 이후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준비하신 시원한 수박과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산에 올라서 즐거웠고, 산행 뒤에 시원한 수박과 간식을 챙겨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연향 교장 선생님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병설유치원 유아와 초등학생 모두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바른 마음으로 약속을 잘 지키는 성실하고 반듯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다. 한편, 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