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3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공단안전연합회와 공동으로 ‘2024년 산업안전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외 11기관 및 기업체에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안전한 일터, 화목한 가족, 행복한 울산’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안전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결의대회와 함께 △현업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그의 가족 또는 직장동료들이 전하는 ‘내 가족 안전기원 메시지’를 제작․방영하여 안전 실천이 결국 내 가족 행복의 근본임을 상기시키고 △‘산업안전사고 감성연극’ 상연을 통해 기존의 주입식 교육과 다른 근로자 눈높이에 맞춘 치유(힐링)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산업안전 우수사례 전시’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 중인 산업안전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고 △엠비티아이(MBTI) 분석을 산업안전사고 예방에 접목하는 ‘산업안전 성향분석(MBTI)’도 선보인다. &nb
(포탈뉴스) 울산시는 유엔환경계획(UNEP),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 순환경제 역량강화 사업을 5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제사회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에 대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개발도상국에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동티모르와 태국의 공무원 17명을 초청해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에 대한 국가별 경험 공유와 관련 정책에 대한 소개, 현장 견학 교육 등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각 국가에서 플라스틱 폐기물 관련 정책을 입안할 때 활용될 수 있는 내용의 발표와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울산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장기적으로는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관련 지역 기업들이 해외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포탈뉴스) 울산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정원의 봄, 꽃으로 열다’라는 주제로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축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면적 2만 8,000㎡에 꽃양귀비, 작약, 수레국화, 안개초, 금영화 등 5종, 6,000만 송이 꽃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조성된 지 2년차를 맞는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의 꽃들도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행사는 ▲개막행사(어린이 합창단 공연, 개막식) ▲공연행사 ▲이동형 반려식물 진료소(클리닉)·야생화 전시 ▲미니정원, 반려수목 입양 공간(부스)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식은 5월 17일 오후 6시 50분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울산 어린이 연합합창단의 특별 공연, 봄꽃을 주제로 한 가수 테이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축제기간 펼쳐지는 공연행사는 5월 18일, 19일 왕버들마당에서 ‘태화강-연어의 꿈’ 어린이 창작 인형극이 상영되며, 어린이 마술쇼 등이 진행된다. 또한, 더 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
(포탈뉴스) 삼척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택은 총 28,322호(개별주택 10,847호, 공동주택 17,475호)이며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에 의견가격 및 신청사유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서의 경우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며,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삼척시가 인근주택 및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불이
(포탈뉴스) ‘2024 삼척 장미축제’가 다가오는 가운데 삼척시가 장미축제에 직접 참가하여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삼척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삼척 장미축제’에 ‘천만송이 장미가요제’, ‘꽃길런 퍼레이드’, ‘마음을 드려요’ 3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천만송이 장미가요제’는 노래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5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신청을 받아 실력을 뽐내기에 최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꽃길런 퍼레이드’는 삼척장미축제를 기념하는 퍼레이드로 5월 1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장미를 소재로 한 소품을 활용하여 개성있는 퍼레이드를 연출하면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삼척사랑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된다. ‘마음을 드려요’는 평소에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상대에게 사연 혹은 편지를 읽으며 꽃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로 주저하거나 내적갈등으로 진
(포탈뉴스) 원주시 흥업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흥업면 다목적복지센터에서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흥업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강릉원주대·한라대학교 학생 약 3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삼계탕 200인분을 정성껏 만들고, 떡을 함께 담은 나눔 세트 200개를 준비했다. 방금녀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열심히 준비한 이 음식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과 함께 준비해 전달해 드리니 어르신들이 더 기뻐하셨다. 늘 함께해주시는 대학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순철 흥업면장은 “흥업면 새마을부녀회와 지역대학이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이 벌써 7년째 접어들었다.”며, “매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시는 강릉원주대와 한라대 그리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어깨동무 행복 더하기’일일특강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라탄 썬캐쳐 만들기 ▲논리력 향상 체스 배우기 ▲황치즈 마들린 만들기 등 총 3강좌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5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강좌별 10명씩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 원주 행복장터에서 2024년도 제2회 찾아가는 원주 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이 주관하고 원주시,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후원으로 지역농업인과 소상공인 등 40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품목의 프리마켓을 진행한다. 또한, 8일 행복장터 방문객 508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며, 구매고객 경품 지급, 천원 경매, 버스킹, 푸드트럭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에서는 지난 4월, 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아파트에서 제1회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1천 6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5개 단체에서 3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열무와 채소 등을 다듬고 갖은양념으로 머무려 담근 열무김치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군내 저소득층 2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정말순 회장은“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전달한 열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주민복지과장은 “매년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민간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여성단체 활성화 사업’은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를 중심으로 사랑의 장담그기, 밑반찬 나눔 등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6월 21일까지 도·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 문화운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정부 부처 및 광역·기초지자체, 공사·공단,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건축시설,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총 134개소를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재난취약시설을 중앙 및 도·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방문해 도·군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시장 내 소방설비, 전기, 가스, 건축 등 안전 실태와 구조적 안정성을 점검함으로써 군민의 안전의식을 한층 고취시켰다. 군은 점검 기간 대형공사장, 안전 취약지역,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일 충청북도 주관으로 지적공무원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개최된 ‘제7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2위에 입상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증평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민원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재된 지적측량 실력을 뽐냈다. 괴산군 대표로 출전한 신속민원과 토지관리팀 김진나(시설 6급) 주무관, 지적재조사팀 임현진(시설 7급) 주무관, 김태한(시설 8급) 주무관 3명을 포함한 14개팀(3인 1팀)은 시군에서 선발된 우수한 인력으로 팀워크를 토대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평가는 측량장비 운용능력과 신속,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 능력 위주로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청주시 서원구가 최우수팀, 괴산군이 우수팀, 진천군이 장려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최우수팀은 올해 충청북도 지적측량 적부심사 조사측량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친환경 운전문화를 조성하고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5월 22일(수) 10시부터 1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실시되며, 동대문구민 소유의 비사업용 승용·승합 및 1톤 이하 화물차를 대상으로 한다. 단, 현대자동차(주) 청량리지점에서 무상으로 주관하는 점검으로 해당 제작사 차량에 한해서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점검항목은 ▲안전운행을 위한 기본 성능점검 및 정비상담 ▲엔진오일, 부동액, 워셔액 점검 및 보충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점검 ▲와이퍼 블레이드 점검 및 교체 ▲기타 전구류(후미등, 제동등) 점검 및 교체 등이다. 무상 안전점검을 받기 위해서는 5월 14일까지 동대문구 자동차관리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구에서는 안전점검과 함께 점검 차량 소유자에게 친환경 운전문화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무상 안전점검으로 자동차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운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
(포탈뉴스) 보령시는 발전소 주변 지역 도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 말까지 살수차를 운영한다. 미세먼지는 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호흡기 등에 영향을 주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살수차는 안개 물방울을 분사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한 후 바닥으로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 시는 살수차 1대를 오천면, 주교면 등 발전소 주변 지역 도로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우천 등 기상 조건을 고려해 살수 시간과 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살수차 운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충민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민원의 요구에 대한 민원 응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복을 주는 민원업무(특별민원 중심)’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이용범 사무관(특별민원전문관)을 초빙하여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별민원(악성·고질) 사례 중심의 교육과 예방법, 대응방법 등 현실적인 민원 응대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특별민원 응대 자세와 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의 마음가짐(공감과 경청)에 대해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고충민원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으로 우리시 공무원들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지역 창작단체 ‘공기해열ㅁ’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산조형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임용빈, 오종원, 정일휘, 이병민, 라인, 노대식, 이정석 7인이 새로이 시도한 평면, 조각, 부조 등 1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기해열ㅁ은 전시 테마를 정하지 않고 2년마다 전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조각 전공이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 전공이 조각을 만든다. 장르에 제한 없이 예술에 대한 갈증과 호기심 해결을 위해 작가들이 만나 토론과 열띤 작품 제작으로 관람객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호영 관장은“2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인 만큼 작가들의 자유로운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으며, 서로 격려하는 그들의 행보를 조각의 숲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