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송정1동 주민을 위한 복지‧문화 거점이 될 복합청사 ‘송정다누리’가 7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청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복합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대표 개회 선언,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송정다누리’는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5,228㎡의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송정1동 행정복지센터가 자리를 잡았고, 2층에는 작은도서관, 공유주방이 마련됐다. 3층에는 드림스타트, 언어발달실이, 4층에는 가족센터가 있다. 5층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쓰인다. 6층에는 다목적체육관 등이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성장을 상징하는 파란색 공,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색 공,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초록색 공을 굴려서 거치대에 올리는 설정극을 선보이며 송정공동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마트 사회공헌사업으로 조성된 ‘이마트 키즈 라이
(포탈뉴스) 서귀포시에서는 마늘 인편 분화기인 올해 2월부터 3월사이 이상기상의 영향으로 마늘 생리장해(2차생장) 피해에 대해 5. 10까지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를 받는다. 올해산 마늘 대부분이 생리장해 발생으로 저품질 마늘 생산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5. 2(목)일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제주 방문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마늘 2차생장 생리장해 발생에 대해 농업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마늘 2차생장 생리장해 신고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고된 대상에 대해서는 현장 정밀조사를 거쳐 피해대상으로 확정되게 되며, 추후 복구계획를 수립하여 농식품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24년 서귀포시 마늘재배 면적은 804ha로 2차 생리장해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차생장 피해를 입은 마늘 재배농가는 신청 기간안에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피해농가 신청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거동불편 치매환자 및 치매 노인 부부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하여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왓수다”가정 방문 서비스는 거동불편 및 독거 치매환자 대상 조호물품 배달, 실종예방지원사업 인식표 발급 및 지문사전등록,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소득 갱신 안내, 신규 치매환자 등록 상담 및 투약관리 교육 등 제공한다. 또한, 인지저하 등 치매 고위험군 1인 노인 가구에 대해서도 방문 하여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농어촌 지역으로 1인 노인 가구가 많다 보니 유선으로 사업 안내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직접 방문하여 조호물품 배달 및 안부 확인 하며, 사업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7일 학교 밖 청소년 14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학교 밖 청소년 진로체험에는 영동군, 충주시, 진천군, 서청주,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18명과 새날학교 18명, 하디글로벌스쿨 18명, 마이폴학교 82명, 좋은열매기독학교 9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진로상담마을, 보건의료마을, 항공우주마을, 로봇기술마을, 인문과학마을, 디자인마을, 창업경영마을, 방송영상마을, 문화예술마을, 멀티스마트마을과 자유체험마을의 떡디저트전문가, 건축사, 웹툰작가, 화장품조제관리전문가, 지능형농업전문가 체험 중 희망하는 분야의 체험을 선택하여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충청북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협조를 통해 12개 시․군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미인가 대안학교에 안내 및 신청을 받아 원활하게 진행됐다. 진로교육원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을 5월과 9월 연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청소년 지원센터와 미인가 대안학교는 오는 9월에 진행한다.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담당자는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에 참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84개 고등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충북온라인학교 신설․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온라인학교 신설 추진 안내 ▲충북온라인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고 이를 통해 2024학년도 2학기 도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를 통해 온라인학교 수업 및 평가 방법, 수강신청 절차 등 충북온라인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확인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4년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충북온라인학교’는 도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시간제 수업을 개방 운영하여 학점 이수가 인정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로 개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2가지 유형(개설형, 주문형)으로 운영하며, 개설형은 학교의 과목 수요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온라인학교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학생들에게 안내하면 필요한 학생이 신청하여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책임교육학년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코스웨어(courseware)’는 인공지능과 교육과정, 교과(과목)를 뜻하는 코스(course),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웨어(ware)가 합쳐진 단어이다. 즉,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은 최근‘인공지능 코스웨어 활용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학교’로 41교(초 30교, 중 11교)를 선정했다. 1인 운영학교에는 200만 원, 2인 이상 운영학교에는 25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운영은 교사 146명이 맡는다. 책임교육학년제는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를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교육부는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학력 진단을 강화하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 학습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책임교육학년뿐만 아니라 단위 학교 학습지원 교육 특성을 반영해 수학, 영어 교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3일 11시 동래시장번영회와 동래시장여성회에서 제9회 동래시장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와 흥겨운 공연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300여 명의 동래구 지역 어르신들이 방문했으며, 점심식사로 소머리국밥과 금강예술단의 풍물패 공연, 산울림 색소폰 공연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를 선사했다. 이창수 동래시장 번영회장은 “동래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이지만 이렇게 식사대접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내년에는 더욱더 내실있고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도내 10개 시․군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였다. 이번 총회에서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인 박수경(수성초등학교 학부모회장)씨를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권역별 임원단이 구성됐다. ▲남부 부회장으로 손상화(영동고등학교 학부모회장) ▲중부 부회장으로 설문정(동성고등학교 학부모회장) ▲북부 부회장으로 서록희(제천동중학교 학부모회장) 학부모가 각각 선출됐다. 박수경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장은 “교육 주체인 학부모가 건전한 학교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과 소통으로 학부모회를 운영하여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7일 시청 제3 회의실에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기획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용역은 올해 1월 신규 지정된 마산해양신도시 내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D.N.A.혁신타운 건립의 국비 확보를 위한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응 용역으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 방안, △D.N.A.(Data, Network, AI) 산업 육성, △주력산업(제조업)과의 연계방안,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 육성, △국고지원의 필요성 등을 담고 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계획, 사업의 방향성, 예비타당성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되었고, 그중 산업부와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 시기를 조율하는 데 많은 힘을 쏟았다. 착수보고회 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시기는 올해 4분기를 목표로 진행할 수 있도록 산업부와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았다.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는 예비타당성 조사 요구서 제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및 검증을 거쳐 통과된 사업에 대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동래문화회관에서 동래구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서지영 국회의원 당선인, 정명규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과 여성단체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5대, 16대를 역임한 박희숙 회장이 이임하고, 17대 배말자 회장이 취임했다. 임기를 마치고 회장직을 마무리한 박희숙 회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기금 마련을 위한 사업을 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를 소회하며 도움을 주었던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으며 회장으로서의 임기는 마치지만 봉사하는 자리에는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신임 회장이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와 격려를 당부했다. 배말자 동래구 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지난 5년 동안 훌륭하게 회장으로 역할을 다 하신 박희숙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동래구의 여성단체를 대표하는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신임 집행부를 중심으로 결속하여 여성단체의
(포탈뉴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이 주관한 2024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행사가 지난 5일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준비됐던 10종의 무대공연은 취소됐고, 버블 체험존, 매직아트 포토존, 빙고 게임 등 25개의 체험행사로만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많은 행사와 선물을 준비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일부 취소돼 너무나 안타깝다”며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아쉽지만 내년에 더 알차게 행사를 준비해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복합행정문화타운 등 민선 8기 新전략거점 조성을 위해 강남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區대표단을 꾸리고 지난 6일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URA)을 방문했다. 싱가포르 도시재개발청은 싱가포르의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운영하는 국가개발부 산하기관이다. 구는 이곳에서 도시설계 책임자인 옹 레이 후아와 수석 건축가인 에릭 탄을 만나 도시재개발청의 역할과 도시계획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싱가포르는 지식·금융 등 신산업정책을 추진하고 세계적 금융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1997년 도시를 32개 용도지역으로 구성하고, 화이트 존 제도를 도입했다. 화이트 존은 허용된 총량밀도 내에서 개발사업자가 주거· 오피스·쇼핑·호텔 등 2가지 용도 이상을 복합해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싱가포르는 성공적인 복합개발로 도시 기능을 재구성하고 발전시켰다”며 “현재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강남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
(포탈뉴스) 울진소방서 7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훈시말씀 △각 과(단) 당면업무 및 주요사항 전달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철저 강조 △부처님오신날 특별경계근무 및 음주운전 근절 강조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교육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 각종 행사 관련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소방서]
(포탈뉴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7일 퇴계동 한숲캐슬 2층에서 춘천사무소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평원의 춘천사무소는 지금까지 인재육성사업과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서울사무소는 학사운영을 총괄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춘천사무소의 확장 이전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7월 본격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비한 것으로 향후 인평원의 역할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학철 원장은 “인평원은 기관 통합 이후 3년이 채 되지 않아 또 다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짧은 시간 동안 큰 변화를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성과를 내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강원도와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말라리아는 북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군부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군관계자,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으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반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지난 4월 '제2차(2024~2028) 말라리아 재퇴치 실행계획'을 수립했고, 이에 맞춰 도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말라리아 퇴치 실행계획(안)’을 마련하고 이번 회의를 통해 전문가와 관련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전략인 ①환자감시 및 위험관리, ②매개모기 감시 및 방제, ③예방교육·홍보 및 협력, ④말라리아 퇴치기반 구축 등에 관하여 효과적이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여 2030년 도내 말라리아 퇴치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말라리아 없는 강원을 위해 관계기관 및 시군 등과 협력하여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