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매년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로,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보건을 향상하고자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했다. 이에 하동군은 식품안전주간(5월 7일 부터 23일)과 연계하여 오는 5월 21일까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식품안전 별천지 하동’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군은 4개의 방문 홍보반을 편성해 식품 안전을 홍보하고,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조리식품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교육함은 물론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떴다방 허위·과대광고 예방 및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내 축제장 내 홍보관 2개소를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식중독 예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홈페이지에 ‘노로바이러스 예방 및 관리’, ‘5월 식중독 주의보’,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등을 홍보해 식품 안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서미옥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식품 취급자부터 소비자까지 모두가 식품 안전에 관심을 두고 안전의식을 강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생활에서 밀접하게 사용되는 주방세제, 기저귀 등 위생용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용품제조업체 총 400여 곳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6개월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와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수행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요 점검내용은 ▲제조·위생처리 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및 기록관리 여부 등이다. 또한, 업체 점검과 함께 생산·수입량이 많은 화장지, 일회용 기저귀·타월·행주·면봉 등과 세균수 기준 초과로 부적합 이력이 있는 위생물수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등 660여 개 위생용품을 수거하여 기준·규격 적합 여부에 대해 검사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해 위생용품제조업체 등 654곳을 점검한 결과, '위생용품 관리법'위반으로 7곳을 적발했으며 주요 위반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표시기준 위반 ▲작업기록 미작성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사용하는 위생용품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국
(포탈뉴스) 김제시 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김제시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의거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하는 통계조사로, 지역 보건 의료 계획 수립에 필요한 우리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관내 선정된 표본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원이 선정된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의 전자조사표를 이용, 일대일 면접 조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항목으로는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이다. 조사된 통계는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점검 과정을 거쳐 2025년 2월 중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는 우리 지역의 건강 수준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행하는데 활용되며, 조사 과정 수집된 모든 개인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보호되며 건강 통계 자료 외에 활용되지 않으므로 지역 건강 발전을 위해 조사원 방문 시 조사 대상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포탈뉴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영양조사에 관한 소개와 영양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고, 업데이트 된 영양소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GES는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유전·환경적 요인 및 상호작용 규명을 위해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구축·운영하고 있는 장기 추적 코호트 사업으로, 약 23만 5천 명을 모집하여 기반조사를 실시한 후 현재까지 20년 이상 추적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식이 요인과 만성질병과의 연관성 규명을 위하여 영양 자료를 수집 및 영양성분 DB를 구축하여 총 23종의 영양소 정보를 국내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은 230여 편에 이른다. 이번에 갱신한 KoGES 영양 정보는 농촌진흥청, 국민건강영양조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국외 영양성분 자료원을 활용하여 업데이트한 것이다. 기존의 23종의 영양소 정보를 갱신하고, 연구자 수요도 조사 및 문헌조사를 통해 추가로 48종의 영양소 정보를 새롭게 산출했다
(포탈뉴스)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물리치료사가 지도하는 ‘걸어보자! 건강하게’ 걷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23일까지 모집한다. ‘걸어보자! 건강하게!’ 걷기 프로그램은 물리치료사 면허를 가진 강사들이 과학적으로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걷기 방식을 지역주민에게 교육하는 것이다. 5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오전 10시~11시 30분에 총 8회(족압·체성분 측정 2회, 걷기 교육 6회) 진행된다. 수원시 팔색길 중 매실길 구간인 까치어린이공원, 산울림공원, 물향기공원에서 2회씩 진행된다. 처음과 마지막 주차는 권선구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족부 형태 분석, 근력 평가, 발 압력분포 측정 등을 해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60세 이상 권선구 주민 30명을 모집한다. 새빛톡톡 ‘신청접수’에서 ‘걸어보자! 건강하게!’ 사업명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심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근육·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수원 팔색길 중 하나인 매실길을 이용한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수원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은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을 감시한다. 질병관리청, 경기도, 각 보건소와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환자의 집단발생을 감시한다. 수원시보건소는 평일 밤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하고,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또 감염병·방역 담당자, 임상병리사, 방역소독요원, 운전요원 등으로 구성된 방역대기반(역학조사반)을 편성해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1시간 이내 대응하도록 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세균, 바이러스, 오염된 물·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기온상승, 장마 등 세균 증식이 쉬운 환경인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철저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급성감염병, 집단설사·구토 등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히 수원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울산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법정 조사이자 국가승인 통계 조사이다. 조사는 구군별 표본으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주민 4,5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 컴퓨터(PC)를 이용한 1:1 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내용으로 총 17개 영역 172개 항목이다. 수집된 자료는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지역 보건사업 성과 평가 등에 활용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내년 2월에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는 ‘지역건강통계 한눈에 보기’ 통계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추진으로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2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은 신체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동안 체지방을 일(1개월 1kg), 이(2개월 2kg), 삼(3개월 3kg)을 줄여 총 6kg감량을 목표로 하며, 6월 4일에 시작해 8월 29일까지 주 2회(화, 목)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오전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특히 참여자의 사전·사후 체지방, 키, 체중 등 신체 계측을 통한 비만 개선효과를 측정하고, 영양사와 전문 강사가 개인별로 맞춤 영양 상담 및 운동지도로 건강 증진의 효과를 극대하도록 구성했다. 신청은 영동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정원(30명) 초과 시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선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은 즐겁게 운동하며 비만관리를 할 수 있다”며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포탈뉴스) 동해시가 내달 21일까지 두 달 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의 자격관리를 위한 정기 소득기준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 어르신들이 꾸준한 약물 복용으로 증상 악화를 지연시키고, 삶의 질 제고와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년마다 시행되는 정기소득 기준 조사는 지원에 대한 적격 관리를 위해 상‧하반기에 시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자는 2022년 상반기 치료관리비를 신규로 신청하였거나 자격갱신을 완료한 157명이다. 소득조사 결과 소득이 초과하거나 연락 두절 등으로 부득이하게 조사가 불가능한 경우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은 중단되며, 추후 소득기준이 충족되어 재신청하거나 조사에 응할 경우 지원을 재개한다. 시는 국‧도비 지원 예산(60%)과 지자체 예산(40%)을 건강보험공단에 예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치매 어르신(만 60세이상)을 대상으로, 월 3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여 진료비와 약제비의 본인 부담금 결제 시 자동으로 공제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치매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해시 치매
(포탈뉴스) 부산 북구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으로 선정된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건강조사, 함께여는 건강내일’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련의 교육과정을 마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해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이환(고혈압, 당뇨병 등), 신체활동, 의료이용, 정신건강,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 총 17개 영역 182개 조사 문항으로 이루어진 설문응답 내용을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이용해 1: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건강문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보건정책 수립과 지역보건사업 수행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건강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건강조사에 선정된 표본가구 가구원은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 안산시는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2일~28일)을 맞아 단원보건소가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유아 완전 접종(생후 18개월) ▲12세 여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 ▲65세 어르신 폐렴 구균 접종 등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단원보건소는 그간 접종 대상자가 적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미접종자 집중 관리로 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고양동 치매안심마을에서 치매예방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한의약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고양현대경로당에서는 덕양구보건소 소속 한의사가 방문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매예방 박수체조 및 근골격계 만성질환자를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경혈지압법을 소개하고 뇌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총명침 시술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한 어르신은“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 한의사 선생님과 함께 치매예방교육과 총명침 시술을 해줘서 어버이날에 뜻깊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치매 걱정없이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9일 일산동구보건소 건강누리실에서 신속대응반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단계별 협업 및 재난 의료 현장에서의 임무·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속대응반원의 재난대응 업무는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의료 현장에서 주업무 외의 겸직으로 인해 전문적 재난의료 대응이 어려움에 따라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 향상 및 신속대응반의 핵심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일산병원 재난의료 전문가 김승환 교수가 전문 강사로 초빙되어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간 재난의료현장에서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역할을 이해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응급의료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응급환자의 분류 방법에 대해 세부적으로 교육해 재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홍효명 일산동구보건소장은“응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재난 의료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의료 대응 능력을 향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재가 암환자 및 가족들의 우울감 해소와 심리적인 안정을 돕기 위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인‘콩심GO 팥GO 라온하제’(라온하제란 ‘즐거운 내일’이란 순우리말)를 진행하고 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재가 암환자와 가족 7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중순까지 총 10회 진행한다. 전문농업경영인과 함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한 이론과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세부 내용은 텃밭 설계 및 조성하기, 열매채소 모종 심기, 곁순치기와 지줏대 고정하기, 친환경 벌레퇴치제 만들기 등 하나로 농장(대장동 소재)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자 중인 한 어르신은 “1년 전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치료 중이었는데 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동병상련 이웃과 소통을 하며 건강도 지키고 내가 직접 기르는 친환경 먹거리라는 뿌듯함과 만족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결과 우울감 해소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면 점차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안마(원)시술소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일산동구 소재 안마(원)시술소 9개소를 대상으로 안마(원)시술소 개설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설신고사항 변경신고 이행 여부 ▲영업소 위생상태 ▲영업소 내부 손님이 보기 쉬운 곳에 가격표 게시 등 개설자 준수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경우 행정처분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안마(원)시술소의 건전 영업 분위기 조성 등으로 시민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