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에서 도민안전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문승우 의원(군산4)은 방사능 방재 물품 지원 사업과 관련해 내구연한이 지난 방재 물품들을 제대로 재정비해 향후 방사능 방재 물품의 보관 및 관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임종명 의원(남원2)은 재알림 기능 재난예경보 스마트폰 앱 시범운영 사업과 관련해 단방향 방송은 인지율이 높지 않기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지역과 연동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서 앱에 반영하도록 요구했다. 윤영숙 의원(익산3)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사업 관련 작년과 올해 선정 대상 지역이 중복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추가적으로 선정 지역을 늘려서 사업이 여러 지역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추진근거에 맞지 않는 사업내용과 사업명을 지적하며, 국가 공모사업이라고 지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통영체육관에서 경남 아동보호전문기관, 통영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과 함께 “너의 날, 나의 날, 가치 있는 날”이란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연계해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긍정양육 메시지 전달, 아동학대 인식개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시민의 관심을 제고해 아동의 권리보호와 안정적인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으며, 현수막․피켓, 리플릿, 홍보물품,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유국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관심,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평소에도 아동학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통영교육청, 통영경찰서, 경남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학대 피해 및 위기 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보호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
(포탈뉴스) 통영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영화관에서 ‘드림 무비데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 무비데이’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관계 개선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 날 롯데시네마 통영점 1개관을 대관, 영화 ‘쿵푸팬더4’관람 및 팝콘과 음료 등 간식도 제공했다. 또한 영화 상영 전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도 실시해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처음으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영화관에 오게 됐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팝콘을 먹으며 영화에 빠져든 시간 동안 정말 편안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통영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들이 더욱 큰 꿈을 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 4일 양산천성산 철쭉군락지에서 양산 천성산 철쭉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철쭉제는 양산천성산철쭉회주관으로 지역발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철쭉노래자랑, 산상 음악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 박종규 철쭉회장은 “회야제와 함께 진행된 철쭉제를 올해부터 철쭉 개화시기에 맞춰 독립된 축제로 개최하게 되었다”며 “전국에서 찾는 대표 봄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철쭉제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서 앞으로도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며 “철쭉제에 참여하신 많은 상춘객들이 천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자연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 미래산업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033억 3천만원보다 654억 6천만원이 증액된 1,687억 9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725억 4천만원보다 735억 5천만원이 증액된 3,460억 9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미래산업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97억 5천만원보다 102억 9천만원 증액된 300억 4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175억 1천만보다 154억 7천만원이 증액된 1,329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농업기술원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271억 3천만원보다 7억 5천만원이 증액된 278억 8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655억 5천만원보다 17억원 3천만원이 증액된 672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 사업 관련하여 성공을 위해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5월 7일 오전 10시 대구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최신 기술과 혁신의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인 'CES 2024'를 통해 공공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과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직원 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CES 2024'로 보는 미래사회와 공공분야 활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은 정구민 교수는 현재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CES 2022 및 2023 딥리뷰’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CES 2024'에서 전시된 다양한 최신 기술 중 특히 생성형 AI, 디지털 헬스, 로봇 등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들이 공공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 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이며, 이를 위해 공무원들은 최신 기술 동향을 주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직원이 시대 흐름을 읽고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미래 신기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체험부스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 날 3D펜 디지털 체험행사인 ‘예쁜 내손으로 만드는 3D펜 키링 만들기’를 진행해 선긋기, 면채우기 등 기초 기술을 연습한 후 여러 가지 색상을 활용해 직접 키링을 만들어 보며 행사장을 찾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꿈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체험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양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웅상지역 '제15회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가 지난 4일 웅상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웅상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가수 공연, 마술, 체험부스, 놀이기구 등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소망이 적힌 희망나무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이 소원종이를 뽑아 소원을 들어주는 희망나무 챌린지를 선보였다. 한 어린이의 “웅상에 어린이공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소망 메시지에 나동연 시장은 “현재 웅상에 명동공원 등 어린이를 위한 공원이 있으며, 시에서 웅상센트럴파크를 조성 중이나, 어린이들이 느끼기에는 공원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어린이의 “시장님 하모니카 연주 듣고 싶어요”라는 소원에 나 시장은 즉석에서 동요 메들리로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여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웅상청년회의소 관계자는 “작년 어린이날 우천으로 인해 준비한 것
(포탈뉴스)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대치동의 밤을 설렘으로 채운다. 오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7일 로맨스 케미스트리 폭발한 정려원, 위하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가 밀도 있게 펼쳐진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인생 멜로로 손꼽히는 수작을 탄생시킨 그가 이번에는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정려원, 위하준이 완성할 사제(師弟) 로맨스는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은 로맨스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정려원은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에서 통영시 공식 SNS채널 구독자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통영시는 행사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통영당근 오픈 기념 단골맺기 이벤트 및 시 공식 SNS채널을 소개하고, 깜짝 현장 이벤트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는 올 4월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면서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까지 총 6종의 SNS채널과 통영소식지 ‘통영마당’을 잡지형, 모바일형으로 병행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통영시 SNS채널 구독자 확보를 위해 온라인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 직접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통영시 공보감사실 관계자는 “아무리 유익하고 좋은 정책이 있다 해도 이를 주민들이 알지 못하면 무용지물(無用之物)에 불과하다”며 “통영시는 SNS채널 및 소식지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양산시는 동부양산의 응급실 부재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약국에 당번제를 실시해 평일야간의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야간과 휴일에 운영했던 명성의원과 열린약국의 야간연장진료 협약기간(3.4.부터 5.3.)의 종료에 연이어 실시되는 비상진료대책으로 동부양산 4개동(서창동, 소주동, 평산동, 덕계동)의 17개 약국이 당번제로 참여한다. 5월 7일 평산동 건강약국을 시작으로 야간시간 22:00부터 24:00까지, 2시간을 연장 운영하여,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동부양산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웅상보건지소는 최근 웅상중앙병원의 폐업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 발생에 따른 비상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선제적 대책마련을 위하여 진행했으며, 양산시약사회에서는 이에 동참하여 사회공헌 차원으로 참여한다. 권영숙 웅상보건지소장은“동부양산 지역 약국의 협조로 약국의 운영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위급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추후 동부양산지역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료기관에서도 야간진료
(포탈뉴스) 진주시는 7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콘서트 슈퍼콘서트’ 공연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안전점검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 도 사회재난과 점검반,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및 진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여 공연장 내외부 전반을 점검했다. 어버이날인 8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슈퍼콘서트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 TV조선이 주관하는 대규모 트로트 공연으로, 1만 7000여 석 규모로 진행돼 진주시 공연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진주시는 지난 4월 29일 공연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관람객 동선 및 안전시설물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 현장 점검에서는 실무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된 주변 교통 및 주차, 입·퇴장 시 병목현상 방지, 공연장 내 질서유지, 공연장 특설무대 안전,, 테러 방지 대책 등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진주시와 공연 주관 측은 안전한 행사를 위하여 공무원 167명, 자원봉사자 85명,
(포탈뉴스) 충남도는 자립을 희망하는 도내 시설·재가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자립 지원은 보건복지부가 2022년부터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고자 공모로 진행 중이며, 2022년 서산시가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현재까지 시설 거주 장애인 4명이 지역사회 자립에 성공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도는 자립을 희망하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복지 혜택 제공과 체계적인 자립 기반 조성 확대를 위해 도 직접사업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내년까지 2년간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생활 정착을 위한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전담 인력 배치, 주거 확보,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각적인 방안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보령학사(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이날 도청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행기관은 도내 장애인 거주시설 중 가장 규모가 큰 ‘충남정심원(보령시 소재)’을 우선 사업 대상 시설로 선정하고 이달
(포탈뉴스) 익산시가 7일 이리고등학교 신입생, 교사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익산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고향이 타지역인 학생들을 비롯해 익산 거주 학생들에게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익산시는 지역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신입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과 교우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다. 시티투어는 배산체육공원에서 출발해 고스락, 미륵사지, 서동공원 등 익산의 주요 관광 자원을 경유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모든 반에 투입돼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관광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행에 참여한 한 한생은 "새로운 곳을 알게돼 다음에는 가족들과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친구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밥을 먹으니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가 학생들에게 힘든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시티투어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천시 경기도아동돌봄이천센터는 이천시 제102회 어린이 대축제!에 행사 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거점센터는 어린이날 행사추진과 관련하여 이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며, 초등 돌봄센터를 알리는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초등돌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슬러시 무료나눔, 홍보물품 제공, 풍선 홍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거점센터 허유미 센터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지역 돌봄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기쁘며, 이천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다함께돌봄센터장과 상호협력을 통한 체험·홍보부스 운영으로 아이들은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참여한 센터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나명수 회장은“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협력하여 더욱 풍성해진 이천시 어린이 대축제를 기획할 수 있었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거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