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는 신규 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생계·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우수실적, 행복e음 변동알림 처리실적, 긴급복지 집행실적, 긴급복지 지원 신속 처리율, 핵심요원 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특히, 옥천군은 기초생활보장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에 따른 포상금 4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과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 200만 원씩 지정 기탁했다. 기탁금은 관내 우수한 인재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2024년에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농촌 노동력 절감을 위한 농업용 소형굴삭기 조종면허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 총 64명을 대상으로 1기(1.29. 부터 30.), 2기(2. 1. 부터 2.), 3기(2. 5. 부터 6.)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교육은 해당 기종의 조작법과 응급조치, 안전사고 예방요령, 관련 법규교육 등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총 12시간으로 2일간 진행되며 수료하게 되면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농업인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확인서 등 농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3톤 미만 굴삭기 사용이 많아지고 있어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농기계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톤 미만 굴삭기 조종면허 위탁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680명의 농업인이 교육 수료 후 조종면허를 취득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원은 4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300여 명 인사를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이태훈 충북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기업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춘수 문화원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 괴산문화원은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활문화 공간으로써 더욱 발전해 가겠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라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 모두가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찬 비상과 함께 가정에 화목이 깃들기를 바란다”라며 “온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 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집사척도(集思拓道)’ 자세로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괴산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는 괴산군 조합공동법인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괴산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경험 삼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기존 농가고용형 운영방식과 달리 장기간 고용이 어려운 소농을 위해 일일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농가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군은 지난해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추진해 괴산, 문광 등 일부 지역의 소농에 일손을 공급했으나, 올해는 괴산군 전역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괴산군 조합공동법인은 지역 내 괴산, 장연, 청천, 불정농협과 증평농협 청안사리지점 등 5개 농협과의 협력으로 관내 전 지역에 적극적으로 인력을 공급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해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의 혜택이 일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 군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것
(포탈뉴스)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지난 3일 화재 상황을 대비해 속리산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화재예방 합동 소방훈련은 최근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휴양림 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휴양림 내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모의 훈련으로, 각자 임무에 따라 △신속한 상황전파 △대피 유도 △응급조치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초기 화재진압 실패 시 완강기를 사용해 대피하는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 후 속리산119안전센터는 체계적인 소방훈련 방법을 제시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장덕수 소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고 없이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2,254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0.31%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을 적용해 지난해와 같이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 산정됐다. 군은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91필지가 증가한 2,254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조사된 2024년 표준지 공시지가(토지)는 지난해 대비 보은군 0.31%, 충북 0.7%, 전국이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은군은 충북도에서 두 번째로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읍·면별로 △보은읍 0.02% △속리산면 2.04% △장안면 0.76% △마로면 0.36% △탄부면 0.5%, △삼승면 0.08% △수한면 0.09% △회남면 0.37% △회인면 0.21% △내북면 0.02% △산외면 0.03%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와 공시가격이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5일 결정·공
(포탈뉴스) 충주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마을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맞췄다고 4일 전했다. 시는 주민설명회 운영 시 마을 안길, 버스승강장 등 공공용지로 사용되는 개인 사유지에 대한 문제 등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주민 민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문제 해결 추진을 약속했다. 다만,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시 경계 결정에 있어 토지소유자 간의 협의로 경계가 결정되므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충주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중앙탑면 창동리 227-1번지 일원 등 4개 지구 1,508필지 1,181천㎡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2024년 사업지구 중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지정 동의율이 높은 지구부터 선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으뜸충주’에 사업설명 영상을 업로드하여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병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10개분야 31개 사항을 발표했다.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 '환경 및 기타'분야로 나누어 연속해서 안내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순서로 환경 및 기타분야의 주요 시책을 살펴보면 △환경 △상수도 △교통 △주택 △반려동물 분야 등에서 다양한 사업들이 새롭게 추진되거나 달라진다. 먼저 환경 분야에서는 1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칩) 판매가격이 조정된다. 시는 큰 용량의 봉투일수록 단가가 낮아지는 현상을 개선하여 음식물 배출자 부담원칙을 반영하고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자 종전 1리터 60원, 2리터 90원, 3리터 100원, 5리터 140원, 10리터 250원, 20리터 470원인 종량제봉투 및 납부필증 가격을 1리터 40원, 2리터 80원, 3리터 120원, 5리터 200원, 10리터 400원, 20리터 800원으로 조정한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상수도 요금이 인상된다. 시는 경제상황을 고려해 2024년 1월 사용분부터 가정용 상
(포탈뉴스) 청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제27회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후보도서 추천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작가의 도서 중 우리 지역의 특성과 정서를 반영한 도서 및 활발한 토론이 가능한 도서, 각종 문화행사로 활용이 가능한 도서를 자유롭게 추천하면 된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링크주소 또는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으로 추천하면 된다. 추천기간은 오는 1월 20일까지다. 시는 접수된 추천도서를 대상으로 책읽는청주 추진위원회의 심의와 온ㆍ오프라인으로 실시되는 시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5월 중 2024년 대표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책읽는청주’는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대표도서를 선정해 청주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자는 취지의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아동, 청소년, 일반으로 대상을 세분화해 각 대상별 대표도서를 1권씩 선정해 세대별 눈높이에 맞춰 사업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한해 같이 읽고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대표도서 선정을 위해 청주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1월 자동차세 연납 납부 시 1년 세액의 4.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기간을 1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6월과 12월 두 번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연납할 경우,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5%인 연세액의 약 4.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전년도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금액으로 납부서를 발송한다. 연납 후 해당 차량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소유권 이전일(폐차 말소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금 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2023년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하수처리 약품비용을 대폭 절감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약품 구입비용은 약 30억원이었으나, 2023년에는 약 21억원을 구입비용으로 사용해 전년 대비 30%인 약 9억원을 절감했다. 하수처리 약품은 무기응집제(PAC), 유기응집제(폴리머),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등이 있으며, 하수 및 하수슬러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용된다. 시는 하수슬러지 응집테스트를 통한 최적의 약품 투입량을 도출해 하수처리공정 효율화를 이뤄냈다. 그 결과 무기응집제 사용량은 전년(2022년) 대비 17% 감소한 3,216톤을 사용했으며, 유기응집제는 전년 대비 27% 감소한 198톤을 사용, 수산화나트륨 또한 전년 대비 46% 감소한 1,034톤을 사용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관내 10개의 공공하수처리시설과 3개의 공공폐수처리시설 및 30개의 소규모하수처리시설을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
(포탈뉴스) 북과학고등학교가 '2023. 대한민국인재상'에 김현서(3학년), 노수빈(3학년), 류호진(3학년) 학생 3명이 선정되며, 전국 20개 과학고 중 가장 많은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해 미래 사회를 이끌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200만 원)이 주어진다. 먼저, 김현서 학생은 ‘비접촉식 클리노미터’ 개발을 통한 지질명소의 지질구조 해석과 3D 모델링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과학전람회 장관상 ▲데이터크리에이터 캠프 장관상 ▲STEAM R&E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우수한 역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노수빈 학생은 ‘퐁당-풍덩’에서 발견한 우리말․우리글의 물리적 우수성에 대한 탐구, 로봇 개발을 통한 줄다리기 핵심 메커니즘 탐구를 각각 주제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전국과학전람회 국무총리상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장관상 ▲미래에너지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등 다양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4일, 2024학년도 교육활동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4.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교원배상책임보험의 보상범위가 제한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보상내용 재구조화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구상했다. 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원보호공제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먼저, 손해배상 책임 및 재산피해 보전비용의 지원 확대다. ▲교원이 수행하는 교육활동 및 업무 수행 중 우연한 사고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정당한 응대 과정에서 발생한 사안 ▲학교관리자의 지휘 감독 업무 관련 사안 ▲업무상 과실치사․상, 교원이 관리 통제하는 재물에 대한 손해배상 등에 대한 책임비용과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인해 발생된 재산상 피해를 입은 경우 보전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또한, 소송비 지원도 확대한다. 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하여 소송이 제기된 경우 적극적인 법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민․형사 재판의 변호사 선임비용을 선지급하고, 소송절차에 따른 비용과 화해, 중재, 조정에 따른 비용 일체까지 지
(포탈뉴스) 진천군은 올해에도 전입 근로자를 위한 특화전략인 ‘생거진천 뿌리내리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외 출·퇴근 근로자가 관내 전입 시 1인 세대 100만 원, 2인 이상 세대 22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한시적 특수시책으로 시작해 기업체와 근로자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현재 진천군을 대표하는 시책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 610세대(747명), 2022년 727세대(828명), 2023년 680세대(827명) 근로자의 사업 신청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도 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해 근로자들이 군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진천군에 전입한 세대주와 세대원 △전입일 기준 진천군에 공장등록 된 기업체의 근로자 △전입일 이전 1년간 진천군 주소 이력이 없는 자로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사람이다. 올해 전입자부터는 지원금 지급 방식이 지역상품권(진천사랑카드로)으로 변경되며, 이는 지역 내 소비를 권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사업 신청은 해당
(포탈뉴스) 진천군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올해 300억 원 규모의 진천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진천사랑상품권은 군민의 편의를 위해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제로페이)형 3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품권 할인율은 전년에 비해 2% 하향한 8%로 추진되며, 이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의 방향이 영세소상공인(연매출액 30억 원 미만 가맹점으로 제한) 중심으로 전환되고, 국도비 지원이 축소됨에 따른 것이다. 1인당 구매 한도는 매달 60만 원에서 70만 원(카드지류 통합 35, 모바일 35)으로 확대하고, 명절과 5월 가족의 달 등 특별기간에는 할인율 10%를 적용해, 실제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진천사랑 상품권의 건전 유통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지류형은 70세 이상만 구매가 가능하고, 70세 미만은 카드 또는 모바일형을 활용하면 된다. 카드형은 앱(chak) 또는 27개 금융기관에서 카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하며, 모바일(제로페이)은 18개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