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하임개발은 28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괴산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하임개발은 건설, 토목, 조경 등을 주관하는 업체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사업 수익의 일부를 성금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앞서 괴산읍, 칠성면, 감물면, 청천면을 찾아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해형 대표는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시작하게 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매해 거듭될수록 더해지는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유배달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를 묻는 똑똑한 우유배달사업’, 취약계층의 다양한 생활불편해소 및 소규모 수리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출동반장사업’,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병원이동수단 택시요금 및 진료동행을 지원하는 ‘희망동행 봄봄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진천군이 올 한해 진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들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진천의 맛 프로젝트를 가동해 대표 음식을 개발했다. 군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생거진천 대표 음식 개발을 위해 지난 5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용역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간 중 시식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 4종의 메뉴로 지난 11월 품평회를 진행했다. 생거진천 대표 음식 메뉴는 △흑미 누룽지 통닭 △애호박 라자냐 △흑미 휘낭시에 △수박 라테 등 4종이다. 특히 전통 간식인 뻥튀기와 휘낭시에의 조합인 ‘흑미 휘낭시에’와 누룽지와 통닭의 조합인 ‘흑미 누룽지 통닭’은 최근 할매니얼(할매+밀레니얼)과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담아 개발된 메뉴로 MZ세대와 기성세대를 아우르는 큰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선정한 메뉴와 지난 10월 메기를 주제로 개최한 향토 음식 경연대회의 수상 메뉴를 연계해 생거진천 대표 음식으로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음식은 오는 2024년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을 중심으로 메뉴 적용 희망 업소를 모집해 보급 교육을 지원하고, 진천군 농특산물의
(포탈뉴스) 영동군불교사암연합회가 다사다난했던 계묘(癸卯)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푸른 용의 해인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영동군민의 안녕과 군정발전을 위한 송년 타종식’을 오는 31일 24시 정각에 육군종합행정학교 내에 위치한 남성사(주지 여진스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있는 행사다. 당일 23시 남성사 대웅전에서 송년 대법회를 시작으로 24시 타종식, 떡국공양 순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 영동군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참석하는 군민들을 위해 떡국과 함께 과일, 떡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푸근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혜정 스님은 “희망찬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군민 모두의 평안과 새로운 희망을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석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이재경 소방장과 전기현 소방사를 2023년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이번 베스트 소방공무원에 선정된 이재경 소방장과 전기현 소방사는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남다른 희생ㆍ봉사 정신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 왔다. 학산119안전센터에 근무중인 이재경 소방장은 구급대원으로서 소방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구급 활동 중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 및 브레인세이버 배지를 받은 경력이 있다. 또한 전기현 소방사는 인명구조사 2급 자격을 갖춘 구조대원으로서, 영동119구조대에 근무하면서 화재 진압은 물론 각종 수난·산악 사고 발생 시 인명 구조 활동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으며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정책 연
(포탈뉴스) 옥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비상대비 훈련 유공표창 중 ‘을지연습’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평가내용이 비상대비 훈련이라는 점과 비(非)접경지역이면서 군부대가 적은 지역이라 옥천군의 수상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지난 8월 실시한 을지연습에서 옥천군은 전 직원 비상소집훈련,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테러대응 훈련은 옥천체육센터에 적 침투를 가정하여 테러와 화재 대피 실제훈련으로 진행했으며 옥천군, 군부대, 경찰, 소방 등이 유기적인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전시 상황에 예상되는 위기상황에 대한 주제를 관련 부서별 연구발표와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기관표창 수상은 민·관·군이 합심해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통합방위에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제천시 중앙동이 지난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김꽃임 충북도의원, 김수완, 송수연, 한명숙, 김진환 제천시의원을 비롯해, 중앙동 직능단체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987년에 준공되어 개관한지 30년이 넘은 건축물로 공간이 협소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이 어렵고, 청사 노후화로 청내 누수가 발생하는 등 관리상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2018년 이전계획을 논의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무산됐고, 2019년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이 때는 1층 민원실과 화장실만 진행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청사 이용에 대한 주민 불편이 지속되자 2022년 8월경 중앙동직능단체협의회가 중앙동 발전을 위한 청사 미관 개선 등을 시에 건의하고 나섰다. 이를 시가 받아들이며,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에서 주안점을 둔 부분은 ▲이동약자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신설, ▲청사 단열(단열재 보강 및 창호 교체), ▲외부 마감재(화강석) 변경, ▲
(포탈뉴스) 충북도는 28일 오전 충주역에서 중부내륙선의 판교 직결 연장 운행을 위한 개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충주역에서 판교를 가기 위해서는 KTX-이음을 타고 이천 부발역에서 내려 경강선의 전동열차로 갈아타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판교역 연장을 위한 다중 슬라이딩 도어 교체 사업을 통해 별도의 환승 없이 충주에서 KTX-이음을 타고 직결로 판교역에 정차할 수 있게 됐다. 판교역 연장 운행으로 환승 시간을 포함해 기존 80여분 소요됐던 충주에서 판교까지의 열차 탑승시간이 15분 감소되어 65분 걸리게 됐으며, 운임은 어른 기준 일반실 1만 2,300원, 우등실 1만 5,300원으로 하루 8회(상행 4회, 하행 4회) 운행하게 된다. 이날 개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열차 시승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윤승조 한국교통대학교 총장, 박지홍 국토부 철도국장,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이 자리에 참석하여 충주시민과 함께 중부내륙 철도교통의 무궁한 발전을 기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축사에서 “수
(포탈뉴스) 진천군은 세외수입 운영의 전반적인 처리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 부서는 건설교통과, 우수 환경에너지과, 장려 상하수도사업소를 각각 선정했다. 평가는 세외수입 현년도분 징수율(납기 내 징수율 등), 징수활동 노력도(독촉장 발송 실적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교육 이수 등)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우수부서 시상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 직원의 사기를 올리고 중요한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대내외 경기침체에 따라 세수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11월 말 기준 경상적 세외수입 133억 7천800만 원(전년 대비 35% 증가), 이월체납액 10억 3천600만 원(전년 대비 160% 증가)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2023년 비상대비 업무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을지연습에 대한 성과로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포함, 전시 현안토의와 종합상황실 운영, 실제 훈련 등 전시 전환 절차를 완벽히 숙달해 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3월에도 통합방위 업무 유공에 대한 충청북도지사 표창도 수상해 민방위 관련 분야에서 우수기관 표창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한 관계기관의 협조와 군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비상대비 태세 확립과 안보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신안주철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두 대표는 지난 28일에 영동군을 방문해 직접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안주철은 2001년 설립, 영동군 용산면에 공장을 두고 있는 상수도용 닥타일 주철관 생산 기업이다. 이 기업은 이달 용산면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장학금 기부를 이어오있다. 이상훈·이상철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동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영동군을 응원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동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공직자 7명이 이달 31일자로, 길게는 40년 가까이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군민들과 함께 오랜시간 영동과 희노애락을 함께해 온 박수철 농산업건설국장, 이영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용산면 신미경 맞춤형복지팀장, 행정과 한서동 주무관, 보건소 김혜자·우성혜 주무관, 양강면 배정선 주무관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누구보다 앞장서며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왔다. 특히 지역사회의 다양한 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군정을 추진했다. 이영희 과장, 신미경 팀장, 김혜자 주무관, 배정선 주무관은 내년 하반기까지 1년 동안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며, 박수철 국장은 명예퇴직, 한서동 주무관과 우성혜 주무관은 정년퇴직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22만 3천여 개별 토지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시행한다. 토지특성조사는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 확인과 각종 인·허가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접면 등 주요 특성 항목을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조사한 특성을 바탕으로 2024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특성과 비준표를 이용해, 각 필지별 ㎡당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영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자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교육은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지역특화작목에 대한 품목별 핵심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시행된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1월 3일 시설포도 교육을 시작으로 △미생물 △과수유통 △복숭아 △사과 △블루베리 △영동와인즐기기 △치유농업 △청년스마트농업(마케팅) △텃밭농업 △농작업안전재해예방 △농업세무 △콩 △깨(유지작물) △굴삭기 △트랙터 △키오스크 등 총 30회 2,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농작업안전재해예방 교육은 수료한 후 교육 이수 자료를 보험가입 기관인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안전보험은 주계약 보험료의 5%, 농기계 종합보험은 산출보험료의 3%(최대금액 있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교육 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포도(1월 3일), 복숭아(1월 5일), 노지포도(1월 9일) 교육은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다목적강당(영동읍 영동힐링로 117)에서 진행된다. 또한 원활한 교육 진행을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농협을 운영 주체로 한다. 농협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1개월 미만의 단기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이 근로자들을 지원한다. 농가는 이용료를 농협에 지급하며 적기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받는다. 영동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공모신청을 위해 베트남 박리에우성과 지난 8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주체를 황간농협으로 선발한 후 농식품부에 신청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운영주체인 황간농협의 강한 운영 의지와 △마약검사비 △왕복항공료 △긴급의료비 등 영동군의 전폭적인 행정지원계획, 지금까지 단 1명의 계절근로자 무단이탈이 발생하지 않은 운영 신뢰도, 황간면 원촌리 농촌체험마을을 공동숙소로 활용해 근로자의 안정적 근로여건을 마련한 점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군은 사업비 1억원(국비 5,000만원·도비 1,500만원·군비 3,500만원)을 확보했다. 황간농협은 4월부터
(포탈뉴스) K-유학생 1만명 유치를 위한 도 투자유치과 유치파견단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하노이, 빈푹성, 호치민 등 3개 지역의 대학과 기업을 방문하여 현지 유학생 제도 홍보와 유학생 실수요를 파악하고 충북형 K-유학생 제도가 성공할 할 수 있도록 현지 대학 등 직접 방문하여 유학생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형 K-유학생 제도는 한국에 유학을 오고 싶어하는 우수한 외국인을 선발하여 학습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로 도내 충북대를 비롯한 16개 대학과 14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유학생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입국 지원, 수요 맞춤 학업 및 근로보장, 졸업 후 취업․정주 지원의 혜택이 주어져 베트남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으로 하노이 대남대학교는 한국어학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괴산 중원대학교와 ㈜청솔식품에 5명을 파견하기로 협의했고, 공과대학에서는 내년 1월 충북대 국제협력센터와 교류를 계기로 3명을 충북대에 보낼 계획이라며 반도체학과에 대한 교류희망과 일자리 제공 등을 요청하고 있어 충북형 K-유학생 제도의 단기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