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은군협의회는 지난 27일 서울 민주평통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관용 수석부의장이 현용희 수석부회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현용희 수석부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제13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보은군협의회 자문위원,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16년째 다양하고 깊이 있는 통일정책을 펼쳐왔으며, 청소년 통일교육 활성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 등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 받았다. 현용희 수석부회장은 “이번 국민훈장 수훈은 개인적으로는 무척 영예롭지만 한편으로는 지역사회와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자유민주적 평화통일의 준비는 지역사회로부터라는 생각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민과 함께 올바른 통일‧대북관과 통일 공감대 확산에 헌신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올 3월부터 추진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가 지난 28일을 마지막으로 지역 농업인의 호응 속에 올해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업기계 조작이 어려운 고령농(만65세 이상), 독거 여성농업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경운·정지·이앙·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대비 34% 증가한 면저 170ha에 626농가 일손을 도왔으며, 농작업 대행 작업료 세외수입도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4,008만원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만 70세 이상의 고령농 대상을 만 65세로 대상자 연령을 낮춰 지원 대상을 확대 운영해 많은 고령의 농업인으로부터 호응을 이끌었다. 김은희 소장은“2024년에도 농작업 대행 지원으로 많은 관내 영세농에게 맞춤형 농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내년에는 3월 7일부터 상반기 접수를 시작하오니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지난 28일 군수실에서 ‘2024년 보은군 우수·유망기업’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수·유망기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제도로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2024년 보은군 우수·유망기업 선정은 기업 정착도, 성장성, 지역경제 효과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사회기여도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기업활동촉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시기업 오션브릿지(주)(대표 이석규) △유망기업 (주)보현(대표 김재홍) 등 총 2개 기업이 보은군 우수·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오션브릿지㈜는 2018년부터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하여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와 케미칼 소재, 공급장치를 제조하고 있는 기업으로 과감한 기술혁신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 국산화에 성공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아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보현은 2008년 보은읍 길상리에 공장을 설립하여 건축, 자동차, 포장 분야 등에 널리 쓰이는 화학 가교 발포폴리에틸렌폼 전문 제조업체로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관내 주민을 우선채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충북 영동 산막와이너리가 한국 최초로 제임스 서클링 스코어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최고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서클링은 산막 와인을 직접 시음 평가한 후 비원퓨어(산머루, 레드와인)는 88점, 비원(산머루, 캠벨얼리, 레드와인)은 87점을 부여했다. 이는 국내 생산 포도로 만든 한국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임스 서클링은 로버트 파커와 더불어 세계적인 와인평론가로서‘제임스 서클링 스코어’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와인 품질의 공인 성적표가 되고 있다. 100점 만점 기준으로 와인을 평가하며 산막와이너리가 획득한 85~89점대는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와인’으로 전 세계 모든 와인에서 매력적인 ‘셀링포인트’로 사용되는 점수다. 산막와이너리의 ‘비원퓨어’는 검은 포도, 말린 과일, 육두구와 같은 여러 향신료 향, 입안에서의 매력적인 풍미, 풍성한 피니쉬, 균형감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이 와인은 세계 3대 와인 대회인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한국 최초로 브론즈상을 수상했고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윤건영 교육감은 집무실에서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으로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모충동 일원에서 한국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적십자 모금액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 및 안전교육 ▲의료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되게 된다. 또한,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청소년 적십자사(RCY)의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 장현봉 지사회장은 위촉식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활성화에 윤건영 교육감을 명예회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청소년 적십자 활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지진․폭우 등 각종 자연재해가 많았던 올 한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충북 교육
(포탈뉴스)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가 2024년 새롭게 출범한다. 먼저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는 부동산·동산 2개 분과에 50명(위원 20, 전문위원 30)의 위원을 위촉했다. 그리고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위원회는 30명(위원 10, 전문위원 20)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4.1.1.~2025.12.31.) 도지정문화재의 지정과 해제 등 충청북도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고, 문화유산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문화재위원 위촉은 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분야에 탁월한 식견을 갖춘 각 분야 새로운 전문가들을 공모를 통하여 발굴·위촉해 협업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세부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위원의 위촉 인원을 기존 43명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 이는 향후 지역 문화유산 전문가 확충으로 이어져 충북도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위원회는 중원역사문화권 사업, 태봉·태실 및 천주교, 기독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28일, 올해를 마무리하며 도교육청의 10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도교육청은 충북교육이 가야할 방향을 구체화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교육공동체와 도민이 만족하는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만들어냈다. 먼저, 각종 전국 교육청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재정집행률 전국 최고 달성 ▲국가기록관리 최우수기관(장관표창) ▲시도교육청 국가시책 추진 실적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 한 교육청임을 증명했다. 충북도민과 함께 충북교육의 1년을 되짚어본다. 전국 교육감 공약 실천계획 평가 ‘SA’등급 지난해 12월, 5대 영역 46개 공약실천과제와 10대 핵심공약을 담은 공약실천계획서를 발표했으며, 4월 발표된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는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총 4개 분야를 평가해 90점 이상을 얻어 SA등급을 달성했다.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유치 확정 지난 5월, 특허청 공모사업인 '상상을 현실로' 미래형 발명교육의 허브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
(포탈뉴스) 밀알한마음쉼터는 27일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이용자, 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송년회’행사를 개최했다. 마술쇼를 시작으로 시상식, 2023년 사업 보고, 난타 공연, 연극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밀알한마음쉼터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협력과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애인 거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따뜻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며 2023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송년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호협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거주자들에게 소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소외 없는 건강복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사)무궁화복지월드 제천권 봉사단은 27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의 삶의 질과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대상자 선정 및 지원, 각종 복지 자원 협력, 행정적 지원 등 사항 등이 있다. 협약식 후 제천시 저소득 가구를 위하여 520만원 상당의 김치 25박스 및 반상기 세트 160개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정성희 제천권 봉사단장은 “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며 “ 앞으로 제천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무궁화복지월드는 아동에 대한 인식개선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사업, 교육문화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 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 대표은 최근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한류대상’시상식에서 전통문화대상 한식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하고, 국회문화관광위원회가 후원하며 다양한 한류문화컨텐츠 부문에서 전통문화보전 및 문화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로 이번이 11회째를 맞이했다. 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은 2013년 떡류(승검초단자)를 품목으로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을 받았으며 현재 이연순 향토음식개발연구원을 운영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강의활동 및 지속적인 전통식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전통식품 활성화 및 우수한 한류전통식품을 세계속에 알리기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연순 대표는 “한류문화대상 한식부분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알리고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맛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 민간 사무국 개소 이후 5년 만에 기부금액 등 운영전반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2018년 12월 민간 사무국 개소 이후 5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개소 이전 5년간 실적을 비교한 결과 출연금은 0.7배 감소했지만 기부자와 장학생수는 3배 증가했고, 기부금액과 장학금 지급액은 2배 증가했으며 재단 홍보 기사는 4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5년간 주요 업무 실적으로 2023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과 3년 연속 출연기관의 장 경영실적평가를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으며 5년간 출연금은 0.7배 감소했지만 기부건수는 876건에서 2,768건으로 3.2배 증가, 기부금액은 7억8천2백만원에서 15억4천5백만원으로 2배 증가했다. 또한, 장학생수는 1천151명에서 3천728명으로 3.2배 증가했고, 장학금 지급액도 15억5천8백만원에서 36억2천3백만원으로 2.3배 증가했으며, 지역인재육성사업으로 2018년 기준 2건에 3천5백만원 지원했던 사업이 2023년에는 5건에 1억5천만원을 지원해 각각 2.5배, 4.3배 증가했다. &
(포탈뉴스) 제천의 새로운 특산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천 얼음딸기를 활용한 선물·기념품 개발사업이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27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제천 얼음딸기를 활용해 개발중인 딸기빵(테린느), 딸기 초콜릿, 딸기샌드 등 3종의 개발 상품이 공개됐다. 사업자로는 제천맛집 2기에 선정된 베이커리 카페 부성당(대표 임정희)이 참여했다. 딸기빵(테린느)은 부드러운 식감의 쿠키와 딸기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로 딸기 모양으로 표현해낸 금번 연구개발 사업의 대표 메뉴다. 슈가파우더로 제천 10경 캐릭터를 담아낸 얼음딸기 생초콜릿과 생딸기칩을 박아 팬케이크 형태로 구현해 낸 얼음딸기 샌드도 눈길을 끌었다. 제천시는 2024년 1월 용역 완료 후 고도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설 전후 대중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0개입 기준 2만원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적인 선물용품의 부재로 관광객의 소비·낙수효과를 누리지 못하는 점을 해소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라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또한 제천 딸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는 계기로 삼아 딸
(포탈뉴스) 제천시청 10개 부서 44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규제개혁 TF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17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새정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조성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타 기관의 규제개혁 우수사례 및 우수시책 등을 벤치마킹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으로 친환경 미래교통 기반 마련을 위한 ‘가로등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 도입 사례(서울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내 상생협력 상가 조성 관련 사례(평택시)’ 등 지역 성장 잠재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수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역 핵심규제의 발굴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규제혁신 동력을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규제개혁 실무협의체인 규제개혁 TF(10개 부서/27개 팀)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규제개혁 TF 부서원을 중심으로 규제개혁 역량 강화와 함께 조직 내 규제개혁 마인드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포탈뉴스) 제천시가 창의적 적극행정 실천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4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 중요도 및 난이도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제천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에서 심사·선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로 선정된 정보통신과 하기삼 주무관은“지역의 현안 문제를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실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다”라는 주제로 시멘트 공장 주변 마을의 대기환경오염 및 대형차량으로 인한 문제를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디지털타운 조성 사업’을 통해 환경, 안전, 건강 분야별로 개선을 추진했으며, 이와같은 적극행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도‘우수’에는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를 추진한 건축과 김낙중 주무관이, ‘장려’에는 숏폼(short-form, 길이가 짧은 형태의 영상) 공모로 수요자 중심의 제천시 홍보물을 제작한 홍보학습담당관 김호 주무관과 민관협력을 통한 친환경차(전기차) 충전시설
(포탈뉴스) 제천시가 오는 2024년 1월 1일 희망찬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300여명과 함께하는 2024년 새해맞이 시민화합 행사를 개최해 다가오는 새해 민선 8기 3년차‘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힘찬 도약을 알린다. 제천시의 대표적인 해맞이 명소인 박달재 목각공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고 13만 제천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제천시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7시, 백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퓨전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해맞이 카운트 다운, 청룡 애드벌룬 날리기, 일출 감상 및 성악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 일출시간(07:41분 예정, 한국천문연구원 자료) 시는 예정된 인원보다 인파가 몰릴 수도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청 직원들을 비롯한 안전요원과 응급구조사 인력을 배치하고 안전관리계획 수립하여 사전에 행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인파로 인한 시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철저한 사전준비로 안전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