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부터 3월 중순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부족 등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도우려고 마련됐다. 영농부산물은 과수 전정 가지와 고추, 옥수수, 참깨, 들깨 등 밭작물을 수확하고 남은 부산물로 파쇄지원단이 직접 현장에 찾아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쇄한 부산물을 퇴비로 사용하게 되면 불법소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예방할 수 있으며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줄일 있다. 또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하면 토양 비옥도 증진 효과도 있다. 관행적인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보다 익충이 더 많이 죽어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없고 산림인접지역 불법소각은 산림보호법 과태료 부과 대상으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 과실로 산림을 태운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음성군 보건소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유지하되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일반의료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보건소는 상시 감염병 관리 대응 및 건강 증진 기능에 집중하게 된다. 앞으로 코로나19 PCR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일반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며, 먹는 치료제 대상군 및 고위험군은 국비 지원 및 건강보험 급여 한시 적용을 통해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만 60세 이상인 자, 만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입원환자(중환자실·혈액암·장기이식 병동 입원·전실 시, 입원환자가 인공신장실 이용 시) △요양병원·정신 의료기관·요양 시설 입소자 △상기 환자(입소자)의 보호자(간병인) 등이다. 다만, 일반 입원 예정자와 보호자, 고위험시설 종사자도 앞으로는 무료 검사 대상에서 제외돼 의료기관에서 본인 부담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
(포탈뉴스) 음성군이 충청북도 주관 감사 평가에서 연이어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군은 충북도 주관 ‘2023년도 사전 컨설팅감사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사전 컨설팅감사란 공무원들이 감사에 대한 부담 없이 적극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컨설팅해주는 예방적 감사를 말한다. 이번 평가는 적극행정 활성화 및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정도에 대해 사전컨설팅 우수사례와 추진 실적, 활성화 시책 2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군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용역업체 선정’과 ‘수질복원센터시설 운영 관련 협약’과 관련해 의사결정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컨설팅 감사를 통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활성화 시책과 실적 증가율 등 전 부분에서 고득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군은 ‘2023년도 시군 감사운영실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어 ‘감사 우수 사례’에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2024년을 “AI 과학영농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기존 관행적 재래농업에서 미래 첨단농업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충북 농업은 만성적인 일손 부족과 고강도 노동환경, 생산위주의 농업정책,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업경영 안정성 약화, 농촌 지역 소멸위기 등을 겪고 있으며, 갈수록 충북 농업의 체력이 약화될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농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과감하고 근복적인 체질개선을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충북도는 2024년을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통한 충북 농업 대전환의 초석을 마련하는 해로 선포하고, 이를 위해 5개 분야에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❶ AI 과학영농 분야에는 충북형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19개소)를 조성하고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1개소)를 구축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원예・축산・방역 등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한, 노지농업을 규모화하고 AI 운반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다. ❷ 융합 新농업 분야는 기존 생산 위주의 1차 농업에서
(포탈뉴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자서전’ 사업의 성과보고 및 공모전 시상식이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관계자를 치하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11일 발표된 ‘세대공감 이야기만들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겸하여 개최됐다.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은 도민의 인생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역사기록물로 보존하고, 후세에 인생기록 문화유산으로 전승하는 사업으로, 1년 2개월의 짧은 사업기간 동안 6,186건의 도민의 삶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어 성공적으로 도민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삶의 애환을 짧은 영상에 녹여내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 기회를 마련하고, 이를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해 노인,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새로운 복지 일자리 사업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김영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충북도가 충북영상자서전을 통해 영상기록 문화의 중심, 문화콘텐츠의 강도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
(포탈뉴스) 충북도는 2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제부지사 주재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충청북도 미세먼지 관리대책 민관협의회'를 재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충청북도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9년도 연평균 농도가 28㎍/㎥로 나빴으나, 지속적인 저감대책 추진으로 최근 ‘22년, ‘23년(10월까지) 농도는 20㎍/㎥으로 ‘15년 초미세먼지 측정 이후 가장 낮게 측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하지만, 도민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맘껏 숨 쉴 수 있게 지속적인 저감 대책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동위원장 선출, 충청북도 미세먼지 발생 현황과 주요 저감 대책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19년부터 구성․운영됐으며, 이번에 기존 18명에서 20명으로 확대 재구성하여 23년 12월부터 25년 12월까지 2년 임기 동안 상시·비상 미세먼지 관리대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관리대책 협의회는 경제
(포탈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투자유치 목표 2조원을 달성했다. 경자청에 따르면 12월 22일 기준으로 2023년 투자유치실적은 총 54개 기업 및 기관, 2조 141억원이며, 전년도 대비 0.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자청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오송에 거주하는 주민을 비롯해 외국인투자 활성화 및 외국인 고급인력 유치 등에 꼭 필요한 새로운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호텔등의 숙박시설, 의료시설, 식당, 주차장등 서비스산업 위주의 투자유치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고 밝혔다. 소방산업분야 1개의 공공기관이 부지 및 건립 투자를 확정하면서 연관산업의 기업유치 기반이 마련됐으며 산업용 송풍기제조기업(티앤이코리아社) 등의 외국인투자기업을 포함하여 총 22개의 BT·IT 관련 제조업 및 연구ㆍ지원기관을 유치했다. 맹경재 청장은 “작년에 비해 올해의 경제상황이 더 좋지 않았지만, 경자청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여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경자청의 미래 비전인 오송국제도시를 인구 10만의 중부권 유일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도 인증음식점인 “밥맛 좋은 집”, “대물림 음식업소” 등이 수록된 충청북도 맛집 가이드북 '충북의 맛'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도 인증음식점에 대한 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을 수록했고, 업소마다 QR코드를 삽입하여 해당 음식점에 대한 추가 정보를 핸드폰으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이번 책자에는 특별히 충북의 역대 향토음식경연대회 수상업소(1997 ~ 2023년), 시·군별 조성된 향토음식거리와 관광명소 등을 수록하여 도민 및 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충북을 더 많이 알리고자 했다. 충청북도는 '충북의 맛' 책자 뿐만 아니라 충북인증맛집 웹페이지(충북의 맛, 실크로드) 운영, 충북 누리소통망 서포터즈 운영, 인증음식점 영업주 교육, 지자체 행사 시 홍보 등 인증음식점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북의 맛' 책자가 충북 관광이 활성화 되는 활용도 높은 자료가 되길 기대한다”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7일 오전 8시 증평공업고등학교에서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등교맞이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을 협의했다. 증평공업고등학교의 학생 등교맞이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이 교감을 나눠 학생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 추진하는 인성교육 활동의 하나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학교에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등교맞이 행사 후 증평공업고등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실천 교육 사례인 ▲등교맞이 ▲하교 배웅 ▲맞춤형 인성지도 실시 ▲특색 교육과정 운영 등에 관한 보고를 듣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우수사례 일반화 및 추가 학교폭력 업무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증평공업고등학교는 맞춤형 인성지도 특색사업(▲독서교육 ▲ 학교 스포츠 리그 운영 ▲아웃도어 활동을 통한 학교 적응력 강화) 운영으로 학교폭력 접수 건수가 2022년 21건에서 2023년에 12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학교에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2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참여 소상공인, 용역 수행사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와우팟의 사업 추진 결과 보고에 이어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업체의 사업 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최초로 추진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청주시 소상공인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온라인 역량 강화를 지원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소상공인 15개사를 모집해 △청주시 스마트스토어 입점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특성에 맞는 쇼호스트 매칭 △방송 장비 및 스튜디오 지원 등 라이브커머스 제작·송출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했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참여 업체별 2회씩 총 30회의 라이브 방송을 송출했으며, 총 928건(1,367개)을 판매해 2,2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했다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사리면 방축리에 위치한 ㈜우진산전이 27일 사리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진산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우진산전 김순호 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나눔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돈 민간위원장은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우진산전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사리면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연미영 공공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우진산전에 감사드린다”라며 “사리면에서도 주민분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2023년 하반기를 빛낸 우수직원 3인이 공개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7일 오후 4시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종무식을 겸한 전직원 워크숍과 함께 ‘2023 하반기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청주문화재단의 우수직원 선정은 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만들어가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사례(직원)에 대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1차 온라인 직원투표와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등을 기준으로 2차 대표이사 심사 및 3차 ‘우수직원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최종 3인은 ▶직지상_ 콘텐츠융합팀 박종명 선임, ▶우암상_ 문화예술팀 강종원 선임, ▶상당상_ 안전관리팀 이운용 사원이다. 박종명 선임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원도심골목길축제의 주역으로, 관주도의 축제가 아닌 청주시·청주문화재단·문화예술단체·예술인, 상인회, 청년, 지역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슬럼화 돼 가
(포탈뉴스) 청주시는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행정업무시스템 중단 시,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재해복구시스템 모의훈련을 27일 실시했다. 재해복구시스템은 각종 서버가 모여 있는 통합정보센터의 화재, 정전, 붕괴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중요 시스템을 다른 원격지 장소에 설치된 시스템으로 전환해 정상적인 시스템 운영이 이뤄지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훈련은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해 기존 이용 중인 서비스를 재해복구 시스템으로 전환해 정상 서비스 추진을 확인하고 전환된 자료가 정상적으로 구현되는지 검증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국가 전환 시스템을 제외한 청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업무시스템인 굿모닝, 온나라, 공통기반 시스템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으며, 시민 불편이 없도록 기존 비스의 중단 없이 훈련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난·재해 발생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해 긴급 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길러 시민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맞이 명소에 대한 인파밀집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민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청주의 주요 해맞이 장소인 상당산성, 정북동 토성, 문의문화재단지, 우암산 등 15개소 지역에 청주시 공무원과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 등 약 3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한다. 또한,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며 CCTV관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행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결빙이 예상되는 등산로, 경사로, 결빙구간 등에 제설재·모래를 살포하는 등 사전 조치를 취하는 한편 해맞이 안전 홍보 현수막 게시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맞이 대비 철저한 인파밀집 안전관리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해맞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요 해맞이 장소에는 많은 시민이 모이는 만큼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불법주차, 차량 접촉사고, 사각지대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시민 분들께서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청주시 제2매립장에 본격적으로 생활폐기물 매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474번지에 위치한 청주시 제2매립장은 기존 청주권광역매립장의 매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조성됐다. 224,354㎡ 부지에 99,533㎡ 규모로 조성됐으며, 매립용량은 118만㎥이다. 2024년부터 22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청주시 제2매립장에는 청주시에서 발생한 불연성 생활폐기물 및 청주권광역소각시설에서 소각되고 남은 소각재를 안전하게 매립할 예정이며 매립장 운영으로 발생하는 침출수는 오창산업단지의 공공폐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매립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변 지역에 환경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