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는 27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시군 자원봉사센터 관리자와 자원봉사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0회 충청북도 자원봉사센터 송년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열 번째인 자원봉사센터 송년컨퍼런스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를 격려하고,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재난대응 사례발표와 2023년 자원봉사 주요활동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도 종합자원봉사센터 조홍주,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하선민, 충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일설,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장지윤, 진천군 자원봉사센터 신민호, 음성군 자원봉사센터 이은희씨가 자원봉사센터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적 나눔 분위기 조성과 자원봉사·기부·자선행사 등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온기나눔 캠페인’손 피켓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자원봉사센터는 어려운 환경 속에
(포탈뉴스) 송인헌 괴산군수가 27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2023년 군정 주요 10대 성과와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송 군수는 10대 성과로 △연이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 △지방소멸 적극대응 △괴산군 정체성 확립–핵심가치 ‘자연’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 △기업지원·육성으로 경제 발전 도약 △문화체육관광으로 지역경제 활력 UP!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 △정주여건 개선으로 괴산 업그레이드 △괴산형 복지정책 실현 △안전한 괴산, 행복한 군민을 뽑았다. 송 군수는 “취임 후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99건의 사업에 5,23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3년 예산규모 역대 최대 7,890억 원 확정, 군민 1인당 예산액 도내 1위, 2024년 정부예산 역대 최대 3,050억 원 확보 등의 성과로 괴산의 성장동력 확보 및 숙원사업을 해결해 지역발전을 기대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출범과 함께 초대 협의회장을 맡아 지방소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 곳,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
(포탈뉴스) 청천면기관단체협의회와 김두복 목동마을 이장이 지난 26일 청천면지역사회협의체에 각각 100만 원씩 성금을 기탁했다. 청천면기관단체협의회는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청천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김두복 이장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해서 감사한 마음을 더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천면지역사회협의체 허은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저소득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송인헌 괴산군수가 27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2023년 군정 주요 10대 성과와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송 군수는 10대 성과로 연이은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 지방소멸 적극대응, 괴산군 정체성 확립–핵심가치 ‘자연’,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 기업지원·육성으로 경제 발전 도약, 문화체육관광으로 지역경제 활력 UP!,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괴산 건설, 정주여건 개선으로 괴산 업그레이드, 괴산형 복지정책 실현, 안전한 괴산, 행복한 군민을 뽑았다. 송 군수는 “취임 후 대규모 공모사업 선정으로 99건의 사업에 5,23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23년 예산규모 역대 최대 7,890억 원 확정, 군민 1인당 예산액 도내 1위, 2024년 정부예산 역대 최대 3,050억 원 확보 등의 성과로 괴산의 성장동력 확보 및 숙원사업을 해결해 지역발전을 기대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출범과 함께 초대 협의회장을 맡아 지방소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 곳, '자연특별시 괴산'을 도시브
(포탈뉴스) 충청북도체육회는 지난 26일 청주 S컨벤션에서 2023년 충북체육을 빛낸 각 분야의 유공자를 선정해 충북체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천시는 5개 시상부문에 선정되어 2023년 충북체육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천시농구협회 강중식회장이 생활체육부문 우수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우수동호인클럽에 제천FC, 지도부문 우수지도상에 한상구 제천제일고등학교 감독이 수상했다. 또한, 제천시체육회 진주용 부회장이 충북도의회 의장 표창을 제천시축구협회 최병준 사무국장이 충청북도교육감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제천시체육회 안성국 회장은 시상식에 함께하여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제천시 수상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중부권 최대 복합휴양시설인 벨포레리조트는 지난 25일 ‘벨포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해 주신 고객들에게 눈사람, 루돌프 그리고 주니토니 종이 머리띠를 무료로 제공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23일에는 키즈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주)키즈캐슬과 제휴를 통해 충북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주니토니 공연(‘주니토니와 크리스마스 댄스파티!’)을 2회 진행해 한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만들 만큼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은 물론 가족 관객들에게 80분간의 행복을 선물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 및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리조트벨포레리조트 콘도 숙박권, 주니토니 MD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벨포레리조트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리조트를 찾아주신 분들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다가오는 2024년에는 더욱 큰 즐거움을 선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청년일반 분야에 충북 청년 2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문대철씨(한국철도기술연구원)는 투철한 봉사정신을 토대로 헌혈 260회·장기와 골수기증 서약 등을 수행하여 공동체 발전 기여했으며, 철도산업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열정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현우씨(공군 제20전투비행단)는 전투기 조종사로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우수한 국방인재이며,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인재상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수상자들은 표창과 상금 및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도정 정책에 따라 폐쇄되고 고정적이던 안전한 행정에서 신선한 혁신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7일 변화의 일환으로 도청 서관의 복도 등 공용공간과 5층 회의실이 준공식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회의실은 ‘어울마루’라는 새로운 다목적 회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211㎡의 회의공간 안에는 5개의 회의실과 대기실로 이루어진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됐다. 충북도청에는 대회의실, 소회의실은 있으나 작은 규모의 간담회나 조그만 회의 장소가 매우 부족해, 직원들의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크기별로 다양한 회의실을 조성했다. 방송장비가 있는 15명 규모의 회의실(59㎡), 중규모의 간담회가 가능한 13명 규모의 회의실(42㎡), 둘러앉아 자유롭게 브레인스토밍하거나 협의할 수 있는 8명 규모의 3개의 회의실은(18㎡) 모두 다른 감각으로 꾸며졌다. 또한 대기실에 들어서면 반짝이는 하얀 바닥 위로 디자인된 나무 벽체와 다양한 색감의 가구가 배치되어 있고 가장 큰 회의실은 중후한 나무톤의 디자인으로, 중규모의 회의실은 전체적으로 하얀색의 나무결을 살린 모던한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창의적·혁신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주 원도심의 핵심 관광자원이 될 당산터널 활용방안에 대한 전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충북연구원과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충북도청 당산터널(옛 충무시설) 활성화를 위한 모든 아이디어로 ‘충북 대표 랜드마크 조성방안’, ‘문화예술을 접목한 신개념의 복합문화공간 조성방안’, ‘특화콘텐츠의 도입을 통한 관광명소화 조성방안’이며, 청주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제안하면 된다. 당산터널은 1973년 충무시설로 준공되어 전쟁 등 위기 상황을 위한 지휘 시설로 사용되어 왔으며, 도심속에 자리잡고 있는 도 청사를 도민을 위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올해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일반인에게 개방되고 있다. 본 터널은 부지 7,501.2㎡(2,270평), 건축면적 2,156㎡(652평)으로 정문에서 후문까지 약 200미터의 터널로, 폭 4m, 높이 5.2m의 아치형 천장 구조로 되어있다. 당산터널 활용방안 아이디어 응모기간은 12월 27일부터 내년 2월 14일 18:00까지로 참여
(포탈뉴스) 음성군은 21일 국회에서 정부예산이 의결됨에 따라, 2024년 음성군 최종 정부예산을 1천316억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유례없는 세수난과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정부예산 증가율이 2%대에 머문 가운데서도 2년 연속 1천300억원대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주요 분야별 정부예산 확보액은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431억원 ▲환경 분야 298억원 ▲농림분야 225억원 ▲교통 분야 102억원 ▲안전분야 82억원 등이다. 액화수소 안전·표준화 분야 인프라 집적화를 위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 145억원 ▲수소안전 법정교육 실습인프라 구축사업 25억원 26억원이 반영됐으며, 고품질 공정육묘 공급체계 마련을 위한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 8억원, 동물 복지형 축산업 육성에 ▲동물보호센터 설치 운영 4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활력 있는 농촌도시 조성을 위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97억원을 비롯해 ▲대소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32억원 ▲감곡 도시재생사업 9억원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6억원 ▲무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5억원 등 음성군 균형발전을 견인할 주요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의 15일자 인사발령으로 강영곤 전 영동양수발전실장이 아쉬움을 뒤로한 채 영동군을 떠나게 되어 영동군민들이 고마움과 섭섭함을 표했다. 강영곤 전 영동양수건설실장은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추진과정에서 무엇보다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지난 2021년 9월 1일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일원(구 선의연수원 부지)에 영동양수건설실을 개소 후 건설 예정지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검진, 안심케어 스마트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아동센터 안심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역 특산품 구입 및 지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조기 착공을 위해 지방산지관리위원회 심의 및 환경영향평가 등 사전 건설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 5월 1일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 지정 고시가 확정됐고, 양수발전 건설의 최우선 과제인 수몰예정지역 주민 이주대책 합의가 원만히 해결됐다. 특히 군도 7호선 이설도로 개설 공사가 5월 31일 착공되는 등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순항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n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2023년 생산적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충청북도 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생산적 일자리 사업(일손이음지원사업, 일손지원기동대, 충북형도시근로자)’은 지역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연결해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충북형도시근로자’ 사업이 새롭게 도입돼 주목을 받았다. 이는 인력이 부족한 제조 분야 기업에 하루 4시간 최저시급의 40%(15,390원)를 지원하는 형태로, 참여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평가는 충북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예산 집행률, 미담사례 홍보 등), 정성평가, 가점평가로 이뤄졌다. 영동군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구성, 많은 군민들이 일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580개 농가와 10개 기업에 총 12,23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군은 ‘일손기동대사업’을 통해 긴급한 인력난에 대응했다. 2개조 6명을 직접 채용해 재난·재해 등 일손이 긴급히 필요한 농가에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충청북도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청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불황 타개를 위해, 지역건설산업체의 사기진작 및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평가했다. 평가 내용으로 지역업체 공사·용역 계약실적, 지역업체 하도급 실적, 지역 자재 구매 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영동군은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SOC사업 발굴 및 국가사업 지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내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사업 △삼봉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대규모건설사업,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초강교 재해복구사업 등 재해복구사업, △피난민거리 전선지중화공사 △계산로 전선지중화공사 등 전선지중화공사,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강진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등 상·하수도 정비사업, △군도16호선 지촌부터 남전간 도로확포장공사 △군도9호선 주곡부터 임계간 도로확포장공사 △군도1호선(화신리) 도로재포장공사 등 도로공사를 추진해 지역건설산업이
(포탈뉴스) 증평군의회는 18일 제190회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군의회는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를 의정 목표로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난 1년간 군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87일에 걸친 10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 등 10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예산·결산안 5건을 심사했다. 이 중 10건은 의원 발의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5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개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49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요구하고 22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올바른 군정 운영 방향과 대안을 모색해 나가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또한, 군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에 밀접한 기업체와 대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주요건설사업장 12개소를 방문해 공사장의 문제점과 주민 불편사항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내년부터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를 변경 운영한다. 27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월 30만원, 연 300만원(기존 월 50만원, 연 500만원)이다. 또한 조기 판매를 대비해 월 판매한도를 설정해 선착순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할인율은 올해와 같은 10%를 적용할 예정이며 추후 국비 지원계획이 결정되면 발행규모와 판매한도를 재검토해 유연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증평사랑으뜸상품권(지류형)은 1월 4일부터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증평군청출장소 △증평새마을금고 본점·초중지점 △증평신용협동조합 △증평농업협동조합 본점·도안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증평행복카드)은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충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증평군민과 소상공인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