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은 지난 26일 공인노무사 3인을 음성군 제1기 노동권리보호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음성군 노동권리보호관은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산업재해 등 부당하게 노동권을 침해당했음에도 정보 제한, 경제적 이유로 노무사의 도움을 받지 못했던 노동자를 위해 지역 내 노무사를 위촉해 무료로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위촉된 노동권리보호관 3인은 충북혁신도시(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노무법인 숲’의 권태혁, 임청아, 백소은 노무사이며, 취약 노동자들의 노동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 상담 등을 지원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노동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동권리보호관 제도를 처음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 노동환경 개선 및 취약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최근 급격한 이상 기후로 발생하는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해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각 소관부서의 적설 취약지역·시설 등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한파경보 발효 시 한파 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의 최우선 목표를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사고 예방’으로 정하고 지난해 자연재난 대응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제설자재 · 장비 등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자연재난 대응의 체계적인 구축과 유관기관(경찰·소방), 민간단체(지역자율방재단)의 공조 및 협업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에 힘쓸 예정이다. 군은 도심 지역의 경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통해 제설작업을 독려하고, 농촌지역은 비닐하우스, 축사 등이 시설기준 미달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및 점검을 강화해 인명피해 예방 교육을 비롯한 재난 경감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최동희 재난안전과장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포탈뉴스) 음성군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생극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도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 선정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생극면 신양리 일원 49개 업소의 기존 광고물을 철거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LED 간판으로 교체해 거리 미관이 크게 개선됐다. 생극면 신양리 일대는 노후화된 간판들과 불법 광고물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해 군은 올해 4월 옥외광고물 등 정비 시범구역으로 지정 고시하고 지난 8월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 간판 제작 및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군은 지역만의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디자이너, 공무원, 주민협의체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디자인을 계획했으며 특히 선진지견학, 사업설명회,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점포의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과 규격에 맞는 조화로운 창문형 광고물로 교체해 도시환경이 한층 밝아졌고 아름다운 옥외광고물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이 도시가치 상승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분야별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며 2030 음성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 베스트 10대 성과를 26일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제성장, 정주여건 개선, 지역발전 등 중부권 핵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탄탄한 행정력을 앞세워 상상대로 음성이 현실로 이뤄낸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1. 1인당 GRDP 9천153만원, 충북 1위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음성군의 경제지표는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면서 충북경제를 이끄는 중추도시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청주 다음의 경제 규모를 8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DB하이텍 등 투자유치 기업들의 매출 신장에 힘입어 1인당 GRDP는 최초로 도내 1위를 달성했고 농식품수출 또한 군 단위 도내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 2. 민선7기 이후 투자유치 10조원 돌파 투자유치는 단기적으로는 기반 인프라 확충 및 설비 투자액이 지역에 투입되고 중기적으로는 고용창출, 소득·소비 증대, 세수 증가로 이어지며 장기적으로는 규
(포탈뉴스) 단성면 주민 김재덕 씨는 지난 2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양군 취약계층 3가구에 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덕 씨는 “단양군과 단성면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으며 매년 단양군을 위해 정성을 보탤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에서 주최·주관한 ‘2023 단양군민을 위한 송년음악회’가 지난 22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한 해 동안 고생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트로트, 팝페라 등 남녀노소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전문MC 윤지현의 진행으로 시작된 공연은 팝페라 가수 스페스, 아리현과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감미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석 단양예총회장은 “올해의 마지막 음악회인 송년음악회에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음악회가 즐겁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민족통일단양군협의회는 지난 22일 단양군 문화공간 이음에서 ‘통일준비를 위한 2023년 민족통일 단양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기철 통일부 교육위원이 ‘북한 인권과 우리 정부의 통일정책’ 주제로 통일정책 특강을 했다. 행사는 한 해 민족통일 준비를 위한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결의문 낭독, 모범 회원들에게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인원기 회장은 “올해 안보현장 체험, 워크숍 및 통일기원제, 한민족 문예제전 등 다양한 사업을 했다”며 “회원들과 군민이 힘을 모아 통일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도록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평화 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강력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은 언젠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평화 통일의 굳건한 디딤돌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따.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관광특화도시 단양군이 철도여행객 맞춤형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색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 군은 단양 여행의 출발점인 단양역 나그네쉼터 부지에 새롭게 조성한 관광안내소 ‘단양여행가방’ 운영한다. ‘단양여행가방’은 너비 4m, 높이 8m에 찐한 보라색이 눈에 띄는 대형 캐리어 모형 관광안내소로 단양 여행과 관련된 시기별, 장소별 인기 관광지와 교통, 식당 등 정보를 제공한다. 군은 효과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안내소 전면에 2.5*2m 사이즈의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했다. 전광판에는 만천하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 수상스포츠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시즌별 주요 행사 영상을 상영해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이다. 겨울철 등 비수기에는 단양역 관광안내소를 운영하지 않았던 기존과 달리 군은 단양여행가방을 연중 운영해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강화하고 여행 만족도 향상도 도모한다. 단양여행가방에는 군 어머니 봉사단 11명이 순번제로 근무하며 단양 관광의 친절한 이정표 역할을 맡는다. 군은 단양여행가방 운영에 발맞춰 관광객 대상 신규 인
(포탈뉴스) 청주시는 25일 오전 9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눈썰매장 사고에 대한 사고수습대책회의를 했다. 이범석 시장이 사고수습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이 시장은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해 매우 송구스럽다”며 “부상자분들이 치료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시민안전보험 등 최대한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이어 “눈썰매장 설치 유경험 전문가에게 최대한 협조를 구해 사고원인을 정확하고 세밀하게 파악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특히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통로뿐 아니라 전체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관내) 눈썰매장 및 다중밀집 시설의 적설 취약 구조물 점검을 전문가를 활용해 신속히 진행하라”고 강조했다. 시는 눈썰매장 부상자들이 불편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를 중심으로 24시간 애로 및 필요한 사항을 살피고 있고, 보건소는 재난심리회복지원 관련 심리상담 및 치료를 준비하고 있다. 청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상자는 붕괴상해후유장해정도에 따라 보험사 심사를 거쳐 시민안전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썰매장 운영 대행
(포탈뉴스) 문화도시 청주에 또 하나의 동네기록관이 문을 열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2일 수곡 1동 동네기록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주축이 된 화합행사를 겸한 이날 개관식에서 주민들은 자신들의 삶과 동네의 역사가 기록된 사진전을 돌아보며 추억에 잠겼고, 풍물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한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동네기록관은 주민들 스스로가 자신이 살아온, 지금도 살고 있고 또 앞으로도 살게 될 그 동네만의 이야기와 일상의 역사, 함께하는 이웃들의 삶의 발자취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수집하고 기록해나가는 문화도시 청주만의 독창적인 일상 기록 저장소이다. 현재 21곳의 동네기록관이 운영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22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공무원 이·퇴임식을 가졌다. 이·퇴임식은 퇴직공무원의 30여 년간의 업적을 회고하고, 헌신과 노고를 인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 김호종 위생정책과장, 소준호 하수정책과장, 조창현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최주원 도로사업본부장, 허복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6명의 공무원과 가족ㆍ친지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후배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퇴임자 공적소개와 공로패·감사패 수여, 후배공무원 송별사, 이·퇴임자 퇴임인사에 이어 청주 하모니아 오케스트라(시 소속 공무원)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퇴임자들은 “공직생활을 보람 있게 마감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직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후배공무원들이 청주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퇴임 후에도 청주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
(포탈뉴스) 진천군은 지역 농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진행한 ‘2023년 일손 이음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본 사업을 통해 236개소 농가, 기업에 1만 1천336명(연인원)을 지원하며 지역 내 인력난 해소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군은 ‘1부서 1이음’을 통해 37개 전 부서에서 1천302명이 일손 이음에 참여하고, 여름 집중호우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조기 복구에 힘쓰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손이음에 참여한 자원봉사 단체들의 자발적 실비 기부가 이어지면서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에 온기를 전했다는 평이다. 진천군 자율방범대, 국학 기공, 여성 농업인회에서 실비 총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진천군 공직자들도 디딤 씨앗 적립액을 후원하면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선도 도시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와 더불어 지난 4월 진천군과 일손 이음 지원사업 협약을 맞은 우석대학교 진천 캠퍼스 봉사동아리 ‘발로뛰어’는 일손 보태기 활동을 통해 ‘2023 충청북도 청소년 활동 시상식’을 통해 충북 도
(포탈뉴스) 진천군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신규 대상자 150명을 모집해 오는 2024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허약, 만성질환,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지역 노인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집중관리를 하기 위해 본 사업 공모에 참여해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오늘 건강 앱(모바일 앱), 블루투스 체중계, 스마트워치 등을 활용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의 만성질환과 허약을 개선 시키고 건강을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담당 간호사, 전문인력(운동 관련 전문가, 영양사 등)이 대상자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6개월간 개별 맞춤형 건강 실천 과제를 제공해 대상자의 생활 습관과 건강행태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만성질환자나 허약, 홀로 어르신을 우선순위로 선정하며 신청 제외 대상은 장기 요양 등급자 1~5등급이다. 군 보건소 관
(포탈뉴스) 진천군이 지방소득세 역대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지방소득세가 611억 원을 기록해 단일 연도 최초 6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민선 6기 294억 원에 불과했던 세수는 9년간 317억 원이 증가하며 증가율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방소득세 500억 원 돌파 후 2년 만의 쾌거로, 이번 결과에 따라 3년 연속 500억 원 달성의 결과를 이뤄냈다. 그중 가장 큰 세원 비율을 자랑하는 법인 지방소득세는 충북 도내 군 단위에서 최초로 9년 연속 200억 원, 3년 연속 300억 원 기록도 세웠다. 이러한 결과는 국제적 저성장, 고금리, 고물가, 원자재 가격상승, 부동산 외 실물경제 위축 속에서도 산업단지 중심 우량 기업 보편적 세수 안정세와 안정적 인구 기반에 기인했다고 군은 분석했다. 한편 군은 공정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꼼꼼한 지방세 조사를 가져가고 있다. 올해 법인 지방소득세 안분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전수조사했으며 538건 297억 원에 대해 적정 여부를 판단했다. &nbs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는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기념 자유수호결의대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조성룡 군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자유총연맹 활동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이성미 새터민 강사의 ‘남북민 생활상 비교’를 주제로 진행된 안보 강연과 모범 회원 표창 수여,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또 자유총연맹여성회와 단성면 분회는 단양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전한수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도와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화합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 지키기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근 군수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여러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의 기본 가치인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