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이 지난 19일 음성군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도 본예산을 8천198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 8천211억원보다 0.16%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 7천4억원, 특별회계는 1천194억원이다. 군은 건전재정 강화 기조에 맞춰 불필요한 낭비 요소 및 소모성 경비는 줄이고,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그간의 토대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최우선을 둬 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 8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55억원 ▲원남저수지 체험휴양관광자원화 조성 60억원 ▲원남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 6억1천만원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13억원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32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 45억원 ▲농업인 공익수당 48억원 ▲금왕·맹동·대소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09억원 ▲청소년 교통비 지원 5억7천만원 ▲유·초·중·고 입학축하금 2억1천만원 ▲임산부 산후 조리비 및 교통비 2억6천만원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영지원 5억9천만원 ▲대소 공영주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0일 충북도청 목련홀에서 신규·전입공무원을 대상으로 한제1기 멘토-멘티 해단식을 가졌다. 멘토-멘티 제도는 도의 새내기 공무원이 선배공무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공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지난 2월말 결연식을 통해 17개조 34명의 멘토-멘티를 지정했으며, 지정된 멘토-멘티는 업무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멘토-멘티가 해단식 이후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념하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우수 멘토-멘티의 소감 발표, 소원카드 작성 및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충북도 최병희 인사혁신과장은 “앞으로도 충북도정의 미래 주역인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생활 적응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이스타한공은 20일 코로나19 이전 2019년 청주국제공항 4개국 14개 정기노선 중 9개 노선을 2020년 2월 전면 중단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정기노선 재개를 기념하기 위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첫 국제선인 청주-타이베이 취항식을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타이베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하여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주 7회(매일) 운항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 옌지(연길), 장자제(장가계), 선양(심양) 등 중국 노선 재개도 계획 중에 있어 청주국제공항 노선 다변화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청북도와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월 27일 주력 지방공항으로 국제노선 우선 개설, 지역인재 우선 고용, 공항 활성화 및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내용으로 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전 청주국제공항 국제노선은 4개국 14개(중국 10, 일본 2, 미국 1, 대만 1)로 중국 중심이었으나, 12월 현재 운항 중인 국제노선은 6개국 9개 노선(일본 3, 베트남 2, 태국 1, 중국 1, 대만
(포탈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 드론·UAM 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UAM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북경자청은 2021년 도심형 항공모빌리티(UAM) 산업 발전포럼에 이어 3년째로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항공안전기술원을 비롯하여 산·학·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술 세미나는 충북형 UAM 20% 축소기 및 비행기체, 버티포트, 서비스 관련 기술 연계 세미나로 충북의 미래 UAM 산업 생태계 형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세부내용으로는 충북 드론·UAM 연구센터 연구 추진현황(청주대․한국교통대), UAM 인증 관련 국제법 동향(항공안전기술원), 수직격납형버티포트 H-PORT(현대엘레베이터), 영사기반 자동착륙 알고리즘(현대자동차), SKT, Our Journey to Urban Air Mobility(에스케이텔레콤)에 대한 주제발표가 차례로 이루어져 산업계와 학계에서 고민하고 있는 UAM 안전한 상용화 및 조속한 산업화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내용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그간
(포탈뉴스) 조은희 신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이 20일 진천군에 위치한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과 소통하고 영농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마트팜 농가 2곳을 방문한 조 원장은 도내에 알맞은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현장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농촌 고령화와 이상기상 등의 농업환경 변화의 대응 방안으로 스마트농업이 새로운 농업기술로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농업 생산기반으로 대두되고 있다. 조 원장은 “스마트농업은 환경정보, 생육·농작업·경영정보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북 농업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팜을 개발하여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원 내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를 구축 중이며 2024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20일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청주시 관광 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2023 청주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에는 각계각층의 관광 분야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시의 체류형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토의했으며 청주시 야간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 및 전략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문위원회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청주시 내 체류형 야간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관광진흥자문위원회는 관광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청주시 관광진흥시책 수립, 관광지 등 관광자원 개발 및 활성화, 관광 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에 관한 주요 사항과 관련한 자문에 응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계량기 동파 위기경보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계’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에 발령한 ‘주의’단계에서 한 단계 더 상향한 것이다. ‘경계’단계는 위기경보 ‘관심-주의-경계-심각’ 네 단계 중 세 번째 단계로 영하 10도에서 영하 15도 사이의 온도가 이틀 연속 지속돼 다수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시 관계자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옷과 이불 등 보온재를 넣으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며, “연휴 동안 여행 또는 장기간 외출이 계획돼 있다면 수돗물을 약하게 틀거나 보일러를 외출상태로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도계량기의 유리부분이 깨졌거나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24시간 동파상황실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청주시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건수는 23건이며,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시간 이내 현장 출동해 처리 완료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시민 분들이 수돗물을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전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0일, 올해의 마지막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나눔데이’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청주공예문화협동조합부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해피맘 등 협력 기관단체와 청주예총, 청주민예총 등 지역문화예술단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달달한 옥션에 기꺼이 물품을 기증해준 지역 작가들, 매월 20일의 매출 2%를 기부하는 허니 소사이어티에 참여한 문화제조창 및 안덕벌 상가까지 올 한해 매월 20일 마다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와 함께한 이들이 시민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가 자랑하는 이머시브 투어 ‘’허니문(허니+문화제조창)투어‘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특별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문화제조창 곳곳과 전시장을 두발로 누비며 인증샷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고, 뜻하지 않는 순간 마주친 깜짝 공연에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KBS 어린이 합창단의 동화 같은 무대와 마술공연, 재능 기부로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와 인연을 맺었던 청년 앙상블 ‘메타노이아’의 무대까지, 마지막까지 문화꿀잼으로 가득했던 이날의 하이라이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용암1동을 상당구의 여덟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당구치매안심센터,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 용암1동 지역주민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와 현판전달식이 열렸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치매환자와 지역주민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상당보건소는 지난 10월 용암1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치매인식도 조사를 시행하고, 11월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또한 용암동 ‘걷고 싶은 거리’에 60세 이상 기억력 검사 홍보 안내판을 설치했다. 앞으로 용암1동에 치매안심마을 사업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고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실내·외 안전 환경 조성, 치매 사업 홍보 및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용암1동 지역주민 어르신
(포탈뉴스) 청주시는 20일 외부전문가 시민감사관 11명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겨울철 눈썰매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눈썰매장 운영사업을 주관한 청주시 체육시설과로부터 사업설명을 듣고 눈썰매장 준비사항, 눈썰매장 이용에 따른 안전사항, 이용자 불편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청주시 시민감사관은 올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서원구청 제설분야 점검 등 총 8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감사관실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외부전문가인 시민감사관과 함께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다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눈썰매장은 12월 23일부터 다음 해 2월 1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대형 썰매장, 미니 얼음 썰매장, 소형 썰매장, 회전썰매장, 빙어잡기 체험장이 들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일 서원구 모충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모충교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총사업비 10억 4,000만원을 투입하는 ‘모충교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을 조성사업’은 모충교를 특색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이야기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시는 모충교 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성과물 도출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실시설계용역은 지난 9월 착수했으며, 2024년 3월 완료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5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무심천에 청주시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친수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족 및 동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공무직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번에 퇴임하는 환경공무직은 상당구 2명, 서원구 1명, 청원구 1명 총 4명이다. 이들은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수시로 거리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는 등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대하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맑고 깨끗한 도시 청주를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날 정년퇴임하는 환경공무직 4명은 “청춘을 다 바친 정들었던 직장을 떠나게 돼 아쉬움이 크지만, 퇴임 후에도 청주가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도시의 명성을 이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북 서청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20일 청주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약 250만원 상당의 겨울 내의를 청주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청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365! 두드림 통합복지포털’을 통해 기탁된 겨울 내의는 집배원들이 혼자 사는 노인 세대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며 마음을 전했다. 박진후 서청주우체국장 직무대리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마음을 모았다”며 “계속해서 집배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집배원과 연계한 사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사단법인 해피맘 충청북도센터는 20일 관내 비노출 여성권익시설 3개소에 여성의류, 신발, 세안용품 등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비노출시설로 후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폭력피해자 생활시설소에 꼭 필요한 물품이었기에 더 뜻깊었다. 시 관계자는 “매년 후원 물품을 기탁해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사단법인 해피맘 충북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해피맘 충청북도센터는 센터장, 사무국장 등 회원 135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한부모가정 아동에 교통비지원, 급식봉사활동(충북도노인복지관, 충북수레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매주 1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천안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매월 2회), 환경정화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는 2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2023 바르게살기운동 34주년 기념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2023년 사업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바르게살기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 시·도의원, 43개 읍·면·동 바르게살기 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유공회원 표창, 대회사, 축사, 격려사, 회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정회 사직2동 위원장·김중국 가경동 위원장·송태봉 사창동 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방난식 시협의회 이사와 신완호 우암동 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로부터 바르게살기 금장을 받았다. 또한, 낭성면 김성환 위원 등 42명이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청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충청북도지사 표창 6명, 청주시의회의장 표창 4명,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 표창 3명, 충청북도협의회장 표창 8명, 청주시협의회장 표창 40명 등 총 10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