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위기 상황이 가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계절형 실업, 대외활동 감소, 고물가, 고금리 상황 등으로 가계지출 부담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취약계층이 위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적,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단전·단수·단가스와 건강보험·전기요금 체납 등 취약계층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읍면을 중심으로 취약가구 상담과 가정방문, 현장 조사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기·가스 검침원, 경찰서, 우체국,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 협력 인적 안전망을 최대한 활용해 현장 중심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 보장제도, 기초연금 등 공적지원과 함께 민간 서비스 연계, 후원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지원할 예정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20일 안전한 소화기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를 교체 또는 폐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10년이 지난 분말소화기는 폐기해야 하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성능 확인을 받은 경우 1회에 한하여 3년 연장사용 가능하다. 제조일자는 소화기 본체 옆면에 기재돼 있어 누구나 쉽게 확인 가능하며, 압력지시계의 바늘이 녹색 범위를 벗어나 있으면 압력 저하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교체 또는 폐기를 해야 한다. 10년이 지났거나, 압력 저하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는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여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되며, 폐소화기 하나당 3.3Kg 이하 3천원, 3.3Kg 이상은 6천원의 수수료가 발생된다. 한편 압력지시계가 달려 있지 않은 가압식 소화기의 경우 부식에 따른 폭발의 위험성이 있어 1999년 이후 생산이 중단됐지만, 농촌지역의 경우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 경우가 간혹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임병수 서장은 “소화기 1대는 초기 화재 때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할 정도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의회는 20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제11차 본회의에서 농지거래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현행 농지법은 2021년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농지 투기 사건 이후 농지취득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그해 8월에 개정된 바 있다. 하지만 투기 근절을 목표로 개정한 농지법으로 지방의 많은 지역에서 농지 거래가 위축되면서 농지법의 수혜자가 되어야 할 농민들이 자산가치 하락이라는 심각한 피해와 함께 농촌 유입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을 가속화하고 있어 이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건의문을 발표한 장옥자 의원은 “지방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농지법 개정으로 오히려 농민을 힘들게 하고 농촌지역의 소멸을 앞당겨 국토의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라며 “현행 농지법의 부작용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으로 우리나라의 농업 기반을 지키기 위해 농지거래 활성화 대책 마련을 건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건의문은 △농지취득 자격심사의 간소화 △주말 체험 영농목적의 농지취득 규제 완화 △농지은행 임대를 위한 농지취득 후 3년 이상 소유 기간 제한 규정 폐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의회는 지난 19일 지난해에 이어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스피치 교육은 ‘정치인은 스피치로 말한다’, ‘이미지 퍼스널브랜딩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용미, 김지혜 강사(나다운스피치&퍼스널브랜딩)가 의원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실전 강의를 진행했다. 신송규 의장은 “이번 스피치 교육은 신뢰받는 의회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큰 자산이자 밑거름으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괴산군의회는 앞으로도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의회]
(포탈뉴스) 옥천군 청산면 백운마을에서는 최근 마을의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책 3권을 발간했다. '고마워요! 내인생'과 '대단하다! 백운리'는 새뜰마을사업 휴먼케어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새마을을 꿈꾸는 독립운동가 마을 청산면 백운리'는 옥천군농촌활력지원센터의 옥천마을자원조사보고서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출판된 책에는 백운리 주민 55명의 생애사와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고 새뜰마을 사업으로 빈집 정비와 집수리, 환경 개선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어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해 가는 과정이 담겨있다. 책을 통해 마을의 변천사와 주민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박선옥 이장은 2017년 이장 취임 후 ‘옥천청산 백운마을 사람들 사는 이야기’ 밴드를 운영해 마을의 모든 대소사를 기록하며 주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 내용은 ‘새마을을 꿈꾸는 독립운동가 마을 청산면 백운리’에도 수록되어 있다. 박선옥 이장은 "마을의 역사적인 산증인은 백운리 어르신들이다. 모진 역경을 딛고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부모님의 속 깊은 이야기와 백운리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경험과 지혜를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책을
(포탈뉴스) 옥천군 이원면은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으로 시행한 ‘원예심리 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을 통해 시험 응시자 13명 전원이 원예심리지도사 2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원예심리 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의 정서적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들은 지역자원인 나무, 꽃 등의 식물을 이용해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돕는 활동으로, 지역에서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원예심리 지도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자격증 취득자 안경호 씨는 “자격증 취득 준비로 학습량이 많아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역사회에서 소통하며 봉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을 전했다. 이원면 관계자는 “소생활권 프로젝트 사업으로 다양한 영역의 자립적 주민 역량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동체 모임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4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동파·결빙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수도 요금 고지서와 옥천소식지,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각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동파방지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계량기 동파방지 관리요령으로는 ▲계량기 내부에 헌옷 등으로 채우기 ▲뚜껑부분은 보온재로 덮고 비닐커버 등으로 넓게 밀폐하기 ▲기온이 많이 내려갈 경우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이 약하게 흐르게 하기 등이다.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수도꼭지를 열어놓고 양쪽 연결 배관을 해어드라이어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한다. 김희종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각 가정에서도 한파로 인한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보온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에서는 20일 군청 종합민원과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옥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하여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2회 경찰서와 연계하여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이 상담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하여 ▲민원인의 진정유도, ▲사전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활용한 영상촬영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 출동 경찰에 특이민원인 인계 등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특이민원에 대한 모의훈련을 통해 민원공무원의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청산산업단지 내 300억대 규모의 우량기업 유치에 성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충청북도·옥천군·한국석유공업(주)는 19일 옥천군청 군수실에서 황규철 옥천군수와 한국석유공업(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산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석유공업(주)는 1964년 창립 이래 50년 동안 안정적인 성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에 기여한 대한민국 석유공업 제품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써, 청산산업단지 내 21,833㎡의 부지에 11,795㎡의 제조시설, 부대시설 건축 및 기계설비를 300억원대 규모로 투자하여 40명 정도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업(주)는“이번 투자를 통해 노후화된 기존 설비를 신규 설비로 교체해 생산 효율화 및 품질 향상을 꾀할 예정이며, 신규 설비 도입을 통해 생산 능력을 대폭 증가시키고 기존 장비로 생산하지 못했던 한층 더 높은 스펙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매출액 및 이익률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최근 국제경기 하락 및 국내 경기침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의 각 마을 반장들이 역량강화 교육을 받으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설 것을 새롭게 다짐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용화면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별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1개 읍면 912명의 반장 대상 직무 역량강화 교육이 한창 진행중이다.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각 마을 반장들을 격려하고, 반장의 임무와 역할 재조명, 상호간 소통의 시간 마련으로 민관협력관계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각 읍면별 자체 교육 방식으로, 각 읍면장 혹은 부면장이 교육을 진행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참석한 각 반장들은 군정비전인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위기극복과 현안문제 해결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주요 역점 추진사업 등의 홍보사항을 들으며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도 각 교육장을 찾아 지역에 봉사중인 반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포탈뉴스) 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힐링관광지 내의 영동와인터널, 과일나라 테마공원,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10시부터 17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동군은 각 장소별 특징을 살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동와인터널에서는 미니게임 챌린지를 준비해 터널 내부에서 각 장소별로 5종의 게임 미션 완수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영동와인터널 내부 5곳에 미션 스팟을 지정하여 영동와인터널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과일나라테마공원 레인보우식물원에서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룰렛을 돌려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예쁜 수지 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진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는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양말 증정 및 새해 소원 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특별 제작된 크리스마스 양말을 받고, 자신의 소원이 담긴 엽서를 작성해
(포탈뉴스)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40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 밀키트 배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꿈드림의 급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나눠 먹거나 혼자 지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외에도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균형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 내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급식 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윤은미 센터장은 “밀키트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 최초로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는 독촉 고지 이후의 지방세 체납에 대한 내역 및 납부 방법 등을 카카오톡을 활용해 송달하는 서비스이다. 군은 이달 체납액 30만원 이하, 체납건수 10건 이하인 개인소액체납자 2,789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지방세 전체 체납자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납세자가 별도의 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아도,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몰라도 납세자 명의의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체납안내문을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암호화한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고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하므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성이 적다. 지방세납부시스템인 위택스, ARS,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체납자의 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체납안내문 착오 발송과 관련한 납세자 불편 개선 및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에 따른 예산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의 유럽 선진 스마트팜 기술 도입을 위한 발걸음이 해외에서도 분주하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재영 증평군수 일행은 유럽 선진농업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프랑스와 벨기에를 방문했다. 이 군수 일행은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지난 19일 주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유정환 대사와 스마트팜 기술 교류 및 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 함께한 이상진 농무관은 유럽연합의 정밀농업과 그린딜 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증평 스마트팜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이재영 군수는 “벨기에의 선진농업 기술을 증평에 접목해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팜이 완성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유재환 대사는 “평소 관심을 가져온 증평이 벨기에와 함께 교류의 장을 열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증평이 벨기에와 지방외교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군수 일행은 17일 첫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 18구에 위치한 라 르시클레리를 벤치마킹했다. 라 르시클레리는 폐철도역을
(포탈뉴스) 충북도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명마켓 2개소에서 충북 쌀 및 가공식품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K-문화의 세계화로 K-Food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짐에 따라 충북 K-Food를 현지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충북 농식품의 점진적 유럽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품목은 EU 복합식품 규정 통과 제품과 비건제품으로 현지인이 선호하는 떡볶이, 조미료, 초콜릿, 과자, 면류, 두유, 유기농 음료 등 가공식품과 쌀로 20개사 62개 품목을 선정했고, 암스테르담 내 아시안마켓(Delicatessen Shilla)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국 식료품점(Motti Amsterdam), 2개소에서 진행했다. 특히, 현지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식행사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충북 농식품의 소비 저변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현지 네덜란드 전문 유통업체를 통한 홍보‧판촉행사를 바탕으로 유럽 농식품 수입 유통구조, EU 복합식품규정, 현지 인지도 및 소비자 기호를 파악하여 충북 농식품의 점진적 수출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