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물포럼(공동대표 맹승진, 이동주)과 충북도는 14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충북의 물 문제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맹승진·이동주 충북 물포럼 공동대표와 물 관련분야를 대표하는 관련기관, 도민,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충북의 물 문제 도출 및 해결 방안에 대해 이효상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가 충북물포럼에서 수행한 정책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충북의 물 문제를 제시하고 현재와 미래의 대응 방안으로 물 문제 대응·건전한 물 이용·지하수 관리 등 총 3개 분야, 21개 정책사업을 제언했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된 토론은 맹승진(충북대 교수), 이효상(충북대 교수), 이상익(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수자원운영부장), 전숙자(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송태호(청주팔백리 대표), 김종식(도 수자원관리과장) 등 토론자 6명이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충북의 물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정 충북, 안전하고 깨끗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가능한 통합물관
(포탈뉴스) 충북도는 충청북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14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 및 시군 보건소 관계자, 사업지원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시군에서 도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사회 특성에 맞추어 추진해 온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사업 추진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11개 시군에서 1년동안 추진한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하여 별도의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운영성과 부문 상위 5개 기관을 선정하고, 우수사례 부문은 성과대회 시 현장 발표 평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여 상위 5개 기관을 선정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대회를 통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도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별, 생애주기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올해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지원사업을 마무리하고 14일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지원사업은 비용 부담 및 전문인력 부재 등으로 빅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기업을 1:1 매칭,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개선, 마케팅 전략 수립, 생산공정 개선 등 기존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매출 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필요성과 의지가 강한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각 기업이 직면한 현안을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활용하여 생산공정, 마케팅 등의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실제 경영에 적용했다. 충북도 유희남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인공지능 ·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직면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결과는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
(포탈뉴스) 충북도 이해충돌방지담당관(감사관)은 14일 김영환 지사의 이해충돌방지법상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와 관련해 직무관련성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충북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은 지난 12일 김영환 지사로부터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도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 등 93개부서에 대해 거래상대방(금전 차용 업체)과의 직무관련성 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인허가 신청 및 계약체결 여부 등 직무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돼 ‘이해충돌방지법상 직무관련성 없음’으로 종결처리하고 신고자에게 서면 통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청남대가 14일 전국 코리아 유니크베뉴 52선 협의회에 충북 대표 코리아 유니크베뉴 자격으로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제주 생각하는 정원에서 열리는 코리아 유니크베뉴 협의회는 청남대를 포함한 코리아 유니크베뉴 52개 기관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3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각 베뉴 담당자 간의 네트워킹 강화와 내년도 사업계획 구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청남대는 전국 유일 MICE 연계 관광지로서 한국관광공사 지원사업 추진 결과와 MICE 추진 실적 등을 발표하여 이목을 끌었다. 청남대는 2024년도 MICE 활성화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하여 MICE 행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MICE 관계자 팸투어를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국내, 외 MICE 로드쇼 및 박람회 등에 충북 유일 코리아 유니크베뉴로서 참가하여 청남대 MICE 홍보와 실제 행사 유치까지 원스톱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는 14일 청주 S컨벤션에서 충북 수출 및 온라인마케팅 자문관 18명(이하 수출 자문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자문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기 위한 2023년 수출 자문관 사업 하반기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출 자문관 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충청북도의 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사업으로서『수출‧FTA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사업』과『온라인마케팅 전문가 활용 수출지원사업』의 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수출‧무역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을 수출 자문관으로 활용하여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기반 구축 및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등 기업의 수출 활동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그 동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문기업간 연계를 통한 수출 시너지 제고, 자문관 인적 네트워크 활용, 해외출장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식을 통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올해 어려운 통상 환경에서도 수출 자문관 활용 현장지원 사업을 통해 자문기업의 수출 증가와 기업의 성장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nb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4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한 해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2023년 충북 반도체 기업지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내 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충북 반도체 시장·기술 컨설팅, 글로벌 마케팅 사업 참여 기업들이 각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의 운영 방안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반도체 시장·기술 컨설팅 사업은 기업 경영, 반도체 관련 기술 및 개발제품 기획, 특허·지식재산권 획득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화 촉진사업이며, 글로벌 마케팅 사업은 기업의 국내외전시회 참가 지원, 브랜드 개발 등 지원을 통해 국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오늘 행사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반도체 전문가 특강, 2024년 반도체 분야 지원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마케팅 우수사례로 ㈜리스광시스템 조은희 이사가'2023 SEDEX 반도체 대전 전시회 참여'성과를 발표했고, 시장·기술 컨설팅 사업 우수사례로 ㈜레오 어정선 대표가'무기기반 고확산 형광체 적용의 반도체용 특수 LED패키지 BM기획 및 사업화 전략보고서 제작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제1회 세대공감 충북영상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자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인생을 영상에 담는 영상자서전의 공감대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것으로, 보은에 거주하시는 유화순 할머니의 영상자서전인 ‘나의 항해일지’를 출품한 박소진, 정현진 씨에게 대상의 영예가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청년, 청춘을 만나다’를 출품한 윤정호, 김새미 씨와, ‘시로 그리는 우리네 세상’을 출품한 문규열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2023. 10. 10. 부터 11. 22.까지 143개의 작품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했으며, 시상식은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접수한 작품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채널에 업로드됐으며, 내부심사 20%, 전문가심사 50%, 좋아요투표 30%로 심사됐다. 충북도 김두환 노인복지과장은 “충북도는 영상자서전 사업을 통해 도민의 인생을 기록하여 후세에 남기는 디지털 기록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북의 대표 경제인단체인 충북경제포럼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사)충북경제포럼은 1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포럼회원과 경제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제포럼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조찬강연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및 경제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현악4중주 및 성악4중창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재진 (사)충북경제포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출 감소, 내수 부진 및 물가 상승 등 경제 한파 속에서 우리 회원분들 올 한해 고생 많으셨다”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충북 대표경제단체로서 충북경제포럼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커질 것으로 생각하며, 기업 경영에 보탬이 되고 도정 현안에 앞장서는 충북경제포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김병영 ㈜비와이케미칼 대표이사, 장경식 성산하이텍 대표, 정진섭 충북대학교 교수, 한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총 4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성기소 ㈜창조커뮤니케이션즈 전무이사, 이윤
(포탈뉴스) 진천군보건소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충북지역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의 재가 암 환자 관리사업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재가 암 환자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자조 모임 운영 △암 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의 연계 등을 충북 지역암센터에서 서류 심사로 진행했다. 진천군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암 환자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맞춤형 건강교육과 식단관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암 생존자(암 환자,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행복 동행, 마음 나누기’ 자조 모임을 12회 운영해 지역 암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소장 박지민)는 “신체 능력 회복과 정서의 지지가 필요한 재가 암 환자들의 건강개선을 위한 건강관리교육과 정서 회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트로트가수 이찬원의 청주 팬클럽 ‘청주 찬스’는 1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에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주방세제 슈가버블 1,600개(5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제2임시청사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 청주 팬클럽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성금을 모아 가수 이찬원이 광고하는 주방세제 슈가버블을 구매해 기탁했다. 강희모 청주 팬클럽 청주찬스방장은 “가수 팬클럽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푸드뱅크에 전달해 저소득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4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친화도시추진단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인 여성안심귀갓길, 여성친화기업 인증, 여성1인 안심홈세트 지원, 꼼지락마을돌봄, 여성안심택배 등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청주시 여울림센터를 개관해 양성평등교육과 여성역량강화를 지원하도록 한 것을 큰 성과로 꼽았으며 향후 여성의 안전과 경제·사회 참여확대를 위한 사업이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각 부서에서 추진된 여성친화도시조성사업 우수부서를 심의·선정했다. 111개의 부서에서 124개의 사업 추진실적을 제출했고 추진단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5개의 우수부서후보사업을 선정 후 이날 5개의 우수부서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의 사업은 ▲기업투자지원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사업 추진’ ▲재생성장과 ‘여성이 안전한 스마트 버스쉘터’ ▲연구개발과 ‘농촌융복합 농식품가공 여성창업 활성화’ ▲서원구 주민복지과 ‘중장년 1인 위기가구를 위한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청원구 건축과 ‘더 안전하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3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14일 흥덕구의 한 식당에서 사업참여기업 1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결과보고 등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023 청주시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수출준비, 수출유망, 수출성장 등 성장단계별로 3단계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출역량강화, 해외시장개척, 해외판로 다변화지원의 3단계, 14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됐다. 올해 총 61개사가 선정돼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됐고, 기업이 원하는 사업을 직접 신청해 추진하는 기업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참여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수출아카데미,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등 주요해외전시회 청주시 공동관 운영, 해외인증 및 지식재산권 획득지원, 해외바이어초청 및 현지미팅 지원 등이 있다. 해외전시회 공동관 운영사업의 경우,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3번의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상담 및 계약이 508건, 총 계약금액이 986만 7,000달러에 달하는 등 괄목할만한 사업 성과를 나타냈으며, 향후 수출계약으로도 이어질 전망이 높아 가
(포탈뉴스)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청주지회는 14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모숙근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청주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청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청주지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숙근 회장은 “회원들이 한 뜻으로 모은 성금을 의미 있게 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기부문화가 점차 확산돼 청주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는 14일 청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2회 청주시 장애인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청주시 장애인복지대상은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온 유공자를 선발해 공적을 기리고,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 기금으로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장애인 부문에서는 신장장애인 당사자로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신장장애인의 재활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헌한 이춘애 청주시신장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비장애인 부문에서는 지적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행복센터’와 공동생활가정 ‘행복한 집’설립을 통해 지적발달장애인의 보호 및 교육, 가족기능의 회복에 공헌한 박점순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청주시지부장이 수상자로 선정돼 청주시장애인복지대상을 수상했다. 비장애인 부문 수상자인 박점순 지부장은 “지적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인권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나아가 청주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현상